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민경훈의 관련 둘러보기 틀'''
[ 펼치기 · 접기 ]



'''민경훈의 출연 작품'''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3A4468><colcolor=#FFFFFF> '''민경훈
閔庚勳 | Min Kyung Hoon'''
'''출생'''
1984년 10월 6일 (39세)
중랑구 면목동
'''국적'''

'''본관'''
여흥 민씨[1]
'''신체'''
178.9cm, 67kg, A형, 280mm[2]
'''가족'''
부모님, 형 민경진(1982년생)
'''학력'''
서울중곡초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3] (졸업)
대원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 중퇴)[4]
'''종교'''
개신교[5]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6] 군악대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롱플레이뮤직)
'''소속 그룹'''
버즈, 우주겁쟁이, 우주힙쟁이
'''포지션'''
'''보컬'''
'''데뷔'''
2003년 버즈 정규 1집 Morning of Buzz
'''무술 경력'''
태권도 밤띠[7] , 합기도 유단자
'''MBTI'''
INFJ[8]
'''별명'''
'''쌈자'''[9], 쌈자신, 민소두[10], 욥의전설[11], 민리수[12], 경팔이[13], 민달팽이[14], 보조개 왕자, 민변[15], 민또, 간헐적 천재, 민레발[16], 두두
'''링크'''
[17]
1. 개요
4. 보컬
4.1. 기량의 슬럼프
5. 출연 작품
5.3. CF 및 광고
6. 수상 경력
6.1. 시상식
7. 기행
7.1. 쌈자 방송 사고
7.2. 두성
8. 여담

[clearfix]

1. 개요


[image]

(눈에 띄는 후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뭐 그래도 버즈? 버즈가 그래도 요즘에 락그룹으로서 아주 잘 하고 있으니까. 옛날에 제가 이제 민경훈 같은 굉장히 그런 이미지였는데. (중략) 민경훈씨도 아마 제 나이 되면 아마 이쯤 되지 않을까...

2006년 이승철 인터뷰

[18]
대한민국가수이다. 5인조 남성 밴드그룹 버즈의 멤버이며, '''보컬'''을 맡고 있다.

