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류오

 


[image]
'''이름'''
キシリュウオー
키시류오
'''변형'''
기사룡 티라미고
'''파트너'''
'''코우'''
'''주요 출연작'''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전고'''
50.0m (어깨 높이까지 측정 시 54.1m)[1]
'''무게'''
2,400t
'''출력'''
1,200만 마력
'''테마곡'''
-
'''슈트 액터'''
후지타 요헤이
'''첫 등장'''
케본 류소우저!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에피소드 1)[2]
1. 개요
2. 상세
2.1. 기본 스펙
2.2. 무장 및 필살기
3. 바리에이션
3.1. 키시류오 스리 나이츠
3.1.1. 키시류오 트리켄
3.1.2. 키시류오 안킬로제
3.1.3. 키시류오 타이거 랜스
3.1.4. 키시류오 밀 니들
3.1.5. 키시류오 파키거루
3.2. 키시류오 파이 나이
3.2.1. 키시류오 이브 나이츠 블루
3.2.2. 키시류오 파이브 나이 블랙
3.3. 키시류오 디메볼케이노
3.4. 키시류오 코스모 랩터
3.4.1. 키시류오 샤인 랩터
4. 슈퍼 합체
5. 궁극 합체
6. 완구
6.1. DX
6.2. 미니프라
7. 기타
8. 같이 보기


1. 개요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주역 1호 메카. 한자 표기는 '''기사룡왕(騎士竜王)'''. 국내 명칭은 '''다이노소울 킹'''. 파워레인저 다이노퓨리에서의 명칭은 '''T-렉스 챔피언 조드 배틀 모드'''.
코우의 파트너(아미고) 기사룡이자 모든 기사룡들의 리더인 '''티라미고'''의 단독 변형 메카. 곳곳에 레고 블럭 모양의 조인트가 붙어 있어 다양한 '''용장합체(竜装合体)'''[3]가 가능하며, '''조인트 체인지'''를 통해 전신의 파츠 조합을 변경하여 다양한 패턴의 무장이 가능하다.

2. 상세



2.1. 기본 스펙


전고 : 50.0m(어깨까지는 54.5m)
전폭 : 33.0m
흉부 : 37.5m
중량 : 2400t
스피드 : 300km/h
파워 : 1,200만 마력
류소우 레드의 파트너 기사룡, 티라미고가 단독변형하고, 레드 류소울을 헤드로 한 '''용맹(勇猛)'''의 나이트 로보. 류소우 레드 코우가 조종한다. 극 중 '''대지'''의 힘을 상징하는 메카이다.
거대화한 레드 류소울의 원격 조작으로 티라미고의 부품들이 분리되면서 변형을 시작, 티라미고의 변형이 완료된 상태에서 헤드로 변한 레드 류소울에 류소우 레드가 탑승한 다음에 헤드가 장착되면서 변형이 완료된다.
기사 스타일로 대변신 및 전투를 하며, 기사룡 파워를 실은 파워•스피드•점프력 등으로 싸우며, 죠인트 체인지에 의해서 다양한 무장을 만들어내어 싸울 수 있다.
동시에, 다른 기사룡들과의 합체에서도 코어를 맡으며, 합체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의 변신 및 무장 • 전투 구사가 가능하다.

2.2. 무장 및 필살기


  • 무장 및 기술
- 미니건 : 양팔에 장비한 레이저 기관포.
- 드릴 : 어깨에 달린 드릴. 랜드 바이슨드릴과 닮았다.
- 테일 윕 : 기관포 2정과 꼬리를 왼팔에 합체한 채찍.
- 카미츠키 암 : 필살무기. 티라미고의 두부와 기관포 1정, 드릴 2정, 티라미고의 꼬리가 오른팔에 전부 합체한 너클. 디자인이 티라노사우루스를 연상시킨다.
  • 특수기
- 조인트 체인지 : 키시류오에 장착된 파츠를 다른 곳에 장착해 공격하는 기술.
  • 통상기
- 테일 크래시 : 조인트 체인지하여 재조합된 왼팔의 테일 윕으로 적을 강하게 후려치는 기술.
- 스피닝 니 : 조인트 체인지하여 무릎에 티라미고 드릴을 달아서 드릴 니킥을 날리는 기술.
  • 필살기
- 티라 다이나 바이트 : 오른팔에 합체된 카미츠키 암으로 적을 물어뜯어 파괴하는 타격계 필살기.

3. 바리에이션


합체시 키시류오의 헤드 류소울이 바뀌는 기사룡 무장합체[4]의 경우 해당 기사룡의 파츠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사용된다.

3.1. 키시류오 스리 나이츠


[image]
전고 : 50.0m(어깨까지는 61.5m)
전폭 : 50.0m
흉부 : 37.5m
중량 : 2,600t
스피드 : 350km/h
파워 : 1,300만 마력
국내 명칭은 '''다이노소울 킹 스리 나이츠'''.
키시류오와 기사룡 트리켄, 기사룡 안킬로제가 용장합체한 거대한 기사룡의 나이트 로보.
헤드는 키시류오와 똑같이 레드 류소울이며, 오른팔에는 트리켄의 머리가 변형한 장검인 나이트 소드, 왼팔에는 안킬로제의 몸통이 변형한 건틀렛(겸 방패 • 너클), 오른쪽 어깨에는 트리케인의 꼬리가 변형한 스파이크 형태의 칼날, 왼쪽 어깨에는 안킬로제의 꼬리가 변형한 해머를 장비했다.
기존의 키시류오보다 파워, 스피드, 배틀 테크닉이 증가했으며, 얼굴 부분에 해당하는 류소울을 교체하는 것으로 해당 기사룡의 부품이 흉곽에 오는 3가지의 각기 다른 합체형태로 전투할 수 있다. 형태에 따라 주 조종자도 바뀌는데, 재미있게도 본작으로부터 20여 년 전에 방영 된 국산 특촬 지구용사 벡터맨자이언트 로봇이 이와 동일하게 파일럿에 따라 외견과 전투 스타일이 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동시에 변형하여 전차 요새형태인 '''키시류오 포트리스'''가 된다.
첫등장인 1화에서는 코우(류소우 레드)가 단독으로 조종하였으나, 3화에서 재등장 후로부터는 멜토(류소우 블루)와 아스나(류소우 핑크)가 함께 가세하여, 3명이 탑승한다.
  • 무장
- 나이트 소드 : 트리켄의 상반신이 변형한 장검. 오른팔에 장비한다.
- 드릴 : 어깨에 장착 된 티라미고의 드릴. 용장 조인트가 있는 부위에 위치를 이동하여 근접 공격을 실행한다.
  • 통상기
- 스피닝 니 : 조인트 체인지하여 무릎에 드릴을 달아서 니킥을 날린다.
- 킥 슬래시 : 조인트 체인지하여 오른쪽 다리에 나이트 소드를 장착해서 킥 + 참격을 날린다.
  • 필살기
- 키시류오•파이널 블레이드 : 오른팔의 나이트 소드에 에너지를 충전, 적에게 돌진해 슬라이딩하며 적을 베는 참격계 필살기.

