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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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에 위치한 공립 공학 일반계 고등학교.
2. 역사
- 1996년 9월 6일: 금오고등학교 설립 계획 확정
- 2001년 3월 1일: (남녀공학 : 24학급)개교/ 초대 김호열 교장 취임
- 2002년 11월 1일: 중국 아성시 조선족중학교와 자매 결연
- 2002년 12월 24일: 복싱부 창단
- 2004년 10월 14일: 넙들 도서관 개관
- 2005년 9월 17일: 학류제(생활관) 개관
- 2009년 4월 6일: 육상부 창단
- 2013년 1월 11일: 다목적 야외학습장 설치
- 2013년 2월 28일: 교과교실 증축
- 2015년 3월 18일: 2015 sw교육 선도학교
- 2019년 2월 26일: 2019 sw교육 선도학교 재지정
- 2020년 2월 6일: 제17회 졸업식(301명)
- 2020년 4월 16일: 제20회 입학식(218명) [1]
3. 시설
권학관/예기관
주로 교실들이 있는 일반학교 본관으로 21C에 개교한 구미에 있는 고등학교 중 가장 열악한 시설을 가진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건물이다. 건물 외벽은 싼 붉은색 계열의 벽돌이고 시설 내부는 개교당시에 음악실은 4층 일반교실에 벽에 방음처리 약간한 방이였다 그외에 각 반들의 천장에는 냉난방기 대신 선풍기가 달려있었고 창문 밑쪽 바닥에 난방 역할을 해줄 라지히터가 달려있는 정도였다. 난방은 옷좀 껴입고 여러사람 있으면 훈훈해져서 라지히터로 해결가능했지만 냉방은 선풍기로만 해결하기 무리라서 개교 초기에 학부모들이 돈을모아 반마다 스텐드 에어컨을 설치함으로서 해결할수 있었다. 물론 지금은 각반마다 천장에 냉난방기가 설치되어있고[2] 음악실[3]도 반지하 이지만 작은 강당역할을 할수있을정도로 의외로 크다.
심경관
급식소, 강당, 매점, 밴드부 연습실이 있는 건물로 강당만 2층이고 나머지는 1층에 있다. 좀 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 강당들어가는 문 앞에는 앉아쉴수 있는 소파들과 정수대가 있고 강당에는 체육기구 넣는방, 체육교사 교무실, 남녀 화장실&탈의실 등이 있고 탈의실안에는 샤워시설이있다.
학류재
생활관으로도 불리는데 말그대로 기숙사이다. 반에서 평균적으로 1~2명정도 수용가능 하고 원칙은 성적우수자 80% 원거리 20%정도 수용인데 현실은 집 먼 애들이 우선이고 사람들이 많아져야 성적으로 컷트한다. 위치는 학교본관 뒤쪽에 있으며 문앞 공간에 농구장을 만들어 놓았다.
기타
1. 학교 들어오는 정문 좌측에 넙들동산 이라는 작은 언덕이 있고 꼭대기에는 정자가 있으며 그옆에는 배트민턴장이 있다.
2. 운동장 조회대 반대편에 나무들이 일렬로 줄세워져 있는데 전부 벚나무로 봄이되면 벚꽃이 만개한 풍경이 장관이다. 또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신학기라서 반애들이 모두모여 사진을 찍기도 하고 학생 커플들도 사진을 찍기도한다. 최근에는 주변에 모기들이 많아진게 흠이다.
3. 학교 곳곳에 줄넘기가 배치되어 있다.
4. 시간표
코로나 시국이 발생하기 전에는 이런 시간표였다.
코로나 시국 이후 7월 1일부터 전학년 등교가 처음으로 다시 전면 시작되면서 다음과 같이 시간표가 바뀌었다.
5. 출신인물
6. 교통
1. 사곡고 처럼 학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통학버스가 없어서 따로 카풀을 신청해야 한다.
2. 대중교통은 주변에 형곡/사곡/상모 고등학교랑 비교했을때 정류장이 제일 가까운편 이고 오는 버스 노선들도적당하다
7. 환경
구미 시민 운동장에서 조금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운동부 애들이 이동하기 편하고 또 농구 좋아하는 애들은 학교마치고 시민운동장 농구장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들어오는 차도가 좁은 2차선이라 졸업식이나 설명회같은 행사가 있을때는 교통이 마비될수도 있다. 근처에는 학교 체육복과 교재를 파는 문구점겸 편의점 썬마트[9]가 있어서 학기초 사와야 할 교재를 못사왔을때 낭패를 피할 수 있다.
[1]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개학하였다.[2] 사실 나중에 3학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4층에 있는 학급들만 우선 천장에 냉난방기를 설치했고 2016년이 돼서야 1~2학년이 사용하는 나머지 층들의 학급들도 천장에 냉난방기가 전부 설치될수 있었다[3] 현재는 시청각실 이라는 이름으로 전문인 강연이나 대학입시 설명회때등등 다방면으로 사용된다[4] 현재는 등교시간이 8시 20분으로 늘어나 없어진 상태이다.[5] 강제가 아니고 완전한 자율이다.[6] 3학년 ~ 08:10 , 2학년 ~ 08:20, 1학년 ~ 08:30 [7] 3학년 12:10 ~ 12:40 , 2학년 12:40 ~ 13:10, 1학년 13:10 ~ 13:40 [8] 강제가 아니고 완전한 자율이다.[9] 금오고의 명물로서 이곳에서 파는 천원짜리 소세지는 많은 졸업생들의 기억에 남아있는데 예전에 야자가 반강제 였던 시절 야자 1교시가 끝나거나 야자가 완전히 끝나면 많은 학생들이 간식으로 사먹었다 소세지 종류&소스 3가지중 골라 먹을수 있었다. 최근에는 야자가 완전히 자율로 바뀌는 바람에 사는 사람이 줄어들어 소세지도 파는 횟수가 줄어들었기에 요즘 금오고 학생은 잘 모를 수 있지만 14~15회 졸업생 까지는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다만, 이것도 옛말. 2020년 06월부터는 다시 매일 소시지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