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반격
[image]
'''Rise of Shadows'''
'''어둠의 반격'''
1. 개요
【가사 펼치기/접기】
'''악의 연합이 되어!'''||}}}
2019년 3월 15일 공개된 확장팩으로 용의 해 첫 확장팩이다. 확장팩 출시일은 2019년 4월 10일. 어둠의 반격을 시작으로 2019년에 출시되는 확장팩들은 하나의 큰 스토리를 가진다고 한다.
확장팩 공개 이전에 새로운 악의 연합을 위해 하스스톤의 악당들이 하나 둘씩 모이는 영상이 공개되었다.[1]
점술가
미궁왕
마녀
발명가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고대 신의 속삭임의 부인 라줄, 코볼트와 지하 미궁의 미궁왕 토그왜글, 마녀숲의 마녀 하가사,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의 박사 붐, 탐험가 연맹의 대도 라팜으로 총 5명이 등장한다. 이들 중 부인 라줄을 제외하면 모두 하스스톤의 이전 모험모드에서 최종보스로 나왔다.[2]
역대 하스스톤 트레일러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트레일러가 나왔던 까마귀의 해 메타에 실망한 유저들의 이탈과 신뢰가 떨어진 것도 있고 노래 파트가 이전 것들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얘기가 많은 편.
2. 모험모드
2.1. 달라란 침공
계획서: 달라란 침공 제 1장 및 2장
2019년 5월 9일 공개된 모험 모드. 이례적으로 모험 모드의 트레일러가 따로 나올 정도로 모험모드에 신경을 많이 쓴 듯.
달라란 침공과 함께 총 1장의 중립 전설 카드인 자일, 그림자 망토가 추가되며, 달라란 침공 5지구를 모두 구매하여 해당 카드를 황금으로 얻을 수 있다.
유료로 출시되면서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당시 유료 모험모드를 더이상 출시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번복하게 되었다.
입장료:
- 1개 지구 - 700 골드 혹은 7,000 배틀코인
- 전 지구 - 20,000 배틀코인
기존 모험 모드의 여러 장점을 뒤섞은 형식으로 대체로 미궁 탐험과 흡사하지만 영웅능력 3개 중 하나를 고르는 형태와 초반덱 4개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추가되어 좀 더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출시일 기준 1주차에는 마법사, 주술사, 사냥꾼 영웅만 선택 가능하며, 추가 지구를 열음으로써 새로운 영웅들을 해금할 수 있다.
3. 특징
달라란을 침공하는 '잔.악.무.도'에 소속된 다섯가지 직업[3] 과 그들을 막는 네가지 직업[4] 으로 나뉜다. 중립 카드들은 잔악무도의 침공을 막으려는 달라란의 시민들이나 달라란과 관련된 몬스터들이며 군데군데 잔.악.무.도 소속의 하수인 들이 있다. 가젯잔 당시와는 달리 잔악무도 소속 직업이 달라란 하수인을 못쓴다던가 하는 제한은 없다.
잔.악.무.도. 소속의 다섯 직업은 출신 확장팩의 콘셉트을 가진 카드들에 추가로 졸개 관련 및 계략 카드들을 받고, 달라란을 수호하는 나머지 직업들은 이중 주문 카드들을 받는다.
마법 도시인 달라란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유난히 주문 공격력 시너지 카드들이 많이 나왔다.
3.1. 새로운 키워드
3.1.1. 이중 주문
두 번 쓸 수 있는 주문. 한 번 시전하면 그 주문이 있던 자리에 이중 주문 키워드가 사라진 채로 내 손으로 들어와 한 번 더 시전할 수 있다. 요그사론 등 자체적으로 주문을 시전하는 카드에서 이중 주문 키워드가 있는 주문을 사용하는 경우 이중 주문 키워드가 없는 동일 주문을 내 손 맨 오른쪽으로 가져오게 된다.
3.1.2. 졸개
1코스트 1/1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다. 전투의 함성이 다른 1코스트 카드에 비해 강하고 쓸만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에 있는 예비 부품의 하수인 버전이라고 보면 편하다.
3.2. 계략
손에 들고 있으면 매 턴이 끝날 때마다 강화되는 주문 카드. 2번까지만 강화되는 주문석과 달리 강화되는 최대 한도가 없다. 단, 임프 토큰을 소환하는데 그 개수가 늘어나는 식으로 강화되는 라팜의 계략은 룰의 제약(하수인은 최대 7개까지)에 의해 제한이 있다.
잔.악.무.도.의 다섯 악당인 라줄, 토그왜글, 붐, 라팜, 하가사의 계략 카드가 존재한다.
3.3. 과거의 능력 재등장
옛 확장팩의 악당들이 돌아오면서 옛 확장팩 특유의 능력을 가진 카드도 몇몇 추가되었는데, 사제의 금단의 권능(고대 신의 속삭임), 전사의 오메가 섬멸기(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도적의 정체불명의 계약서(코볼트와 지하 미궁) 등이 공개되었다.