2. 활동




3. 음반





3.1. 노래방 수록 목록




4. 보컬


민경훈의 음역대 정리[19] 커버곡 모음
벨팅을 기반으로 한 창법을 구사하며, 진성 위주의 거칠고 풍성한 스타일을 사용하지만, 중간중간에 흉성을 번갈아 전환하여 사용하거나 목에 힘을 주고 스크래치[20]을 하며 가성에서 진성으로 재빠르게 바꾸어 마치 삑사리처럼 들리게 하는 음뒤집기도 적절히 사용하고 악센트를 일부러 강하게 줘서 부정확한 발음을 내기도 하는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민경훈 모창의 한 종류로 "그대 기억이~이~"를 하지만 민경훈은 라이브를 할 때 '그대 기억이-'에 바이브레이션을 넣지 않는다.[21]
거센소리(ㅍ,ㅌ,ㅋ,ㅊ)나 마찰음 예사소리(ㅎ)을 섞어서 발음을 부정확하게 내는 스킬을 주로 사용한다. 데뷔 당시 민경훈은 보컬 트레이닝을 받지 않았다.[22] 즉, 본능적으로 이런 스킬을 사용했던 것이다. 2005년도에 KMTV에서 자신은 두성이니 흉성이니 구분짓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한 것을 보아 자신의 이런 마인드가 민경훈의 독창적인 창법 형성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성악가였다면 기량 부족이겠지만 개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록 보컬로서 민경훈처럼 '''본인만 할 수 있는 스타일'''을 가진다는 것은 축복받은 일이다.
민경훈은 버즈로 데뷔하자마자 2000년대 초중반 당시 20대의 나이에 자신만의 영역을 바로 만들어버린 셈이다.
과거 창법의 가장 독특한 점이자 강점은 당시 기존의 발성법의 정석적 틀을 깼다는 점이다. 국내 가요계에서는 특히 발라드 쪽의 경우 정확한 가사 전달을 위한 정확한 발음과 맑거나 부드러운 미성, 두성에서 오는 부정확한 발음 교정, 부드러운 바이브레이션 혹은 아예 끝을 담백하게 끊는 창법 등이 정석적인 틀로 받아들어지는데 민경훈은 특이하게 못 하는 게 아닌 일부러 거칠고 두터운 목소리와 펄스가 크고 두꺼운 바이브레이션, 다듬지 않고 그대로 내는 거센소리를 사용해 노래를 불렀던 것이다. 심지어 기존 가요계에서 터부시되기까지 했던 음이탈(음꺾기)까지 벨팅을 섞어 적절히 응용해 고음 부분 마무리에서의 쇳소리 나는 비음을 그대로 집어넣고 특유의 날카로운 끝 음을 교정하지 않는 등 여러모로 기존의 정석적으로 받아들어지던 시류와 완전히 반대되는 스타일을 보였다. 정통파 보컬에 익숙한 이들이 듣기엔 뭔가 거칠고 정리가 안 된 느낌인데 일반 대중들 입장에서는 대단히 신선하고 매력있는 창법이었다는 것, 당시 임팩트가 엄청났다.
바이브레이션은 당시 시류와는 정반대 되는 거칠고 펄스가 크며 두꺼운 바이브레이션이었는데 바이브레이션의 기본 역할이 음의 끝 처리와 노래 음정 및 분위기, 발성, 즉 안정감을 더해주는 것이 기본 골자다. 실제로 가수들의 실수 영상같은 것을 보면 가수들이 무대에서 삑사리가 발생했을 시 바로 그 다음 소절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다음 소절 끝에 바이브레이션에 초집중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근데 민경훈 특유의 안정감을 더해주는 두꺼운 바이브레이션이 오히려 민경훈 특유의 날카로운 끝 음과 거친 목소리와 거센소리가 조화를 이뤄 당시 사람들이 굉장히 열광했으며 CD보다는 라이브에서 이러한 경향이 강했던지라 오히려 CD보다 라이브가 더 많이 사랑을 받았다.
2000년대 중반 당시 민경훈의 창법이 남자들 사이에서 히트를 치기 시작한 것과 동시에 과거 기존의 가요계 창법을 옹호하는 인터넷 호사가들에게 창법에 관한 비판도 많았지만 그만큼 지지자들도 많았던 시기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당 가수의 곡을 부를 때 해당 가수 창법과 비슷하게 부르려 하거나 당시 유행했던 소몰이창법으로 부르려 했다면 원래 자기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했던 민경훈은 다른 장르의 노래들이나 원곡 가수의 색이 강한 곡들도 '''전부 자기 스타일로 재해석해 소화'''한다. 대중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하지만 가창력 자체만은 크게 혹평하는 사람이 없었다.
2집 수록곡 Tomorrow를 부를 때 '축복처럼 부서지는' 이란 가사에서 '는' 부분의 음이 '''3옥타브 도(C5)'''인데 원곡에서도 가성으로 부르는데 전성기 시절엔 라이브에서 벨팅으로 올리기도 했다.
2005년 속초 KOREA MUSIC FESTIVAL 마지막 무대에서 인기 가수들과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엔딩곡으로 불렀는데 문제는 잘못된 만남을 원키로 불렀다는 것이다.[23] (김건모는 항상 1키 낮춰 부르고 방송에서 다른 가수들이 부를 때도 꼭 1키씩 낮춰 부르던 곡이다.) 1절에서는 아이돌 가창력 1위로 불리는 jyj 준수가 민경훈과 비슷한 구절의 1절 고음 부분을 혼자 불렀는데 준수도 음이 높아 마지막 '버려야 했기에' 부분에서는 가성으로 처리했다. (리허설, 방송)
가수 테이와 라디오에서 같이 부른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 년처럼 특히 원곡 가수의 색깔이 강한 보컬의 노래를 완전히 자신의 창법대로 재해석해서 불렀으며 2008년도에 예전 도전천곡 출연하여 불렀던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은 음색이 돋보였던 수준이며 불렀던 노래들이 신중현, 비틀즈, 핑크 플로이드의 노래인데도 호평받은 것을 보면 분명히 엄청난 재능을 보유한 보컬이다. 비틀즈의 'hey jude'를 버즈 스타일로 편곡해서 라이브를 했는데 5단 고음으로 알려진 중간 부분이 '''3옥타브 라(A5)'''이다.
여행을 떠나요의 샤우트가 '''4옥타브 도♯(C♯6)'''으로 높은 편이다...가 아니고 높다.[24] 2005년 SBS 가요대전 당시 민경훈이 특유의 창법으로 테이의 사랑은 하나다를 불렀을 당시 원곡자 테이만큼 잘 했다는 평이 많다.
2004년 콘서트에서 라이브했던 잘 살아요, 이 시기에 민경훈의 가창력이 매우 뛰어났음을 보여준다.