3.1.1. 키시류오 트리켄


[image]
전고 : 50.0m
전폭 : 40.1m
흉부 :
중량 : 2,400t
스피드 : 250km/h
파워 : 1,200만 마력
국내 명칭은 '''다이노소울 킹 트리케소드'''.
블루 류소울을 헤드로 한 '''예지(叡智)'''의 나이트 로보.
트리켄의 꼬리가 흉곽에 합체하고 오른팔의 나이트 소드에 티라미고의 드릴이 붙어 강화된다. 트리켄의 꼬리가 있던 오른쪽 어깨에 합체한 기관포를 무기로 사용하며 블루 류소울이 헤드인만큼 멜토가 조종의 메인을 맡기에 왼쪽 팔을 뒷짐지고 싸우는 멜토 특유의 검술을 사용.
9화에서 첫 등장, 29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다.
  • 무장
- 나이트 소드 : 트리켄의 상반신이 변형한 장검. 키시류오 트리켄은 여기에 티라미고 드릴을 추가로 장착했다. 오른팔에 장비한다.
- 미니건 : 어깨에 장비한 기관포.
  • 필살기
- 트리켄 스트라이크 : 오른팔의 나이트 소드와 흉부의 뿔에 에너지를 충전, 적을 찌르는 관통계 필살기.

3.1.2. 키시류오 안킬로제


[image]
전고 : 50.0m
전폭 : 46.6m
흉부 :
중량 : 2,350t
스피드 : 200km/h
파워 : 1,175만 마력
국내 명칭은 '''다이노소울 킹 안킬로제'''.
핑크 류소울을 헤드로 한 '''강건(剛健)'''의 나이트 로보.
안킬로제의 몸통이 흉곽에 합체하고 오른팔에 티라미고의 꼬리를 사용한 채찍, 왼팔에 안킬로제의 꼬리+티라미고의 드릴을 합체시킨 나이트 해머를 무기로 사용한다. 핑크 류소울이 헤드인만큼 아스나가 메인으로 조종하며 10화에서 등장한다.
첫등장 보정은 미묘한 편인데, 우선 아무래도 류소우저 맴버 셋중에서 실력이 가장 떨어지는 편인 아스나가 메인으로 조종하다보니 마이너소어에게 공격이 잘 먹히지 않았고, 공격이 제대로 먹히기 시작한 것도 아스나의 뽀록(...)으로 마이너소어의 능력이 봉인된 덕이었다.[5]
  • 무장
- 테일 휩 : 티라미고의 꼬리가 변형한 채찍. 키시류오 안킬로제는 오른팔에 장착한다.
- 나이트 해머 : 안킬로제의 꼬리와 티라미고 드릴, 기관포가 합체한 해머. 왼팔에 장착한다.
  • 필살기
- 안킬로제 봄버 : 왼팔의 나이트 해머를 거대화시킨채 내리찍어 상대를 분쇄하는 타격계 필살기.

3.1.3. 키시류오 타이거 랜스


[image]
전고 : 50.0m(어깨까지는 61.5m)
전폭 : 50.0m
흉부 : 28.0m
중량 : 2750t
스피드 : 400km/h
파워 : 1,375만 마력
국내 명칭은 '''다이노소울 킹 타이거 랜스'''.
키시류오 스리 나이츠와 기사룡 타이거 랜스가 용장합체하고, 그린 류소울을 헤드로 한 '''질풍(疾風)'''의 나이트로보.
가슴에는 타이거 랜스의 꼬리가 변형한 장식이 붙었으며, 양 팔에 타이거 랜스의 몸통과 다리가 발칸포로 합체, 양 다리 옆에 방패형 장식이 추가된다. 오른손에 타이거 랜스의 창과 머리가 결합한 나이트 랜스를 휴대한다.
콕피트에서는 토와(류소우 그린)가 가세하여 4인 탑승.
타이거 랜스의 특기인 스피드전이 장기. 키시류오의 다리에 결합된 타이거 랜스의 방패모양 장식부분은 불꽃이 분사되어 가속도를 붙게하는 일종의 부스터 역할을 한다.
첫등장은 4화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마이너소어를 물리치고, 이후 17화에서 한번 더 등장하지만, 하필 합체전에 티라미고가 모래에 파묻혀있던 바람에 몸에 모래가 들어가서 최대 장점인 스피드가 봉인되어 마이너소어에게 크게 고전한다.[6] 다행히 스피노선더의 난입으로 어찌저찌 마이너소어를 물리쳤지만.
  • 무장
- 나이트 랜스 : 타이거 랜스의 창과 머리가 합체한 돌격용 창. 랜스란 이름이 붙었지만 거의 대검으로 활용한다. 덧붙여 외견은 류소우켄과 닮았다.
  • 필살기
- 타이거 소닉 랜서 : 부스터로 가속하여 손에 든 나이트 랜스로 적을 일격에 찌르....지 않고 베는 참격계 필살기.