이번 주역인 라팜은 과거 능력을 받지 못했는데, 라팜이 악역으로 나온 탐험가 연맹은 발견이 주요 키워드인데 발견은 이후의 확장팩에도 지속적으로 나오는 능력이기 때문이라 유추할 수 있다. 그 외에 늪지여왕 하가사가 속한 주술사가 마녀숲 당시의 잔상 능력과 효과가 동일한 "마녀의 혼합물" 카드를 받았지만 잔상 키워드가 붙지 않았다. 소집과 같이 잔상은 마녀숲만의 키워드인 것으로 취급하는 듯하며, 나중에 이벤트로 배포된 잔상 카드 7ㅏ-르-7ㅔ는 '''폭심만만 카드로 취급'''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마녀숲이 제공되는 까마귀의 해에 귀속되는 능력인 것으로 공인되었다.
4. 카드
4.1. 일반 등급
4.2. 희귀 등급
4.3. 특급 등급
4.4. 전설 등급
5. 평가
5.1. 출시 전 반응
대체로 걱정이 앞서는 분위기다. 작년 까마귀의 해에 나온 모든 확장팩들의 평가가 매우 좋지 않고, 망가진 밸런스와 안일한 운영으로 유저들이 하스스톤에 가지는 애정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벤 브로드가 비교적 진지하게 재평가될 정도로 까마귀의 해가 신통치 않았기에 개발진들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가 곤두박질치는 마당에, 용의 해 첫 확장팩이 기존 확장팩이 가지고 있었던 콘셉트을 “익숙한 매커니즘”으로 재활용한다는 것이 공개되면서 유저들은 지겨운 우려먹기가 또 시작되었다며 불만을 드러내는 중이다. 야생전 및 정규전에서 쓰던 카드들을 새 확장팩에서 다른 모습으로 접하는 것에서 향수를 느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아이디어가 고갈됐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이 우려할 만한 점이다.
'악당들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합하여 정의의 세력에 맞선다'는 콘셉트 역시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면 매우 강력한 카드가 되지만, 잘못하다간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처럼 실패하기도 쉽다. 과거 확장팩의 악역을 재등장시키는 것은 유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의미가 있지만, 어둠의 반격의 주요 빌런 중 라줄은 트레일러에만 나왔을 뿐 유저들과 별 접점이 없고, 토그왜글은 까마귀의 해까지 쓰인 확장팩에서 데뷔했으며, 하가사와 박사 붐은 아예 작년 확장팩들의 주역이었고 모두 평가가 좋지 못한 팩이었다. 특히 박사 붐은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가 처절하게 실패하면서 불명예스러운 컴백을 겪은 바 있다. 하스스톤의 황금기로 평가받는 탐험가 연맹 시절의 빌런 라팜을 제외하고서는, 또 등장해 봤자 별 인상이 없으면 다행이고 오히려 2~3년 연속으로 똑같은 놈들만 보는 갑갑함을 주기가 쉬운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유저들이 별로 보고 싶어할 이유가 없는 지겨운 얼굴들이 기어코 용의 해까지 끈질기게 나오는 것으로, 까마귀의 해 이전 하스스톤의 향수를 자극하려는 것이 기획팀의 의도라면 이것이 작용할지는 미지수이다.
반대로 긍정적인 반응 또한 존재한다. 카드 게임에서 구 콘셉트을 다시 사용하는 것은 때로 무리하게 새로운 콘셉트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하스스톤도 예외가 아니다. 탐험가 연맹의 발견 키워드, 마녀숲에서 첫 등장한 속공 키워드 등은 그 완성도가 검증되어 후속 확장팩들에서도 줄기차게 쏟아졌지만 격려, 적응, 합체, 잔상, 압살 등의 키워드는 본질적인 문제점이 있거나 연계할 카드풀이 부족해 다음 확장팩에서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곤 했다. 작년 확장팩들의 큰 문제 역시 새 매커니즘이 메타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지원이 끊기는 바람에 쓸모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스스톤 확장팩 디자인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자주 지적된 것으로, 가장 최근 확장팩인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 등장한 압살 역시 곧바로 사장되고 말았다. 확장팩에서 새로이 등장한 콘셉트들은 실제로 메타에 영향을 미치고 게임의 다양성을 증진시켜 재미를 유발했던 적은 거의 없었고 사실상의 광고용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이다.[5] 사정이 이러니 확장팩에서 억지로 딱 4개월간, 혹은 그조차도 쓰이지 않을 콘셉트이 새로 반짝하느니 차라리 기존의 콘셉트을 재활용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있는 것이다. 또한 이번 확장팩에서 나오는 졸개 콘셉트은 한 해 동안 지원을 받아 유지된다는 점에서 최소한 졸개 콘셉트은 용의 해 동안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기대 또한 병존하고 있다.
어둠의 반격이라는 개별적인 확장팩에 대한 평가를 넘어서 주목할 만한 점은, '''용의 해의 확장팩은 3부작'''으로 전개된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의 하스스톤에서는 한 번도 없었던 시도이다. 이 역시 여러 팩에서 일관적인 흥미를 유발한다는 점[6] 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고, 이도저도 안 되면 한 해가 통째로 재미없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결점이 될 수 있다.
