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관 엘리시아나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발매 전
3.2. 발매 후
4. 기타


1. 개요


'''한글명'''
기록관 엘리시아나
[image]
'''영문명'''
Archivist Elysiana
'''카드 세트'''
어둠의 반격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9[1]
'''공격력'''
7
'''생명력'''
7
'''효과'''
'''전투의 함성:''' 카드를 5장 '''발견'''합니다. 그 카드들을 2장씩 복사하여 내 덱과 교체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어떤 덱이든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답니다.
''(Your deck is just another organizational challenge to her.)''

소환: 이 이야기의 끝을 다시 써보겠어요. ''(This story deserves a new ending.)''

공격: 당신의 이야기는 끝났어요! ''(Your tale ends here!)''

등장 시 음악은 레가시(Legacy)다. 0분 35초부터.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어둠의 반격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달라란의 보랏빛 성채에서 전시 관리인을 맡는 '''기록관 엘리시아나'''다.

3. 평가



3.1. 발매 전


덱의 카드를 무조건 10장으로 만드는 효과 덕에 탈진까지 보는 덱의 뒷심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3.2. 발매 후


정규에서는 탈진을 방지하기 위한 조커 카드 정도로 쓰이고 있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직업은 컨트롤 탈진 전사나 컨트롤 사제. 8코스트 시절에는 젊은 양조사나 불길한 은행원, 사제라면 교령까지 채용해 한번 더 탈진을 늦추는 데 사용할 수도 있었는데, 결국 엘리시아나를 재사용함에 의해 컨트롤 미러전이 지나치게 늘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자 9코스트로 너프되었다.
폭탄전사의 카운터 카드가 되기도 한다. 폭탄이 많이 든 자신의 덱을 발견한 카드들로 바꿔치기해서 폭탄들을 소멸시킬 수 있기 때문.
야생에서는 홀방밀, 아비쿤토글리나에 사용한다. 특히 토글리나의 경우 비어있던 9코스트 하수인이 생기면서 멜론으로 쫙 땡겨올수 있고 덱 상황에 따라 카드 바꾸기가 애매했던 단점이 엘리시아나로 거의 해결되어 완벽한 키카드로 자리잡았다.
투기장에선 카드 선택을 다시 하는 효과이니 만큼 중후반 회심의 조커 카드로 쓰일 수 있다. 1장 맞싸움에서 가벼운 덱을 없애버리고 고밸류 카드들로 채워 뒷심을 채울 수도 있고, 불리한 상태에서 광역기나 제압기를 뽑아내는 등 상황에 맞는 카드를 뽑아낼만한 잠재력이 상당하기 때문. 다음 턴에 바로 원하는 카드를 뽑아낼 확률도 20%로 낮지만은 않다. 그 턴에 할 수 있는 게 없어 일발역전은 불가능하지만, 비교적 우열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선 강력한 카드.
용의 강림에서는 술사의 강세 때문에 컨트롤덱들이 탈진전보다는 피니셔를 가지는 것을 선호하게 돼서 탈진전용인 엘리시아나는 사실상 버려졌다고 봐야한다.

4. 기타


어둠의 반격 발매 직후 프랑스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잦은 무승부와 게임이 지루해질것을 우려하였는지 금지 카드로 지정되었다. 실제로 방밀 전사끼리 맞붙으면 서로 엘리시아나를 우려먹어서 게임이 기본 20분은 가뿐히 넘기기 때문.
필드에 엘레크가 있어도 덱에 카드가 더 추가되지는 않는다. 텍스트가 '''교체'''하는거지 '''섞는 게''' 아니여서 인듯. 토그왜글과 메커니즘이 비슷해보인다. #

[1] 너프 이전에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