3.1.4. 키시류오 밀 니들


[image]
전고 : 50.0m(어깨까지는 51.5m)
전폭 : 50.0m
흉부 : 30.0m
중량 : 2650t
스피드 : 300km/h
파워 : 1,325만 마력
국내 명칭은 '''다이노소울 킹 밀 니들'''.
키시류오 스리 나이츠와 기사룡 밀 니들이 용장합체하고, 블랙 류소울을 헤드로 한 '''위풍(威風)'''의 나이트 로보.
밀 니들의 꼬리가 흉곽에 합체하고 머리와 등 위에 달린 스파이크가 어깨장식으로 합체하며, 밀 니들의 등의 골판이 양쪽으로 어깨갑옷이 되어 합체한다. 양손에는 밀 니들의 다리가 변형한 나이트 메이스를 장비한다.
키시류오 타이거랜스와 마찬가지로, 콕피트에서는 밤바(류소우 블랙)가 가세하여, 4인 탑승.
스모와 나이트 메이스를 활용한 파워전, 전신의 골판에서 가시(나이트 니들)를 발사하는 원거리전, 양방향에서 특기이다.
첫 등장은 5화로, 강력한 방어력과 파워 및 가시발사 능력으로 탱크조를 박살내버렸다.
  • 무장 및 통상기
- 나이트 메이스 : 밀 니들의 다리가 변형한 2개의 철퇴.
- 나이트 니들 : 전신에서 가시를 발사하는 기술.
- 드릴 : 무릎에 장비된 티라미고의 드릴.
  • 필살기
- 니들 크래시 : 전신에 에너지를 모아 나이트 메이스로 스모의 츳바리[7]를 날려 적을 연타해 격파하는 필살기.

3.1.5. 키시류오 파키거루


[image]
전고 : 50.0m(어깨까지 61.5m)
전폭 : 50.0m
흉부 : 37.5m
중량 : 2,700t
스피드 : 300km/h
파워 : 1350만 마력
국내 명칭은 '''다이노소울 킹 펀치가루'''.
키시류오 스리 나이츠가 기사강룡 파키거루와 용장합체하고, 돗신 소울을 헤드로 한 형태.
파키거루의 상체와 치비거루가 오른손에, 꼬리가 오른팔에, 하체가 왼손에 합체한다. 양손의 글러브와 오른팔의 부스터로 상대에게 초고속 펀치를 날려 공격한다. 다만 그에 따른 에너지 소모도 막심한 편인지 전투 이후엔 지친 모습을 자주 보인다.[8]
이후 마지막화에 재등장하여, 최종 보스인 에라스를 상대한다.
  • 무장
- 나이트 글러브 : 파키거루의 상체와 하체가 변형한 2개의 글러브.
  • 필살기
- 부스트 브레이크 블로우 : 오른팔의 너클에서 치비거루를 사출시킨 다음, 치비거루가 연속 펀치를 날려 적을 파괴하는 필살기.

3.2. 키시류오 파이 나이


[image]
전고 : 50.0m(어깨까지는 57.1m)
전폭 : 62.0m
흉부 : 37.3m
중량 : 3,150t
스피드 : 400km/h
파워 : 1,575만 마력
국내 명칭은 '''다이노소울 킹 파이브 나이츠'''. 파워레인저 다이노퓨리에서의 명칭은 '''다이노퓨리 메가조드: 워리어 포메이션'''.
키시류오가 기사룡 트리켄, 안킬로제, 타이거 랜스, 밀 니들과 용장합체한 거대한 기사룡의 나이트 로보.
머리는 기존 키시류오처럼 레드 류소울을 사용하며, 등 뒤의 키시류오 꼬리에 타이거랜스의 가슴장식, 흉곽에는 티라미고 머리 대신 밀니들의 꼬리와 티라미고 드릴[9], 양 어깨는 각각 트리켄/안킬로제의 몸통과 티라미고 기관포, 고간부에 타이거 랜스의 방패가 붙는다. 무장으로는 티라미고 헤드와 밀 니들의 골판이 합체한 방패, '나이트 실드'와 나이트 랜스를 휴대.
콕핏은 5명이 전원 탑승.
티라미고(키시류오)의 배틀 스킬과 공격력, 트리켄의 돌진력, 안킬로제의 방어력, 타이거랜스의 스피드, 밀니들의 파워를 겸비하여, 모든 능력치면에서 밸런스가 상승했으며, 5대 기사룡의 파워 • 능력 • 무장, 파일럿(류소우저 5인)의 다양한 기술 • 조종능력 • 류소울 사용을 조화하여, 적의 특성에 다양한 대응이 가능하다.
다만 단점이 없는 건 아닌데 바로 수중전에 약하다는 것. 파이브 나이츠의 합체를 구성하는 기사룡은 전부 육지 생물인지라 공중전은 지상에서 미니건이나 가슴의 캐논으로 어떻게든 커버한다 해도 물 속에서의 전투는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때문인지 가치레우스와의 전투 중에 바다에 빠지고 나서 수중전 형태를 갖춘 가치레우스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았다.(...) 그래도 수중전을 제외한, 나머지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제대로 활약한다.
여담으로 디자인이 공개되었을때 기대를 했던 일부팬들의 뒤통수를 치기도 했는데 디자인으로서는 다른건 다 넘어가도 발에 추가무장이 없다는점, 트리케인의 합체부위 때문에 어깨비율이 괴상해 보인다는 점, 티라미고의 머리가 방패의 파츠로 쓰인탓에 방패인지 너클인지 알 수 없는 점등 디자인 평가에 있어서는 잉여부품이 없는 스리나이츠에 비해 은근 호불호가 있다. 뒤통수를 맞은 일부 팬들은 적어도 파이브 나이츠의 가슴파츠인 밀니들의 꼬리파츠와 티라미고의 머리파츠의 위치를 서로 바꾸면 나을거라는 평이 제법 많다. [10]
  • 무장
- 나이트 소드 : 트리켄의 상반신이 변형한 장검. 파이브 나이츠에서는 오른쪽 어깨에 장비한다.
- 나이트 랜스 : 타이거 랜스의 창과 머리가 합체한 돌격용 창. 랜스란 이름이 붙었지만 거의 대검으로 활용한다. 덧붙여 외견은 류소우켄과 닮았다.
- 나이트 실드 : 나이트 메이스와 밀 니들의 골판, 티라미고 헤드가 합체한 방패. 티라미고 헤드가 합체했으므로 타격 및 물어뜯기 공격을 겸하기도 한다.
- 미니건 : 양어깨에 장비한 티라미고의 레이저 기관포.
- 드릴 : 가슴에 달린 티라미고 드릴.
- 캐논포 : 밀 니들의 꼬리가 변형한 캐논포. 흉부에 티라미고 드릴과 함께 장비되어 있다.
  • 통상기
- 티라노 버스트 : 나이트 쉴드에 장착된 티라미고의 헤드에서 전기충격파 ~ 화염탄을 발사하는 기술.
- 타이거 슬래시 : 나이트 랜스에 에너지를 모아 적을 베는 기술. 트리켄 커터와 병행해서 2단 참격 가능.
- 트리켄 커터 : 어깨의 나이트 소드로 적을 베는 기술. 타이거 슬래시와 병행해서 2단 참격 가능.
- 안킬로제 슛 : 어깨의 안킬로제로부터 에너지를 모아 티라미고 기관포로 발사하는 에너지 광선포.
- 니들 어택 : 가슴의 티라미고 드릴로 적을 꿰뚫는 기술.
  • 필살기
- 키시류오•파이널 캐논 : 5대 기사룡의 힘을 모아 전신에서 5색 빔을 발사하는 포격계 필살기.
- 파이브 나이츠•얼티밋 슬래시 : 키시류오 스리 나이츠를 제외한 모든 키시류오의 합체 바리에이션 환영이 파이브 나이츠와 함께 적을 베는 참격계 필살기.[11]
- 파이브 나이츠•드롭 스트라이크 : 공중에서 5대의 기사룡 형태로 분리하여 적을 공격한 뒤, 다시 합체하여 나이트 랜스로 적을 찔러 지상으로 급강하하는 관통계 필살기.
- 파이브 나이츠•인피니티 브레이크 : 극장판에서 시조 마이너소어와 싸울 때 사용한 필살기. 나이트 랜스와 나이트 실드, 그리고 남은 잉여파츠들과 티라미고의 꼬리를 합체시킨 거대 랜스로 적을 베어버리는 참격계 필살기.

