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1] PS4 Pro Enhanced 대응.[2] Xbox One X Enhanced 대응.[3] 블리자드에서 제작한 자체 엔진이다. # 물리 엔진은 스타크래프트 2와 디아블로 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물리 엔진인 도미노 엔진이 사용되었다. 탱크 엔진은 차세대 MMORPG로 기획되었던 타이탄을 기반으로 해서인지 사양 대비 퍼포먼스가 매우 우수한 편이다.[4] 폭력성 포함. PC판 한정으로, 2017년 11월 17일에 혈흔을 삭제하고 생명력이 낮을 시 화면에 나타나는 피의 색을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꾼 버전으로 추가 심의를 받아 12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2017년 11월 22일 적용. #[5] PC, XBOX ONE, PS4, Switch. 폭력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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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멀티플레이 하이퍼 FPS 게임이다.미래의 전장에서 궁극의 팀 기반 슈팅 게임을 플레이하십시오.
2016년 5월 24일에 PC, PS4, Xbox One으로 전 세계에 발매되었다.
2019년 10월 15일에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출시되었다. 콘솔 버전중 유일하게 한국어가 지원된다. 패키지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나, 게임 카드는 빠지고 DL 코드만 동봉된다고 한다. 단 아마존 재팬 등에서 판매하는 일본판은 게임 카드가 존재한다. 용량은 기본 베이스인 12기가로, 추가 12기가 정도의 업데이트 용량을 받아야 실행 가능하다. 추가로 스위치 온라인 3개월 이용권도 함께 동봉된다. 가장 좋은 점으로 채팅을 못 해서 싸울 일이 없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자세한 사양은 문서 참조
# 최소한 64비트 운영체제 와 DirectX 10.1이 시스템상에 설치되어 있어야한다. 다만, DirectX의 경우, 그래픽카드에서 지원하는 API 버전을 의미하며, 시스템상에 DirectX 11 이상의 버전이 설치되어 있어야 클라이언트의 실행이 가능하다. 최소 사항 이하의 그래픽카드는 성능 타협으로 플레이는 가능하나 Intel HD Graphics 2500 이하의 내장그래픽은 정상적으로 플레이하기 어렵거나 게임 실행이 안 될 수 있다... 노트북의 경우 HD 1280*720 해상도를 기준으로 라데온 530(혹은 940MX, MX110)급이거나 그 이상의 급일 경우 60프레임 고정에 수직 동기화 활성화 상태로 구동이 가능하다. 물론 CPU가 4코어이면 60프레임 고정도 노려볼 수 있다. 다만 램을 무조건 8GB 이상으로 맞추도록 하자.(렌더링 스케일 80% 기준, 모든 옵션 최하)
인기 온라인 게임들 중에서는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된 편으로 꼽힌다. IT 유튜버들의 CPU와 그래픽 카드 벤치마크를 보면 벤치마크에 주로 나오는 타 게임들에 비해 초당 프레임 수가 월등히 높다. GTX 960으로 풀옵션 60프레임대 유지가 가능하다.
-1 {{{#!wiki style="word-break:keep-all"
||<-3>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운영체제''' ||<-2> 윈도우® 8 / 윈도우® 10 64-bit[* 32비트 운영체제 미지원] ||
|| '''프로세서''' || Intel® Core™ i3[* 1세대 클락데일 i3를 요구한다. 동급 성능의 2세대 샌디브릿지 셀러론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
AMD Phenom™ X3 8650 || Intel® Core™ i5
AMD Phenom™ II X3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460
ATI Radeon™ HD 4850
Intel® HD Graphics 4400[* 공식 최소 사양에 내장 그래픽이 기재되어있는 만큼 그래픽카드 성능이 좋지 않아도 옵션 타협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재된 Intel(R) HD Graphics 4400 이상의 내장 그래픽에서도 720P기준 렌더링 스케일 50% 수준으로 평균 40프레임, 최소 30프레임 방어가 가능하다.] ||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HD 7950 ||
|| '''램''' || 4GB || 6GB ||
|| '''용량''' ||<-2> 30 GB 이상의 하드 드라이브 여유 공간 ||
|| '''인터넷''' ||<-2> 광대역 인터넷 연결 ||
|| '''해상도''' ||<-2> 최소 1024 x 768 디스플레이 해상도 ||}}}
3. 시스템
3.1. 영웅
2020.12월 기준으로 모든영웅 수는 32명이며 2016년 7월 아나를 시작으로 4년동안 11명의 영웅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2019년 8월 쯤 31번째 영웅 시그마(돌격군)가 출시됐고 2020년 3월 쯤에 에코(공격군)가 출시됐다.
7개월이 지나서야 출시한 영웅이 딜러영웅(딜러영웅이 탱, 힐 합친 것보다 많다.)이었고, 2020년에는 에코만 나오게 되었다.
3.2. 스킨
3.3. 전장
3.4. 모드
게임 모드로는 빠른 대전, 아케이드, 경쟁전, 게임 탐색기[6] , 인공지능 상대, 체험 모드가 있다. 게임탐색기를 제외하고 모드마다 각각의 영웅별 플레이 시간이 누적되어 차트에 남음으로 경기 중 다른 팀원이 프로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케이드는 결투(진검승부), 섬멸전(승자 제외 섬멸전, 6대6 승자 제외 섬멸전), 수수께끼의 영웅, 깃발 뺏기가 기록된다.
2018년 6월 30일자 패치로 프로필의 공개/친구 공개/비공개 여부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6월 27일 패치로 '그룹 찾기' 기능이 추가 되었다. 게임방을 만들고 팀원들을 받는게 아닌 그룹을 만들고 게임에 대기 타는 방법. 이런 방법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조합을 맞추어 갈 수 있다. 6개의 슬롯을 그룹 리더의 임의대로 정할 수 있다. 역할은 돌격, 공격, 지원, 플렉스 네 가지로 지정할 수 있다. 2-2-2(딜/플렉스)가 대세이며 가끔은 6플렉스 또는 3-3 조합도 있다. 빠대나, 아케이드, 경쟁전뿐만 아니라, 아무거나 라고 대기할 수 있으며 필요한 대로 고르면 된다. 이런 식으로 하면서 팀보의 여부나 조합을 미리 확인하고 가기 때문에 대체로 경기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또한 상대도 같은 수의 6인큐를 만나기 때문에 경기의 질이 좋아질 수 있다. 티어를 올리고 싶다면 솔큐보다는 이런식으로 다인큐를 돌리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2020년 2월 26일 패치로 '체험 모드'가 추가 되었다. 체험 모드에서는 새로운 밸런스 업데이트, 규칙, 게임 모드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체험 모드에서의 변경점은 파격적이지만 유저들의 반응을 미리보기 위한 일종의 실험적인 것들이 대부분이며 체험이 종료된 후 체험 모드에서 변경되었던 사항들이 사후에 업데이트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 이후 대부분의 성능패치는 체험모드를 통해 미리 공개되고 있다.
3.4.1. 빠른 대전
3.4.2. 아케이드
3.4.3. 경쟁전
3.4.3.1. 경쟁전/시즌
3.4.4. 게임 탐색기
3.4.5. 인공지능 상대
3.4.6. 체험 모드
3.5. 조합
오버워치의 조합은 아케이드나 사용자 지정을 제외하면 빠대나 경쟁전 등 정식 모드는 222 조합으로 돌격군 2명, 공격군 2명, 지원가 2명으로 고정된다. 매칭을 시작하면 자신이 원하는 역할군을 정하고 대기하게 되며 경기 시작 후에는 자신이 고른 역할군 이외의 영웅들은 고를 수 없다.
역할군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오버워치는 실시간으로 가장 유저 풀이 적은 역할군으로 돌리는 유저 한정으로 게임 종료시 25 크레딧에서 희귀하게는 전리품 상자까지 지급한다. 거의 대부분 돌격군이 선정되며 빠대 한정으로 지원가도 가끔씩 선정된다. 공격군은 최소 10분 이상은 대기해야 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유저풀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크레딧 지급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때문에 탱커 유저라면 다른 포지션보다 더욱 빠르게 전리품들을 모을 수 있다.
3.6. 전리품 상자와 영웅 갤러리
3.7. 최고의 플레이
3.8. 이벤트
3.9. 업적
3.10. 의사소통
3.11. 칭찬 카드
최고의 플레이가 끝난 후 칭찬 카드로 전개되는데, 가장 높은 치유량을 달성한 유저, 막은 피해가 많았던 유저, 입힌 피해량이 많았던 유저 등 아군/적군을 가리지 않고 게임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유저 4명을 뽑아 그 중 1명을 칭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자신이 칭찬카드에 등장하여 칭찬 5개를 받으면 "탁월합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각 게임 캐릭터의 감사 인사를 음성으로 들려준다. 카드 10개를 받으면 "전설적입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또 다른 음성이 나온다. 여기서 모든 영웅의 칭찬카드 음성을 들을 수 있다.
3.12. 시스템
- 아케이드의 '똑같은 영웅도 환영'[또는] , '수수께끼의 영웅' 모드가 아닌 한, 팀 내에서 같은 영웅은 1명만 사용할 수 있다.
- 모든 영웅(송하나의 메카, 경계모드 바스티온, 전차모드 바스티온, 용검 킨 겐지, 레킹볼 제외)은 Ctrl 키를 눌러 앉을 수 있다.
- 모든 영웅(경계모드 바스티온 제외)은 Space 키를 눌러 점프할 수 있다.
- 모든 영웅은 R키를 눌러 재장전할 수 있다. 남은 탄약 수가 최대치이거나 무한탄창이거나 근접무기를 들었을 경우 불가능. (모이라, 브리기테, 둠피스트[9] , 망치를 든 토르비욘, 한조, 라인하르트, 로봇 상태의 D.Va, 시그마, 카두세우스를 든 메르시, 전차모드 바스티온, 발키리를 킨 메르시, 용검 킨 겐지, 원시의 분노를 킨 윈스턴)
- 낙하 대미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할리우드, 남극 기지, 워크샵 방, 워크샵 그린스크린을 제외한 모든 맵에는 낙사가 존재한다. 떨어진다고 바로 죽는건 아니지만 아래에 있는 투명 막을 건드리면 무적기를 써도 즉사한다.[10][11] 또한 낙사 지형이 아니더라도 버그로 인해 맵을 뚫고 그래픽 아래로 떨어지면 낙사한다.
- 넉백기로 상대방을 죽이면 당시 상대의 체력을 전부 깎은 것으로 처리된다. 예를 들어 피 400의 자리야를 낙사시키면 대미지 400을 넣은 것으로 계산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넉백 공격을 당한 대상이 공중에서 낙사 지형까지 일부러 가서 죽은 경우에도 넉백으로 모든 대미지가 깎인 것으로 계산된다.
- [image]
오버워치에서 영웅의 생명력은 기본적으로 기본 생명력(흰색), 방어력(노란색), 보호막(하늘색), 임시 방어력(주황색), 임시 보호막(파란색) 등 5가지로 나뉜다. 영웅들마다 생명력의 양과 구성이 다르다. 모든 생명력은 칸으로 나뉘어 있으며 한칸당 25[14] 의 수치를 갖는다. 참고로 기본 상태에서 방어력과 보호막을 모두 갖고있는 영웅은 아직까진 없다.