4.1. 기량의 슬럼프


2011년 불후의 명곡에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부르며 실력을 과시했는데 스크래치 창법을 가미하여 호흡 없이 10초 가량 이어가는 2옥타브 시(B4) 크뇌델 창법을 선보이며 대기실에 있던 모두를 벙찌게 만들었다. 이후 군대에서 무리하게 활동하면서 목 상태는 더 악화되어 2014년 재결합 직후엔 음정이 불안하고 삑사리가 잘 나는 문제가 많아 많은 팬들이 실망을 했다. 그런데 불후의 명곡 2015년 신년 특집에 출연하여 신해철 그대에게를 청량한 음색으로 '''3옥타브 도♯(C♯5)'''을 뽑아내며 기대조차 없었던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후에도 불후의 명곡에 몇번 더 출연하였는데 그건 너, 행진 등을 부르며 매번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고 김지애 편 에서는 몰래 한 사랑을 불렀는데, 마지막에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면서 '''3옥타브 라(A5)''' 샤우트를 보여줬지만 방송 자체가 묻혔다.
뛰어난 재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이지만 돈 벌이에 혈안이 된 소속사의 혹사에 가까운 스케쥴, 정통으로 교육받은 보컬리스트가 아니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좋지 못한 습관들이 겹쳐 목이 점점 악화되기 시작했다. 벨팅은 버릇이 조금이라도 잘못 들 경우 목을 상하게 할 위험이 유난히 크다.[25] 민경훈 같은 경우는 비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가창에서 호흡압(복식)과 흉식의 밸런스를 갖추는 등 발성에 대한 기본적인 감을 처음부터 어느정도 지니고 있긴 했으나 보컬트레이닝 없이 성장해 온 보컬인지라 목에 좋지 못한 습관들이 많이 쌓여있었다. 음압을 특정 부분에 지나치게 강하게 주어 호흡이 불안정해지거나 성대를 긁는 스크래치 창법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때때로 후두가 지나치게 올라가는 습관들이 그것이다. 이런 습관들은 상당히 리스크가 큰 습관들이기 때문에 목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성대 악화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
가시 활동 시기보다 공연, 행사가 많아졌던 7월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활동기[26]에는 가창 시 비성을 사용한다.
2005년 9월 14일 장애인를 위한 자선콘서트에서 남성적이면서도 여린 미성을 이용하여 훌륭한 가창력을 보였다. 2005년 겨울부터는 스크래치 창법을 많이 사용하기 시작한다.[27] 과도한 스케줄[28], 평소에 잦은 음주와 흡연, 지나친 다이어트[29] 등으로 인한 매우 불규칙한 생활, 또 천식이 악화되면서 3집 My Love 활동기부터는 성대가 정말 심각할 정도로 상해버렸다. 이후 솔로 1집엔 어느 정도 회복된 모습을 보였지만[30] 2008년 1월 ~ 2월 슬픈 바보 활동 말기에는 천식이 재발하면서 다시 악화되었다. 그러나 2008년 4월 이후 다시 회복되었는지 공백기 직전의 콘서트 활동까지는 다시 안정적으로 노래를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두번째 솔로 앨범인 재회로 복귀할 당시 새로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하는데 천식을 앓았던 시기보다는 분명 안정적인 소리를 내기 시작하지만 불행히도 목상태를 악화시키며 소리를 지르는 특유의 처절한 개성이 사라져버리게 되었다.[31] 트레이닝을 받아 정석적인 창법을 사용하게 되었다. 보컬 트레이너의 관점으로는 창법이 좋아졌다고 하겠지만 이후 성대의 상태는 악화된다.
곡과 창법스타일 변화에 대한 팬들의 의견은 분분하였다. 민경훈 본인의 노래 외 커버에서도 돋보이는 장점인 좋은 음색과 여러 스타일의 노래를 소화하는 뛰어난 완급조절능력은 솔로 시기에도 여전하다.
과거의 음색과 창법이 넘사벽이긴 하지만 민경훈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음색을 가지고 있다. 재결합 이후에 부른 Endless나 듀엣가요제에서 부른 곡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민경훈은 과거 자신이 사용하였던 인위적인 창법은 쉽게 질릴 것이기 때문에 창법을 바꿨다고 말했다.
창법과는 별개로 노래를 부를 때 마이크와 몸을 정신없이 흔드는 버릇이 있었다. 창법이 바뀐 이후에는 이러한 몸의 움직임이 많이 사라졌고 껍데기만 남았는데 그 껍데기도 변형이 되어 라이브 시에는 턱을 살짝 들어올리며 마이크를 비틀어 올리는 모션으로 대체되었다. 곡 중간중간에 특유의 강하게 내거나 굵게 내던 목소리도 사라지고 맑고 청아한 소리로 대체되었다.
버즈 해체 이후 솔로 활동 시절에 겪었던 애로사항과 창법에 관한 고민의 흔적에 관한 경험담을 들어보면 과거 창법으로의 회귀는 없다. 2005년 가시 Live2018년 가시 Live로 그의 창법이 변화한 것을 알 수 있다. 파사지오 역시 낮아져 겁쟁이, 가시 같은 곡들을 원키로 소화하기 힘들어졌으며 30대 중반이라 성대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이므로 예전 창법을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무리이다.
2018년 Thank you 부산콘서트에서 9~11월의 행사때보다 플랫이 줄었다. 지난 2년 동안의 성대에 힘을 가하는(성대를 눌리는) 습관을 많이 고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2월 31일 광주콘서트 즈음을 기점으로 목상태가 호전됨이 나타나고 2019년 두차례의 서울 콘서트에서는 한동안 부르지 않던 남자를 몰라, 가시의 후렴구를 부르고 끝 음을 길게 끄는 모습, 상당히 호전되는 모습을 보여 2019년 창법과 가창력의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2019년 5월 중순 현재 삼주간 여러 행사에 참여했는데, 목을 눌리며 굵게 소리 내는 버릇은 거의 사라졌으며 스크래치, 가성 등을 목상태와 상관없이 구사하고 있다. 이는 제2의 전성기라고 불리는 15-16 시기와 비교해서도 테크닉적 측면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고무적인 점은 턱을 치켜들고 윗입술이 말려올라감에도 좋은 목상태로 버틴 15-16시기와 달리 현재는 목상태의 좋고 나쁨에 영향을 받는것이 아닌 테크닉적 측면에서 매우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 또한 최근의 많은 캠핑과 트래킹의 도움인지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호흡조차도 조금씩 향상되는 모습이다. 이후 루게릭콘서트와 삼다공원에서의 매우 성공적인 공연, 9월 한주 동안 여러 축제 행사에 참여하면서 좋은 라이브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매우 조심스럽고 시기상조일수도 있지만 이러한 발전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본 위키의 기량의 슬럼프라는 소제목은 바뀌어야 할 듯 하다.