3.2.1. 키시류오 이브 나이츠 블루


[image]
전고 : 50.0m(어깨까지는 57.1m)
전폭 : 62.0m
흉부 : 37.3m
중량 : 3,150t
스피드 : 400km/h
파워 : 1,575만 마력
국내 명칭은 '''다이노소울 킹 파이브 나이츠 블루'''.
키시류오 파이브 나이츠에서 나이트 소드가 오른팔로, 부스터가 양다리로 옮겨지고 블루 류소울을 헤드로 하여 트리켄을 중심으로 한 형태.
38화에서 첫 등장하여 카리브디스 마이너소어에 맞서지만, 밀리는 모습만 보이다 마무리는 맥스 류소우 레드와 노블레스 류소우 골드에게 빼앗기는 등 첫 등장 치고는 미묘한 활약을 보였다.
  • 무장
- 나이트 소드 : 트리켄의 상반신이 변형한 장검. 오른팔에 장비한다.
- 나이트 실드 : 나이트 메이스와 밀 니들의 골판, 티라미고 헤드가 합체한 방패. 티라미고 헤드가 합체했으므로 타격 및 물어뜯기 공격을 겸하기도 한다.
- 드릴 : 가슴에 달린 티라미고 드릴.
- 캐논포 : 밀 니들의 꼬리가 변형한 캐논포. 흉부에 티라미고 드릴과 함께 장비되어 있다.
  • 통상기
- 티라노 버스트 : 나이트 쉴드에 장착된 티라미고의 헤드에서 전기충격파 ~ 화염탄을 발사하는 기술.
- 트리켄 커터 : 오른팔의 트리켄의 검으로 적을 베는 기술.
- 타이거 부메랑 : 등 뒤의 타이거 랜스의 꼬리를 부메랑으로 날리는 기술.
- 니들 어택 : 가슴의 티라미고 드릴로 적을 꿰뚫는 기술.

3.2.2. 키시류오 파이브 나이 블랙


[image]
전고 : 50.0m(어깨까지는 57.1m)
전폭 : 62.0m
흉부 : 37.3m
중량 : 3,150t
스피드 : 400km/h
파워 : 1,575만 마력
국내 명칭은 '''다이노소울 킹 파이브 나이츠 블랙'''.
키시류오 파이브 나이츠에서 블랙 류소울을 헤드로 하여 밀 니들을 중심으로 한 형태. 전반적으로 키시류오 밀 니들에 파이브 나이츠의 부품을 섞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12]
42화에서 첫 등장.
  • 무장
- 나이트 소드 : 트리켄의 상반신이 변형한 장검. 오른팔에 장비한다.
- 드릴 : 가슴에 달린 티라미고 드릴.
- 캐논포 : 밀 니들의 꼬리가 변형한 캐논포. 흉부에 티라미고 드릴과 함께 장비되어 있다.
  • 통상기
- 트리켄 커터 : 오른팔의 트리켄의 검으로 적을 베는 기술.
- 안킬로제 해머 : 왼팔의 안킬로제 건틀릿을 적에게 때려박는 기술.
- 타이거 부메랑 : 등 뒤의 타이거 랜스의 꼬리를 부메랑으로 날리는 기술.
- 니들 어택 : 가슴의 티라미고 드릴로 적을 꿰뚫는 기술.
  • 필살기
- 파이브 나이츠•블랙 얼티밋 슬래시 : 오른팔의 나이트 소드에 에너지를 모아 휘두르는 참격계 필살기. 이때 검은색의 검기가 방출된다.

3.3. 키시류오 디메볼케이노


[image]
전고 : 50.0m(어깨까지는 64.6m)
전장 : 33.2m
흉부 : 33.8m
중량 : 2700t
스피드 : 350km/h
파워 : 1,350만 마력
국내 명칭은 '''다이노소울 킹 디메볼케이노'''.
키시류오가 기사강룡 디메볼케이노와 용장합체하고, 메라메라 소울을 헤드로 한, '''불꽃(炎)'''의 나이트 로보.
몸통에는 디메볼케이노의 두부가 변형한 흉부장갑과 키시류오의 드릴, 어깨에는 디메볼케이노의 몸통이 변형한 볼케이노 캐논, 오른손에는 디메볼케이노의 꼬리가 변형한 나이트 메라메라 소드, 왼손에는 디메볼케이노의 돛이 변형한 나이트 팬을 장비한다. 합체에서 제외되는 디메볼케이노의 어깨갑옷[13]은 등 뒤에 수납한다.
양손의 두 근접무기에 불꽃을 휘감아서 싸우는 불꽃의 근접전, 볼케이노 캐논을 이용한 불꽃의 포격전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 무장의 형태는 스피노다이오와 비슷한 편이다.
붉은색 이미지, 불꽃의 힘을 사용, 근접전과 원거리공격 모두 가능한 점은 파이어 제이데커, 파이어 다그온, 파워 다그온, 슈퍼 파이어 다그온 등과 유사하다. 그리고 외견 및 장비는 초 토큐오와 흡사하다.
첫등장은 12화인데, 안킬로제와 같이 첫등장 보정을 그다지 잘 받진 못했다. 안개를 내뿜어 동료들의 환영을 만들어내는 마이너소어의 능력때문. 다만 등장횟수는 다른 합체보다 많다.
  • 무장
- 볼케이노 캐논 : 디메볼케이노의 몸통이 변형한 캐논포. 양어깨에 장비. 화염방사 공격을 가한다.
- 나이트 메라메라 소드 : 디메볼케이노의 꼬리가 변형한 검. 불꽃을 휘감은 참격을 가한다. 오른손에 장비.
- 나이트 팬 : 디메볼케이노의 돛이 변형한 부채. 방패 및 도끼로 사용하며, 불꽃을 휘감은 참격 • 타격 • 방어를 병행한다. 왼손에 장비.
- 드릴 : 디메볼케이노의 머리와 티라미고의 드릴이 합쳐진 드릴. 흉부에 장비.
  • 필살기
- 볼케이노 슬래시 : 강용장 상태에서 불꽃을 휘감은 나이트 메라메라 소드에 에너지를 모아 3연속 참격을 날리는 참격계 필살기.

