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품새)

 


태권도의 품새 중 금강에 대한 문서.
1. 의미
2. 처음 나오는 동작
3. 시범 영상
4. 수련 시 주의사항


1. 의미


2품/단 이 수련하는 품새. 품새선은 '뫼 산'자(山)이다.
뜻은 불교의 수호신으로써 인왕역사라 불리우는 금강역사에서 따 왔다.[1]
의미는 단단하고 굳건함. 그에 걸맞게 육중하고 무게감이 있다.

2. 처음 나오는 동작


준비자세는 기본 준비서기
  • 서기
    • 학다리 서기
    • 큰돌쩌귀
  • 공격
    • 바탕손 턱치기
  • 막기
    • 손날 안막기
    • 금강 아래막기 - 얼굴막기와 아래막기를 동시에 한다. 이때 아래막기는 측면이 아닌 살짝 45도 각도로 막는다.
    • 산틀막기 - 8장에 나온 외산틀막기의 양손버전.

3. 시범 영상




4. 수련 시 주의사항


  • 발차기가 없고 반복동작과 빠르지 않기때문에 수련 시 습득 난이도는 낮은편으로[2] 이 점이 시합에서는 가장 까다로운 품새가 되어버린다. 발차기가 없기 때문. 이 때문에 조그만한 실수라도 하게 되면 점수가 크게 깎이게 된다.
  • 특수서기의 하나인 학다리 서기가 나온다.[3]
  • 금강 아래막기는 얼굴막기와 아래막기를 동시에 하는 동작이다.
  • 작은 돌쩌귀에서 큰 돌쩌귀로 회전하며 이동할때 너무 많이 이동하지 않도록 한다.[4]
  • 산틀막기는 양 옆으로 오는 공격을 막는 것으로 이때 막는 부위는 얼굴로 팔목이 인중을 지나야 한다.
  • 특히 다른 품새에 비해 도는 동작이 많이 나온다.

[1] 그 근육빵빵하고 얼굴에서 불같은 화를 내는 그 분 맞다.[2] 하지만 습득 난이도만 낮고 돌쩌귀를 하면서 도는 것을 일직선으로 해야 하기에 심사에서는 망했어요. 처음 부분을 제외하면 발은 山자 모양에 완전히 일치한다.[3] 이게 굉장히 힘들다. 서서 한쪽 다리를 무릎 높이까지 들고 주춤서기 자세를 취한다 보면 된다. 균형을 잡으려면 몸을 제대로 세우고, 아래에 있는 발의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면 된다. 그리고 서 있는 발도 조금 그부려야 한다.[4] 한발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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