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주의보/등장하는 동물

 

금붕어 주의보에 나오는 동물 캐릭터들.
1. 교피
2. 불량소
3. 상어
4. 펭귄


1. 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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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V: 마츠시마 미노리[1]/김정아
후지노미야가에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시가 수억엔의 금붕어. 분홍색 금붕어('''ピ'''ンクのきん'''ぎょ''')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 담수어이지만 바다에서도 헤엄칠 수 있으며 하늘도 날 수 있다. 심지어 말까지 한다.
감자칩을 좋아한다. 평소에는 와피코와 함께 있을 때가 많지만 주인 치토세에 대한 정도 깊다. 잘 울고 어리광이 있는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다.
작중 등장 비율은 메인 주인공 4명에 비해 적지만, 거의 매 화마다 등장한다. 금붕어 주의보의 마스코트 격이다.

2. 불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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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필두격으로 상당히 불량하다.
야키소바 빵을 좋아한다.
당근을 싫어햇지만 나중에 극복했다.
교내에서는 최강 축에 드는 것 같다.
치토세 엄마나 유리카에게 팔린 적도 있다.
심각한 마이웨이라 조 편성 때 아무도 그와 같은 조를 하고 싶지 않아한다. 그래서 성격 개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편도 있다.

3.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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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카노 중학교의 수영장에서 키우는 상어.
해수욕장 터에서 살고 있었지만 와피코와 교피랑 친해져서 이나카노 중학교의 수영장에서 살게 되었다.
바다에 있을 때는 '식인상어'라는 딱지가 붙어 모두가 싫어했기 때문에 기가 죽어 있었다.
자기 말로는 감자칩밖에 안 먹는다고 한다. 하지만 화가 나면 죠스 뺨칠 기세로 공격해 온다.

4.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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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피 옆에 있는 인물
이나카노 중학교가 소재한 마을의 우편 배달부로, 와피코의 미래 꿈이기도 하다. 네코베 네코의 만화에 많이 등장하는 펭귄으로, 여기선 우편 배달이 가능한 똑똑한 펭귄이다. 자동차와 헬기를 조종할 수 있고 인간의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펭귄의 우체국은 참기 대회 등의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지역 연계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1] 들장미 소녀 캔디의 주인공 캔디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