위 그림에서 기본 생명력(흰색), 방어력(노란색), 보호막(하늘색) 까지는 아군 치유사의 치유 능력으로 회복 가능한 생명력이며 기본 생명력(흰색), 방어력(노란색), 보호막(하늘색) 순서로 치유된다.
나머지 두 종류의 임시 방어력(주황색), 임시 보호막(파란색)의 경우 아군 치유사의 치유 능력으로는 회복 불가능한 생명력이며 일부 영웅의 스킬에 의해 생성되는 일시적인 생명력이다.
만약 팀원의 보조로 다섯 종류의 생명력을 모두 갖추었을 경우에 피해를 입으면 위 사진에서 역순서인 임시 보호막, 임시 방어력, 보호막, 방어력, 기본 생명력 순서로 소비된다.
기본 체력, 방어력, 보호막 각각 피격 사운드가 다르다. 이를 통해 체력바를 보지 않아도 남은 체력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위 그림에서 기본 생명력(흰색), 방어력(노란색), 보호막(하늘색) 까지는 아군 치유사의 치유 능력으로 회복 가능한 생명력이며 기본 생명력(흰색), 방어력(노란색), 보호막(하늘색) 순서로 치유된다.
나머지 두 종류의 임시 방어력(주황색), 임시 보호막(파란색)의 경우 아군 치유사의 치유 능력으로는 회복 불가능한 생명력이며 일부 영웅의 스킬에 의해 생성되는 일시적인 생명력이다.
만약 팀원의 보조로 다섯 종류의 생명력을 모두 갖추었을 경우에 피해를 입으면 위 사진에서 역순서인 임시 보호막, 임시 방어력, 보호막, 방어력, 기본 생명력 순서로 소비된다.
기본 체력, 방어력, 보호막 각각 피격 사운드가 다르다. 이를 통해 체력바를 보지 않아도 남은 체력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 기본 생명력(Health): 인게임에서 흰색으로 표시되는 생명력. 피해가 들어오는 만큼 그대로 소진되며 가장 적은 기본 생명력을 가진 영웅은 젠야타(50), 가장 많은 기본 생명력을 가진 영웅은 로드호그(600)다. 윈스턴의 경우 궁극기인 '원시의 분노' 발동 시 기본 생명력이 900[15] 으로 잠시 동안 증가한다.
- 방어력(Armor): 인게임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생명력. 일부 영웅들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생명력이며 주로 돌격 영웅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광선 계열 무기를 제외한 무기로 방어력에 피해를 받으면 자신에게 들어오는 10 이상의 피해를 5씩 감소, 10 이하의 피해는 50%를 감소시킨다. 예를 들어 30의 피해를 입게되는 경우에는 5가 감소되어 25의 피해를 입고, 10의 피해를 입게되는 경우에는 반으로 깎여 5의 피해를 입는다. 한편 광선 계열 무기[16] 로 방어력에 피해를 받으면 30% 만큼 줄어든 대미지가 들어온다. 또한 지속 피해를 주는 공격[17] 에 경우 방어력에 의해 감소되는 대미지는 없고 고스란히 피해를 입는다.
- 보호막(Shield): 인게임에서 하늘색으로 표시되는 생명력. 이 보호막을 기본으로 가지는 영웅은 시그마(100), 시메트라(125). 젠야타(150), 자리야(200)이다. 피격 시 재생되는 소리가 방어력과 생명력과 다르며 보호막이 다 사라지면 유리가 깨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 대미지 경감은 되지 않지만 3초 동안 피해를 입지 않으면 초당 30씩 자동으로 회복된다. 지원가의 치유 없이도 자동으로 회복된다는 점에서 방어구와는 다른 장점이 있다. 돌격 영웅 중에서는 시그마와 자리야가 보호막을 가지고 있는데, 자동으로 회복되는 높은 내구도의 방벽이나 기동성, 자가회복기 대신 주어진 전선 유지력이다. 전부 소진되어도 자동으로 회복된다. 솜브라의 궁극기 'EMP'의 범위에 있을 경우 한순간에 전부 사라진다. 또한 보호막이 모두 사라진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기본 생명력이 줄어드는데, 기본 생명력이 줄어든 상태로 3초 동안 공격을 받지 않으면 이 보호막이 원래 보호막 양만큼 복구된다.
- 임시 방어력(Temporary Armor): 인게임에서 주황색으로 표시되는 생명력. 임시 방어력는 브리기테 토르비욘 스킬로만 획득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생성되는 방어력이다. 이 점만 빼면 방어력(Armor)과 동일하다. 브리기테는 스킬을 사용하여 아군에게 이 임시 방어력(Temporary Armor)을 제공해 줄 수 있다. 궁극기인 집결로 30초 동안 지속되는 최대 100의 방어구를 제공할 수 있다. 토르비욘은 자기자신만 과부하 스킬로 5초간 100의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 임시 보호막(Temporary Shield): 인게임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생명력. 루시우의 궁극기인 '소리 방벽'이나 둠피스트의 지속 능력인 '최선의 방어는...', 레킹볼의 E스킬인 '적응형 보호막', 시그마의 시프트 스킬인 '키네틱 손아귀' 등으로만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보호막은 적에게 공격 받아서 소진되면 다시 회복할 수 없는 일시적인 보호막이다. 소리 방벽, 최선의 방어는..., 키네틱 손아귀로 획득한 보호막은 시간이 지날 때마다 지속적으로 사라지고 적응형 보호막으로 획득한 보호막은 7초 뒤 한 번에 사라진다. 보호막(Shield)과 마찬가지로 솜브라의 궁극기 'EMP'의 범위에 있을 경우 한순간에 전부 사라진다.
- 임시 생명력(Temporary Health): 인게임에서 밝은 청록색(민트색)으로 표시되는 생명력. 현재 등장하는 영웅의 스킬로는 생성할 수 없으며, 오직 워크샵의 Add Health Pool To Player 액션을 통해서만 생성 가능하다. 다른 임시 체력과 마찬가지로 적에게 공격 받아서 소진되면 다시 회복할 수 없으며, 임시 보호막과 다른 점은 'EMP'를 맞게 되더라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 각 전장별 정해진 공격 시간 외에도 추가 시간이 주어지며, 추가 시간은 전장의 목표물에 공격 진영 팀원이 한 명 이상 붙어있는 경우 무한히 연장된다.[20] 추가 시간이 주어진 후 만약 공격팀 중 아무도 목표물에 있지 않을 경우 일정량의 추가 시간[21] 후에 게임이 종료되며,[22] 이 시간내로 목표물에 붙을 경우 추가 시간은 최대치로 초기화된다.
- 대부분의 영웅은 궁극기 사용 시 전장 전체에서 궁극기 발동 음성을 들을 수 있다.[24] 또한 아군 사용 시와 적군 사용 시 들리는 음성이 대부분 다르므로,[25][26] ( 대비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알 수 있다.
- 모든 영웅들은 원거리 무기 장착 시 빠른 근접 공격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라인하르트나 토르비욘의 망치, 겐지의 용검 등을 장착한 상태에서는 빠른 근접 공격을 쓸 수 없다.[브리기테의] 빠른 근접 공격은 일부 스킬 딜레이나 장전 딜레이를 무시하고 시전되며 전방의 짧은 범위에 30의 고정 피해를 입힌다. 적중 판정은 꽤나 후한 편이며 근접 공격으로 공격할 때 에임을 상대에게 맞추며 때리면 더 잘 맞는다. 이 빠른 근접 공격은 선딜레이는 짧지만 후딜레이는 길므로 딸피의 적을 마무리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참고로 아주 약한 넉백이 존재한다. 적이 낙사 지형에서 거의 발 끝만 걸치고 있는 경우 근접 공격으로 낙사 킬이 가능하다. 게임 기본 설정에서는 V키로 등록되어 있지만 F키나 마우스 스크롤 버튼 등으로 바꾸면 누르기 더 편하다. 단, F키로 지정할 경우 F키의 원래 기능[27] 은 재설정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게 되니 편한 대로 설정하자.
- 트레이서와 겐지를 제외한 모든 영웅들은 이동속도가 5.5m/s이다. 트레이서와 겐지는 나머지보다 9% 정도 더 빠른 6m/s의 이동속도를 갖고 있다. 또한, 뒤로 이동할 경우 전진 혹은 양 옆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이동 속도가 느리다. 트레이서와 겐지는 5.40m/s, 그 외 영웅들은 4.95m/s로 후진한다.
- 모든 폭발형 무기[28] 는 적중 피해와 폭발 피해로 나뉘어 들어간다. 정크랫을 제외한 폭발형 무기를 쓰는 모든 영웅들은 폭발 피해로 인한 자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 맵마다 특정 위치에서 생명력 팩이 설치되어있다. 이를 보통 줄여서 힐팩이라고 부른다. 힐팩에 다가서면 영웅의 감소한 생명력을 회복시켜주고 힐팩은 소모되며 재생성될 때까지 사용할 수 없다. 250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15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대형 힐팩과 75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소형 힐팩 두 종류가 있다. 솜브라는 힐팩을 해킹할 수 있는데 아군 솜브라에게 해킹된 힐팩은 보라색으로 표시되어 벽 너머로도 볼 수 있다. 아군 솜브라가 해킹한 힐팩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급격히 줄어들어 더욱 자주 이용할 수 있다. 아군 솜브라가 해킹한 힐팩을 먹고 체력을 회복하면 아군 솜브라의 궁극기 게이지가 찼으나 지금은 더이상 솜브라의 궁극기게이지를 채워주지 않는다. 적군 솜브라가 해킹 해두었다면 주황색 해골이 표시되어 있고 벽 넘어로는 당연히 확인할 수 없다. 적 솜브라가 해킹한 힐팩은 해킹이 지속되는 동안 이용할 수 없다.
- 게임 진행 중에 '폭주 포인트'라는 것을 얻는데 이것은 최고의 플레이 채점에 쓰이며, 이것을 일정 수치 이상 얻을 경우 초상화 주위가 불타면서 영웅별 특별 대사가 출력된다.
