그레이트 액시온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 나오는 오리지날 기체.
グレート・アクシオン
신제국 임페리움의 기함이며, 국가 그 자체. 1321미터라는 무지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3] 액시온 재단이 비밀리에 개발한 이동요새이지만, 주동력으로 DEC(디멘션 에너지 크리스탈)를 사용한 차원력반응로다. 기술 출처는 불명이라고 되어있지만 재세편에서 밝혀진바로는 성 인살라움 왕국의 기함인 팰리스 인살라움인걸로 밝혀젔다.
방어력이 우수하며, 기본적인 공격은 주위에 배치한 차원수에게 맡기는 걸 전제로 하고 있다. 하지만 공격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아니고, 주포인 DEC중입자반응포는 전략병기에 맞먹는 파괴력이다. 함의 조종은 대부분 자동화되어 있어서 20명 정도의 승무원으로도 운용할 수 있다.
차원수는 기본적으로는 다른 차원에 대기하는 터라, 본 함의 넓은 공간은 주로 물자 적재에 쓰인다.
게임상에서는 시오니 레지스가 메인 파일럿으로 나온다. 신나게 두들겨 패고 자금과 강화파츠를 얻자. 제대로 싸울 수 있는 것은 마지막화인 50화이고, 전투에 첫 등장하는 29화에서는 잡으면 자금10만과 S어댑터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29화에서 그레이트 액시온은 매턴 철벽을 걸고 무조건 방어만 하는지라 사실상 본래 데미지의 1/8밖에 입지 않아서, 원래 HP 74000X8 즉 사실상 체력이 60만에 육박한다는 것. 하드모드 최종보스보다도 HP가 2배 이상 많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턴제한 6턴이 걸려있기때문에[4]1회차에 격추시키는건 거의 불가능. 애시당초 차원수 자체도 더럽게 많아서 순수하게 SR포인트 채우는 것도 1회차에선 힘들다. 2회차 이후에서는 개조빨로 어떻게 시간제한 내에 격추는 가능하지만 SR포인트의 조건인 '5턴이내에 모든 차원수 섬멸'과 그레이트 엑시온의 격추를 둘다 병행하는 건 상당한 난이도가 있다.
정 두가지를 양립하고 싶다면, 출격유닛을 연속행동이 달린 풀개조한 주력유닛으로만 내보내고, 맵 시작하자마자 가속해서 차원수를 연속행동의 디딤판으로 삼고 1,2턴부터 그레이트 엑시온을 공격. 그레이트 엑시온을 사정권 내에 넣었을 경우에는 연속행동을 띄울수 있을 경우에만 차원수를 공격하고 격추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무시하고 그레이트 엑시온만을 공격. 물론 그레이트 엑시온에 공격할때엔 분석을 걸어주는건 필수다. 그리고 적군턴에 아군 주력유닛에 공격해오는 차원수를 반격으로 HP를 깎고, 그걸 돌아오는 아군턴에 마무리 해서 연속행동을 띄우고 다시 그레이트 엑시온을 공격.[5] 이걸 반복하면 4턴즈음에 그레이트 엑시온을 격추하거나 HP를 10분의 1이하로 만들수 있다. 5턴 즈음에 그레이트 엑시온을 마저 마무리 하고 남은 차원수들을 정리하면 SR포인트도 획득하고 그레이트 엑시온도 격추할 수 있다. 참고로 그레이트 엑시온은 격추해도 이벤트 대사와 함께 도근성으로 HP풀 회복+철벽상태가 유지되는데... 격추시 얻는 자금 10만과 S어댑터는 한번만 얻을 수 있다.[6] 물론 한번 격추하는 것도 어려운데 두번 격추하려고 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일단 15단 개조가 개방되고 모든 주력유닛에 재공격+기량투자가 가능해지는 4회차 정도 이후에서는 노려볼 만하다.
원래는 시오니가 '''그레이트 리모네시아'''로 이름지으려 했으나 카를로스 액시온 주니어가 독단으로 그레이트 액시온이라고 지었다.
