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쟈크사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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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レートジャークサタン
절대무적 라이징오의 등장 메카.
2. 상세
악의 구슬이 전부 소탕 돼[1] 사악수 생성이 불가능해져 슈퍼 사악수 합체가 불가능해진 쟈크사탄을 와루사가 내려준 힘으로 강화한 형태.
전체적으로 어두운 남색풍의 이미지를 풍기던 어깨 부분같은게 빨간색으로 변화하고 머리에 뿔이 달린 것과 화력이 더 세진 것을 제외하면 별로 차이점이 없다.
지형을 이용해서[2] 갓 라이징오와 대결해 압도하지만 갓 라이징오가 몸 던져 안개가 나오는 지형에서 벗어나고[3] 검왕, 봉왕, 수왕 콤비네이션에 역으로 패배해버리고 자신의 무기를 든 검왕의 일격에 일시적으로 행동불능이 되어버린다. 꼴사납게 패배해버리자 와루사가 직접 강림하여 검왕, 봉왕, 수왕을 쓰러뜨린다음 그레이트 자크사탄을 잡고 패대기를 치다가 부활한 갓 라이징오를 상대하느라고 그냥 놔뒀는데 갓 라이징오가 와루사랑 싸우는 동안 행동불능에서 회복. 와루사에게 버림받은데에 대해 분노한 베르제브가 와루사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려[4] 갓 라이징오가 와루사를 처치하는데 일조했다.[5]
하지만 와루사가 없어짐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베르제브의 폭주에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그대로 갓 라이징오에게 싸움을 걸었고 팔 한쪽이 날아가는 만신창이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대등하게 싸웠다. [6] 하지만 결국 밀려버리고 요새의 동력원인 거대 악의 구슬에 부딪혀 큰 데미지를 입는다. 그 후 베르제브의 최후의 발악으로 지구방위반을 악몽에 빠뜨리는 기술인 쟈크 드림을 사용하지만 이것도 간파당해 갓 라이징오의 반격을 받아 결국 패배한다.
최후에는 싸움에서도 마음에서도 완패해 패배를 인정한 베르제브가 눈물을 흘리자 자신도 눈물처럼 눈에서 오일을 흘렸고, 갓 라이징오가 내민 화해의 손길을 잡은뒤 5차원으로 돌아간다.
OVA에서는 쟈크사탄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팔이 다시 생기는 등 수리를 거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