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라이노스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에서의 명칭은 '''센타우루스 메가조드'''.'''"기가 라이노스!"("ギガライノ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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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대사
1. 개요
코뿔소와 비슷하게 생긴 라이노스 행성의 성수. 바르반이 행성을 부숴버리고 비즈네라가 잡아서 기계로 개조했다. 평상시는 기가 휠 5기로 분해되어 기가 바이터스 내에 탑재되어 있다가 요청에 의해서 출격한 후 곧바로 합체. 합체 전의 분신수 기가 휠 상태에서도 바퀴와 무장 등을 흔드는 등의 생물적 거동을 보이는 게 특징이며 합체 직전 기가 휠 5기가 일렬로 설 때, 합체를 끝낸 후, 필살기 기간티스 버스터 사용 시 원래 모습이 살짝 비춰졌다가 사라진다. 주로 완력과 방어력을 필요로 하는 거대전에 투입된다.
2200만 마력에 최대 600Km/h 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파워 파이터로 힘을 이용한 격투전과 돌진 공격을 주로 한다. 방어력과 집중력도 높다. 휴대무장으로는 기가 휠 5대가 합체하면서 분리된 잔여 파츠를 결합한 기관총 ''''기간티스 버스터(ギガンティスバスター)''''를 가지고 있다. 기간티스 버스터는 연사시 초당 30발의 플라즈마 광탄을 쏟아부을 수 있다.
VS 메가레인저에서 초반에 게르마딕스를 상대하다 파괴됐다. 메가레인저 VS 긴가맨은 긴가맨이 완결난 이후의 작품이니 아마 그냥 완파되지 않았을까 싶으나, 후술하겠지만 사망여부에 대한 공식적인 발언이 없는지라 각자의 상상에 맡길 수밖에.
설정 상 의외로 이쪽이 차분하고 냉철한 성격이라고 한다.
2. 기가 휠(ギガホイール)
전투를 하지 않을 때 기가 라이노스는 기가 바이터스에서 기가 휠 5대로 보관되어 있다. 전투를 할 때 기가 바이터스의 스크램블 모드에서 배치되어 있고, ''''수륙 합체(獣陸合体)''''라는 구호를 외치고 합체한다. 기가 윙과 같이 강성수의 영혼에 의해 조종되고 합체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