5. 출연 작품



5.1. 방송




5.2. 라디오




5.3. CF 및 광고


<rowcolor=#FFFFFF> '''기업명'''
'''브랜드명'''
'''분류'''
'''비고'''
'''2014년'''
초록우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합본
'''2017년'''
장모님치킨
장모님치킨
치킨
전속모델[32]
'''2019년'''
맥도날드[33]
맥올데이
햄버거
1편
2편
'''2020년'''
대성마이맥
대성마이맥
버즈 라이브
1편
2편
3편
'''2021년'''
캐롯손해보험
퍼마일 자동차보험
자동차 보험
20초 편
6초 편

6. 수상 경력




6.1. 시상식


<rowcolor=#FFFFFF> '''날짜'''
'''시상식명'''
'''수상 부문'''
'''작품'''
'''2017년'''
12월 2일
제9회 멜론 뮤직 어워드
락 부문 뮤직스타일상
나비잠
(with 김희철)
'''2018년'''
12월 1일
제10회 멜론 뮤직 어워드
락 부문 뮤직스타일상
후유증
(with 김희철)
'''2019년'''
12월 21일
KBS 연예대상
베스트 챌린지상
(옥탑방의 문제아들 팀)
옥탑방의 문제아들

7. 기행


이것저것 뭔가 사차원적인 행동을 보여준다. 심지어 촬영용 카메라를 들고 콧구멍 안의 먼지를 확인하는 기이한 행동까지 벌였을 정도. 공연 중 경호원들(일명 강친아저씨)까지 떼창을 시킨다던가[34] 하는 엉뚱함이 돋보인다. 이외에도 고등학교때 숨바꼭질하는데 잘 숨을려고 땅을 파서 그 안에 들어갔다는둥 굉장히 엉뚱한 기행이 많다. 그가 진심으로 던지는 말들이 모여 '민경훈 어록'이 탄생하기도 했다.
민경훈 어록영상 버전도 있다.
방송에 나와서도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토크쇼에선 아무도 예상치 못한 대답들로 좌중을 웃겨주기도 한다.


7.1. 쌈자 방송 사고


그를 상징하며 이젠 제2의 이름이 되어버린 쌈자라는 별명에 관한 일화가 유명하다. 쌈자라고 불리게 된 원인은 3집 타이틀 곡 남자를 몰라 활동 당시 2006년 5월 7일 SBS 인기가요에서 라이브를 하던 도중 마지막 부분 '강한 내 사랑을 몰라'가 1절 가사인 '널 지킬 남자를 몰라'와 헷갈리는 바람에 급하게 가사를 바꾸느라 졸지에 '''널 지킬 쌈자를 몰라'''가 되어버린 것이다.[35] 가사가 흘리는 발음이 아닌 정확한 발음으로 불러서 쌈자 이미지는 확고해져 버렸다. 이는 한동안 잊혀지다가 솔로 1집 활동 이후 일부 팬들에 의해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2010년 미니 앨범 재회가 나왔을 때에는 이미 상용화가 되었다.
민경훈은 쌈자 얘기만 나오면 '라이브에서 저거 딱 한 번 틀렸는데 10년 동안 계속 놀린다' 고 말하며 방송에 나오면 쌈자는 꾸준히 언급되고 넘어간다. 과거에는 쌈자라는 별명을 상당히 싫어하고 거부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이 자신의 사소한 한 번의 실수를 가지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계속 놀리는 것에 상당히 기분 나빠했다. 하지만 히든 싱어와 아는 형님을 거치며 사람들이 자신을 쌈자라고 부르는 것이 기분 나쁘라고 놀리는 것이 아닌 애정을 갖고 부르는 친근한 애칭이라는 것을 알게된 듯 하다. 과거에는 쌈자의 의미를 물어보면 그 뜻을 이야기 해주기는 하지만 상당히 기분 나빠 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이제는 '나쁜 뜻으로 그러시는 거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며 본인의 별명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종종 콘서트에서 '남자를 몰라'를 부를 때 '남자를 몰라'가사가 시작되기 전에 간주가 멈추면서 민경훈이 가사를 까먹은 척 애드리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7.2. 두성


[image]
[image]
[image]
노래 부르던 도중 고음 부분에서 마이크가 머리로 향하는 습관이 있다. # 마이크를 잡고 있지 않은 왼손도 같이 흔드는데 머리 위로 같이 올리면서 비브라토에 따라 메트로놈처럼 좌우로 흔들기도 하고 비브라토뿐만 아니라 손의 움직임을 전체적으로 보면 현재 부르고 있는 곡의 박자와 놀라울 정도로 일치하며 전신의 흔들림이 강해질 수록 가창력도 향상된다. 또한 보조 수단으로 몸을 튕겨서 고음을 딱 찍고 올라오는 습관 등이 있었지만 둘 다 좋아하는 버릇이 아니라서 고쳤다고 한다. 지금도 가끔 마이크가 위로 올라간다. 듀엣가요제에서 또 마이크가 하늘을 솟구쳐서 놀림거리가 됐지만 팬들 사이에서 쌈자의 마이크가 머리 위를 향한 순간 그 무대는 끝이었다라는 컬트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리고 민경훈의 발성이 실제로 두성이 많이 쓰이는 탓에 또 하나의 이야기거리가 탄생하는데, 헬륨을 마시고도 노래가 본인 목소리 그대로 온전히 나와버렸다. 두성이 헬륨을 무시해 버린 것. 말할 때는 당연히 헬륨에 영향을 받지만 노래만 불렀다 하면 두성이 도로 목소리를 복구시켜버린다. 본인도 놀란 걸 보면 헬륨을 마셔본 적이 없는 듯하다. 아는 형님 마마무 편에서 더 큰 헬륨을 마시고 실패하는 듯 했으나 결국 성공했다. 예고편
15-16-17-18로 갈수록 스탠딩 마이크의 사용이 늘어나고 두성, 즉 마이크 컨트롤의 횟수와 범위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18년 연말 콘서트 Thank you를 기점으로 마이크 컨트롤이 증가하고 있다. 2019년 02월 하이원 스타 콘서트에서의 라이브를 보면 마이크의 높이가 상당히 많이 올라가고 흔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두성의 대표자나 마찬가지다 보니 아는 형님, 오늘 뭐 먹지에선 머리 쪽에 마이크가 있거나 머리에서 화산이 폭발하는(…) CG가 자주 나온다. 특히 아는 형님은 그런 CG를 많이 쓴다. 민경훈의 라이브 중 모음이 있을 정도로 성량크기로 유명한 것이 사실이긴 하다.[36]이미 이 때부터 김희철은 민경훈을 따라했다(1분 10초 참고)--