그 외의 특징이라면 본 유닛은 전함으로 취급한다.
직선 + 확산 후 수렴형인 맵병기, 1~3번째, 7번째 줄은 3칸, 4~6번째 줄은 5칸, 마지막 8번째 줄은 1칸. 꽤 넓은 맵병기이기 때문에 한번에 쓸리지 않도록 주의.
함각부분에 설치된 레이저포를 난사하여 상대를 요격한다. 무지막지한 명중보정과 탄수[9]를 자랑하는 무기.
어지간한 리얼계라 해도 시오니의 저력 8레벨과 맞물려 근접시엔 맞을확률이 상당히 올라간다. 이 공격을 회피할 때 플레이어 기체의 회피동작 연출이 다소 늦게 나온다. 회피대사 후 1초정도 있어야 회피동작이 나온다.
[image]
DEC 반응포를 최대출력으로 발사한다. 발동 시 시오니의 상징 중 하나인 눈알 모핑 컷인이 나온다.
パレス・インサラウム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액시온의 동형함. 사실 이쪽이 원조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 개요
グレート・アクシオン
신제국 임페리움의 기함이며, 국가 그 자체. 1321미터라는 무지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3] 액시온 재단이 비밀리에 개발한 이동요새이지만, 주동력으로 DEC(디멘션 에너지 크리스탈)를 사용한 차원력반응로다. 기술 출처는 불명이라고 되어있지만 재세편에서 밝혀진바로는 성 인살라움 왕국의 기함인 팰리스 인살라움인걸로 밝혀젔다.
방어력이 우수하며, 기본적인 공격은 주위에 배치한 차원수에게 맡기는 걸 전제로 하고 있다. 하지만 공격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아니고, 주포인 DEC중입자반응포는 전략병기에 맞먹는 파괴력이다. 함의 조종은 대부분 자동화되어 있어서 20명 정도의 승무원으로도 운용할 수 있다.
차원수는 기본적으로는 다른 차원에 대기하는 터라, 본 함의 넓은 공간은 주로 물자 적재에 쓰인다.
게임상에서는 시오니 레지스가 메인 파일럿으로 나온다. 신나게 두들겨 패고 자금과 강화파츠를 얻자. 제대로 싸울 수 있는 것은 마지막화인 50화이고, 전투에 첫 등장하는 29화에서는 잡으면 자금10만과 S어댑터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29화에서 그레이트 액시온은 매턴 철벽을 걸고 무조건 방어만 하는지라 사실상 본래 데미지의 1/8밖에 입지 않아서, 원래 HP 74000X8 즉 사실상 체력이 60만에 육박한다는 것. 하드모드 최종보스보다도 HP가 2배 이상 많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턴제한 6턴이 걸려있기때문에[4]1회차에 격추시키는건 거의 불가능. 애시당초 차원수 자체도 더럽게 많아서 순수하게 SR포인트 채우는 것도 1회차에선 힘들다. 2회차 이후에서는 개조빨로 어떻게 시간제한 내에 격추는 가능하지만 SR포인트의 조건인 '5턴이내에 모든 차원수 섬멸'과 그레이트 엑시온의 격추를 둘다 병행하는 건 상당한 난이도가 있다.