- 게임 내 화면 비율은 16:9와 16:10, 21:9를 지원한다. 이외의 화면 비율을 가진 모니터에서는 레터박스, 혹은 필러박스가 생긴다. 16:10보다 16:9가 더 시야가 넓다. 21:9는 1.1.0 패치로 지원되었는데, 밸런스 문제 상 1인칭 시점에선 가로 시야가 16:9 기준으로 나와 16:9 화면 기준으로 위 아래가 잘려서 나온다. 따라서 조준선이 더 크게 보인다. 하지만 방벽 방패나 초월 등의 능력이나 관전자 모드 등으로 인해 3인칭 시점이 될 경우 16:9 대비 가로 추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 PC, PS4, XBOX 모두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PC와 콘솔간 크로스 매치를 지원할 계획은 없지만 PS4와 XBOX 간의 크로스 플레이는 가능성을 찾아보고 있는 중.#
- 오버워치의 레벨은 10단위로 올라갈때마다 초상화가 업그레이드되며, 100단위로 올라갈때마다 인장밑에 별(★)이 1개씩 추가된다. 별 다섯개가 채워지는 600레벨, 1200레벨, 1800레벨을 넘기면 초상화 색깔이 은색, 금색, 금색+백금색 으로 바뀐다. 이런식으로 변하는 형태는 2018년 중반까지만해도 2390레벨까지 존재하며 2391레벨 이상은 인장이 그대로 유지되지만 레벨은 꾸준히 올라갔었지만, 2018년 말에 2401레벨부터 2991레벨까지의 새로운 레벨이 나왔다.[29][30]
하지만 11월 2일 PTR서버 업데이트로 2401레벨 부터 나타나는 다이아장이라고 불리는 엠블럼이 생기게 되었다. 참고
각각의 인장은 동장,은장,금장이라 불리며 다음 단계인 금과 은이 섞여있는 형태는 금은장, 플래장이라 불린다. 그 다음 단계는 플래장의 모습에서 반짝이는 효과가 더해진 모습인데 다이아장이라고 불린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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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을 마칠 때마다 계정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를 준다. 1레벨이 오를 때마다 게임 내 꾸미기 요소가 무작위로 들어 있는 전리품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이전에는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1레벨 2000에서 시작해 점점 오르며 23레벨부터 22000으로 고정되고, 100레벨마다 다시 2000으로 돌아가는 식이었으나, 이를 이용해 몇 백 레벨 근처에서 레벨을 유지하다가 할로윈이나 하계 올림픽 이벤트 같은 특정 이벤트 기간에 레벨업을 하는 식으로 이벤트 특별 상자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 그로 인하여 할로윈 이벤트 이후에 1.5버전 패치를 통하여 1레벨부터 18레벨까지는 변동이 없지만 19레벨부터는 1레벨을 올리는 데 필요한 경험치는 20000으로 고정되었다. 그룹원과 같이 게임을 하거나 PC방에서 게임을 한다면 경험치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 설정을 통해 킬로그를 변경 가능한데, 변경시 누가 어떤 스킬로 죽었는지가 뜬다. 예외라면 겐지의 튕겨내기로, 기본 공격을 튕겨내면 그냥 화살표 아이콘이 뜨지만 특수 스킬을 튕겨내서 결정타를 낼 시 특수 스킬 아이콘이 뜬다. 또한 패치를 통해 메르시의 부활도 킬로그에 뜨게 됐으며, 추가로 메이저 어시스트 달성시에도 킬로그에 뜬다. 탈것[31] 이나 오브젝트[32] 를 파괴했을 경우에도 킬로그에 나타난다. 만약 솔저: 76의 전술 조준경으로 결정타를 냈을 때, 아나의 나노 강화제, 메르시의 공격력 증가 버프, 오리사의 초강력 증폭기를 받은 상태였다면 솔저는 물론이고 아나, 메르시, 오리사도 같이 뜬다. 거기다 중력자탄에 묶여있었다면 자리야도 추가되고, 적이 얼어있을 땐 메이도 추가되고[33] , 부조화 걸린 적이 쓰러지면 젠야타도 나타나고, 대지분쇄에 누웠다면 라인하르트도 뜨는 등 킬로그에 한가족마냥 5명이 가로로 나란히 뜨는 것도 볼 수 있다. 로드호그로 끈 영웅을 다른 아군이 잡았다면 로드호그도 어시스트에 뜬다.
3.12.1. 상태이상
- 제압
- 기절(넘어뜨리기, 빙결, 수면)
- 넉백
- 경직
- 지속 피해
- 감속
- 강제 이동
- 기타
3.13. 주요 전투 정보
영웅에 관계 없이 공통적으로 자신의 전투 통계를 볼 수 있으며, 팀 내에서 해당 항목의 최다점자부터 상위 세명까지는 금, 은, 동메달이 수여된다. 단, 죽음은 메달 항목이 아니다.
- 처치: 상대 영웅이 처치되었을 때 데미지로 관여하면 인정된다.
- 임무 기여 처치: 임무를 하는 동안 적을 처치 하거나, 임무를 하는 적을 처치하면 인정된다.
- 임무 기여 시간: 거점에 직접 들어가거나 화물에 밀착하는 등 목표에 관련된 행동을 하면 인정된다.
- 영웅에게 준 피해: 소위 말하는 딜량. 적이 받은 피해만큼 인정된다.
- 치유: 자신이나 자기 팀의 체력을 회복하게 하면 인정된다. 모든 영웅이 다 올릴 수 있는 건 아닌데, 솔저:76, 루시우, 젠야타, 바티스트, 모이라, 브리기테, 아나, 메르시, 메이, 바스티온, 로드호그, 리퍼[35] , 솜브라[36] , 겐지[37] 등이 치유 수치를 높일 수 있다.
- 죽음: 상대 영웅 또는 전장 요소[38] 에 의해 처치당한 횟수이다.
3.14. 추천 레벨
18년 6월 27일(1.25.0.1)에 나온 새로운 기능이다. 게임이 끝난 후 잘했다고 생각하는 플레이어에게 추천을 할 수 있는데, 한 게임당 3명씩 가능하다. 아군은 스포츠 정신, 팀 플레이, 지휘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적군은 스포츠 정신만 추천 가능하다. 추천 1명당 경험치 50을 추가로 주기 때문에 게임 끝나고 잊지말고 해주는 것이 좋다. 경험치 50은 1렙업에 필요한 경험치량 20000에 비하면 400분의 1 밖에 안되지만 한번에 3명까지 최대 150까지 벌 수 있고 쿨타임 같은 거 없이 경기가 끝날때마다 가능하기 때문에 꼭 해주는 것이 좋다. 게임 초창기와 달리 인공지능 대전이나 유사한 워크샵 모드처럼 큐가 한 번 잡히면 여러 게임을 이어서 플레이하는 경향이 강한 게임 모드들을 제외하고 게임이 종료되면 방에서 빠져나가기 바빠 유명무실해진 칭찬카드를 거의 완전히 대체하고 있다. 힐러나 탱커가 받기 쉽다는 것도 칭찬카드 시절부터 내려오는 전통이라고 할 수 있다.
계속해서 추천을 받지 못하거나 경쟁전 및 빠른대전, 아케이드 도중 탈주한다면 추천 레벨이 1레벨씩 깎이고 신고로 인해 제재를 당하면 추천 레벨이 사라진다. 자신의 추천 레벨이 2 이상일 경우 일정 기간마다 전리품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추천 레벨이 높을수록 더 많이 획득할 수 있다.
4레벨 부터는 일반적인 유저는 유지가 매우 어려우며 꾸준히 힐러를 하면 3~4렙을 오가는 정도이다. 또한 다인큐를 계속 돌리면 지속적으로 추천받는게 불가능하므로 추천레벨이 떨어질수밖에 없다. 이벤트 기간에 열리는 기록보관소 같은 4인용 PVE 게임모드에서는 자신을 제외한 세 명의 플레이어에게 모두 추천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트롤링만 하지 않았다면 추천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반복적으로 플레이하면 4레벨 정도까지는 순식간에 추천레벨을 확보할 수 있다.
4. BGM
[youtube]
블리자드 게임답게 공식 BGM의 퀄리티가 상당한 편이다. 다만 인게임의 BGM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며, 시네마틱 영상에 쓰인 브금도 있다.
위의 영상은 하나의 영상이 아닌 '목록'이다. 다음 곡을 듣고 싶다면 넘길 수 있다.
이하는 각 트랙 목록.
본래 유저가 추출하여 모아놓았던 목록이 삭제된 관계로, 대신 2020년 중반부터 공식에서 제공하는 ost 목록으로 대체한다.
5. 미디어믹스
게임 내에서 스토리가 거의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공식 미디어믹스들이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상세한 내용은 각 항목 참조.
- 오버워치/단편 애니메이션
- 오버워치/단편 만화
- 오버워치/단편 소설
- 오버워치/배경 이야기
- 오버워치/기록 보관소
- 눔바니의 영웅(The HERO of NUMBANI)[39]
6. 출시 전 정보
7. 패치 노트
8. 평가
8.1. 문제점
9. 사건 사고
10. 흥행
10.1. 한국
출시 초기 2016년에는 한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 경쟁하던 유일한 온라인 게임으로까지 성장했'''었으나''' 여러 문제점이 부각되어 2017년에는 그 점유율이 크게 떨어지고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 그러다 2017년 하반기부터는 하락세도 완만해지고 안정권에 들어 9~10% 정도의 PC방 점유율을 2018년 9월 기준 약 1년간 유지하고 있다.
2016년은 가히 오버워치의 해였다. 단순히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점유율만 뺏어온 것이 아니라 게임 시장에 대한 세간의 모든 관심을 가져왔다. 사람들의 화제거리가 롤에서 오버워치로 바뀌었고, 농담이나 드립도 오버워치 관련으로 퍼지고 있으며 유튜브의 유명 게임 BJ들이나 게임 관련 파워 블로그들도 대거 갈아타고 있는 상태. 점유율 자체도 롤을 뛰어넘었지만 그 이전에 게임 시장의 메인스트림 자체가 바뀌었다는 점이 가장 결정적이다.
[image]
(2016년 5월 24일부터 7월 9일까지의 PC방 점유율 추이)[40]
한국 PC방 점유율에서도 첫 시작을 3위로 시작하더니 이틀만에 서든어택 부동층의 점유율을 추월했고, 출시후 5월 한달간 꾸준히 점유율을 올리다 20%대를 찍으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아성을 넘봤다.
그리고 마침내 6월 17일,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통계에서 오버워치가 롤을 이기고 1위를 차지하였다. 6월 21일자 통계에선 피시방 점유율 30%를 달성함과 동시에 롤에게서 완전히 1위를 빼앗았다. 자세한 건 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조.
출시 이후 한 달 만인 6월 20일~26일 주간 PC방 점유율에선 1위에 오르면서(29.98%), 오버워치는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주간 PC방 점유율 1위를 정복했다. 2016년 6월 4주차 인벤, 게임 메카 각각의 종합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명실상부 새로운 흐름을 이끌게 되었다. 넷상 반응도 뜨거워 이미 오버워치가 수치상으로 롤을 넘기기 전부터 PC방에서 "롤 유저가 줄어들고 오버워치 유저가 늘어났다"라는 증언이 잇따랐다.
하지만 8월 29일부터 2% 차이로 롤에게 1위 자리를 빼았겼다. 이는 경쟁전 1시즌 종료로 인해 공백기가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결국 경쟁전 시즌 2가 열리자 재빠르게 다시 1위를 탈환, 오버워치로 돌아선 유저들은 끝끝내 원래 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현 자리를 지켰다. 특히 경쟁전이 열린 직후의 차이가 워낙 컸기 때문에 며칠 연속으로 근근히 롤이 점유율을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주간 점유율에서 뒤쳐져 결국 오버워치의 11주 연속 1위 기록이 경신되었다.
