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성(오르가니스트)

 



오르가니스트 김지성
1. 개요
2. 생애
3. 활동


1. 개요


대한민국오르가니스트
1994년 독일 쾰른 필하모니홀에서의 공식 데뷔연주 이후 61개국에서 연주를 해왔으며 독일, 일본, 룩심부르크 등의 국제 오르간콩쿠르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탁월한 즉흥 연주와 친근한 공연 진행 능력으로 유명하다.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한국의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 한 바 있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오르간 전공 교수로 있다.
채플 때 오르간 반주를 하며 후주 곡은 자주 즉흥연주를 하여 학생들의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으신다.
교수음악회에서도 학생들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곡들을 연주한다. 예를 들어, 발 페달로만 연주하는 리스트의 파가니니, 심지어 발로 글리산도를 보여주며 많은 학생들이 놀람과 존경을 표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2. 생애



3. 활동


  •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 무대에서 5월 27~28일 동안 대표 기획공연인 파이프오르간 콘서트의 아홉 번째 시리즈 '5대륙, 5인의 오르가니스트'에 나레이션 및 연주자로 참가했다. [1]

[1] 각 대륙 별로 오세아니아 대륙의 토마스 헤이우드, 아프리카 대륙의 제러미 조셉, 아메리카 대륙의 마이클 엉거, 유럽 대륙의 마렉 스테판스키, 아시아 대륙의 김지성이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