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이름'''	김진국
'''생년월일'''	1951년 9월 14일 (73세)
'''국적'''	대한민국
'''포지션'''	공격수
'''신체조건'''	165cm[1]
'''유소년팀'''	경신고등학교
'''소속팀'''	기업은행(1970~1976) 육군 (1974~1976) 건국대 (1976~1979) SV 다름슈타트 98 (1980~1981) 보르마티아 보름스 (1981~1982)
'''지도자'''	국민은행 코치 (1983~1989) 국민은행 감독 (1990)
'''국가대표'''	97경기 27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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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前 은행인, 前 축구행정가.

2.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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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국가대표로 뽑힌 김진국은 국가대표 레프트 윙으로서 오래 활약했다. 키는 당시 대표팀에서 최단신이었으나 스피드가 빨랐고 기술이 좋았다고 한다. 오른쪽 차범근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차범근의 신체능력과 비교할 수는 없었으나 기술로 상대를 제칠 수 있었고 크로스는 차범근보다 정확했다고 한다.
차범근의 뒤를 이어 독일에 진출한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되기도 했다.[2] 선수 생활 은퇴 이후 지도자 생활을 하다 은행원 생활을 하던 그는 축협에서 비교적 오래 활동했으나 2012년 공금횡령 스캔들에 휘말리며 자진사퇴했다. 2017년 법인카드 유용 사태에 다시 한 번 이름이 거론되었다. 대단한 레전드이나 은행원 생활도 오래 했고 프로팀 지도자를 역임하지도 않아 젊은이들의 관심은커녕 지명도조차도 없는 탓에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1] 조금 줄어서 163cm.

[2] 2호 분데스리거는 아니다. 1부가 아닌 2부 리그로 이적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