8. 여담


  • 가사를 잘 틀린다. 평소 워낙 가사에 약하고 본인이 부른 곡도 가사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 간혹 콘서트에서 팬들이 어떤 곡을 불러달라고 떼 쓰면 까 먹었으며 가시마저도 노래를 불러달라는 부탁을 듣자 갑자기 머뭇거리며 가사를 생각하는 모습까지 보였다.[37] 민경훈 가사 실수 쌈자를 몰라 4일 연속 가사 실수 데뷔 초부터 2020년 현재까지 진행형. 어떻게 보면 이 가사 실수 덕에 라이브 인증을 한단 평을 듣기도 한다. 특히 '쌈자를 몰라' 무대는 가사 실수 아니면 라이브인 걸 모를 수 있을 만큼 훌륭했다. 라이브의 비화는 유쾌하지 못한데 살인적인 스케줄로 컨디션이 안 좋은데도 며칠 연속 밤을 새다시피한 상태로 무대를 소화해야 했던 아픈 뒷이야기가 존재한다.
  • 연예계 4차원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사고 방식이 일반인과 살짝 다른 사고를 보여준다. 예전에는 이런 기질을 안 좋게 보는 시선도 있었지만 이후 방송 트렌드가 바뀌어 민경훈의 이런 기믹은 재미를 주기도 했다.
  • 공연 중 경호원들까지 떼창을 시킨다든가하는 엉뚱함이 돋보인다. 이 때 '강친 아저씨들도 따라해주세요'라고 하는데 강친은 경호 업체 '강한친구들'이다. 아는 형님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김희철이 따라했다. 민경훈 따라하는 김희철
  • 2016년 분기 중 트와이스 편에서 강호동이 시비를 걸어 발끈하여 이단옆차기를 시전하거나 닭싸움을 하는데 점프를 해서 강호동의 허벅지를 디딤발로 걷어차며 일명 닭발차기를 선보여 레전드 장면을 만들었다.
  • 꽃미남형 남성 가수이지만 여성, 남성 팬 비율이 비슷하다. 남성 팬들의 반응이 좋다. 구체적으로 활동하는 팬의 경우 당연히 여성 비율이 압도적이지만, 원래 남자들은 같은 남성 가수의 경우 아이돌 팬클럽의 행동 양식으로 좋아하기보다는 노래방에서 선곡을 많이 함으로써 관련 소비를 하는, '노래방 대통령' 방식으로 좋아하기 때문에[38] 활동하는 남자 팬이 적다고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리고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남성 가수의 이러한 경향은 익히 알다시피 군부대 위문공연에서의 떼창으로 여실히 드러난다. 대개 남자가 남성 가수의 팬일 경우 이렇게 티가 잘 안 나게 팬심을 갖기 때문에 남성 가수의 팬들은 애초부터 정확한 규모 계량이 힘들다. 2011년 YTN 뉴스에 출연해 남자 아나운서를 쌈밍아웃시키기도 했다. 민경훈과 남자 팬들 민경훈이 너무 좋았던 남팬 2016년 외대 축제 남팬 2016년 외대 축제 남팬2 2018년 홍대 축제 남팬들 2018년 홍대 축제 남팬들의 포효와 쑥스러운 쌈자 등 다양하고 많은 남성 팬 관련 영상이 나오고 있다. 한 해외 팬은 남팬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직캠을 본다고 하기도.
  • 테이와 특히 친하여 테이가 히든싱어의 게스트로 나오기도 했으며, 반대로 테이가 꿈꾸라의 DJ가 됐을 때 민경훈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굿모닝 FM 아침 고문(…) 테이의 꿈꾸라 테이 민경훈 우정사(압축 편집 영상이다) 이미 버즈 1집 때부터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같이 선 무대도 여러 번 있다. 대표적으로 여행을 떠나요 무대. 이 무대는 민경훈의 포텐이 폭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밤이 지나면 무대도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무대. 관심사도 비슷하고 테이도 밴드 활동을 좋아하기 때문인 듯하다. 테이는 핸섬피플이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다. 솔로 앨범 1집 때는 사교성이 없어 테이 외에는 연예인 친구가 없다며 걱정이라 했지만 정작 테이가 군대에 들어와보니 선임으로 이미 와있던 경훈의 엄청난 사교성에 멘붕이 왔다고 한다. 테이가 오늘 뭐 먹지에 출연해 본인이 목격한 민경훈의 군대썰을 풀기도 했다. 면회 온 여자친구를 데리고 PC방에 가 반나절을 보낸다든지…
  • 에픽하이의 미쓰라진과 갈등이 있었다. 미쓰라진이 심야 라디오 방송에서 민경훈을 쌍팔년도 트로트 발라드를 하는 가수라고 깐 것이다. 당연하게도 라디오 게시판은 폭발했고 버즈 팬들은 에픽하이와 미쓰라진의 안티가 되었다. 결국 라디오 스타에서 이 사건을 다루게 되었는데 먼저 라스에 출연한 민경훈은 미쓰라가 본인을 깐 것을 기사로 접했다며 "까려면 까세요 난 신경 안 쓰면 되니까"라는 쿨(?)한 답변과 함께 자신의 목소리에 뽕끼가 있긴 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 후 라스에 출연한 미쓰라진은 민경훈이랑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마주쳤는데 인사도 안 하고 간 적이 있어서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민경훈을 예의가 없다는 식으로 오해를 했고 그것이 쌓였다가 그 날따라 기분이 묘했던 라디오에서 미친 척 질렀다고 인정하고 사과를 했고, 세바퀴에서는 에픽하이가 버즈보다 선배인데 인사를 먼저 하지 않아 오해한 것이라 해명하였다. 2년 후 세바퀴에 동반 출연하게 되어 서로 사과의 모션을 취했고 따로 만나서 화해를 했다고 한다. 냉정하게 정확히 말하면 미쓰라진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인한 것이니 화해보단 사과가 적절하겠지만.
