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트 키시류오
1. 소개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슈퍼 합체 1호 메카. 국내 명칭은 '''기간트 다이노소울 킹'''. 키시류오, 키시류넵튠, 기사강룡 디메볼케이노가 합체하여 완성된다.
'''다만 등장회수는 18화, 19화로 2번 밖에 없어 슈퍼합체 치고는 엄청난 안습을 자랑하게 되었다.(...)'''
2. 상세
2.1. 기본 스펙
키시류오가 키시류넵튠, 디메볼케이노와 초용장합체한 거대한 육해(陸海)의 나이트 로보.
키시류오를 중심으로 티라미고의 머리와 기관포 하나와 드릴 두개가 합쳐진 카미츠키 암이 왼팔에, 모사렉스의 머리와 티라미고의 기관포 하나가 오른팔에, 앞다리가 무릎에, 뒷지느러미가 발 아래에, 디메볼케이노의 몸통이 어깨에, 아머와 꼬리가 펼쳐져 얼굴과 몸통에 붙는다.
불꽃(디메볼케이노), 물(모사렉스), 번개(스피노선더) 3가지 속성을 다루면서 싸우며, 티라미고(키시류오)의 배틀 스킬과, 디메볼케이노의 화력과, 모사렉스(키시류넵튠)의 마린 스킬(수중전 능력)이 합쳐져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양팔에 금색과 은색의 너클과 흉부와 두부 양쪽에 군청색과 적색의 무늬가 인상적이다.
2.2. 무장 및 필살기
- 무장
- 볼케이노 캐논 : 디메볼케이노의 몸통이 변형한 캐논포. 화염방사를 가한다. 키시류오 디메볼케이노처럼 양 어깨에 장비한다.
- 티라미고 헤드 : 티라미고의 헤드와 드릴 2정과 미니건 1개가 합체한 너클. 키시류오가 카미츠키 암으로 사용할 때와는 달리 왼팔에 장비하며 꼬리가 어깨에 장착되지 않는다.[1]
- 모사렉스 헤드 : 모사렉스의 헤드가 변형한 너클. 타격 • 찌르기 • 물어뜯기 • 방수(물 발사)의 다양한 공격을 한다. 오른팔에 장비한다.
- 나이트 보더 : 모사렉스의 몸통이 변형한 부츠. 이걸로 키시류오의 각력 • 스피드 • 점프력 • 킥 위력이 증폭되었다.
- 미니건 : 키시류오(티라미고)의 미니건 1개가 오른팔에 장비된다.
- 티라미고 헤드 : 티라미고의 헤드와 드릴 2정과 미니건 1개가 합체한 너클. 키시류오가 카미츠키 암으로 사용할 때와는 달리 왼팔에 장비하며 꼬리가 어깨에 장착되지 않는다.[1]
- 모사렉스 헤드 : 모사렉스의 헤드가 변형한 너클. 타격 • 찌르기 • 물어뜯기 • 방수(물 발사)의 다양한 공격을 한다. 오른팔에 장비한다.
- 나이트 보더 : 모사렉스의 몸통이 변형한 부츠. 이걸로 키시류오의 각력 • 스피드 • 점프력 • 킥 위력이 증폭되었다.
- 미니건 : 키시류오(티라미고)의 미니건 1개가 오른팔에 장비된다.
- 통상기
- 기간트 썬더 킥 : 양 발의 나이트 보더에 전격을 담은 킥을 날린다.
- 필살기
- 기간트 파이어 스톰 : 볼케이노 캐논에 에너지를 충전, 위력을 3배 이상으로 하여 2000도 이상의 화염방사를 하는 포격계 필살기.
- 기간트 더블 바이트 : 왼팔의 카미츠키 암에서 화염을, 오른팔의 모사렉스 헤드에서 번개를 휘감아 동시에 타격을 입히는 타격계 필살기. 필살기 모션이 은대장군의 철권 갓 피니시와 비슷하다.[2] 19화에서는 오른팔의 모사렉스 헤드에서 수압사격을 하고, 왼팔의 카미츠키 암으로 물어부수기 공격을 행하는 방식의 버전을 선보였다.
- 기간트 더블 바이트 : 왼팔의 카미츠키 암에서 화염을, 오른팔의 모사렉스 헤드에서 번개를 휘감아 동시에 타격을 입히는 타격계 필살기. 필살기 모션이 은대장군의 철권 갓 피니시와 비슷하다.[2] 19화에서는 오른팔의 모사렉스 헤드에서 수압사격을 하고, 왼팔의 카미츠키 암으로 물어부수기 공격을 행하는 방식의 버전을 선보였다.
3. 완구
3.1. DX
다른 용장 합체와 마찬가지로, 잉여 부품이 남는데, 키시류넵튠을 구성하는 꼬리(나이트라이덴트)와 암모너클즈 1쌍, 디메볼케이노의 헤드와 지느러미(나이트 팬)이 남는다. 그래도 그 잉여부품들을 하나의 무기로 합쳐 왼손에 어느정도 쥐어줄수있긴 하다.
3.2. 미니프라
4. 기타
카탈로그 공개 당시 슈퍼합체인데 스피노썬더와 더불어 키시류 넵튠이 합체를 할때면 디메볼케이노가 왜 기본합체에 포함되었는지 의아해 하는 팬들이 다수 있었으나, 스피노썬더가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디메볼케이노와 모사렉스가 의형제라는 설정이 막 공개되었기에 스피노썬더, 기간트 키시류오에 디메볼케이노가 합체에 기본으로 포함될 수 있었던 이유가 서로 의형제였다는 설정이 있었기에 자연스러운 전개로 나아갈수 있었다는 평이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