3.4. 키시류오 코스모 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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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50.0m(어깨까지는 53.5m)
전폭 : 42.8m
흉부 : 37.5m
중량 : 2,800t
스피드 : 400km/h
파워 : 1,400만 마력
국내 명칭은 '''다이노소울 킹 코스모 랩터'''.
키시류오가 기사강룡 코스모 랩터와 용장합체하고, 코스모 소울을 헤드로 한, '''우주(宇宙)'''의 나이트 로보.
양손에 빛과 어둠의 무기를 장비하여 싸운다.
샤인 랩터의 몸통이 변형한 칼 '''카가야키 소드'''와, 섀도 랩터의 몸통이 변형한 총 '''쿠라야미 건'''을 사용한다.
  • 무장
- 카가야키 소드: 샤인 랩터의 몸통이 변형한 칼.
- 쿠라야미 건: 섀도 랩터의 몸통이 변형한 총.
  • 필살기
- 키시류오•코스믹 브레이크 : 쿠라야미 건에서 블랙홀 형태의 탄환을 발사하여 적을 빨려들게 한 뒤 카가야키 소드로 베어 우주의 먼지로 만들어버린다.

3.4.1. 키시류오 샤인 랩터


키시류오가 기사강룡 샤인 랩터와 용장합체하고, 카가야키 소울을 헤드로 한 빛(光)의 나이트 로보. 본편 및 공식에서 등장하진 않았다.
완구로 나온 카가야키 소울의 나이트 모드에서 확인해보면 비리비리 소울과는 달리 뒷부분에 고유의 얼굴이 있기 때문에 키시류넵튠 섀도 랩터에 대응되는 형태로 등장할 예정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합체 형태는 DX 샤인 랩터&섀도 랩터 세트[14]의 설명서 및 미니프라 공식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3.5. 프티라미고


티라미고 상태에서 프테라돈과 용장합체한 형태. 서양의 드래곤과 비슷한 모습이다.

4. 슈퍼 합체



4.1. 기간트 키시류오


키시류오가 디메볼케이노와 키시류넵튠과 함께 용장합체한 형태.

4.2. 키시류오 제트


키시류오가 요쿠류오와 파키거루와 함께 용장합체한 형태.

5. 궁극 합체



5.1. 키시류오


키시류오가 키시류넵튠요쿠류오와 함께 용장합체한 형태.

6. 완구


이전 작품에서도 그러했듯 일본 현지에선 온갖 종류의 완구나 캐릭터 상품이 전개되고 있지만, 본 항목에서는 국내 시청자나 팬덤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보이는 DX와 미니프라를 중심으로 기술한다.
DX는 특유의 튼튼함과 부품 분실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은 완성품이라는 점, 보다 고급지고 세세한 색분할, 발광&사운드 기믹 등 아이들이 갖고 노는 데의 용이성과 안전성에 주안을 두었고, 미니프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가동성, 프로포션 같은 외적 요소를 중심으로 하는 등 각 완구의 방향성이 서로 다르다. 따라서 특정 요소를 앞세워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단정지을 순 없다.
전체적으로 간만에 비율이 좋은데다 디자인도 멋진 전대메카가 나왔다고 호평을 받고있다. 거기에 신규 기믹인 용장 조인트 시스템으로 다양한 합체 바리에이션이 나오면서 본토를 비롯한 외국에서도 레고 로봇으로 인식되어 가는 중이다. 단 이 용장 조인트의 결합력이 생각보다 튼튼하지는 않은 편
다만 완구사업이 본격적으로 전개되어 감에 따라 부정적 목소리도 조금씩 커져가고 있다. 가장 우려되는 점으로 스토리가 진행 될수록 등장하는 기사룡의 수도 늘어남에 따라 잉여가 되는 기사룡이 많아질 것이라는 점이 꼽힌다. 그리고 파이브 나이츠만 되어도 덕지덕지 합체라는 의견이 보이기 시작하는 등 추후 등장 예정인 강화/최종 합체도 훨씬 조잡한 형태가 될 것이라는 우려 등이 부상하고 있다.
특히, 키시류오는 경우의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자유로운, 이른바 '나만의 합체'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이는 한편으로 내가 만든 합체 형태는 실제 방송에서 나오지 않는다 = 나만의 합체는 설정이 빈약해서 금방 질리기 쉽다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 해 버릴 위험성도 같이 가지고 있다.[15] 사실 잉여부품 문제나 덕지덕지 합체 문제는 2000년대 이후 슈퍼전대 로봇이라면 으레 둘 중 하나는 꼭 안고 가는 문제인데, 키시류오는 "자유로운 합체"가 오히려 부정적인 평가로 이어질 경우 잉여 문제와 덕지덕지 합체 문제 두 가지 모두를 안고 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두 문제를 모두 안고도 멋진 합체 디자인을 통해 성공한 칸젠 고카이오라는 예시도 있으니, 키시류오가 칸젠 고카이오를 따라갈 수 있을지에 주목하면 된다.
아직은 작품이 진행중인 만큼 부정적인 평가와 상술한 긍정적인 평가 어느 쪽도 맞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단계지만,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시리즈 완구가 세월이 지나도 명품으로 평가 받기 위해서는 소외 받는 기사룡이 없도록 등장 비중과 완급조절을 잘 하거나, 시청자 대부분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만큼 멋있고 효율적인 합체 형태를 등장시키는 등, 완구 본연의 퀄리티와 더불어 원작인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본편의 역할도 중요할 것이다.

