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 나기노
슈팅게임 《식신의 성3》의 플레이어 캐릭터.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친절한 타이토 직원에게 받은 버블보블 캐릭터 가방을 매고, 그 안에 스트라이더 토끼를 수호신으로 데리고 다니며 식신(!!)으로 데리고 다니는 언령사 소녀. 9살이다.
'''하는 말을 현실로 실현시키는 능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모든 남성 캐릭터(로저 사스케 제외)를 파파, 모든 여성 캐릭터(김미희 제외)를 마마로 호칭하여 특히 쿠가 코타로와 유우키 사요를 당혹하게 했다(안 그래도 '부부만담'인 코타로 루트가, 나기노와 2인 플레이에선 '가족만담'으로 승화...).
김미희와의 2인 플레이시에는 '''철이와 알이의 대모험'''[1] 이 된다.
캐릭터상 성능은 '''비공식 역대 최강'''.
일반 공격은 5방향에 하이텐션 들어가면 관통 속성이 붙으며, 폭탄은 집중공격. 사요의 메인샷을 기반으로 했을뿐 별로 강해진거 없지만 새로 생긴 시스템인 하이텐션 맥스 덕분에 유저가 원할때도 하이텐션 공격을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아졌다.
식신공격은 1식이 넓은 범위에 회전 불가+총알 반사 형식이고 2식은 범위가 좁지만 회전 가능+총알 흡수 후에 방출하는 방식의 공격인데 나기노만이 식신공격을 쓸때 '''이동속도가 상승한다'''는것에 주의.(3스테이지에서 식신 안쓰면 부딪혀 죽을수 있음) 참고로 다른 캐릭터는 예외없이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즉 일반 공격이 아주좋은 사요와 니기 고져스 블루의 탄흡수 방식의 식신공격을 합친 형태인데 탄흡수가 니기와는 다르게 연발이 가능하다. 끝내준다는 것.
수상한 설정과 강함...답게, 그 정체는...
그 정체는 청의 청인 하야미 아츠시와 시바무라 마이의 외동딸, 시바무라 미라이.
나기노라는 이름은 가명. 이미 그 세계에선 사망한 어떤 여자아이의 이름이다.
부모의 포스에 걸맞게 스테이지 데모들도 가히 폭풍 간지 그 자체를 보여준다.
...자유로운 바람의 사람은 그녀를 일컬어 '그분이 남긴 진정한 왕'이라고 평했으며(나기노 본인이 환상이라고 일축하긴 했지만), 죠시마 츠키코는 '불꽃의 왕녀','마왕과 전자의 무녀왕 사이에서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 '모든 것을 불태우는 결정의 화살'이라고 칭했다.
한편, 그녀는 스스로를 '무적이면서 최강의,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인간'이라고 자칭.
자신의 존재를 모르는 아버지에 대해서는 복잡한 심정이랄까, 죽이고 싶은 모양이다.... 식신의 성 3에서 츠키코가 어떤 것이 악몽인지 물었을 때 '죽이고 싶었던 아버지가 착한 사람라면 싫겠지'라고 대답하고 있으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운명에 복수하고 싶다고 생각중'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상세한 것은 불명. 아츠시가 세계이동을 하여 제5세계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과 관련이 있는 지도 모른다.
칠야월환상곡에 등장한 코노에 타카유키(세토구치 타카유키)와 접촉한 듯 한데, 중요한 정보를 가르쳐주지 않아 고생하다 세토구치에게 어린애라고, 여자라고 얕보이고 놀림받았다는 걸 깨닫고 분해서 울었다고. 미묘하게 어린애 같은 건 어머니에게서 유전된 걸지도 모르겠다.
참조 - (폭파)
친절한 타이토 직원에게 받은 버블보블 캐릭터 가방을 매고, 그 안에 스트라이더 토끼를 수호신으로 데리고 다니며 식신(!!)으로 데리고 다니는 언령사 소녀. 9살이다.
'''하는 말을 현실로 실현시키는 능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모든 남성 캐릭터(로저 사스케 제외)를 파파, 모든 여성 캐릭터(김미희 제외)를 마마로 호칭하여 특히 쿠가 코타로와 유우키 사요를 당혹하게 했다(안 그래도 '부부만담'인 코타로 루트가, 나기노와 2인 플레이에선 '가족만담'으로 승화...).
김미희와의 2인 플레이시에는 '''철이와 알이의 대모험'''[1] 이 된다.
캐릭터상 성능은 '''비공식 역대 최강'''.
일반 공격은 5방향에 하이텐션 들어가면 관통 속성이 붙으며, 폭탄은 집중공격. 사요의 메인샷을 기반으로 했을뿐 별로 강해진거 없지만 새로 생긴 시스템인 하이텐션 맥스 덕분에 유저가 원할때도 하이텐션 공격을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아졌다.
식신공격은 1식이 넓은 범위에 회전 불가+총알 반사 형식이고 2식은 범위가 좁지만 회전 가능+총알 흡수 후에 방출하는 방식의 공격인데 나기노만이 식신공격을 쓸때 '''이동속도가 상승한다'''는것에 주의.(3스테이지에서 식신 안쓰면 부딪혀 죽을수 있음) 참고로 다른 캐릭터는 예외없이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즉 일반 공격이 아주좋은 사요와 니기 고져스 블루의 탄흡수 방식의 식신공격을 합친 형태인데 탄흡수가 니기와는 다르게 연발이 가능하다. 끝내준다는 것.
수상한 설정과 강함...답게, 그 정체는...
그 정체는 청의 청인 하야미 아츠시와 시바무라 마이의 외동딸, 시바무라 미라이.
나기노라는 이름은 가명. 이미 그 세계에선 사망한 어떤 여자아이의 이름이다.
부모의 포스에 걸맞게 스테이지 데모들도 가히 폭풍 간지 그 자체를 보여준다.
...자유로운 바람의 사람은 그녀를 일컬어 '그분이 남긴 진정한 왕'이라고 평했으며(나기노 본인이 환상이라고 일축하긴 했지만), 죠시마 츠키코는 '불꽃의 왕녀','마왕과 전자의 무녀왕 사이에서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 '모든 것을 불태우는 결정의 화살'이라고 칭했다.
한편, 그녀는 스스로를 '무적이면서 최강의,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인간'이라고 자칭.
자신의 존재를 모르는 아버지에 대해서는 복잡한 심정이랄까, 죽이고 싶은 모양이다.... 식신의 성 3에서 츠키코가 어떤 것이 악몽인지 물었을 때 '죽이고 싶었던 아버지가 착한 사람라면 싫겠지'라고 대답하고 있으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운명에 복수하고 싶다고 생각중'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상세한 것은 불명. 아츠시가 세계이동을 하여 제5세계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과 관련이 있는 지도 모른다.
칠야월환상곡에 등장한 코노에 타카유키(세토구치 타카유키)와 접촉한 듯 한데, 중요한 정보를 가르쳐주지 않아 고생하다 세토구치에게 어린애라고, 여자라고 얕보이고 놀림받았다는 걸 깨닫고 분해서 울었다고. 미묘하게 어린애 같은 건 어머니에게서 유전된 걸지도 모르겠다.
참조 - (폭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