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익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김동익
金東翼'''

<color=#fff><colbgcolor=#0047a0> '''출생'''
1896년 9월 17일
평안북도 초산군 서면 지천리
<color=#fff> '''사망'''
몰년 미상
사망지 미상
<color=#fff> '''상훈'''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김동익은 1896년 9월 17일 평안북도 초산군 서면 지천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이 만주로 이주했고, 1931년 10월경 중국 요령성 유하현 삼원포에서 조선혁명군(朝鮮革命軍) 제4중대 참사(參事)를 맡아 총기 운반, 통신 연락, 친일인사 처단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그러나 1932년 2월 6일 유하현 삼원포에서 봉천영사관 경찰에 체포된 뒤 이른바 치안유지법 및 제령 위반으로 신의주검사국으로 송치되었다. 1932년 5월 23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을 받고 신의주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김동익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