확장팩을 2번 연속으로 말아먹고 겐과 바쿠를 명예의 전당에 보내면서까지 실패를 인정한 상황이라, 이번 확장팩이 흥행에 실패하면 사실상 전성기 시절 하스스톤의 흥행과 유저 수는 끝장난다는 반응은 공통적이다. 용의 해 확장팩이 3부작 구성이라는 것이 발표되면서 어둠의 반격이 스타트를 잘 끊어줄지도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다. 게다가 라스타칸 기준 메타가 너무도 재미없다는 점까지 겹쳐서,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은 매일 거기서 거기인 등급전보다 어둠의 반격 신카드 공개에 더욱 집중하는 모양새다.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하스스톤을 수렁에서 건져 내면서 가젯잔 이후의 운고로와 같은(혹은 그 이상의) 역할을 수행할지, 아니면 블리자드가 유저들의 뜨거운 기대를 또다시 배신하고 하스스톤의 추락이 기정사실이 될지가 달려 있기 때문에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5.2. 출시 후 반응
확장팩 초기 반응은 괜찮은 편. 하스스톤이 암흑기를 맞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그동안 치솟은 파워 인플레를 낮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마녀숲 이후 까마귀의 해 확장팩들의 카드 성능을 너무 약하게 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죽음의 기사와 같은 무한밸류 카드들과 역병 시리즈 같은 사기 카드들의 정점을 찍은 매머드의 해 카드들, 마녀숲의 홀짝 카드들에 밀려 신 확장팩이 쓰이지를 못하니 메타 고착화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확장팩과 카드들이 용의 해 들어서 모두 야생을 가버리는 바람에 1년동안 주야장천 봐왔던 메타와는 어느정도 다른 덱과 카드들이 나오고 직업 전설 카드들도 고루고루 쓰이고 있어 이전 두 확팩에 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 팩이 어디까지나 '괜찮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이유 자체는 사기칠 수 있는 카드들이 야생에 가고 남아있는 까마귀의 해 카드들의 밸류가 이전에 비하면 낮은 편이기 때문일 뿐이며, 정작 이 부분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초기의 클린했던 하스스톤으로 돌아갔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투기장 하는것 같다는 사람들도 꽤 있다. 굳이 후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용분, 화산, 영절, 모독 등의 고성능 광역기의 빈자리는 크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다. 게다가 메타의 비중을 크게 차지했던 얼왕기의 죽음의 기사 카드는 “워크래프트의 유명한 영웅들이 죽음의 기사로 타락한다”는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콘셉트이기 때문에 죽음의 기사가 야생으로 떠나고 과거의 콘셉트을 다시 차용한 이번 확장팩은 다소 심심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일단 확팩 초의 밸런스는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되었기 때문에 괜찮다.hsreplay 티어 등급 표에서는[7] 2티어 안에 사제를 제외한 8개 직업이 모두 들어있으며 사제도 부활사제는 3티어 1등에 위치해있다. 초반엔 폭탄전사가 고승률, 고픽률을 보여주면서 폭전스톤 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으나 이를 잡기 위해 작년까지 보기 힘들었던 어그로 덱들이 뜨고, 그 중에서 어그로노루가 폭전을 잡고 1티어를 차지하자 그것을 잡기 위해 위니흑, 미드냥, 컨트롤 전사등이 다시 뜨면서 서로 물고 물리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흑마법사가 최하위 티어에 있었어도 직업간의 밸런스는 어느정도 맞았던 운고로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편. 다만 아무리 밸런스가 맞아도 특정 직업만 최하위 티어에 머무는 메타가 결코 좋은 것은 아니니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지켜볼 부분. 결국 도적이 어둠의 반격 발매 이후로 계속 점유율과 승률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고, 컨트롤 전사가 기록관 엘리시아나를 은행원 및 젊은 양조사로 계속 우려먹어 유저들에게서 큰 비판을 받자 엘리시아나와 도적 카드들 중 마음가짐, 약탈, 잔.악.무.도. 악당의 너프 계획을 발표했다.
엘리시아나와 일부 도적 카드들 너프에 이어서 신규 전설 카드 7ㅏ-르-7ㅔ의 추가와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의 일부 마이너 카드들의 상향 소식을 발표 하였다. 폭심만만 프로젝트 카드들의 대거 버프 소식은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이지만, 버프가 예정된 전사 카드 2장은 덱에만 안넣을 뿐 생성되는 경우 제법 강한지라 이에 대한 불만이 크고 붐주카포 버프는 다소 아쉽다는 반응이 많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하스스톤이 정식 출시 이후 버프를 하는 일은 용거 롤백 이외엔 아예 없었으니, 이번 일을 계기로 밸런스 패치의 방향성을 새로 잡았다는 것 자체는 호평받았으며 되려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확장팩 말기에는 유저들의 수가 다른 확장팩에 비해 눈에 띄게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했다. 어둠의 반격 확장팩의 가장 큰 실책은 직업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눈에 띄는 사기덱과 버려진 직업은 없지만 상위 4개 직업(전,도,냥,법)과 하위권 3개 직업(성,사,흑)의 격차는 꽤 크다. 특히 전사덱이 문제인데 현재 메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전사를 속도로 뚫어내거나 더 큰 밸류로 눌러야 되는데 성기사를 제외한 다른 하위권 직업들은 둘다 힘든게 현실이다. 게다가 오랬동안 치솟은 파워 인플레의 적응된 유저들이 해마다 낮아지는 카드 파워에 적응하지 못하고 게임이 너무 심심해 졌다는 이유로 떠나가는 유저들도 많아지고 있다.
