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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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2. 생애
1962년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덕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출연했던 KBS 어린이 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머니의 은혜를 불러 대상을 거머쥐어 이때부터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미국에서 위문공연을 다녔다.
3. 가수 활동
1983년에 다시 고국으로 귀국한 후, 당시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던 작곡가인 박춘석과의 만남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백일희의 노래를 리메이크해 목포의 부르스라는 노래를 발표했으나, 그다지 흥행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후 박춘석이 작사, 작곡한 '''<물레야>'''라는 곡이 대히트를 치면서,[1] 인기가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이후에 전영록이 작곡한 <얄미운 사람>은 당시 군인사회를 풍자해 많은 이로부터 공감을 받으며 대히트를 치게 되었다. 또한 이 노래는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후에도 몰래한 사랑, 남남북녀 등의 노래로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그러나 남편 권오규와의 이혼, 추락사고 등의 여러 사건이 일어나면서 잠시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현재는 간간히 가수 활동 중에 있다.
4. 대표곡
- 1984년 목포의 부르스
- 1986년 물레야[2]
- 1989년 얄미운 사람
- 1990년 몰래한 사랑
- 2015년 석류가 웃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