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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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강의 스타일
3. 2022학년도 수능 대비 커리큘럼
4. 여담
5. 자주 쓰는 말


1. 개요


'''수학은 역시 김경한 입니다'''[1]

대성마이맥의 수학 영역 강사. 과거에는 고등학교 교사로 지내셨던 적도 있고, 신사고와 강남구청 인강에서도 강의를 했었다. ebsi에서도 오랫동안 강의를 맡고 있다.[2]

2. 강의 스타일


철저히 교과과정 안의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내신에서만 자주 나오는 내용보다[3] 수능에서 출제되는 내용 위주로 진행하며 문제를 제대로 읽고 해석하는 태도를 강조한다. 이 태도를 지금은 독해, 관찰, 추론(독관추)이라고 부른다.

수업 중에 문제를 읽고 쓱 지나가는게 아니라 읽으면서 뭘 해야할지 떠올리는 과학탐구영역의 김지혁, 김성재 강사처럼 문제풀이 태도를 강조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본격적인 수학 개념에 대해 강의하기 전에 목차를 보며 각 단원의 간단한 개념 파악과 단원간의 관계에 대해 설명을 한다.
교과서에 있는 개념을 그대로 전달하는게 아니라 정의에 숨어있는 의미까지 싹 다 파헤치는 수업을 진행하는데 미적분 쪽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문제 풀다가 식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냅다 계산만 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직선의 기울기가 주어져 있으면 바로 직선의 방정식을 구하는게 아닌 평균변화율을 이용한 비율로 좌표, 길이 구하기, 수열의 극한 활용문제에서는 대소 관계로 계산을 줄일 수 있으면 최대한 줄이기, 공간도형이나 평면도형에서 좌표 세우기 보다는 벡터를 이용하시는 등등 계산을 최대한 짧게 하는 것을 추구한다.
순열, 중복순열은 기호와 계산 방법만 알아두고 곱의 법칙을 쓰는걸 강조한다.
공부하다가 학생들이 종종 까먹는 중~고1 과정 내용은 문제를 풀어주실 때 필요하다면 짧게 다시 설명한다.


3. 2022학년도 수능 대비 커리큘럼


'''Another Lavel'''
수능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입문용 강좌이다. 해당 과목을 처음 수강하는 고1, 고2들이 추천대상이다. 이번에 새로 런칭하는 강좌이다.

'''수능 교과설'''
기본 개념 강좌이다. 교재에는 선생님이 소단원 별로 강조하시는 학습 목표가 적혀 있다. 올해 새로 찍으시지 않는다.

'''주유기'''
주제별 유기적 기출문제집의 약자로 기출문제 강의이다. 이번에 새로 신설된 강의로 두꺼운 기출문제집이 아닌 정말 핵심인 기출만 수록하였다고 한다.

'''4점 비킬러는 빠르고 정확하게'''
줄여서 4빠정으로 최근 어려워진 4점 비킬러 문항들을 대비하는 강좌이다. 작년부터 진행된 강좌로 가형, 나형 한권씩이었지만 올해부터는 과목별로 나누어졌다. 작년까지는 오답률 best 5라는 강좌도 있었으나 4빠정과 독관추로 통합되었다.
'''킬러 잡는 독해 + 관찰 + 추론'''
줄여서 독관추로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독해 + 관찰 + 추론을 확실하게 다지는 킬러문항 대비 강좌이다. 일부 기출문항과 자작문항이 대거 수록되어 있다.
'''김경한 모의고사 & 파이널 스퍼트'''
김경한 모의고사는 2020학년도 수능대비를 시점으로 처음나오게 된 김경한의 자작모의고사이다. 자작 모의고사를 그 전에도 만들고 싶었었지만, 같이 만들 사람이 없어서 못 만들었다고. 4~5명의 선생과 협력해 결국 모의고사 컨텐츠팀을 결성하였다.(팀원중에는 현직교사도 포함되어 있다한다) 파이널 스퍼트는 한해 동안 공부했던 교재들의 문항으로 개념을 총정리하는 강좌이다. 당해 6,9월 모의평가에서의 주요 유형들을 반영한다.

4. 여담


  • 슬하에 아들이 한 명 있다.
  • 유재석박명수 두 사람을 모두 닮았다.
  • 고등학생일 때 일본 여학생과 펜팔을 했었다.
  • 본인 키가 반올림해서 180이라고 주장한다.
  • 재수를 했다.
  • 소희가 재학중이던 중학교로 교생실습을 나갔었다. 조용한 학생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연예인으로 데뷔한게 놀라웠다고 하였다.

5. 자주 쓰는 말


  • 너와 나의 연결 고리
  • 경한아(계산 실수를 했을때)
  • 근 또는 해
  • 마삼(마이너스 삼을 줄여서)
  • 이렇게 푸는건 하수들이나 이렇게 푸는 거고
[1] 매 강의 엔딩 멘트이나 어나더 레벨 강의에서는 하지 않는다[2] 21수능에는 확률과 통계를 맡으시고있다. 2012년에 포스 기하와 벡터 강좌의 공지를 보면 더 예전에도 여러 강의를 맡으셨던걸로 보인다.[3] 대진표 짜기, 파스칼의 삼각형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