용의 해부터 하스스톤 대회에 적용되는 스페셜리스트 규칙은 악평을 받았는데, 이런저런 커스텀 여지가 많은 컨트롤덱이 대회를 점령했으며 다양한 직업을 보기가 어려워져 재미가 떨어졌기 때문. 결국 블리자드는 의견을 수렴하여 다음 진행되는 그랜드마스터즈 시즌 2는 다시 정복전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기존 4덱 1밴 5판 3선승 정복전이 아니라, 4덱 1밴은 유지하되 5판 3선승이 아닌 3판 2선승으로 변경하였으며 밴 이전에 선수가 자신의 덱 중 하나에 쉴드를 걸 수 있으며 쉴드가 걸린 덱은 상대 선수가 밴 하지 못하는 '쉴드 페이즈'가 추가되었다.
6. 메타
6.1. 정규전
- 드루이드
푸쉬를 받은 힐 컨트롤 드루는 수정껍질을 불리는 방식으로 선회하였으나 승리 플랜이 불확실해 사장되었고, 토큰 노루는 초창기 고승률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다른 덱들이 연구되며 메타가 변함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등급이 높을수록 점유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도적의 너프로 토큰 드루가 다시 대세가 되어 다시 상위 티어에서 머무르고 있다. 덱 구성은 이전과 비슷하나 기계 하수인을 다수 채용한 것이 특징. 또한 수액살포자의 상향으로 기대되고 있는 덱이다.
하지만 도적의 너프로 토큰 드루가 다시 대세가 되어 다시 상위 티어에서 머무르고 있다. 덱 구성은 이전과 비슷하나 기계 하수인을 다수 채용한 것이 특징. 또한 수액살포자의 상향으로 기대되고 있는 덱이다.
- 사냥꾼
망각로봇 등 죽메 기계 하수인을 넣은 기계냥과 말리고스 냥꾼이 연구되고 있으며, 미드냥과 기계냥이 나란히 안정적인 2티어로 평가 받고 있다. 야수냥이나 베리사를 첨가한 주문냥도 쓰는 편이다. 어느 쪽이든 추적을 1장 이상 채용한 경우가 많은데 드로우와 더불어 메타 초반 고평가를 받고 있는 폭탄 전사의 폭탄들을 없엘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주문냥은 갈수록 승률에서 처지고 있지만 기계냥과 미드냥은 전사를 잘 잡는다는 장점 덕에 주가가 오르는 중이다. 2019년 4월 중반부턴 폭발광 플라크와 각종 기계 하수인들을 활용한 기계 템포덱이 대세가 되었다. 승률도 템포도적 다음으로 높고, 점유율도 준수하다. 하수인 법사와 전사를 잘 잡는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2019년 5월 초 기준으로 대세덱인 템포도적에 약하다는 결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2019년 5월 초반부터는 비밀 냥꾼이 연구되고 있으며, 템포도적, 그 외에도 카드를 많이 쓰는 덱 상대로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어 결국 5월 후반에 1티어덱까지 올라왔다. 현재는 템포 도적이 사장됨으로써 미드레인지 냥꾼이 주류가 되었으며, 비밀 냥꾼과 폭탄 기계냥도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6월 말 경에는 다시 폭탄 낭꾼이 1티어로 올라오고 비밀 냥꾼이 2티어, 미드레인지 냥꾼은 3티어로 곤두박질쳤다.
2019년 5월 초반부터는 비밀 냥꾼이 연구되고 있으며, 템포도적, 그 외에도 카드를 많이 쓰는 덱 상대로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어 결국 5월 후반에 1티어덱까지 올라왔다. 현재는 템포 도적이 사장됨으로써 미드레인지 냥꾼이 주류가 되었으며, 비밀 냥꾼과 폭탄 기계냥도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6월 말 경에는 다시 폭탄 낭꾼이 1티어로 올라오고 비밀 냥꾼이 2티어, 미드레인지 냥꾼은 3티어로 곤두박질쳤다.
- 도적
강도왕 토그왜글과 왜글 곡괭이를 넣은 템포 도적과 미라클 도적이 연구되고 있으며 현재 템포도적이 승률도 점유율도 가장 좋은 대세덱으로 올라섰다. 템포도적 중에서도 왜글 곡괭이-약탈 빌드와 후크터스크 빌드가 존재했으나 약탈을 넣는 쪽이 더 좋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9년 5월 기준으로 비셔스 신디케이트 데이터에 의하면 점유율이 22%로 가장 많고 승률도 52.8%로 가장 높아 대세덱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맘가와 약탈, 악당의 너프로 사장되었다. 이후 토깽이 콩콩의 상향으로 하루 반짝했다가 거품으로 드러나면서 승률이 곤두박질쳤다.
- 주술사
멀록술사와 빅술사, 컨술사가 연구되고 있으며 이 중에선 멀록술사와 빅술사가 괜찮은 성과를 내고 있다. 멀록술사는 폭풍 추적자로 두꺼비 소나기와 피의 욕망을 드로우하고, 마녀 하가사로 뒷심을 챙기는 식으로 덱이 정립되고 있다. 승률은 50-51%로 괜찮고, 점유율도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오르고 결국 6월 말경에는 2티어 최상위권까지 치고 올라왔다. 폭풍의 상향으로 과거의 둠해머 어그로 주술사가 재발견되었다.
