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눈물만
1. 개요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OST로 리메이크 되어 성준의 '오늘은'이라는 곡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두 곡의 멜로디는 동일하지만 가사는 완전히 다르다.
2. 영상
3. 가사
바보 같은 생각을 했어
나 때문에 아픈 줄만 알았어
네가 없으면 더 아픈 것을 모르고
그렇게 널 보내며 했던 말
그저 못 보는 것뿐이야
그저 못 만나는 것뿐이야
그리운 너의 그 이름을
다신 못 부르는 것뿐이야
내게 한결 같은 사랑을 주고
변한 내 맘까지 다 감싸주고
눈물 보일까봐 서둘러 일어서는
끝까지 날 위해서 웃던 널
그저 못 보는 것뿐이야
그저 못 만나는 것뿐이야
그리운 너의 그 이름을
다신 못 부르는 것뿐이야
그저 눈물만이 흐르네
그칠 줄 모르고 막 흐르네
다정한 너의 그 얼굴을
한 번 떠올려 본 것뿐인데
사랑을 지키지 못해서
사랑을 슬프게 한 내가 잘못해서
이렇게 아파야 하나봐
그리운 내 사랑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