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식신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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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성 3편의 인물이다. 성우는 박로미
김대정의 사촌.
설정상으로는 '''죽음을 다루는''' 의사. 김대정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이 암울한 성격 때문에 찬반양론이 꽤 많은 캐릭터. 덤으로 수술할 때 '''수전증''' 있는 의사. 수술을 받을 때는 목숨을 걸자. 의사치고는 독에 매우 능하고, 거기에 의술은 부가로 얻게된 것. 이로 볼때 본직은 의사가 아니라 자객이라나 뭐라나. 왼손에서 독기를 내뿜고 있어서 이 손에 닿은 인간은 모두 죽는다고 한다.
딱 일본에 왔을 때 김대정이 운영하는 도장이 닫혀있는 걸 보고 놀라는 걸 보면, 정보가 매우 늦다. 사실은 김대정이 그녀를 무서워해서 말 안한 건지도 모른다. 가문내에선 그리 좋은 취급은 못 받는다.
이세 나기노는 그녀를 마마라 부르지 않는다.
전작에서는 김대정의 명대사인 '''"아이고오 !!"'''가 있는데, 다소 어눌한 발음이었던 대정의 "아이고오 !!"와는 달리 매우 차분하고 섹시한 '''"아이고…"'''를 들을 수 있다.
사실 그녀가 일본에 온 건 일족의 배신자인 김대정을 암살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김대정도 자객이 올거라는 것을 예측하고 일부러 자수해서 비교적 안전한 감옥에 들어간 것. 김대정이 어떤 식으로 배신한 것인지는 아직 상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무래도 뭔가를 훔친 듯하다.[1]
1인 플레이에서는 인정사정을 봐주지 않는 무자비한 광기의 살인광으로 나와서 닥치는대로 상대를 죽여버리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인다.[2] 클리어할 때마다 나오는 CG를 보면 '''무섭다.''' 아니, 정말로… 광기가 모니터 밖까지 흘러나올 정도다.
그런데…
일부 캐릭터와의 2인 플레이시에는 영락없는 개그 캐릭터로 전락한다. 특히 쿠가 코타로랑 플레이하면 진정한 '''커플천국 솔로지옥'''을 몸으로 보여주시는 누님. 모든게 가르감[3] 의 음모라고 날뛰는데, 가르감이란건 아마 가면라이더 블랙의 고르곰에 대한 오마쥬인 것 같다. '''물론 이런 단체 없다(…)'''
물론 진지하게 나오는 2인 플레이도 있다. 이세 나기노와의 2인 플레이가 특히 그러하다. 어른답게 훈계해주다가, 되려 훈계당한다.
로케테스트 때에는 엄청난 비화가 있는 캐릭터였다. 1차때 김미희 2식은 역방향조종이 되질않고 '''정면고정'''으로 상대방을 공격한다[4] .
그러나 2차 로케테스트에서는 저 상태에서 '''인왕검의 길이를 거의 반으로 짤랐다'''
하지만 그 뒤 메인샷의 보조총알이 직선으로 나가는것만 빼면 김대정과 비슷하게 되었다.[5] 키리시마 레이카와 2인 플레이시 레이카가 폭탄을 쓰면 상대방은 '''니 이징 쓰러(你已经死了)'''다.('''김미희 2식으로 갈기면…….''')
1. 소개
식신의 성 3편의 인물이다. 성우는 박로미
김대정의 사촌.
설정상으로는 '''죽음을 다루는''' 의사. 김대정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이 암울한 성격 때문에 찬반양론이 꽤 많은 캐릭터. 덤으로 수술할 때 '''수전증''' 있는 의사. 수술을 받을 때는 목숨을 걸자. 의사치고는 독에 매우 능하고, 거기에 의술은 부가로 얻게된 것. 이로 볼때 본직은 의사가 아니라 자객이라나 뭐라나. 왼손에서 독기를 내뿜고 있어서 이 손에 닿은 인간은 모두 죽는다고 한다.
딱 일본에 왔을 때 김대정이 운영하는 도장이 닫혀있는 걸 보고 놀라는 걸 보면, 정보가 매우 늦다. 사실은 김대정이 그녀를 무서워해서 말 안한 건지도 모른다. 가문내에선 그리 좋은 취급은 못 받는다.
이세 나기노는 그녀를 마마라 부르지 않는다.
전작에서는 김대정의 명대사인 '''"아이고오 !!"'''가 있는데, 다소 어눌한 발음이었던 대정의 "아이고오 !!"와는 달리 매우 차분하고 섹시한 '''"아이고…"'''를 들을 수 있다.
2. 스포일러
사실 그녀가 일본에 온 건 일족의 배신자인 김대정을 암살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김대정도 자객이 올거라는 것을 예측하고 일부러 자수해서 비교적 안전한 감옥에 들어간 것. 김대정이 어떤 식으로 배신한 것인지는 아직 상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무래도 뭔가를 훔친 듯하다.[1]
1인 플레이에서는 인정사정을 봐주지 않는 무자비한 광기의 살인광으로 나와서 닥치는대로 상대를 죽여버리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인다.[2] 클리어할 때마다 나오는 CG를 보면 '''무섭다.''' 아니, 정말로… 광기가 모니터 밖까지 흘러나올 정도다.
그런데…
일부 캐릭터와의 2인 플레이시에는 영락없는 개그 캐릭터로 전락한다. 특히 쿠가 코타로랑 플레이하면 진정한 '''커플천국 솔로지옥'''을 몸으로 보여주시는 누님. 모든게 가르감[3] 의 음모라고 날뛰는데, 가르감이란건 아마 가면라이더 블랙의 고르곰에 대한 오마쥬인 것 같다. '''물론 이런 단체 없다(…)'''
물론 진지하게 나오는 2인 플레이도 있다. 이세 나기노와의 2인 플레이가 특히 그러하다. 어른답게 훈계해주다가, 되려 훈계당한다.
3. 로케테스트 관련
로케테스트 때에는 엄청난 비화가 있는 캐릭터였다. 1차때 김미희 2식은 역방향조종이 되질않고 '''정면고정'''으로 상대방을 공격한다[4] .
그러나 2차 로케테스트에서는 저 상태에서 '''인왕검의 길이를 거의 반으로 짤랐다'''
하지만 그 뒤 메인샷의 보조총알이 직선으로 나가는것만 빼면 김대정과 비슷하게 되었다.[5] 키리시마 레이카와 2인 플레이시 레이카가 폭탄을 쓰면 상대방은 '''니 이징 쓰러(你已经死了)'''다.('''김미희 2식으로 갈기면…….''')
[1] 아마도 인왕검일 것이다.[2] 2인 플레이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상대방에게 맞춰서 적당히 놀아주는 것 뿐이고 실은 이쪽이 본래 성격이다. 엔딩에서는 자신의 존재와 인생에 회의를 가지고 울부짖는 모습이 나온다.[3] 국내 번역은 갈감.[4] 물론 에밀리오보다는 느리지만 에밀리오는 중간부분으로 가격해야 데미지가 확실한것을 빼면 확실히 강하다 노멀샷도 강한것을 생각하면….[5] 아마 스텝중 태반이 '''한국인'''이라 김미희가 로케테스트의 희생을 피한 것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