- 성기사
신격기사, 비밀기사, 정무관기사가 현재 연구 중이다. 비밀 패키지를 일부 채용해 초반을 버티고 기계 시너지로 필드를 잡는 기계기사가 전사, 드루이드전의 좋은 승률을 바탕으로 2티어이긴 하지만 하수인 법사와 기계 냥꾼을 상대하기 힘든 탓에 점유율이 9개 직업들 중 밑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하지만 수정학의 상향으로 기계성기사라는 1티어 덱이 만들어졌다.
- 마법사
칼렉고스를 이용하는 컨트롤 법사와 마법의 황소개구리를 중심으로 하는 템포 마법사가 연구되고 있으나 좋지 않다. 그래서 새로 연구된 덱이 하수인 법사. 카드가와 창조의 힘 연계로 후반 필드를 쥐어잡는 하수인 법사가 대 전사전에 유리함을 바탕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창조의 힘이 초반 어그로 덱을 막기에는 느리고, 거품이 빠진 폭탄전사 대신 득세한 탈진전사에게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하고 난투 한 번에 정리당하는 탓에 채용률이 줄었고, 대신 4턴 산악거인과 5턴 카드가+창조술사의 부름으로 필드를 잡는 형태로 선회하였다. 하스스톤 서비스 시작 이래 최초로 주문을 통한 번 덱이 아니라 주문을 최소화해서 하수인으로 필드 싸움을 하는 마법사 덱이다.
그 후, 주문 마법사가 기존의 하수인 법사덱을 제치고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마술사의 수습생, 마나 회오리, 정령 연마술 연계로 마른 손패를 다시 불리고, 기존 하수인 법사처럼 산악거인도 채용하며 키카드 마나 회오리 및 산악거인 서치를 위해 모래 결속사가 채용된다. 거기에 저코스트 주문이 많다는 특징을 살려 저코스트 주문 연계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를 사용해 필드를 잡고 얼음 회오리 및 서리 광선, 환영복제로 명치 및 하수인들을 지켜 역킬각을 노리는 것이 주 플랜이며, 연계를 위해 별관찰자 루나, 대마법사 안토니다스까지 다시 오랜만에 채용된다. 기존 하수인 법사보다 어그로에 강한 점이 장점이다.
그 후, 주문 마법사가 기존의 하수인 법사덱을 제치고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마술사의 수습생, 마나 회오리, 정령 연마술 연계로 마른 손패를 다시 불리고, 기존 하수인 법사처럼 산악거인도 채용하며 키카드 마나 회오리 및 산악거인 서치를 위해 모래 결속사가 채용된다. 거기에 저코스트 주문이 많다는 특징을 살려 저코스트 주문 연계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를 사용해 필드를 잡고 얼음 회오리 및 서리 광선, 환영복제로 명치 및 하수인들을 지켜 역킬각을 노리는 것이 주 플랜이며, 연계를 위해 별관찰자 루나, 대마법사 안토니다스까지 다시 오랜만에 채용된다. 기존 하수인 법사보다 어그로에 강한 점이 장점이다.
- 흑마법사
베트루그 반전 흑마나 위니흑마가 연구되고 있다. 초창기엔 전자는 예능에 가까운 승률을 보였지만, 후자는 제법 선전하고 있었다. 그러나 방밀전사와 템포도적이란 두 덱에게 약하다는 단점 탓에 승률도 점유율도 점점 하락세다. 흑마 유저들은 위니흑의 개선버전으로 기계를 섞어 쓰는 기계위니도 연구중이지만 폭탄냥의 하위호환 소리를 듣는 상황이라 미래가 밝진 않다.
- 전사
폭탄 전사와 탈진 전사가 고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폭탄 전사의 승률이 좋은 만큼 점유율도 높아 메타를 주름잡고 있다. 그러던 게 2019년 4월 중반부부턴 컨트롤 전사 및 방밀전사가 더 강한 모습을 보인다. 대세덱인 템포도적에게 유리한 몇 안 되는 덱이라는 것이 강점.그러나 토깽이도적과 어그로덱으로 인해 반쯤 묻혔다. 6월 말경 기준으로는 폭탄 전사와 컨트롤 전사가 강세이다.
- 사제
침묵사제, 컨트롤 사제, 부활사제 등이 연구되고 있고 점유율은 성기사와 함께 밑바닥을 맴도는 중이다. 뜬금없이 요리사 노미와 교령을 활용하는 미라클 사제가 잠시 주목받기도 했다. 교령을 통해 3번이나 노미를 깔 수 있고, 광기의 화염술사와 고통의 수행사제로 드로우 + 광역기 시전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토큰 노루나 어그로덱 상대로도 불리하지 않으며 광역기가 소모된 상태라면 노미와 정령들을 끊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매머드의 해 카드들이 가버린 탓에 덱 파워가 많이 약해진 현실을 극복하지 못한 채 난이도도 엄청나게 높고 거품도 빠져서 점차 힘을 잃게 되었다. 그나마 현 메타에서 굴러가는 덱은 무덤괴수, 손상된 스테고트론, 마녀숲 불곰 등을 대규모 부활이나 카트리나 무에르테로 살려내는 부활사제밖에 없는데, 이 부활사제는 매머드의 해 카드들이 있던 시절의 하위호환이며 승률도 2019년 5월 3일 비셔스 리포트 기준 43~44%에 머무르고 있다.
