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동명이인)

 

1. 조선 중기의 무신
2. 일본어 서적 번역가
3. 고려의 인물


1. 조선 중기의 무신



金完
생몰년도는 1577년 ~ 1635년. 영암군 서호면 몽해 출생. 본관 김해(사군파)
조선 중기의 무신. 김완과 비슷한 시기의 인물이라 간혹 혼동되기도 하지만, 이 인물은 주로 광해군, 인조 때 활약한 인물이다. 자는 자구(子具)이며, 시호는 양무(襄武). 본관은 김해 김씨로, 한산도 대첩 때 전사한 김극희의 조카이기도 하다.
정유재란 때부터 활약[1]했으며 이괄의 난 진압에도 공을 세우고 그 공으로 진무 3등 공신(振武三等功臣)에 올라 학성군(鶴城君)에 봉해졌다.
흔히 김완 장군 영정이라 하면 검색되는 그림의 주인공은 이 인물이다.

2. 일본어 서적 번역가




3. 고려의 인물





[1] 무과에 급제했으나 보직을 받기 전에 정유재란이 터지면서 정규군에 합류하지 못한 채 의병장 조경남과 합류해서 그 휘하에서 활약했으며 그 후 정규군에 편입되고서도 상당한 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