  • 히든싱어 시즌 4에 출연하여 3라운드에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전성기 시기에 성대 혹사로 인한 성대 악화와 창법 변화, 전성기 시기의 음색과 창법에 익숙해진 청중들에게 3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참고로 전편에서 2라운드에 탈락한 김진호는 민경훈의 고등학교 후배, 대학교 동기라고 한다.
  • 본인이 나온 방송을 잘 보지 않는다고 한다. 오글거리고 쑥쓰럽기도 하고 히든싱어 방송이 나올 때에는 부모님이 집에서 보고 계실까봐 끝날 때까지 주차장에 있다가 갔었다.
  • 비활동기 중엔 거의 집에서 나오는 일이 없다고 하며 재회~소풍 기간, 공백 기간 동안 집 앞 편의점에 잠깐 나가는 것을 제외하곤 외출 시간이 한 달이 채 안 된다고 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 얌전한 성격과는 달리 의외로 공을 상당히 잘 찬다. 런닝맨에서 족구를 할 때도 캐리했다. 본인도 공을 차는 종목은 자신있다고 이야기한다.
  • 학창시절 노래를 잘 부르는 것으로 유명하여 일대 학생들 사이에서[39] 인기가 많았으며 렌즈를 끼게 된 뒤로 외모로도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 소속사로부터 오디션 제의를 받고 학교 친구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보러 가게 되었는데[40] 반대항 축구시합을 보러 가야 한다고 도중에 나왔다고. 쌈자신이 버즈가 된 계기 이후 기존에 결성되어 있던 버즈 멤버들과 만나고 보컬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 굉장한 게임 마니아이며 학창 시절, 프로게이머인 서지훈과 게임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장래희망으로 프로게이머를 꿈꾸었으나 같은 반 친구에게 지고 좌절했다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음악을 크레이지 아케이드 배경음악으로 뽑기도 했다. 얼굴이 알려지기 전에는 게임하다가 열 받아서 직접 현피 뜨러 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솔로 활동 시절 외부 활동 없이 히키코모리처럼 지낼 때는 팬들이 WoW 접속 여부로 생사를 확인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는 형님 엑소 편에서 번개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상당히 레어 아이디를 가지고 있었으며 팬들이 귓속말을 걸면 차단했다고 한다. 재결합 이후 4집 발매 후에도 온게임넷 '한판만 연예인 입롤대회'에 FT아일랜드의 송승현과 최민환, 블락비의 재효, 허공, MC그리로 이루어진 '민경훈과 인기 가수 팀'을 결성하고 출연해 제이스와 피즈로 멀티킬을 쓸어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주 라인은 미드고 랭크는 플래티넘이라고 한다. 상당히 여러 게임을 하는데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동 시간에는 주로 하스스톤을 하며 본인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이디가 '민씨고집똥고집'이라고 밝혔다.(24, 지금은 닉네임이 변경된 상태) 피파 온라인 3의 네이마르 강화 카드를 얻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아는 형님의 전현무, 김신영 편에서 김신영이 뿅망치로 강호동에게 2단 콤보를 넣는 모습을 보고(자막에는 나오지 않았다.) "Q평이다, Q평."라고 드립을 날리며 게임 매니아임을 입증했다. 버즈 소풍가자 대기실에서 베이스 신준기와 하스스톤을 플레이하는 것을 공개하기도 했다.
  •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이석훈이 라디오에서 밝히길, 민경훈과 함께 술자리를 하다가 만취한 민경훈이 큰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너무 큰 실수여서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암묵적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이에 테이는 민경훈이 술을 먹으면 너무 귀여워져서 애교쟁이가 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두 사람이 이렇게 민경훈의 주사를 잘 기억하는 것은 둘 다 술을 즐겨하지 않아서 맨정신으로 목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버즈 시절 활동 때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먹고 SBS로 아침 라디오 스케줄을 가던 중 토를 하는 사건이 있었다. 오늘 뭐 먹지 첫 회식 자리에서도 술을 마신 후 두 형님들인 신동엽, 성시경에게 애교를 부렸다고 한다. 성시경의 말로는 30대 들어서 본 애교 중 최고였다고. 영상 민경훈과 술 버즈 멤버들이 말하는 민경훈의 술버릇