5월 후반 광기술사+북녘골 성직자+가젯잔 경매인을 이용해 필드정리와 드로우를 하며 기계시너지와 천정내열로 킬각을 보는 기계사제가 연구되었다. 천정내열덱답게높은 사용 난이도가 있지만, 생각보다 어그로를 잘 잡는다는 점에서 승률 53퍼대를 유지중이다. 하지만 다른 티어덱에 밀리고, 저조한 사제의 이미지때문에 인기는 상당히 낮은 편.
5월 후반 광기술사+북녘골 성직자+가젯잔 경매인을 이용해 필드정리와 드로우를 하며 기계시너지와 천정내열로 킬각을 보는 기계사제가 연구되었다. 천정내열덱답게높은 사용 난이도가 있지만, 생각보다 어그로를 잘 잡는다는 점에서 승률 53퍼대를 유지중이다. 하지만 다른 티어덱에 밀리고, 저조한 사제의 이미지때문에 인기는 상당히 낮은 편.
6.2. 야생전
- 드루이드
- 비취 드루이드는 참나무 소환술 등과 궁합이 잘맞는 대마법사 바르고스가 추가되면서 안티컨트롤덱으로 각광받고 있다. 해외에서 한 유저가 이덱으로 야생전 1위를 찍었다.
- 어그로 드루이드에 강력한 광역 버프나 토큰을 까는 카드들이 추가되면서 코볼트와 지하미궁 이후 오랫만에 다시 연구되고 있다.
- 사냥꾼
- 까마귀의 해에 정규전에서 유행하던 죽메 사냥꾼에 신규 카드인 망각로봇과 아홉개의 생명을 추가해 굴리는 유저들이 꽤 있으나 아직 별 성과는 없다.
- 기계 사냥꾼은 신규카드인 기계곰을 취향따라 추가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별로 보이지 않지만, 사냥꾼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이다.
- 마법사
- 퀘스트 마법사는 대마법사 바르고스와 서리광선, 신기한 마술을 얻었다. 기존의 무한화염구 콤보를 이용한 빌드는 후술할 빌드들이 등장하면서 사장되었다. 처음에는 기존 퀘스트 법사 덱에서 안토니다스를 비전거인과 용암거인으로 교체한 덱이 등장했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서리광선과 신기한 마술을 불꽃꼬리 전사과 연계해 비전거인과 함께 폭딜을 꽂는 덱이 등장했다. 옛 퍄퍄 마법(=템포 마법사)사보다는 패가 더 말리지만, 어그로 덱 상대로는 비밀 마법사 보단 강하며 극상성인 비취 드루이드 및 짝수 주술사 상대로 할만하다는게 장점이다.
- 비밀 마법사나 리노 마법사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그래도 저격용으로라도 꽤 애용되는 비밀 마법사와는 달리, 리노 마법사는 유리한 상성이 전혀 없어 이제는 5티어덱 취급까지 받고 있다.
- 성기사
- 홀수 성기사는 불굴로 필드 유지력을 강화했다. 왕파 도적과 함께 덱파워, 점유율 모두 최상위권인 어그로 덱으로 평가받고 있다.
- 사령관 라이사를 활용한 비밀 성기사도 연구되고 있다. 신확장팩으로 덱파워가 올라가긴 했으나 홀수 성기사가 영능을 통해 패말림이나 운용상의 난점이 훨씬 적어서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종탑보초병을 쓰는 어그로 빌드와 수수께끼의 도전자를 쓰는 미드레인지 빌드로 나뉜다.
- 데칼과 용암거인을 넣는 비트 성기사는 패가 말릴 때의 타격이 너무 커서 확 줄었다. 무가옳 성기사 같은 경우는 데칼과 거인들을 빼는 덱도 많아졌다.
- 사제
- 빅 사제(=부활 사제)는 대마법사 바르고스가 추가되면서 한층 더 강력해졌다. 기존처럼 필드를 장악하는 형태가 일반적으로 더 좋아 많이 보이지만, 컨트롤덱을 잡기 위해 벨렌, 말리고스를 활용해 원턴킬을 모색하거나 한층 욕심을 부려 무에르테와 켈투자드를 넣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어그로 덱을 막기 위해 질리악스를 채용하는 유형도 등장했다.
- 도적
- 왕파 해적 도적은 대중적인 덱중 하나인 빅사제 저격 덱으로 홀수 기사와 함께 야생 1티어라 평가 받고 있다. 홀수기사는 막기 힘든 4턴 반즈 흑요석 부활을 혼절시키기를 이용해 쉽게 처리 가능하지만 홀수 기사에게 지나치게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 주술사
- 대중적이고 강력한 어그로덱이라 평가 받는 왕파 도적, 홀수 기사 상대로 모두 유리하고, 빅사제를 상대로도 불리하지만 못할 정도는 아닌 짝수 주술사가 여전히 야생에서 맹활약 중이다.