6.1. 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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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에 발매하며 가격은 5,200엔이다. 트리케인/안킬로제가 포함된 스리 나이츠 세트, 스리 나이츠+타이거 랜스/밀 니들이 포함된 파이브 나이츠 세트도 판매된다.
미국판은 관절이 추가되어 더 다양한 포징이 가능해졌다.
[image]
DX 스리 나이츠 합본과 트리케인 & 안킬로제 세트를 보면 대부분 트리켄의 검이 휘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공장에 출고되는 과정에서 제품 무게에 의해 연질 부품이 짓눌려 발생되는 현상이다. 여기에는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는데, 순차적으로 하면 다음과 같다.
  • 뜨거운 물과 찬물을 준비.
  • 휘어진 연질 부품(검)에 뜨거운 물을 부어준다.
  • 뜨거운 물의 고열로 연질 부품이 서서히 원상태로 복구가 됨.
  • 여기에 고정 ~ 식히기 위해 찬물을 부품에 부어준다.
  • 복구 완료.
비교적 간단한 꿀팁이니, 제품을 가진 콜렉터나 소비자들은 참고해두도록 하자.
앞서 이야기한 자유로운 합체 시스템이 크게 어필에 성공한 덕에, 일본 장난감 대상 2019에서 보이즈 토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심지어 본편 메카+극장판 메카를 합체시킨이런 걸 만들어냈다.

6.2. 미니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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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일 출시. 가격은 1,750엔으로 5박스 1세트 구성이다. (1~3. 티라미고, 4. 트리켄, 5. 안킬로제)
캐논은 트리켄, 드릴은 안킬로제의 박스에 들어 있으며, 티라미고 = 키시류오 만을 구입할 경우 캐논과 드릴은 더미 파츠[16]가 제공된다.

  • 색분할
2017년 출시된 큐렌오까지는 은색 부품들이 사실상 회색이나 다름 없었으나, 2018년 출시 된 엑스엠페러부턴 사출색이 메탈릭으로 변경되면서 보다 은색에 가까워졌으며 키시류오의 은색도 메탈릭으로 사출되었다. 다만, 메탈릭 사출은 기본적으로 원색에 비해 프라에 물결무늬가 많이 생기므로[17], 완성도를 높이려면 역시 이 은색만이라도 도색을 하는 편이 낫다.
기사룡은 한 가지 색상을 동체의 메인 컬러로 삼고 골드나 실버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는 디자인이라 모아놓고 보면 색깔이 다채롭지만 하나 하나 놓고 보면 색 분할이 단순한 편이다. 이 때문에 스티커는 포인트 컬러 위주로만 쓰여 전체적인 양은 적으며, 단차도 딱 들어 맞는 편이다. 다만 키시류오의 어깨와 스커트의 금색과 은색 스티커들은 부착해야 할 부위가 입체적인 디자인이기 때문에 스티커가 울거나 접합면이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히 붙일 필요가 있다.

  • 프로포션
근래의 로봇들에 비해 한층 사람과 가까운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2010년대 중후반부 전대 로봇 중 첫인상이 가장 긍정적인 편이다. 미니프라 특유의 선택식 프로포션 조정 조인트[18]는 허벅지 안쪽에 적용되어, 고관절을 아랫 부분에 다리를 결합하면 튼실한 인상을 주고, 윗 부분에 결합하면 골반과 허벅지 사이의 층이 만들어져 다리 가동성을 좀 더 개선시켜 주며 프로포션도 보다 사람에 가까우면서 날씬한 모양새가 된다.참고
다만 키시류오는 DX의 프로포션도 훌륭하기에, 루팡카이저에 이어서 미니프라의 프로포션이 월등히 낫다고 말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미니프라의 경우 작은 크기, 프로포션 조정이나 가동 범위 확대 등을 위한 부품 분할 등으로 DX보다 호리호리해 보일 소지가 많아, 육중한 멋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DX의 프로포션이 더 나아 보일 수도 있다.

  • 가동성
기본적인 가동성은 DX보다는 뛰어나지만 팔꿈치는 90도 보다 조금 적게, 무릎은 정직하게 90도까지만 꺾인다. 그리고 일반 프로포션 상태일 땐 앞 스커트가 옆구리에 걸려 자연스럽게 들어올릴 수 없기 때문에, 일단 다리를 동체에서 떼어낸 다음 허벅지를 들어올린 자세로 맞추어 다시 붙여주거나 상술한 프로포션 조정 조인트를 활용해 허벅지를 아래로 조금 내려준 다음 가동시켜야 한다. 이렇듯 팔과 다리의 가동 폭은 넓지 않지만 발이 큼직한데다 발목 관절도 심어져 있어서 접지력이 뛰어나 포즈는 쉽고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다.
다만 목의 경우 목 구조물이 간섭하다 보니 머리의 가동이 심히 제약된다. 미니프라는 류소울기믹 대신 목에 볼관절을 집어넣는 쪽을 택했기에 DX가 목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과 비교하면 그래도 고개를 돌릴 수 있지만, 체감 상 고개가 필요 최소한으로만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게 만든다.
전체적인 가동은 양호한 편이지만, 미니프라 상품군의 한계 상 관절의 구조와 조형이 매우 단순하다 보니, 팔을 좌우로 벌리면 겨드랑이가, 다리를 굽히면 무릎 안쪽이 휑하게 뚫려 본의 아니게 프로포션을 저해시키는 면도 있다.