정 두가지를 양립하고 싶다면, 출격유닛을 연속행동이 달린 풀개조한 주력유닛으로만 내보내고, 맵 시작하자마자 가속해서 차원수를 연속행동의 디딤판으로 삼고 1,2턴부터 그레이트 엑시온을 공격. 그레이트 엑시온을 사정권 내에 넣었을 경우에는 연속행동을 띄울수 있을 경우에만 차원수를 공격하고 격추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무시하고 그레이트 엑시온만을 공격. 물론 그레이트 엑시온에 공격할때엔 분석을 걸어주는건 필수다. 그리고 적군턴에 아군 주력유닛에 공격해오는 차원수를 반격으로 HP를 깎고, 그걸 돌아오는 아군턴에 마무리 해서 연속행동을 띄우고 다시 그레이트 엑시온을 공격.[5] 이걸 반복하면 4턴즈음에 그레이트 엑시온을 격추하거나 HP를 10분의 1이하로 만들수 있다. 5턴 즈음에 그레이트 엑시온을 마저 마무리 하고 남은 차원수들을 정리하면 SR포인트도 획득하고 그레이트 엑시온도 격추할 수 있다. 참고로 그레이트 엑시온은 격추해도 이벤트 대사와 함께 도근성으로 HP풀 회복+철벽상태가 유지되는데... 격추시 얻는 자금 10만과 S어댑터는 한번만 얻을 수 있다.[6] 물론 한번 격추하는 것도 어려운데 두번 격추하려고 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일단 15단 개조가 개방되고 모든 주력유닛에 재공격+기량투자가 가능해지는 4회차 정도 이후에서는 노려볼 만하다.
원래는 시오니가 '''그레이트 리모네시아'''로 이름지으려 했으나 카를로스 액시온 주니어가 독단으로 그레이트 액시온이라고 지었다.
2. 기체 스펙 [7]
그 외의 특징이라면 본 유닛은 전함으로 취급한다.
3. 보유 무장[8]
3.1. DEC 반응포 (DEC 反応砲)
직선 + 확산 후 수렴형인 맵병기, 1~3번째, 7번째 줄은 3칸, 4~6번째 줄은 5칸, 마지막 8번째 줄은 1칸. 꽤 넓은 맵병기이기 때문에 한번에 쓸리지 않도록 주의.
3.2. 전방위 인터셉트 레이저 (全方位インターセプト・レーザー)
함각부분에 설치된 레이저포를 난사하여 상대를 요격한다. 무지막지한 명중보정과 탄수[9]를 자랑하는 무기.
어지간한 리얼계라 해도 시오니의 저력 8레벨과 맞물려 근접시엔 맞을확률이 상당히 올라간다. 이 공격을 회피할 때 플레이어 기체의 회피동작 연출이 다소 늦게 나온다. 회피대사 후 1초정도 있어야 회피동작이 나온다.
3.3. DEC 중입자 반응포 (DEC 重粒子反応砲)
[image]
DEC 반응포를 최대출력으로 발사한다. 발동 시 시오니의 상징 중 하나인 눈알 모핑 컷인이 나온다.
4. 팰리스 인살라움
パレス・インサラウム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액시온의 동형함. 사실 이쪽이 원조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 수치는 각각 기본치/하드 최종화, 괄호는 개조 상승치 순서. 노멀은 처음 나올땐 무개조고 최종화에선 1단 개조, 하드는 처음엔 3단 개조, 최종화엔 4단 개조가 적용된다.[2] 수치는 기본치/ 최종화 하드에서의 4단 개조시의 수치.[3] 한라산이 해발 1,947m이다. 산 하나가 날아다니는 셈.[4] 7턴째 아군페이즈가 시작하자마자 적군 전원 철수하면서 스테이지 종료[5] 이 와중에 나오는 증원유닛 4기는 괜히 적군턴에 공격목표가 돼서 반격기회를 뺏고 개조도 안돼있어서 격추당하기 쉬우므로 전함에 넣어두는걸 추천[6] 단, 격추자금 3만(행운/축복의 경우 6만)은 계속 획득가능[7] 수치는 각각 기본치/하드 최종화, 괄호는 개조 상승치 순서. 노멀은 처음 나올땐 무개조고 최종화에선 1단 개조, 하드는 처음엔 3단 개조, 최종화엔 4단 개조가 적용된다.[8] 수치는 기본치/ 최종화 하드에서의 4단 개조시의 수치.[9] 닌텐도 계열의 하드에 나온 마징카이저의 기간트 미사일이 잔탄 99라는 엄청난 숫자를 자랑하지만 약간의 버그성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