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 정상 회담

 

'''영어판 명칭'''
'''Guild Summit'''

'''한글판 명칭'''
'''길드 정상 회담'''
'''유형'''
부여마법
'''마나비용'''
{2}{U}
길드 정상 회담이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은 당신이 조종하는 언탭된 관문을 원하는 수만큼 탭할 수 있다. 이렇게 탭된 관문 한 개당 카드 한 장을 뽑는다.
관문이 당신의 조종하에 전장에 들어올 때마다, 카드 한 장을 뽑는다.
''의심이 무르익어가는 상황에, 이스페리아는 급진적인 생각을 제안하기 위해 길드들을 불러모았다. 협력하자고.''
'''수록세트'''
희귀도
라브니카의 길드
언커먼
라브니카의 충성에서 떠오른 관문 컨트롤의 핵. 언제 내도 원하는 만큼 관문을 탭해서 즉시 드로 이득을 볼 수도 있고, 이후로는 관문이 들어올 때마다 보게 되는 마나 손해를 카드 뽑기로 메꾸어준다. 직접 내는 것뿐만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서고에서 들어와도 정상적으로 격발되기 때문에, 관문을 서고에서 서치해오는 우회로[1]나 추가로 관문을 놓을 기회를 제공해주는 성장 나선[2]과 궁합이 좋다. 전자의 경우에는 램프를 하면서 서고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카드를 뽑아주기 때문에 질 좋은 카드가 들어올 확률이 높고, 후자는 인스턴트 트릭으로 카드를 두 장이나 뽑아준다. 당시에는 별 의미없는 언커먼이었지만 라브니카의 충성에서 불타는 관문과 같은 매스, 조화의 광장이나 아치길 천사와 같은 생명점 회복 수단, 그리고 관문파괴 숫양이나 관문 거상과 같은 피니시형 거대 생물까지 나와주면서 관문 시너지만으로도 모든 운영 수단을 확보할 수 있게 되자 함께 떠올라 관문 컨트롤이라는 메타덱을 만든 카드.
스토리 스포트라이트 카드이기도 하다. 다가올 침략자에 맞서 열 길드의 힘을 하나로 모으자는 이스페리아의 급진적인 제안을 묘사하고 있다. 허나 그 자리에 모인 길드마스터 중 이스페리아에게 품은 원한을 풀려는 자가 있었고, 스토리는 암살자의 트로피로 이어진다.

[1] {3}{G} 집중마법. 서고에서 기본 대지나 관문을 두 장까지 찾아 탭된 채로 전장에 놓는다.[2] {U}{G} 순간마법. 카드 한 장을 뽑는다. 손에서 대지 카드 한 장을 전장에 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