  • 단점
가장 부각되는 단점은 골다공증이다. 2018년 출시 된 루팡카이저,패트카이저는 골다공증이 있는 부위를 스티커로 덮거나, 부위에 따라선 오히려 DX보다 골다공증이 적은 부위도 있었는데, 키시류오는 골다공증으로 사출하였으면서 그것을 덮을 스티커도 들어있지 않는 부품이 종래에 비해 많다.
특히 티라미고 상태를 기준으로 꼬리 오른쪽 면의 골다공증이 가장 심한데, 이 때문에 류소우 핑크가 메인이 되는 합체 상태 처럼 티라미고 꼬리의 오른쪽 면이 정면으로 오도록 류소우 조인트를 활용할 경우 이 골다공증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그 외에도 티라미고의 양 허벅지와 정강이 안쪽 면에도 골다공증이 있다.꼬리 골다공증은 파이브 나이츠세트의 타이거 랜스와 키시류넵튠,색놀이 기체인 키시류진에도 해당된다.
또한 뒤통수가 통째로 골다공증이다. 그런데 미니프라 사업부에서는 이 골다공증을 두고 "류소우 조인트에 부착 가능하므로 잉여부품을 줄일 수 있다!" 라고 광고하다 보니, 잉여가 되는 로봇의 머리를 별도 관리하는 사람들이나 골다공증이 조금이라도 적기를 바라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사보타주를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둘러대는 것 처럼 보일 소지가 있다.[19]미니프라 키시류오의 골다공증 보수 작업 사진[* 해당 사진은 프로 모델러의 작업 사진이므로 "모든 부품을 완벽하게 처리 할 경우 이 정도로 많다"라는 의미 정도로만 참조하는 것이 좋다. 실제론 본 문단 맨 상단의 소개 사진 처럼 완성하고 나면 골다공증이 그렇게까지 눈에 밟히는 정도는 아니다.]그나마 레드 류소울은 키시류넵튠 4번 상자에 골다공증과 색분할이 개선된 조형으로 새로 나왔다.

종합적으론 반다이가 매출 회복을 위해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DX의 품질이 훌륭하다 보니 이번에도 DX와 차별되는 미니프라의 특성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다. 하지만 미니프라 키시류오가 종합적으로 어떤 수준의 킷인지 척도를 재기 위해서는 상품 그 자체 뿐만아니라 미니프라 상품군의 최근 수 년 간의 출시 형태와 분위기 등을 같이 짚어 볼 필요가 있다.
2010년대 중후반부 활약한 선배 전대 로봇들은 '''분리 상태의 머신들이 합체를 위한 변형은 거의 없이 조인트에 있는 그대로 붙어서 로봇의 동체 일부를 구성하는''' 심하게 단순하거나 보기에 따라선 억지스러운 합체 패턴을 수 년 동안 보여 왔다. 이 때문에 프로포션이 멋있는 로봇을 선호하는 팬들도 단순한 디자인을 둘러싼 갑론을박에 있어선 "아이들에게 직관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기호화 된 디자인"이라거나 "아이들이 갖고 놀기 좋은 튼튼함" 같은 상품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듯한 말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마치 전대 로봇은 단순한 디자인이어야'''만''' 한다는 인식이 은연중에 자리 잡고 있었다.[20]
때문에 전대 시리즈의 성인층 팬들의 시선은 이미 정해진 디자인을 가지고 어른들의 취향에 맞추어 프로포션을 조정하고 가동 영역을 확보해 출시하는 미니프라 시리즈에 점차 쏠리게 되었다. 그리고 전대 로봇의 디자인이 단순해야 한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퍼져 있듯 미니프라에는 "DX보다 프로포션이 우월해야 한다(우월할 것이다)" 라는 인식도 어느샌가 당연하다는 듯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렇듯 수 년에 걸처 형성 된 전대 로봇과 미니프라에 대한 고정관념들이 오랜 세월이 지나 다시 한 번 뒤집어지면서, 미니프라 키시류오는 최근 수 년 간 출시 된 미니프라들이 으레 짊어져야 했던 "DX 보다 프로포션이 우월해야 한다는 기대"를 조금 덜 짊어졌을 뿐이다. 골다공증이 심해졌다는 단점은 있으나, 그 외의 부분에선 스티커를 줄이려는 노력, DX에 비해 우수한 가동률 등, 미니프라의 본연의 정체성은 여전히 충실하게 지키고 있다.
나아가 미니프라 사업부에서도 단순히 상품을 출시하고 인터넷으로 홍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나만의 합체 콘테스트"도 개최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DX와 비교해 미니프라 특유의 강점은 종래에 비해 옅기는 하나, 근래 이어져 오던 전대 로봇의 획일화 된 패턴을 뒤집었다는 점에서 키시류오에 대한 전반적인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인 편이다. 그리고 그에 호응하듯, 오만가지 합체 패턴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7. 기타


  • 2012년작 작품인 특명전대 고버스터즈고버스터 에이스 이후 7년만에 단독 변형을 하는 레드 전용 메카다.
  • 선행 PV에서 스리 나이츠를 포함해 액션신이 공개되었는데, 가벼운 촬영 슈츠를 활용한 수권전대 게키레인저게키토우쟈와 같은 스피디한 액션을 선보였으며, 1화 본편에선 슈츠 상태의 거대 메카가 전력질주, 슬라이딩, 심지어 와이어 액션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더해 용장 조인트 합체기믹을 활용한 다양한 변형합체 패턴[21]을 선보여 팬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거대 메카가 CG를 사용하지 않고 슈트 상태에서 기동력을 보여준 것은 선풍신 해리어 이후 실로 17년만.
  • 신전에 스리 나이츠 상태로 봉인되어있었기 때문에, 개별 메카 등장 전에 합체 형태가 먼저 등장한 다소 특이한 데뷔를 하였다. 선배 전대 중 이런 케이스는 천수각을 부수고 합체 형태로 첫 등장한 닌자전대 카쿠레인저무적장군이 있다.
  • 다른 전대 주역 메카들과 달리 멀티 합체 마냥 키시류오 몸체에 들러붙는 식으로 합체를 하는데, 완구 카탈로그를 통해 블루와 핑크의 기사룡인 트리케인과 안킬로제와 합체한 '키시류오 스리 나이츠'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전원 합체 '키시류오 파이브 나이츠'도 공개되었다.
  • 레고 블럭과 같은 구조를 지녔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조립이 가능하다. 또한 조인트만 맞는다면 어떠한 패턴으로도 파츠를 끼워맞출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최종합체가 등장해도 잉여 파츠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디자인. 또한 자기 마음대로 설정을 만들어가며 자신만의 형태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플레이 밸류도 높다.
  • 해적전대 고카이저 이후 작품들이 이어지면서 주역메카 디자인이 쿄류저 이후 암흑기를 걷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중 가장 좋은 평을 받은 바 있는 큐렌오 이후 가장 멋진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합체 또한 그냥 소체의 조인트에 무장을 끼워주는 방식이라 소체 디자인만 좋다면야 합체를 한다 해도 디자인에선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소체부터가 디자인이 역대급으로 뛰어나다.[22]
  • 조인트가 고간 부위에도 있는데[23]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은 이런 걸 만들어내고있다.(...) 다행히, 토큐오와는 달리 극중에서 보여준 적은 없다.
  • 레고 블럭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어느 양덕이 레고로 키시류오를 만들었다(...).