DDOS 공격으로 인해 서버가 계속 터져서 LOL과의 점유율 차이가 3% 이내로 좁혀졌다. 24, 25일 9월 마지막주차 주말에 서버 폭발 현상이 없었음에도 롤에게 점유율을 밀렸다. 물론 롤의 경우 URF 모드의 약진으로 점유율을 많이 끌어모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가장 게임 이용시간이 많은 주말에 점유율을 밀렸다는 건 오버워치에게 악재인 상황. 현재는 서버 문제가 다시 개선된 상황이고, 블코에서 해당 기간 접속 기록만 있으면 전리품 상자 11개를 제공해준다고 보상 방침을 공지사항을 올렸다.
최근의 추세를 보면 오버워치의 지속적인 점유율 하락으로 롤에게 평일에 6~7% 격차로 밀리고 주말에 10%격차로 밀리고 있다.
2017년 4월 즈음에는 20% 초반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롤의 경우 30% 초반대까지 점유율을 회복했는데, 아무래도 점유율 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계속되는 세일로 많은 피시방 유저가 집 유저로 전환하고,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명목 하에 기존 유저들의 계속적인 항의로 15세 미만의 유저가 피시방에서 대거 퇴출됨으로써[41] 피시방 순위에서 상대적으로 높아 보이던 점유율이 빠지기 시작했으며, 2개월 동안 한국에서 매우 심해졌던 각종 핵 문제와 유저 의식 수준의 급격한 하락으로 게임을 그만둔 인원이 많아졌고, 그 외 고쳐지지 않던 근본적 밸런스 문제와 콘텐츠 부족 문제 그리고 롤 대회의 시작 등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지속적인 점유율 하락으로 현재 20% 점유율 방어선 마저 붕괴되었고 사실상 현재 많은 유저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는 제제 강화 문제와 메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롤과의 점유율 격차는 계속해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8월 말경에 배틀그라운드의 약진으로 대부분 PC방 통계에서 배그의 점유율이 오버워치를 추월하는 일이 생겼다. 프리시즌 이었기 때문으로 추정되었으나 시즌이 시작해도 크게 변동은 없었고, 현재는 배틀그라운드에게 2위 자리를 넘겨주었다.[42] 9월 점유율 10%대 중후반, 10월 10%대 초중반의 점유율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7년 10월 30일, 경쟁전 프리시즌의 영향으로 결국 10%도 무너지며 '''한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것은 오버워치 출시 이후 최저 점유율이다. 출시 이후 30%대, 아니 4개월 전까지만 해도 20%대 초중반의 점유율을 유지했는데, 이렇게 점유율이 빠르게 떨어진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43] 배틀그라운드의 활약도 있지만, 계속되는 게임 내의 문제 해결이나 트롤, 패작 등의 제재가 이루어지 않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2017년 말부터는 하락세도 어느 정도 안정되어 2018년 8월 기준으로 점유율 9~10% 정도를 1년째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나마 이전과는 달리 대표적인 문제점 몇 가지가 해결된 것이 하락세를 진정시켰는데, 우선 욕설 제재가 매우 강화되어 조금이라도 부적절한 단어 사용이 포착될 시 바로 제재가 들어가고, 다른 사유로 신고도 과거보다 훨씬 제재가 적극적으로 이뤄진다. 물론 너무 빡센 제재 기준이 불합리하다는 불만도 많다.
그리고 그 제재라는 것도 잠깐의 반짝 효과에 그쳤고, 과잉 처벌로 인해 흔히 '무고밴'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비속어일지라도 욕설이나 비하적 표현과는 거리가 다소 있더라도 신고 사유에 맞다면 말 그대로 신고하는대로 다 잡혀가는 수준에 가까우며 반대로 누군가를 욕설로 신고한 경우 신고대상자는 수위 여부에 상관없이 중벌을 받는 반면 신고를 한 당사자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더라도 본인이 신고를 받은 게 아니므로 제재를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등 블리자드 코리아가 기계적인 메뉴얼만으로 성의없이 처리하는 듯한 모습도 모인다. 처벌의 강제력은 높은데 처벌의 기준이 극히 형식적이고 비효율적이라서 신고의 남용을 일으키는 중이다. 그 전까지 평소 방만 운영으로 비매너가 만연해져도 손을 놓고 있다가 그로 인해 인기가 크게 떨어지자 부랴부랴 하려니 급한 건 어쩔 수 없겠지만 그와 별개로 이용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을 많이 벗어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 강경한 처벌 때문에 플레이어가 더 줄어드는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018년 말 로스트아크의 등장으로 10% 내외로 유지되던 점유율이 7~8%대로 추락하였으며 주말 피파온라인4 pc방 이벤트가 시작되면 멀티클릭 기준 5%까지 추락하는 등 그들만의 게임화가 진행되고 있다.
2019년에는 상반기까지만 해도 평균적으로 8%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PC방 순위에서 3위에 머물러 있었으나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점유율의 연이은 하락으로 결국 11월에 점유율 6%을 기록하며 피파온라인 4에게 밀려 4위로 밀려나기도 했다. 아무래도 222 고정으로 인한 딜러 유저들의 매칭 시간 대폭 증가와[44][45] , 이로 인해 PC방에서의 플레이 부담이 가중된 이유가 제일 큰 듯.
점유율의 하락은 2020년으로 넘어와서도 멈추지 않아서 결국 2월 26일에는 5%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서든어택에게도 밀리면서 국내 PC방 FPS 점유율 1위의 자리를 내주었다.
2020년 2월 29일부터 3월 12일까지 한국에서만 PC버전 무료 체험을 열었다.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추정되며, 이 기간 중 플레이한 정보는 차후 정식판을 구매해도 그대로 남는다. 공식 공지
코로나로 인한 PC방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너무 긴 딜러 힐러의 매칭 시간으로 인해 PC방에서 오버워치를 하는 사람은 현재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게임하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어 돈낭비이기 때문. 거의 없는 업데이트와 긴 매칭 시간은 오버워치를 나락으로 내몰았다.
10.2.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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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016년 5월 동안 2억 6,900만 달러(한화로 약 3,107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PC를 비롯한 PS4와 XBOX ONE을 포함한 수익이다. 이러한 수익은 PC 게임 판매량 1위, 콘솔 게임 판매량 5위로 랭크되었다. 관련 기사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17년 1분기 회계발표에 따르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프랜차이즈 중 8번째로 매출 10억 달러를 달성한 프랜차이즈가 되었으며, 가장 짧은 기간 동안 3천만 유저를 달성한 게임이 되었다.
블리자드 게임으로서는 유례 없는 대성공을 거두었는데, 발매되지 않았을 때부터 무수한 2차, 3차 팬 창작물이 투고되었으며, 발매로부터 1년 가량이 지나 게임 자체의 화제성이 줄어들은 시점에서도 샌디에이고 코믹콘, 원더콘 등의 팬 행사에서 다수의 단체 코스튬 플레이와 2차 창작 상품들이 꾸준한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기존 블리자드 프랜차이즈 역시 팬들에게 사랑받는 영웅이 많은 편이었지만, 기존 블리자드 게임에 관심이 없던 팬층을 대거 끌어모았다는 것이 가장 괄목할 점이다. 팬덤의 소비 성향도 둠, 배틀본 등 동시기에 나왔던 다른 슈터 게임보다 애니메이션, 영상물의 소비층에 더 유사한 면모를 보이는데,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층에 한정되었던 기존 블리자드 팬덤과는 별개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지 않고 게임의 설정과 캐릭터만을 소비하는 3차 창작자도 많다.
일본에서는 오버워치 한정 온리전 행사인 TEAMWATCH가 반 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다.#
텀블러에서 오버워치 1주년에 맞추어 밝힌 결산 결과에 따르면, 오버워치는 발매후 1년동안 텀블러 해쉬태그 전체 2위를 차지했다. 포켓몬 등의 다른 게임은 물론이고 gif 등의 일반 태그까지 모두 제쳤으며, 기간동안 게시된 관련 글은 모두 1억 5000만 개.(#)
11. 서비스 국가
각 국가들은 크게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중국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그 밑으로 로컬 서버가 존재한다. 이를테면 한국에서 아시아 서버를 선택하더라도 한국 로컬 서버로 접속되기 때문에 같은 아시아 서버인 대만이나 일본 유저와는 유저가 적은 새벽반이나 연습 전투 외에는 거의 만날일이 없다. 단, 같은 지역 분류로 접속한 유저끼리는 친구를 맺고 함께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대만/일본 유저와 친구를 맺고 큐를 돌린다면 다른 대만/일본 유저들을 만날 수 있다.
11.1. 아시아 서버
한국, 대만, 일본은 아시아 서버로 운영된다. 유독 서버가 잘 터지기로 유명한 지역.
한국에서 접속할 때 보통 약 19핑에서 최대 40핑 정도로 나와서 게임 플레이에는 쾌적하다. 동축 케이블 인터넷은 50핑 이상 나온다.
PS4는 스퀘어 에닉스가 밀어주는 덕인지 사람이 좀 있다. 그러나 XBOX로 가면 거의 없는 편. 다이아몬드 찍자마자 500위 표식을 받는다.
플레이어들의 일반 경쟁전 평균 점수가 가장 높은 지역이며 그 반대로 아케이드(깃발 뺏기, 데스매치, 루시우볼 등) 경쟁전에 대한 관심이 유독 적은 서버이다.
11.2. 아메리카 서버
남북 아메리카 전체를 포함하며,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지역도 이 분류에 해당한다.
과거 배틀넷 클라이언트 및 블리자드 앱 상에는 한국어로 '미국'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영어로는 America'''s''', 중국어로는 美州(미주)로 표기되어 있으며 이를 배틀넷에서 미국이라 오역한 언어는 한국어가 유일했으나 언젠가부터 한국어로도 아메리카로 수정됐다.[46] 또한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를 북미 서버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북미 지역 외에도 브라질, 호주, 싱가포르 등 로컬 서버를 둔 지역이 많으므로 이 서버 전체를 북미 서버라고 부르는 것은 오류이다.
상술했듯이 아메리카 서버에 속한 지역들도 대개 자기 나라의 로컬 서버로 접속되는데, 반대로 한국 IP로 아메리카 서버에 접속할 때 어느 로컬 서버가 걸릴지는 그때그때 다르다. 즉, 브라질인과 동남아인이 만나는 일은 잘 없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브라질인을 만나기도 하고 동남아인을 만나기도 한다. 만약 미국 등 특정 국가 유저들과 계속 플레이하고 싶을 경우 그들과 그룹을 맺고 큐를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우리나라에서 접속을 시도할때 보통 100핑[47] 이상으로 넘어간다. 핑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100핑이면 0.1초, 즉 내가 클릭을 했을때 0.1초 후에 서버에 반영된다는 의미이다. 0.1초가 별게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오버워치처럼 1초 단위로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 게임에서 0.1초의 체감은 꽤나 크다.
한국 서버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팀탓, 욕설, 트롤링이 적고, 나름 즐거운 분위기로 게임을 한다는것. 즉, 게임 플레이를 할때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실력은 한국이랑 비슷하면 비슷했지 특출나게 실력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이상한 오해를 하지 말것.