  • 아는 형님에서 자산이 얼만지에 대한 질문에 "버는 돈을 다 부모님께 드려서 정확한 액수를 모른다"고 했다. 라디오에서 밝히길, 어머니와 얘기를 해보니 생각보다 잘 굴리시질 못해서 생활비만 드리고 자신이 관리하기로 했다고 한다.
  • 예능에서 림보 대결에서 우승을 하고, 다리찢기를 하는 등 의외로 굉장히 유연하지만 춤 실력은 안 좋다.
  • 미세먼지 대책 함께미소(#1~#20) 캠페인 로고송을 맡아 불렀다.
  • 백패킹하는 가수로서 지구의 날 50주년 인터뷰를 했다.
  •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한 기침예절 캠페인송을 불렀다. 제목은 “널 만나러 가는 길”이다. 기침할 땐 옷소매로
  • 민경훈은 원래 팬들한테도 "집돌이"로 유명한데 캠핑이 취미가 되고 유튜브 채널에서 "경훈이의 집밖으로"가 업데이트되어 팬들이 다행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캠핑 이후로 호흡이 좋아졌다고도 한다.
  • 2006년 11월에 2007 S/S 서울 컬렉션 패션쇼에 모델로서 참여해 런웨이에 선 적이 있다. 영상 워낙 비율이 좋고 잘생겨서 심하게 어색하진 않으나 평상시 모습과 매우 다르니 팬들은 오글거려 하거나 웃겨하고 있다.
  • 본인에 대한 인터넷 기사 등의 댓글을 일절 보지 않는다. 본인이 마음이 여린 것도 있고 전성기 시절 여러 악성 루머에 시달린 적이 있기에 그런 듯.
  • 민경훈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인으로 활동하기 전까지 당시 청소년층 사이에서의 인지도가 부족했으며 가시는 알아도 버즈와 민경훈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아는 형님에서 각종 기행과 어록, 개그를 선보이며 아는 형님의 주요 시청 연령대인 청소년 층에서 인지도가 급격하게 상승했다. 이 밖에도 리즈 시절의 화려함과 외모까지 더해져 1~20대 팬들을 양산하고 있다.
  • 버즈 멤버들 중 유일하게 개인 SNS 계정이 없다.
[1] 여흥 민씨 32세손 庚자 항렬이다. 위양공파 32세손.[2] 신체 사이즈는 전부 아는 형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본인이 직접 밝힌 내용에 따른다. 실제는 프로필 상 키인 180cm보다 살짝 작다고 한다. 본인이 178cm라고 언급을 한바 있으며 여러 타 연예인들과 정면을 바라보고 서있는 샷들을 보면 전형적인 170후반대로 추정된다. 키와 신발 사이즈는 각각 2016년 2월 20일, 2016년 12월 24일 방송분에서 이야기하였고, 체중은 2020년 4월 6일 방송중 67kg으로 언급됐다. 제일 적게 나갔을때의 체중은 58kg이고 제일 살쪘을때의 체중은 90kg라고. 여담으로 아는 형님 131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꽃보다 남자 F4역에 캐스팅을 거절한 이유 중 하나가 그 시기의 체중이 90kg였기 때문이라고 한다.[3] 줄여서 동대부중이라고 불리며 이외에도 부중, 동국대사범부속중, 동대사대부중 등등 여러 별칭이 많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동대부중이라 부른다.[4] 원래 동아방송예술대학교(당시는 동아방송대학)에 합격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경희대학교에 입학했다. 아는 형님 66화에서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5] 무대에 올라가기 전엔 반드시 기도를 해야 떨지도 않고 실수도 안 한다고 밝혔다. 일종의 징크스인 듯. 정작 가사는 잘 잊어먹는다.[6]지상작전사령부.[7] 아는 형님 뮤비대전에서 장난스럽게 경력을 밝혔다.[8] 출처[9] 왜 널 지킬 '''쌈자'''를 몰라[10] '''민'''경훈의 '''소'''름돋는 '''두'''성[11] 1집 활동 초기인 2004년 3월 Monologue 라이브 도중 '다 잊어야 해요' 부분에 스타카토를 넣어 장난스럽게 불러서 생긴 별명이다.[12] 고등학교 시절 예쁜 외모 때문에 생긴 별명, 본뜬 이름은 이 사람이다.[13] 1, 2집 시절 멤버들이 부르던 별명이었는데 쌈자 이전에는 이 별명이 유명했었는지 2005년도 활동 당시 영상 속에서 응원하는 팬들의 플랜카드를 보면 이 별명이 써있는 경우가 많다.[14] 아는 형님에서 제자리돌기 후 중심을 잘 잡아서 생긴 별명이다. 방탄소년단슈가와 같은 별명을 두고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15] 민(경훈)+변(便)[16]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문제를 본인이 들어봤다며 답을 말하면 답이 아닌 경우가 많았다. [17] 본인이 아닌 팬카페가 관리하는 페이지다.[18] 덧붙이자면 아는형님에서 밝혔듯이 락 선배인 윤도현이 데뷔공연에서 떨지 않고 잘 하는 모습에 자신의 프로그램에도 출연시켰다고 한다.