8. 같이 보기




[1] 아이러니하게도 키시류오의 어깨 높이를 순수하게 키시류오의 어깨 끝으로 기준을 잡으면 오히려 머리보다 높이가 낮다. 때문에 어깨 높이는 빨간색 어깨 장갑이 아니라, 기사룡 티라미고가 처음부터 지니고 있던 드릴이 어깨에 붙은 상태까지를 가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렇게 보면 완구 상으론 어깨가 머리보다 확연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반면, 슈트 액터가 입은 촬영용 슈트로 비교 해 보면 두정고(머리 높이)나 드릴까지의 높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애초에, 순수 키시류오의 구성품들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오는 것은 얼굴 왼쪽에 붙은 공룡 얼굴 장식 = 류 소울 나이트 모드의 칼 뒷면이다.[2] 첫등장 당시에는 스리 나이츠 형태로 등장했으며 단독변형을 한 형태는 2화부터 등장한다.[3] 한국판에서는 '''용무장합체'''.[4] 트리켄, 안킬로제, 타이거 랜스, 밀 니들, 디메볼케이노, 코스모 랩터, 파키거루.[5] 나이트 해머로 실수로 공장의 연기구를 쳤는데, 이 연기구가 쓰러지며 크레인을 치고, 크레인이 돌면서 공장의 거대한 판을 쓰러뜨리고 그 영향으로 덤프트럭이 공장시설을 무너뜨려 그 영향으로 온갖 자재가 마이너소어의 팔에 들러붙었기 때문.[6] 몸에 모래가 들어가 맘대로 못 움직인다는 티라미고의 말을 듣고 경악하는 코우 일행의 모습이 압권.[7] 스모의 기본 기술인 장타.[8] 이 설정을 근거로 하여 28화에서 아스나가 전의를 불태워 마이너소어를 격파하고 난 후 새하얗게 불태워 버렸어를 시전한다.[9] 키시류오 밀 니들에선 꼬리 끝이 하단을 보도록 합체하지만 파이브 나이츠에선 정면을 보도록 합체하며 이 꼬리가 캐논으로 사용된다.[10] 실제로 극중에 등장한 파이브 나이츠 처럼 조립하면 티라미고의 머리가 방패의 파츠로 쓰이는것 치고는 밀니들의 골판 방패가 안보일 정도로 지나치게 크다.[11] 이 때 나타나는 환영은 키시류오 트리켄안킬로제타이거랜스밀니들.[12] 키시류오 밀 니들과의 차이점은 양 손에 나이트 메이스 대신 안킬로제 건틀릿과 나이트 소드, 양 다리에 타이거 랜스의 부스터, 그리고 흉곽이 파이브 나이츠의 드릴+캐논 형태로 되어 있다.[13] 기간트 키시류오의 헤드기어 부품.[14] 코스모 소울만 들어있으며 카가야키 소울&쿠라야미 소울 세트가 별도로 발매되어 있다.[15] 자주 비유되는 레고의 경우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어떤 형태로든 자유로이 만들 수 있는 반면, 키시류오는 자유롭게 온갖 합체를 구현할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인간 또는 공룡 형태에서 벗어나기 매우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다. 이미 고세이 그레이트가 헤더 합체 시스템으로 비슷한 문제점을 보여준 적이 있었다.[16] 각 파트가 통짜 단색 사출이며 크기도 실제 캐논, 드릴보다 작다.[17] [image] 예를 들자면 이런 부분들. 보기에 따라선 금이 간 것 처럼 보이는 등 불량품으로 보일 소지가 있으나, 본문에서 언급했듯 이는 기본적으로 불량이 아니라 메탈릭 사출의 특성 또는 한계라고 보는 것이 옳다.[18] 조인트가 두 군데 있어 한 군데를 선택해 끼울 수가 있다. 보통 변형 / 합체 시 다른 부품의 간섭을 받지 않는 조인트와 프로포션을 살리는 조인트로 나뉜다.[19] 다리 안쪽이나 꼬리 등은 기본적으로 평면이라 퍼티나 프라판 등을 이용하면 골다공증을 비교적 손쉽게 메울 수 있다. 반면, 키시류오의 뒤통수는 류소울 나이트 모드의 상반신이기도 하기에 조형이 복잡한 편이라 단순히 구멍만 메운다고 끝날 문제가 아니다. 즉, 뒤통수 골다공증에 대해 잉여부품을 줄일 수 있다는 식으로 광고하는 미니프라 사업부의 홍보 멘트에는 조형미를 우선시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결여되어 있다.[20] 이러한 고정관념은 단순할 수록 튼튼하다는 데에 지나치게 얽메이는 데에서 비롯된다. 물론 기믹이 단순하거나 적을 수록 튼튼한 제품이 만들어질 가능성은 높지만, 세월이 흐를 수록 제작 기술이 발전하고 사용하는 소재도 개량되어 가고 있으므로 복잡하다 = 약하다고만 생각 할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기믹이 단순해도 디자인이 보편적으로 멋지다고 통하는 경우나, 다양한 기믹을 탑재하고 있음에도 디자인은 호오가 갈리는 경우도 있는 등 기믹과 디자인은 애시당초 하나로 묶어서 생각할 요소가 아니다.[21] 어깨장식의 티라미고 드릴을 분리해 무릎에 달고 니킥을 날리거나, 나이츠 소드+티라미고 드릴을 장딴지에 합체시켜 라이더 킥을 날렸다.[22] 참고로 갑자기 디자인이 이렇게 일신한 이유는 이번 기사룡전대 류소우저를 기점으로 완구 개발 담당자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전 담당자는 토큐저~루팡패트까지 담당을 맡았는데, 로봇이 굳이 인간의 형태를 할 이유가 없다는 철학을 갖고 있었다고 했고, 결국 루팡패트 완구라인 후반때 논란이 이전 전대보다 더 심해지자 끝내 반다이에서 짤렸다. 관련 기사 그리고 지금까지도 전대팬들한테 수만가지의 욕을 먹고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사람이 디자인한 주역 메카들중 유일하게 디자인에서 좋은 평을 받은것이 큐렌오.[23] 키시류오 파이브 나이츠에서 이 조인트를 사용해 추가합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