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희(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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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現 젠지의 메인탱커.
1.1. 상세
젠지 연습생 팀 신분으로 오버워치 코리아컵에 출전하며 대회 경험을 쌓았다. 9월 4위, 10월 3위를 차지하였다.
1.1.1. 2020년
1월엔 기존 젠지 연습생 3팀의 멤버를 섞어 만든 팀인 타이거네이션 소속으로 오픈디비전에 참가했다. 파죽지세로 치고나가 승자조 8강에서 브라보스 게이밍을 꺾어내고 컨텐더스 시드를 획득했으나, 한 사업체가 대회에 내보낼 수 있는 팀은 한 팀 뿐이라는 블리자드의 방침에 따라 시드를 부여받진 못했다.
5월 7일 연습생 신분으로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3주차 4강 경기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러나 엘리먼트 미스틱에게 역스윕을 당하며 3-4위로 마무리하였다.
8월 20일부터 정식으로 컨텐더스팀에 합류하였다.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에선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면서 7-8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2020 컨텐더스 건틀릿 선발전에서 마지막 시드를 걸고 O2 Blast와의 복수전을 거쳐 본선에 올라갔다. 높은 숙련도를 보이는 로드호그와는 달리 선발전에서 레킹볼로 유독 먼저 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본선에서는 더 나아졌다는 평을 들으며 그랜드 파이널까지 올라왔으나, 한타 때마다 닥돌하다가 피해를 입는 모습을 보이며 가가를 상대로 탱커 차이를 보이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2]8월 20일부터 정식으로 컨텐더스팀에 합류하였다.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에선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면서 7-8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2. 여담
- 양치하고 귤 먹는 게 맛있다고 한다.
-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