[19] 샤우팅은 가성으로 분류되어 괄호안에 별도로 표시[20] 2005년 7월부터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으로 활동하면서 애드립으로 스크래치, 샤우팅, 크뇌델 3가지 기술을 사용했다. 6월달까지만 해도 풍성한 목소리로 부르던 민경훈의 목상태가 안 좋아지게 된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21] 다만 2006년 후반~2008년까지는 목 상태 때문에 바이브레이션을 넣어서 불렀었다.[22] 대부분의 록 보컬들은 독자적인 발성을 사용한다.[23] 전 문서에는 1키, 2키 올렸다고 되어 있는데 원키가 맞다. 다만 김건모가 항상 1키 낮춰 불러서 원키라는 사실이 안 알려져서 작성자가 착각했다.[24] 가성이 많이 섞였고 삑사리라는 얘기도 있지만 어쨌든 높다.[25] 머라이어 캐리도 벨팅을 사용하던 가수이다.[26] 이 역시 3월 24일 KMTV에서 라이브 홀에서 촬영한 라이브 방송과 7월 활동 영상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27] 2005년 11월부터는 목이 정말 안 좋아진 걸 알 수 있는데 이 무렵 스크래치도 많이 넣기 시작해서 안정적이었던 2005년 4~6월때의 모습과는 다르게 불안해졌다. 이 시기에 민경훈은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편하게 노래를 부르던 자세에서 허리를 낮추고 부르는 자세로 바뀌기도 했다. 휴식없이 앨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며 혹사당한 게 큰 원인으로 작용한 듯 하다.[28] 당시 버즈는 공연을 많이 하는 밴드로 유명해 기사까지 뜬 적이 있었는데 콘서트를 무려 일주일에 2회씩이나 열었고 심하면 3회 이상씩 하는 경우도 있었다. 게다가 음악방송과 무대를 거의 라이브로 소화했고 워낙 인기가 많았던지라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한 두개가 아니었다. 게다가 2005년 11월 16일 일본 공연 당시 민경훈은 노래를 부르는데 입에서 피비린내가 났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런 살인적인 스케줄은 월드컵이 열린 해인 2006년에 절정을 찍게 되는데 마침 민경훈은 악화된 목상태와 천식이 새로이 발병했던 상태였기 때문에 3집 활동 초기에도 이미 좋지 않았던 목이 결국 My Love 시기엔 정말 심각해진다. 당시 소속사는 계속 살인적인 스케줄을 강요했고 결국 민경훈은 산소호흡기을 들고 다니며 콘서트를 하는 상황까지 맞게 된다.[29] 그는 당시 굶어가며 운동해 10kg을 뺀다던가 하는 기행을 자주 벌여서 이를 방송에서 이야기한 적도 있었다.[30] 사실 발성적인 면에선 이 시기가 가장 안정적이었다는 평이 팬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2007년 시기 음색을 기본으로 하되, 비강을 활용한 성구전환으로 노래를 안정적으로 끌고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런 점은 슬픈 바보의 고음부에서 강하게 느껴진다.[31] 대중 가수의 숙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일로 전성기 시기에는 보컬 트레이너들에게 잘못된 창법을 사용했다고 상당히 비판을 많이 받았다. 바이브레이션 특유의 굵직한 너울 흉내로 인한 늘어짐 현상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중고등학생들의 노래 버릇을 잘못 들이는 원흉이다. 진폭 큰 비브라토가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말했듯, 특정 소속사의 트레이닝적 특성이 아닌 대형보컬리스트의 특성으로 여겨진다.[32] 2017년 ~ '''현재'''[33] 계약기간동안 민경훈이 마이크 대신 햄버거(...)를 머리에 갔다대고 샤우팅을 하는 판넬이 맥도날드 매장에 서있었다[34] '강친아저씨들도 따라해주세요'[35] 사실 쌈자가 워낙 역대급이라 쌈자가 나오기 전에 했던 가사 실수들이 묻혔는데, 2절의 '하루'''도''' 못가'가 '하루'''를''' 못가'로 또 '잊어보려고 '''해도''''를 ''''하고''''로 바뀌었다. 무리한 스케줄 때문에 무려 '''4일'''이나 밤을 샜다고 한다.[36] 여러 남자 출연자들이 버즈의 팬이라고 밝히면서 버즈의 노래를 민경훈과 함께 부르고 하는데, 그때마다 상대를 압도하는 성량을 보여준다. 아는형님에서 듀엣한 가수들 중 민경훈이 성량으로 밀린건 윤도현이 유일하다.[37] 아는 형님 전소민 편 방송 참조.[38] 남자가 여성 가수를 소비하는 양식과 남성 가수를 소비하는 양식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여자 아이돌 팬을 자처하는 남자들의 행태와 남성 가수의 남자 팬의 행태를 일률적으로 비교할 수 없다.[39] 2011년 YTN 뉴스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인기에 관한 질문을 받고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여학생들에게 특별히 인기가 있진 않았다고 한다. [40] 여담으로 이 때 부른 곡이 유리상자의 신부에게였다고 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