아시아 서버에 진저리가 난 유저들이 이쪽으로 건너오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이나 중국 유저의 비율도 의외로 높은 편이다. 다만 한국에서 접속하면 거리가 가까운 한국인끼리 주로 매칭되므로 체감되는 한국인 비율은 실제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
특징이 있다면, 매칭이 잡히기 전에 연습 전투(Skirmishing)에서 유저들이 서로를 죽이지 않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는듯 하다. 상대팀을 만나면 감정표현이나 인사를 하는 편. 한국인 유저들이 연습전투에서 상대팀을 학살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전체 채팅으로 질문을 던지는 유저들도 간혹 있다.
단순히 호기심이나 기분 전환 삼아 북미 서버에 접속하는 것은 자유지만 본인이 북미 서버에서 플레이하면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북미 서버라고 해서 플레이어들의 실력이 월등히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의사소통이 힘들어짐으로 인해 본인에게도 힘들고 팀원에게도 힘든 민폐가 되기 쉽다. 특히 경쟁전에서는 팀과의 의사소통을 완전히 거부하고 묵묵히 게임하거나, 또는 반대로 영어 실력이 현저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시끄럽게 명령을 내리다가 잘 풀리지 않으면 한국말로 짜증을 내는 한국인 플레이어들의 영향으로 인해 한글 닉네임만 봐도 의욕을 잃거나 비아냥대기 시작하는 북미 유저들의 수가 실제로 늘어나고 있다 고 한다
11.3. 유럽 서버
유럽 국가들의 게임을 지원하는 서버로, 대한민국에서 접속할 때 가장 폭발적인 핑이 생기는 서버. 300이 넘어간다. 극단적으로 높을 경우 이렇게 되기도 한다. (저 영상에서의 핑은 600~700ms 정도이다. 퀘이크나 언리얼 등 고전 FPS 게임 출신 고수들이 많다 보니 현재 최고로 수준이 높은 선수들이 몰려 있는 서버로, 그만큼 마스터로 가면 갈수록 급격히 수준이 높아진다. 그러나 전반적인 게임수준은 한국에 비하면 꽤 떨어지는데, 그 이유가 개개인의 실력때문이라기 보다는 상위티어를 제외한 중하위 티어의 보이스챗의 부재때문이 크다.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터키어 등등 언어권이 다양한데 서버는 하나의 유럽서버로 묶여있기 때문. 물론 소통은 영어로 하고 간혹 말하는 내용도 다들 알아듣고 행동해주긴 하지만, 그래도 모국어도 아니고 하다보니 한국 또는 아메리카 서버처럼 실시간으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상술했듯 유저들 개개인의 실력은 결코 떨어지지 않고, 아메리카 서버와 같이 게임의 분위기가 자유롭고 친절하기에 겐트위한에 숙달된 유저들도 비교적 많다. 플래구간만 와도 굇수같은 에임을 가진 한조나 위도우, 겐지나 트레가 자주 보일정도.
플레정도의 랭크에 오면 다들 실버 골드에서 눈치게임을 할만큼 해서인지 보이스챗 한마디 없이도 잘 게임을 맞춰간다. 하지만 그 이하의 랭크이거나 어쩌다 약간 소극적인 팀을 만났으면 자신이 보이스챗으로 오더를 내리거나 자리야, 솜브라, 라인하르트 등 능동적인 교전이 가능한 영웅으로 팀의 한타를 이끌어보자.
11.4. 중국 서버
중국어판 제목은 守望先锋(수망선봉).
중국은 아시아서버에서 서비스하지 않고 따로 서버를 분리하여 서비스한다. 아시아 서버로도 접속이 가능하다는 소문이 있는데 랙이 많이 있다는 후문. 처치 표식이 해골 모양이고 맥크리와 솜브라의 해골 모양 아이콘의 궁극기, 귀신으로 변신하며 해골 가면을 쓰고 다니는 영웅까지 있음에도 용케도 검열을 통과했다.[48] 참고로 유일한 차이점은 배틀넷 가입을 위해서는 중국 시민카드가 필요하고, 만 18세 이하 이용자는 3시간 이상 연속 게임을 하면 경험치를 못받는다.
이하는 영웅 이름. 고유명사는 음역하고 번역할 수 있는 것은 번역했다. 일본어 이름인 겐지와 한조는 한자를 그대로 중국식으로 읽었다. 이 문서에서는 대륙 이름을 앞에 표기하고 홍콩/대만 이름을 뒤에 표기하였다. 만약 대륙 이름과 홍콩/대만 이름이 같다면 하나만 표기하였다. 병음 shì의 경우 한글로 표기가 불가한 발음이지만 편의상 가장 본음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슐로 표기하였다.
- 겐지: 源氏 (yuán shì 위앤슐)
- 둠피스트: 末日铁拳 (mò rì tiĕ quán 모르티에취앤, 뜻은 멸망의 날의 철주먹); 毀滅拳王 (huǐ miè quán wáng 훼이미에취앤왕, 뜻은 파괴의 주먹왕)
- 맥크리: 麦克雷 (mài kè léi 마이커레이) / 궁극기는 午时已到 (wǔ shí yǐ dào 우슐이다오, 뜻은 정오가 다 됐다.)); 麥卡利 (mài kă lì 마이카리)
- 파라: 法老之鹰 (fǎ lǎo zhī yīng 파라오즈잉, 뜻은 '파라오의 매'; 法拉 (fǎ lā 파라) 다만 대륙 서버에서도 짧게 부를려고 法拉 (fǎ lā 파라)라고 똑같이 부른다. / 궁극기는 天降正义 (tiān jiàng zhèng yì 티앤지앙쩡이, 뜻은 하늘에서 정의가 내린다.)
- 리퍼: 死神 (sǐ shén 스션, 뜻은 사신) / 궁극기는 死吧,死吧 (sǐ ba, sǐ ba 스바 스바)
- 솔저: 76: 士兵76 (shì bīng 76 슐빙76, 뜻은 병사76)
- 솜브라: 黑影 (hēi yǐng 헤이잉, 뜻은 검은 그림자); 駭影 (hài yǐng 하이잉, 뜻은 놀라는 그림자) 대륙 버전 이름은 스페인어 sombra의 '그림자'란 뜻을 살려서 검은 그림자(黑影)로 번역하였다. 홍콩/대만 버전 이름의 경우 투명화와 순간 이동으로 적을 놀라게 하는 캐릭터 콘셉트를 잘 살려서 번역했다.
- 트레이서: 猎空 (liè kōng 리에콩, 뜻은 빈 공간을 사냥한다); 閃光 (shǎn guāng 쉬안구앙, 뜻은 섬광)
- D.Va: 영문 이름은 D. Va로 동일 / 한국 이름은 宋哈娜 (Sòng hā nà 쏭하나); 宋荷娜 (Sòng hé nà 쏭허나)
- 라인하르트: 莱因哈特(Lái yīn hā tè 라이인하터) 보통 大锤(dà chuí 따췌이, 큰 망치)라 부른다.
- 레킹볼: 破坏球 (pò huài qiú 포화이치오우, 뜻은 파괴하는 공); 火爆鋼球 (huǒ bào gāng qiú 후오바오강치오우, 뜻은 뜨거운 강철 공)
- 로드호그: 路霸 (lù bà 루바, 뜻은 노상강도); 攔路豬 (lán lù zhū 란루쭈, 뜻은 길 막는 돼지)
- 오리사: 奥丽莎 (ào lì shā 아오리샤); 歐瑞莎 (ōu ruì shā 오우루에이샤)
- 윈스턴: 温斯顿 (wēn sī dùn 원스둔) 참고로 중국에서도 '원숭이'라는 뜻의 猴子 (hóu zi 호우즈)나 오랑우탄이란 뜻의 猩猩 (xīng xing 싱싱)이라고도 불린다.
- 자리야: 查莉娅 (zhā lì yà 짜리야); 札莉雅 (zhá lì yǎ 짜리야) 보통 毛妹 (máo mèi 마오메이, 강한 누나)라고 불릴 경우가 많다.
- 메이: 美 (měi 메이); 小美 (xiǎo měi 샤오메이). 호출명을 본명인 周美灵/周美靈(주미령)에서 따온 것을 반영한 것이다. 보통 그냥 구분을 위해서 대륙에서도 小美 (xiǎo měi 샤오메이)라고 불린다.
- 바스티온: 堡垒 (bǎo lěi 바오레이, 뜻은 보루); 壁壘機兵 (bì lěi jī bīng, 비레이지빙, 뜻은 보루 기계 병사)
- 위도우메이커: 黑百合 (hēi bǎi hé 헤이바이허, 뜻은 검은 백합); 奪命女 (duó mìng nǚ 두오밍뉘, 뜻은 목숨을 빼앗는 여자)
- 정크랫: 狂鼠 (kuáng shǔ 쾅슈, 뜻은 미친 쥐); 炸彈鼠 (zhà dàn shǔ 짜단슈, 뜻은 폭탄 쥐)
- 토르비욘: 托比昂 (tuō bǐ áng 투오비앙)
- 한조: 半藏 (bàn cáng 반창)
- 루시우: 卢西奥 (lú xī ào 루시아오); 路西歐 (lù xī ōu 루시오우) 보통은 그냥 DJ라고 불린다.
- 모이라: 莫伊拉 (mò yī lā 모이라)
- 브리기테: 布丽吉塔 (bù lì jí tǎ 부리지타); 碧姬 (bì jī 비지)[49]
- 메르시: 天使(tiān shì 티앤슐, 뜻은 천사) / 궁극기 대사는 英雄不朽 (yīng xióng bù xiǔ 잉시옹부시오우, 리장 타워의 벽에 쓰인 그 말로 영웅은 사라지지 않아요 정도의 뜻이다.); 慈悲(cí bēi 스베이, 뜻은 자비)
- 시메트라: 秩序之光 (zhì xù zhī guāng 즈쉬즈광, 뜻은 질서의 빛); 辛梅塔 (xīn méi tǎ 신메이타)
- 아나: 安娜 (ān nà 안나)
- 젠야타: 禅雅塔 (chán yǎ tǎ 찬야타); 禪亞塔 (chán yà tǎ 찬야타)
12. e스포츠
FPS 게임 특성상 시청자들의 시청이 좀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현재 수많은 프로팀이 생기는 등 e스포츠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블리자드에서 주최하는 공식 대회로는 현재까지 오버워치 월드컵, 오버워치 리그[50] 가 있다.
오버워치가 e스포츠화가 되려면 개선할 부분이 많은데 오버워치 자체에 관전 UI 가 있긴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옵저빙 시스템의 개선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51] 예를 들어 옵저버 전용 미니맵 UI를 구현한다던가, 리플레이 기능을 추가한다던가 등. 이 같은 비판 여론은 16년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렸던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총체적 난국의 옵저빙 환경을 보여주며 강해졌다가, 5월 27일부터 진행된 팟버워치에서 PD 김나성이 OGN에서보다 훨씬 매끄러운 중계를 보여주자 일단 지켜보자는 여론도 생겨났다.