- 멀록의 영혼 등을 이용하여 퀘스트를 매우 빠른 속도로 깨는 퀘스트 멀록술사도 간간히 보이나, 퀘스트를 쓰지않는 멀록 주술사가 실제 승률은 훨씬 높다
- 흑마법사
- 라팜의 계략으로 토큰들을 깔고 핏빛꽃-암흑의 시간 콤보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필드를 장악하는 소집 흑마법사 덱이 새로이 부상했다. 큰 하수인으로 장악한다는 점, 본인 손패가 승률을 좌우한다는 점이 빅사제와 비슷하다. 차이점은 네루비안 해결자까지 동원하여 필드정리까지도 아예 봉쇄한다는 것. 치명적인 단점은 아무리 반전이 있다해도 특성상 손패에 큰 하수인이 잡힐때의 리스크가 빅사제보다 훨씬 크며, 특히 컨덱 상대로 광역기를 봉쇄할 네루비안 해결자가 손에 잡히면 광역기를 봉쇄못해 지기 쉽고, 핏빛꽃 의존도가 커서 어그로 덱을 만날때는 핏빛꽃 콤보를 할 체력이 없어서 플랜이고 뭐고 막다가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 메카툰 흑마법사는 새로나온 반전 카드를 이용하여 드로우 카드들을 빠른속도로 서치하여 덱을 더 빨리 소진시킬수 있게 되었다.
- 사기치는 맛은 덜하지만 라스타칸 시절에도 있던 덱인 큐브 흑마나 짝수 흑마도 현 메타에서 여전히 강력하다. 큐브 흑마는 반전으로 연계 카드를 모으기 쉬워졌고, 짝수 흑마법사는 어그로 매치업을 좀 더 유리하게 풀기위해서 야유 로봇을 1-2장 정도 사용하는 중.
- 전사
- 어그로를 막기 위한 홀수 방밀 전사가 가끔 보이지만 ,벽덱상대론 여전히 샌드백이다. 렌치칼리버 같은 폭탄 카드를 추가한 해적 전사나 순수 방밀 전사(사실 탈진 전사에 가깝다)도 가끔 보이는 중이다.
7. 1차 밸런스 패치
- 잔.악.무.도 악당: 체력 변경(5 → 4)
- 약탈: 비용 변경(3 → 4)
- 마음가짐: 효과 변경(3코 감소 → 2코 감소)
- 기록관 엘리시아나: 비용 변경(8 → 9)
8. 2차 밸런스 패치
2019년 6월 4일에 적용되었다. 하스스톤 최초로 대규모 상향이 이루어진 패치[8] 로, 폭심만만 직업 카드가 대폭 상향됐으며 신규 기계 전설 하수인인 7ㅏ-르-7ㅔ가 추가되었다.
상향된 카드들은 각 직업당 2가지씩이며, 상향된 카드들은 다음과 같다.
- 드루이드
- 수액 살포자: 비용 변경(8 → 7)
- 우걱전차: 비용 변경(10 → 9)
- 사냥꾼
- 강령기계공: 비용 변경(5 → 4)
- 플라크의 붐주카포: 비용 변경(8 → 7)
- 마법사
- 뜻밖의 결과: 비용 변경(4 → 3)
- 루나의 휴대용 우주: 비용 변경(7 → 5)
- 성기사
- 수정학: 비용 변경(2 → 1)
- 발광석 기술병: 비용 변경(6 → 5)
- 사제
- 여분 팔: 비용 변경(3 → 2)
- 복제 장치: 비용 변경(2 → 1)
- 도적
- 토깽이 콩콩: 비용 변경(2 → 1)
- 보랏빛 연무: 비용 변경(3 → 2)
- 주술사
- 폭풍 인도기: 비용 변경(7 → 6)
- 천둥불꽃: 체력 변경(5 → 6)
- 흑마법사
- 영혼 폭탄: 비용 변경(2 → 1)
- 박사 모리건: 비용 변경(8 → 6)
- 전사
- 순찰용 부릉이: 체력 변경(5 → 6)
- 베릴륨 마력제거기: 공격력 변경(3 → 4)
또한 사제의 '무모한 실험가'와 7ㅏ-르-7ㅔ의 연계로 원턴킬이 일어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무모한 실험가의 코스트 감소 효과가 소환의 문처럼 비용이 1보다 낮아지지 않도록 조정되었다.
9. 신규 오리지널 카드 패치
소멸과 정신 분열이 명예의 전당 카드로 선정되었다. 오리지널 카드를 2년 전에 나온 카드들이 야생으로 떠나는 4월이 아닐 때 명예의 전당으로 보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역병인도자[9] 와 광휘[10] 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이 밖에도 야생으로 간 오리지널 카드들을 대체할 카드들로 공성파괴자, 야생의 선물, 정의, 빛나래, 종교재판관 화이트메인, 불모의 땅 마구간지기, SI:7 침투요원, 비전 포식자가 추가되었다.
10. 기타
[image]
- 어둠의 반격에서 등장한 악의 연합인 "잔.악.무.도."의 로고는 일루미나티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 워크래프트와 하스스톤이 스토리상 갈라선지는 한참 되었지만 굳이 시간대를 따져보면 달라란 침공은 와우의 현재 시점보다는 먼 훗날일 것으로 추정되는데,라줄이 비밀결사의 존재를 언급하기 때문이다.[11][12]
- 이번 확장팩 예약구매 특전은 폭심만만 때와 비슷하게 특별한 뒷면+50팩+일반 전설은 5만원, 특별한 뒷면+80팩+황금 전설 카드+영웅까지 있는 것은 8만원이다. 영웅의 정체는 부인 라줄. 사제 영웅으로 고대 신의 속삭임의 트레일러에서 처음 등장했던, 고대 신을 섬기는 점술가이다.
