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산(VOISPER)
1. 개요
- 대한민국의 남성 4인조 보컬 그룹 보이스퍼의 둘째이자 메인 보컬.
- 프로듀싱에 능하다.
2. 활동 내역
- 보이스퍼의 첫 번째 미니앨범 VOICE+WHISPER의 3번 트랙 Like the Moon and Stars 작사, 작곡
- 보이스퍼의 첫 번째 정규앨범 Whishes의 6번 트랙 작은 안부와 10번 트랙 가야만 해 작사, 작곡
- SoundCloud에서 'Cloudrik'으로 본인만의 색깔의 곡을 업로드하고 있다.#
- '그날'의 코러스 메이킹에 참여했다.
3. 여담
- 어릴 적 사각팬티를 반바지인 줄 알고 태권도 학원에 입고 갔다가 관장님께서 집으로 돌려보내셨다.
- 어릴 때 홍대 놀이터에서 랩 공연을 했다. 활동 시절 쇼미더머니9에 출연한 원슈타인과 곡 작업을 한 적이 있다.
- 슈퍼스타K6에 함께 출연했던 안지영과 친분을 계속 유지해왔지만 볼빨간사춘기가 크게 성공하고 스타라고 장난을 치며 놀린 이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연습생 때 매일 출근하는 게 지쳐 회사 몰래 야구장에 갔다가 들켜서 혼난 적이 있다.
- 스포츠 경기를 즐겨 보며 SK 와이번스의 팬이다.
- 슈퍼스타K6 5회, 불후의 명곡 첫 출연, 가까운 콘서트 귓속말, The First Harmony 모두 강산이가 울었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때는 무대가 끝나고 한 번, 1승하고 한 번 총 두 번 울었다.
- 중학교 때 밴드부에서 베이스를 맡았다.
- 'Keep Going' 첫 방송 전날 호텔에서 자고 양말 한 쪽을 잃어버렸다.
- 과거 120kg까지 나갔으며 데뷔 전까지 약 50kg를 감량했다. 하루에 큰 토마토 3개만 먹는 다이어트 법이 가장 효과가 컸지만 살이 많이 빠지는 만큼 머리카락도 많이 빠졌다고 한다.
- 고등학교 3학년 때 슈스케 방송 이후 빼빼로 데이에 큰 박스로 3-4개를 선물 받아 한 박스는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나머지는 집에 가져갔다.
- 단 거를 좋아하지 않지만 초콜릿은 좋아한다. 짭짤한 과자가 취향이다.
-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면 6살에 어린이 미술학원 파랑반에 다닐 때 점심시간마다 요구르트를 손에 쥐여주면서 "이거 먹으면서 밥 천천히 먹어"라고 해주었던 연두반 누나의 느낌이 떠오른다고 한다(이름과 얼굴은 기억X).
- 수시에 합격했지만 경험삼아 수능을 봤다.
-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합격했으나 재수해서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한 것으로 추정.
- 독신에 대한 로망이 있다.
- 잘 때 아무것도 안 입고 잔다.
- 겁이 많아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부모님과 함께 잤다.
- 학창 시절 큰 덩치 탓에 수련회에 가면 교관이 다짜고짜 다 아니까 내놓으라고 했다고 한다.
- 반민초, 하와이안 피자 호
- 좋아하는 것 : 맛있는 음식, 게임, 스포츠 관람
- 싫어하는 것 : 찌개류, 생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