이미 해외에는 트위치 등에서 아마추어 대회가 열리고 있고, 한국내에서도 아프리카TV의 KT GiGA 오버워치 BJ리그나 다음 tv팟의 팟버워치 대회 등 의 인터넷 방송인들이 주최하는 각종 아마추어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인벤방송국도 아프리카, 다음팟를 통해서 비정기적으로 방송을 하거나[52] 대회를 열고, OGN 및 SPOTV GAMES에서도 e스포츠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전직 e스포츠 종사자들의 만남의 장이 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2, 피파 온라인 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하스스톤 등의 프로게이머는 물론 해설들까지 오버워치에 빠졌다. 김정민, 한승엽, 박상현, 황영재 등... 이들 중 누가 오버워치 해설을 맡을 지는 아직 모른다. 일단 OGN에서는 정소림, 김정민, 정준 조합이 오버워치 쇼매치에서 한번 나오기는 했다. 결국 한국 오버워치 정식 리그인 APEX에서는 정소림(캐스터), 김정민, 용봉탕이 해설을 맡게되었다.
그리고 지상군 페스티벌 2017 을 맞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육군본부 주최 인벤 주관으로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76 토너먼트 with ROK Army 경기가 열린다. 경기 중계는 전용준 캐스터가 맡고 해설은 김정민 해설과 빈본 해설이 맡는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공군 ACE 이후로 오랜만에 대한민국 국군이 참여하는 게임 관련 행사라 의미가 크다.
12.1. 관련 대회
12.1.1. 세계 대회
12.1.2. 한국 대회
- 프로가 되는 길 (ROAD TO PRO)
-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1부 리그)
-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승강전, 1.5부 리그)
-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2부 리그)
- 오버워치 대학경쟁전
- 육군참모총장배 솔저: 76 토너먼트: 육군본부가 2017년 제15회 지상군 페스티벌을 맞아 개최한 대회. 2018, 19년에도 개최되었다. 26사단이 2연속 2등... 진행진의 군인드립이 또 일품이다. 상세 내용은 항목으로.
12.1.3. 해외 대회
- Overwatch Contenders
- 오버워치 넥서스컵
- Overwatch Premier Series
- Overwatch Pacific Championship
- Overwatch Monthly Melee
- Tespa Collegiate Series - Overwatch: 북미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수백개의 북미 대학 대표팀들이 출전하는 대회이다. 2016년에 UC 버클리가 우승했다.
- NetEase Esports X Tournament: 중국 내 블리자드 게임 배급을 맏고 있는 넷이즈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컨텐더스 코리아 1등을 초청하고 남은 세 자리를 중국팀들간 예선전을 거쳐 뽑은 뒤 이틀간 네 팀이 순위를 가린다.
12.1.4. 종료된 한국 대회
-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 ROAD TO APEX의 전신
- RuneGP: 풀네임 룬미디어 오버워치 그랑프리. 룬미디어 주최 대회로 Team uNp의 우승으로 끝났다.
- AMD 오버워치 그랑프리 시즌 2: 룬미디어가 주최하는 오버워치 대회.
-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하는 리그.
- VSL OverWatch Korea: 트위치와 Versus Gaming이 주최하는 오버워치 대회다.[53]
- 탑버워치: LW RED 우승
- 로지텍g 오버워치 대회: 컴퓨터 장비 회사인 로지텍이 주최한 대회 결승에서 오버워치 인벤에서 팀을 만든 아마추어팀 빅 피쳐가 프로팀인 루나틱하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제닉스배 오버워치 파워리그 프리 시즌: 키보드 회사인 XENICS가 인벤과 함께 개최하는 오버워치 대회 -결승은 루나틱하이를 꺾고 LW RED 우승
- MK 챌린지 오버워치 대회: 대학생들을 위한 오버워치 대회. 결승에서 오버칩이 위트를 이기고 우승했다.
-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컴퓨터 장비 회사인 다나와 에서 주최 했다. 오버워치 프로팀끼리 상금 100만원을 걸고 배틀 형식의 대회 8회차로 마무리했다.
- 엔비디아 오버워치 챔피언쉽 2017
- 벤큐 조위 콘텐츠박스 해변탕 스크림 매치
- 오버워치 APEX (1부리그): OGN
-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2부리그): OGN
-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 ROAD TO APEX (3부리그): 인벤방송국
12.2. 대회방식
오버워치의 특성상 대회방식의 난립이 존재하는 편이다. 블리자드에서 발표한 경쟁전 룰조차 베타시절, 현재의 테스트서버, 발표된 내용이 상이하며, 각 대회마다 실험적인 방식을 진행하는 중이다.
대회 방식의 난립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은 이유가 존재한다. 첫째, 게임 특성상 공격과 수비를 나누는데, 이 공수밸런스가 완벽할 수가 없다는점. 둘째, 공수교대로 룰을 정할 경우 필연적으로 동률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아래 설명할 무수한 방식들은 이 두 가지 이유를 극복하기 위한 발버둥에 가깝다.
두팀 간의 경기를 매치, 해당매치의 다전제 스코어를 위한 단위를 세트, 세트내에서 인게임의 한 게임을 게임, 쟁탈전 맵의 경우 한게임 내에서 이루어지는 3판2선승 경기를 라운드라 칭했을 때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식이 존재 가능하며, 각종 대회에서 사용중이다.
오버워치 시즌2에서 타임뱅크 룰과 무승부과 도입된 이후 대체로 시즌 경쟁전 룰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정리되고 있다. 다만 무승부가 발생했을 경우의 처리는 대회별로 상이하며 2016 오버워치 월드컵은 재경기를 치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오버워치 APEX 시즌1의 경우 쟁탈전 1라운드를 치루는 방식을 선택했다.
관전 상의 혼란 및 스킨 간의 시인성 차이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모든 캐릭터를 기본 스킨으로 통일한다. 리그나 월드컵, 컨텐더스에서도 경기는 기본 스킨으로 진행하되, 관전 화면은 각 팀/국가별 전용 홈/어웨이 스킨을 사용한다.
12.2.1. 매치별 진행방식
- 매치별 연장전 룰: 후술할 세트별 진행방식에 따라 진행해도 매치가 끝날때까지 승패가 나지 않으면 매치의 최후에 연장전을 진행하는 룰이다. 연장전의 특성상 쟁탈전맵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연장전의 횟수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 세트별 연장전 룰: 세트별 무승부판정이 날 경우 매 세트마다 연장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세트별로 승패가 확실히 판정나는 장점이 있지만 연장전의 의존도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12.2.2. 세트별 진행방식
- 1게임 1세트 룰: 매치를 위한 다전제를 9전 5선승을 진행한다고 했을때, 특정맵의 공격이든 수비든 이기는 순간 1세트식 가져가는 것으로 간주하는 룰이다. 한국의 경우 팟버워치 및 각종 소규모 대회에서 적용중이다. 이 방식의 문제는 게임의 승패가 공격일때와 수비일때 밸런스가 맞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태생적으로 공격과 수비가 완전히 유불리가 없을수가 없고, 선호도의 영역까지 가면 영원히 맞출수가 없는데 이 룰의 경우 해당 밸런스의 유불리를 안고 가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선공과 후공이 어떻게 걸리느냐가 승패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수가 있는데, 5선승을 위해 양팀이 4승을 가져갔다고 전제하면, 마지막 5승을 위한 경기에서 누가 공격이냐가 매치의 승패를 아예 결정해버릴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테니스가 비슷한 이유로 6-5 승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 전후반 게임 1세트/풀게임룰: 1세트를 따기 위해서는 공수를 모두 치르고 이를 전후반전으로 칭한 후, 그 둘의 결과를 모두 합산하여 세트 승패를 따지는 방식이다. 위의 1게임 1세트룰보다 맵의 공수밸런스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즉, 이 방식으로 진행했을 시 선후공으로 인한 밸런스나 맵밸런스 자체의 문제에서는 거의 탈출할 수 있다. 하지만 전후반의 승패가 동률이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승패 판정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 룬미디어 그랑프리에서 적용 중이다.
- 전후반 게임 1세트/타임어택룰: 전술한 1세트의 방식과 같게 전후반 2게임을 통해 1세트를 구성하지만, 전반전에서 승리한 팀의 시간을 측정하여 후반전에서 동률이 나오더라도 더 빨리 이긴 팀에게 최종적인 세트승리를 판정하는 방식이다. 논리적으로 봤을때 더 빨리 이겼다는 것은 더 강하다는 뜻이 될 수 있기에 좋은 룰일수 있지만 시스템이 시간측정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수동으로 스톱워치를 동원해야 하며, 심판의 정확한 시간측정이 필수적이고, 또한 게임을 강제종료하게 된다던지 하는 이슈가 있다. 또한 전후반 모두 방어측이 승리한다고 가정하면 방어측의 특성상 시간이 동일해질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현재 몇몇 해외대회에서 적용중이며 한국에는 인벤 오버워치 파워리그에서[54] 사용하고 있다.
- 전후반 게임 1세트/게임스코어룰: 전술한 1세트의 방식과 같게 전후반 2게임을 통해 1세트를 구성한다. 하지만 각 전장목표의 부분점수를 활용해 전후반의 스코어를 매기고, 이를 토대로 세트승패를 가리는 방법이다. 이를테면 화물운송의 경우 운송한 거리를 따지고, 거점점령의 경우 점령3등분중 얼마나 했는지, 경우에 따라서는 디테일하게 가장 많이 올라갔던 최대거점각도까지 재는 방식이다. 전장목표 자체가 승리목표이고 승리에 좀 더 근접했던 팀이 더 강하다는 판정방식이라 어찌보면 납득가는 방식이지만 점령맵의 경우 점령포인트가 3등분밖에 되지 않아 각도기를 동원하지 않으면 결국 동률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게 되고, 화물운송의 경우 최종목적지나 경유지에 근접하지 않으면 시스템이 운송거리를 알려주지 않으니 UI상의 길이를 자로 재는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
- 복합룰: 위에 언급한 방식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게임스코어룰을 러프하게 적용하되, 여기까지 동률이면 타임어택을 따른다던지, 연장전을 선언한다던지, 무승부를 선언하는 룰이다. 이를테면 화물운송은 디테일한 거리를 따지지 않고 경유지 단위로만 세고, 거점점령 역시 점령3등분중 몇 개라는 식으로만 카운팅 한다. 그리고 여기까지도 동률일 경우 타임어택룰을 적용한다던지 하는 방식이다.
12.2.3. 게임별 진행방식
게임내의 진행방식은 거의 대부분 시스템의 승리판정을 따르는 경우가 많지만, 연장전의 진행에 있어서는 두가지 정도가 제시된다.
- 연장전 1라운드룰: 연장전으로 진행하는 쟁탈전맵이 3라운드 중 2라운드 선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처음 나온 1라운드만 진행하는 룰이다.[55] 승자결정만을 위한 게임이니 풀게임을 하지 않고 빠르게 승자만 결정하는 장점이 있다. 배타시절 경쟁전에 적용되었다.
- 연장전 풀게임룰: 3판 2선승의 모든 라운드를 치르고 해당맵에서 시스템이 승패판정을 낼때까지 진행하는 룰이다.