- 하스스톤 플레이어인 따효니가 카드 4장[13] 을 더빙하였다.안효민 성우의 도움을 받아서 2시간 동안 녹음을 진행[14] 했다고 하며, 이에 비성우 더빙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가진 유저들이 우려를 표했지만 녹음을 한 카드들의 음성이 공개된 후에는 우려와 다르게 괜찮은 퀄리티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따효니가 녹음한 하수인 카드들은 긴 대사가 없으며 변조나 과장된 톤으로 연기된 카드들이며, 실제 녹음한 4종의 카드외에도 다른 여러 카드의 시도도 있었지만 맞지않아 진행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좋은 평가를 받은 공성두는 대사가 별로 없는데도 반시간 정도 걸린 힘든 작업이었다고 언급했다.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처음 선보인 후 까마귀의 해 내내 한장씩은 포함되었던 영웅 교체 카드가 출시되지 않았다. 확장팩 공개 이후 진행한 AMA에 따르면 3연속으로 영웅 교체 카드를 내놓았으니 쉴 때가 되었다고 어정쩡하게 답변했는데, 유저들은 얼왕기때의 죽음의 기사 영웅 교체 카드로 인한 무한 밸류가 게임에 악영향을 끼치자 발매를 멈춘 것으로 보고 있다. 비슷한 맥락으로, 까마귀의 해에 나온 세개의 영웅교체 카드(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 마녀 하가사, 줄진)도 무한밸류가 없거나 조건부로 달려있다.
- 이번 팩에서 나온 WOW 오리지널 캐릭터의 경우, NPC나 정예 몬스터처럼 작중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않은 캐릭터가 유난히 많이 나왔다. 중립 전설 전원과, 직업 전설 1/4 정도가 그런 케이스.
- 토그왜글과 라팜을 제외한 나머지 잔.악.무.도 우두머리는 영웅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하가사는 마녀 하가사, 박사 붐은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 부인 라줄은 이번 확장팩에서 사전 예약 보상으로 주는 영웅 스킨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 2017년 당시 유료 모험 모드를 내놓지 않겠다고 발표해놓고서는, 2년만에 다시 유료 모험 모드를 내놓은 말 바꾸기에 실망한 유저들이 많다. 해당 모험 모드인 달라란 침공은 완성도와 콘텐츠는 재미있는 편이지만 유료 모험 모드 치고는 플레이어가 실질적으로 받는 보상 역시 이전과 비교해 보면 부실한 편이라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카드 수는 별 차이가 없지만 얻는 카드들의 등급이 무작위인게 문제.
- 어둠의 반격 출시 기념으로 던킨도너츠와 콜라보를 했다. #
[1] 부인 라줄과 대도 라팜을 제외한 나머지 악당들의 근황을 볼 수 있는데, 토그왜글은 미궁 안의 모든 보물들이 모험가들에게 털렸고, 하가사는 마지막 도전에서 패배한 후에는 사냥개조련사 쇼의 사냥개들에게 홀로 쫓기는 신세로 전락했으며, 박사 붐은 자신의 연구소가 망해버린 나머지 홀로 남아서 장난감이나 만들고 있었다.[2] 대신 켈투자드, 네파리안, 공작 말체자르, 리치 왕은 모험모드 최종보스임에도 전개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가져온 탓에 나오지 않는다.[3] 전사-폭탄광 붐, 도적-강도왕 토그왜글, 주술사-늪지여왕 하가사, 흑마법사-대악당 라팜, 사제-부인 라줄.[4] 성기사, 사냥꾼, 드루이드, 마법사[5] 가장 심각한 무용지물이었던 것은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시절의 떡대 콘셉트과 고대 신의 속삭임의 크툰. 덱파워 자체가 별로 강한 것도 아니었을 뿐더러 후속 지원도 전혀 없었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덱 자체가 전멸하고 말았다.[6] 반대로 용의 해 이전까지는 서로 따로 노는 확장팩 간의 연속성을 담보하기가 힘든 수준이 아니라 거의 불가능했다.[7] 전 구간 기준[8] 상향이 이루어진 카드는 그 이전에도 존재하였으나 한 번에 다수의 카드가 상향된 패치는 없었다.[9] 4코스트 3/3, 전투의 함성: 아군 하수인에게 '''독성'''을 부여합니다.[10] 1코스트, 내 영웅의 생명력을 5 회복시킵니다.[11] 비밀결사는 현재 깡촌이나 다를바 없는 가젯잔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활동하는 조직이다.[12] 탐험가 연맹의 전설 카드들이나 하늘 선장 크라그등이 하스스톤에서 와우로 역수출 된 것을 보면 잔.악.무.도의 역수출도 가능성은 있다. 다만 시간대는 아주 애매하다.당장 선술집 난투에서 검은바위 산의 이미 사망한지 오래인 네파리안,라그나로스와도 싸웠으니 나중에 와우에 나오면 모를까 지금은 그냥 평행세계 취급하는 것으로만 바라보자.[13] 열렬한 부하, 수상한 형체, 잔.악.무.도. 악당, 공성두[14] 실제 성우들의 녹음은 대사가 하나 뿐인 엑스트라 연기라도 세심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비성우 더빙은 더빙 경험이 없는걸 감안하더라도 전문가의 도움 하에 굉장히 조심스럽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