13.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가 출시 이후 팬 들은 오버워치를 이식 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고, 오버워치의 게임 디렉터인 제프 카플란은 오버워치를 스위치로 이식하는 것이 매우 도전적인 일이지만 새로운 플랫폼에 대해 항상 열린 사고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버워치는 닌텐도 스위치의 성능 문제로 출시가 힘들 수 있다고 했'''었'''으나,[57] 그러나 정작 디아블로 3: 이터널 컬렉션이 닌텐도 스위치 이식이 확정되고 오버워치랑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은 옆 동네 게임이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하자 "왜 오버워치는 스위치로 출시 할 생각을 안 하냐"고 불만을 토론하는 반응도 있'''었'''다. [58][59]
'''그런데 성능 문제로 출시가 안된다는 예상을 깨 부수고, 2019년 9월 5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2019년 10월에 다운로드판의 배포가 공개되었다.'''
한국 E-Shop에서는 온라인 3개월 이용권 쿠폰을 동봉하여 판매 중이다. 대기시간은 PC와 비슷하지만 대부분 조금 더 길며, 닌텐도 온라인 이용권이 있어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14. 기타
- 블리자드에서 출시된 PC 게임들 중 최초로 게임패드를 지원한다. 게임 내 UI가 패드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해도 손색없을 정도이고, 진동까지 지원한다. 물론 찰진 손맛을 느끼려고 하면 패드로 해도 손색이 없지만 반응속도나 조작성 면에서는 키보드+마우스가 훨씬 우세하다. 이러한 것들을 이유로 PC-콘솔 크로스플랫폼 지원이 되지 않는 듯 하다. 관련 유저 토론
- 시간대별 게임에도 질차이가 생기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유료 게임이지만 PC방에선 무료(혹은 과금제)로 제공하기 때문에 경제력이 부족한 어린 학생들이 PC방에서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때문에 초등학교 혹은 중학교 하교 시간인 오후 2시부터 5시 정도까지는 빠른 대전을 비롯해서, 경쟁전마저도 게임의 의도와는 전혀 상반된, 소통 없는 조합을 하거나, 괜한 어그로, 욕설도 난무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진다. 이에 반해, 밤 11시부터 새벽 시간대에는 직장인부터 대학생 등 성인의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빠른 대전을 해도 조합을 웬만하면 맞춰주는 모습을 보인다.
- 오버워치가 한국에 한해 PC방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위 문단에서 언급된 경제력이 부족한 어린 학생들이 PC방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그에 따라 일부 무개념 급식충들의 유입이 늘어나 채팅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심지어 PC방에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며 소란을 일으키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애초에 15세 이용가인 오버워치를 초,중생이 플레이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의 여지가 있다. 결국에는 오버워치 갤러리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저연령층 신고 물결이 불어들면서 PC방에 경찰이 단속을 오는 것은 물론, 아예 일부 PC방에서는 그로 인해 초, 중생의 출입을 제한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지금은 초등학생이 15세 이용가를 해도 처벌을 할 수 없게 되었고, 12세 이용가까지 나왔다.
[image]
- 아트북 The Art of Overwatch를 출시한다고 한다. 49.99 달러에 판매되는 표준 버전과 100 달러에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버전으로 나눠서 발매한다고 한다. #해외기사, 한국기사 미국은 2017년 5월 15일 아마존에서 실시했다. 국내에서 알라딘 드디어 정발되었다. 해외 가격이 50불인데, 원가 절감없이 3만원 대에 출시된 혜자 상품이다.
- 오버워치 홈페이지에서 ↑ ↑ ↓ ↓ ← → ← → B A를 입력하면 화면에 한조가 날아다니는 이스터에그를 볼수있다! * [image]
지금은 D.Va가 나온다 대사도 나온다!
- 오버워치라는 이름을 쓰지 못할 수도 있었다. 미 특허청에서 동명의 에어소프트건 보조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해당 상표를 먼저 등록 신청하여 블리자드의 상표 등록을 보류한 것.[60] 블리자드는 상표 사전 신청자인 Inovis Labs와 사전 합의해 상표를 공동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지만 상표 등록이 보류된 이상 해당 상표를 사들이거나 최악의 경우 이름을 바꿔야 할 수도 있었다. 블리자드가 Innovis Lab. 과 상표를 공유하기로 한 협약서를 특허청에 제출했고, Innovis Lab.이 협약 관련 문서를 제출하지 않아 상표권 인정이 지연되다가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결국 원만하게 해결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실상은 5월 28일에 이번엔 Innovis 측에서 소송을 제기했었다고. 지금은 합의를 해서 결국 해결된 듯하다.
- 오버워치의 상징으로 볼 수 있는, 게임 상에서 플레이어 이름 등에 쓰이는 글꼴은 Big Noodle Titling 글꼴로 한국어판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개조한 koverwatch 글꼴을 사용한다.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2를 비롯한 자사 게임 현지화에 대한 또다른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부분.[61] 이 외에도 UI 대부분에는 Futura Std Medium 글꼴이 사용되었으며, 한국어판에서는 윤디자인 블랙핏 77 글꼴이 사용되었다. 한국어판 오버워치 클라이언트에서 채팅창을 비롯한 부분의 기본 글꼴은 윤돋움을 사용한다.
- 오버워치 관련 실험에 관해서는 Overwatch Myth를 유튜브에 검색해서 참조해서 보자. 생각보다 의외의 추가 팁들이 될만한 요소도 볼 수가 있다.
- 코난 오브라이언도 출시 직후 왕좌의 게임에 출연하는 피터 딘클리지와 레나 헤디와 함께 Clueless Gamer에서 플레이했다.##
- 한국어 전적 검색 사이트인 오버로그와 오버워쳐, DVA.LU,[62] 오버랭크가 있으며, 외국 사이트로는 Master Overwatch가 있다.[63] 공홈에서는 볼 수 없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의 등수나 각 서버마다 가장 많이 플레이된 영상. 개별 승률 등을 볼 수 있다.[64] 현재는 블리자드 정책변화로 인해 빠른대전의 정보는 볼 수 없는 곳도 있으며, 몇몇 사이트는 접속이 불가능한 곳도 있으니 참조.
- 2016년 6월 1일 올라온 앵그리 죠의 약식리뷰(RF Review)에서는 '7/10점'을 받았다.# 내용 전반과 게임플레이에 대해서는 대호평이지만 멀티플레이어 FPS 장르를 판단하는 자기 기준에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도 콘텐츠의 빈약함으로 깐 마당에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해명했다. 약간의 캐시 아이템 요소가 있는 것도 불만이지만 게임 밸런스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없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었고, 캐릭터 선택에 제약이 없이 모두 같은 캐릭터를 할 수 있는 등의 시스템도 가끔 웃기고 재미있는 경우도 많지만 각잡힌 플레이를 하는데 방해가 되는 편이고 후일 랭킹제 도입 등을 할 생각이라면 반드시 손을 봐야 한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콘텐츠 부족으로 인해 최고수준의 점수를 줄 수는 없어서 7/10을 주지만 게임 자체는 아주 재미있다는 호평은 물론, 어디까지나 "출시 시점의 점수"를 매긴 것이고 이런 거 놔둘 블리자드가 아니니 8~9점까지 반드시 올라갈 것이라 강조했다. 똑같이 콘텐츠 부족으로 리뷰하며 욕을 한사발 내뱉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와는 달리 굉장한 호평조다. 그러나 일주일만에 반값 이하로 다운된 배틀본도 7/10점을 주었기 때문에 점수 책정에 좀 의문이 가는 건 사실. 앵그리 죠라는 유투버 리뷰어 성향 자체가 '돈 값'을 하는데에 상당한 비중을 가지고 리뷰한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는 있다.
- 오버워치 캐릭터를 일부 구현한 스타1 유즈맵이 나왔다.#
- 오버워치 공식사이트에서 구매하기를 누르면 가격이 45,000원으로 나와 얼핏 보면 이게 정가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위에 보면 오리진 에디션이라고 써있다. 화살표를 눌러 오리지날을 선택하면 22,5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65]
- 한국판의 경우 일부 성우가 자기가 담당한 캐릭터의 국적 언어를 전공하거나 배운 경력이 있다. 겐지를 연기한 김혜성은 일본어과, 위도우메이커를 연기한 이지현은 프랑스어과, 메이를 연기한 전숙경은 중어중문학과, 자리야를 연기한 양유진은 러시아에서 연극을 배웠다. 한조를 연기한 한신은 딱히 일본어를 배우거나 하지 않았지만 블리자드에서 일본인을 보내 자문을 받았고, 솜브라를 연기한 김연우 또한 스페인어를 배운 적이 없지만 녹음할 때 블리자드에서 스페인어 구사가 가능한 스탭을 보내 자문을 했다고 한다. 덕분에 그 캐릭터들의 모국어 발음과 연기를 들으면 매우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든다.
- Ctrl+Shift+R 단축키 또는 그래픽 설정에서 성능수치표시를 이용해서 화면 좌측 상단에 프레임 카운터를 표시할 수 있다. 프레임 카운터 옆에는 점(.)이 표시되는데출처
- 점이 1개인 경우 모든 상황이 정상이지만, 설정값에 의해 프레임이 제한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GPU에 많은 연산이 걸리고 있으나, 렌더링은 괜찮음)
- 점이 2개인 경우 GPU 자원을 최대로 사용하는 중임을 뜻한다.
- 점이 3개인 경우 렌더링 스레드가 GPU에 과부하를 걸어, 프레임을 더 이상 올릴 수 없는 상황을 뜻한다.
- 미묘하게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와 유사한 스킬들이 많다. 트레이서의 시간역행은 프로핏의 글리치, 위도우메이커의 궁극기는 아웃라이더의 펄스 비전, 바스티온의 경계모드와 비슷한 느낌을 가진 리퍼[66] 의 낫,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와 비슷한 드론인 R.A.P.S등. 심지어 궁극기(블랙 옵스의 '어빌리티')발동 키마저 Q로 똑같다. 그리고 아시아인 캐릭터인 세리프의 대사와 한조의 원문 대사와 겹치는 게 몇 가지있다. 물론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관계와 오버워치 제작에 블랙옵스 시리즈를 제작한 트레이아크가 크게 지원한 부분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67] 모종의 이유로 보인다. 실제로 데스티니 개발 때도 액티비젼 산하의 제작진이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제작진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던 걸 생각하면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다.
- 한국 한정으로 게임이 끝난후 칭찬 투표는 일반적으로 탱커나 힐러 등, 희생과 지원 역할을 맡은 유저에게 주는 문화가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희생을 강요받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과 롤에서 서포터의 희생같은 것에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더구나 딜러들에 비해 POTG를 받기 어려운 것도 이유라면 이유다. 그에 비해 정말 잘한 딜러들이 투표란에 올라와도 정작 1표도 주지 않는 현상 또한 존재한다.[68] 물론 그러한 딜러들은 대체로 POTG를 받기 때문에, 그에 가려 활약이 잘 보이지 않는 지원가에게 칭찬카드를 주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는 시선도 있다.[69][70]
북미의 경우 본인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유저에게 투표를 해주는 모양. 문화와 의식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 경쟁전이 도입되면서 게이머들이 과거 수없이 경험한 바 있는 비매너 채팅이 범람하고 있다. 그 이전에도 이런 경향이 점점 드러나긴 했지만 확실히 경쟁전이 나오면서 스트레스 받은 상황이 잦아졌다. 만약 욕설 채팅이 보인다면 절대 맞받아치지 말고 그 즉시 닉네임에 우클릭후 신고버튼을 눌러서 신고를 해주자. 신고횟수가 많이 들어온 유저는 기간한정의 채팅 금지[71] 나 접속차단 등의 페널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비매너 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를 발표하면서 심하면 영구 정지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 Dan bull이 오버워치 랩을 올렸다. 영상은 이 곳. 한국어 자막 영상은 이 곳
- 블리자드의 캐릭터 디자인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이 있었으나 최근의 블리자드의 캐릭터 디자인은 여성에 대한 선정적인 요소를 줄여나가고 있고, 오버워치의 여성 캐릭터들도 자리야, 메이, 아나 등 그러한 비판을 인식하여 디자인했지만[72]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각에서는 오버워치의 여성 캐릭터들이 고정된 성 이미지를(여성은 무조건 젊고 미인이어야 한다는) 벗어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73]
이러한 비판을 받아들여 오버워치는 나름대로 정형화 된 여성 캐릭터를 피하기 위해 다양한 이미지의 여성 캐릭터를 내놓았다. 또한 공격 포지션 캐릭터 8명 중 3명이 여성 캐릭터이고[74] 보통 생각치 않는 돌격 포지션에도 여성 캐릭터인 자리야와 D.Va가 포함되어 있는 등[75] 모든 포지션마다 최소 2명씩 여성 캐릭터가 들어가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영웅인 아나는 여성 노익장 영웅이다.
- 발매된지 얼마 안되어 엄청난 양의 캐릭터 포르노들이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생산되었고, 이후 블리자드가 직접 오버워치 포르노에 대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양권 게임중에서 오랜만에 인기가 많은 캐릭터 게임인데다, 캐릭터 디자인 역시 전반적으로 호평받았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동인파락호의 경우를 보듯이, 이런 포르노 애니메이션은 인기가 많은 게임이 나온 직후에 우르르 나오는 경우가 많아 그다지 유난스러운 일은 아니다.
- 게임이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부터 캐릭터 디자인이 대전격투 게임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개발진 역시 오버워치 제작 과정에서 대전격투게임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게임의 궁극기 시스템은 AOS 류의 궁극기보다 대전격투 게임의 초필살기를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고 한다. 대전격투게임의 경우 대부분 액션성이 강하지만 분위기 자체는 밝은 편이고, 미러전 등 작품 내 설정 반영에 대한 허용 기준이 느슨한 편인데, 오버워치 역시 이러한 점을 대부분 공유하고 있다.
- 업적중에 '빙벽녀'와 '여자가 독을 품으면'이 여성비하적이라 불쾌하다는 말에 각각 '얼음방벽' '아팠어?'로 바뀌었다.
- 패키지 게임이면서 동시에 온라인 게임이라 크랙이 힘들기 때문에, 게임을 사서 한다는 인식이 많이 늘었다. 일부에서는 PC방에서만 하는 유저를 비하하는 말 까지 할 정도이다.
이 전에 유행을 했었던 마인크래프트와 비교했을 때 정품 사용자가 매우 많다는 것[76] 을 알 수 있다.
게임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하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게임을 돈 주고 한다는 인식이 부족하거나, 크랙, 복돌 등만 이용하던 사람들이 많다. 물론 현재 콘텐츠의 량에 비해 매우 비싼 게임이긴 하다. 곧 나올 콘텐츠를 기대해보자.
게임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하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게임을 돈 주고 한다는 인식이 부족하거나, 크랙, 복돌 등만 이용하던 사람들이 많다. 물론 현재 콘텐츠의 량에 비해 매우 비싼 게임이긴 하다. 곧 나올 콘텐츠를 기대해보자.
- 일부에서는 오버워치를 대리구매한다는 말도 나돌고 있다. 가격은 보통 5만원 내외. 게임 가격이 22500원인 것을 생각하면 꽤 남는 장사다.
블리자드의 결제 방식은 한국에 현지화를 쓸데없이 잘 했기 때문에 VISA 등 해외 결제 카드 대신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또한 문화상품권의 사용도 가능하니, 신용카드, 체크카드, 공인인증서가 없는 사람들은 이쪽으로 결제를 추천한다.
또한 문화상품권의 사용도 가능하니, 신용카드, 체크카드, 공인인증서가 없는 사람들은 이쪽으로 결제를 추천한다.
- 2차 창작에서는 이름에서 똑같이 워치가 들어가는 일본 애니메이션 요괴워치와 관련한 패러디가 많다. 급기야 이런 물건[77] 까지 나왔을 정도. 한국에서도 이런 패러디가 나왔다. D.Va의 성우 김현지가 요괴워치의 마스코트 캐릭터 지바냥을 맡았다는 성우 개그의 결과물로 이런 패러디까지 나왔다.
- 일부 영웅이 몇몇 가수와 엮이는 밈도 보인다. 시메트라-황보를 시작으로 맥크리-태진아[78] , 자리야-문희준[79] , 급기야는 젠야타-하현우[80] 까지 짝이 나왔다.
- 유독 오버워치에서는 '작중 사망 처리되었거나 그렇게 취급되던 인물이 나중에 알고보니 버젓이 생존한 채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장 오버워치 초창기 멤버 중 3명만 해도 그렇다. 이 때문에 블리자드 타락 신드롬과 더불어 '사망 위장 신드롬'이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
다음은 작중 사망 취급되었다가 생존한 것으로 등장하는 인물 목록이다.
- 겐지 - 형과의 싸움으로 죽음 직전에 다다랐다가 메르시에게 구조된 후 오버워치의 인공신체학자들에 의해 사이보그로 개조되어 오버워치의 산하 조직인 블랙워치의 요원으로 활동하였다.
- 리퍼 - 오버워치 스위스 본부에서 분쟁을 일으켜 총격전이 벌어지게 하고 도중에 원인불명의 폭발이 일어나 '사망 처리되었으나' 이후 "리퍼"라는 이름으로 용병 활동.
- 솔저: 76 - 리퍼의 경우에서 언급된 폭발에 역시 휘말렸으며, 이쪽은 아예 '국장까지 치뤄졌으나' 이후 오버워치를 무너뜨린 자들을 심판하기 위해 무법자로써 활동.
- 트레이서 - 순간이동 전투기, "슬립 스트림"의 실험 비행 도중 오작동으로 인해 사라져버려 '사망 처리되었으나' 이후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살아있는 유령 상태에서 윈스턴의 도움으로 오버워치 핵심 요원으로 활동.
- 메이 - 자신을 비롯한 과학자들과 함께 동면 상태에 있었으나 끝내 구조대는 나타나지 않았고 몇 해가 지난 후에야 발견되어 이후 메이 본인이 '유일한 생존자'.[81]
- 바스티온 - 10년 넘게 '작동 정지되어 있었으나' 이후 어느 날 갑작스레 새가 계속 쪼아대서 재가동.[82]
- 아나 - 인질 구출 작전 도중 탈론 저격수에 의해 '전사한 것으로 처리되었으나' 이후 현상금 사냥꾼으로 활동.
- 오리사 - OR-15였을 때 눔바니 공항에서 둠피스트의 공격에 의해 '파괴되었으나' 에피 올라델레에 의해 수리, 개조되었다.
- 킬캠/POTG 시청 시 시점이 플레이어와 동떨어진 먼 곳의 배경으로 억지로 옮겨지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는 메인메뉴의 하이라이트를 보는 도중 게임이 실행되면 걸리는 현상으로 한번 발생하면 게임을 재접속 하지 않는 이상 고쳐지지 않는다.
- 2017년 3월 18일 방영된 무한도전 대결!하나마나 1부 전반부에서 멤버들이 오버워치를 하였다. 마침 무한도전 멤버들이 6명인지라 전부 그룹을 맺어서 플레이하였다. 다만, 양세형을 제외한 멤버들이 오버워치를 처음 접하는지라, 유저들과 대결했을때의 결과는 당연히 참패였다. 참고로 유저들은 자신들이 무도멤버들이랑 오버워치를 했다는 것을 몰랐다. 물론 멤버들은 음성채팅으로 목소리도 내지 않았으니 당연한거라면 당연한거지만...참고로 명수, 재석은 아이디를 빌려썼다. 그 외 멤버들의 닉네임은 하하는 남다른 마포구 사랑을 자랑해서 아이디도 '마포구보안관'이고, 정준하는 '엄청난마법사'[83] , 광희는 종이인형이란 별명에 걸맞게 '나방관절꺾기', 양세형이 가장 압권인데, 바로 생양아치.
- Overwatch X Flowsik 'Go Hard': ## 2017년 1월 18일에 발매된 오버워치의 공식 음원이다. 기획은 블리자드에서 했으며 유통은 KT뮤직에서 했다. 게임사에서 발매한 음악임에도 멜론, 지니뮤직, 엠넷닷컴, 벅스 등 한국내 대형 음원사이트들에 유통되었다.
- Overwatch Chatting Helper: 오버워치 채팅 헬퍼. 경쟁전 같은 중요한 경기일 경우 보이스챗에 못 들어가는 사람 같은 경우[84] 나 사람들이 팀보이스에 안들어올때에는 한타 상황에 채팅을 칠 겨를이 없는 것을 생각하여 어느 한 블로거가 채팅 매크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예를들어 먼저 캐릭터를 선택하고 리퍼가 낙궁을 쓰려고 하면 미리 입력해둔 "리퍼낙궁조심!" 라는 글을 쓰고 키를 지정해주면 키를 눌렀을때 그 대사가 0.1초 만에 나온다고 한다. 오버워치 채팅창에는 한번에 3줄까지만 쓸 수 있어 그 이상은 짤린다고 한다. 다만 외부프로그램 사용으로 제재될수있으니 조심.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또한 트롤짓도 금지. 다운로드는 여기서.
- 정면돌파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
[image]
음악 가사에 "폐기처리해 이 핵쟁이"가 들어가고 홈페이지 하단에 "매너모드 참여하기"버튼이 있는걸로 봐서 핵 근절 프로젝트로 보인다. 매너모드 참여하기를 누르면 휴대폰용 웰페이퍼가 다운로드된다.
음악 가사에 "폐기처리해 이 핵쟁이"가 들어가고 홈페이지 하단에 "매너모드 참여하기"버튼이 있는걸로 봐서 핵 근절 프로젝트로 보인다. 매너모드 참여하기를 누르면 휴대폰용 웰페이퍼가 다운로드된다.
- 이걸로 과학 UCC를 만든 사람도 있다. 링크
- 15주년 지상군 페스티벌을 맞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육군본부 주최 인벤 주관으로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76 토너먼트 with ROK Army 경기가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공군 에이스이후로 오랜만에 대한민국 국군이 참여하는 게임 관련 행사라 의미가 크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조 추첨 결과 단 한 조만 오버워치 캐릭터가 있는 국가들로 채워졌다. F조로, 편성된 국가들이 각각 라인하르트, 솜브라, 토르비욘, D.Va에 해당.
- 애니박스에서 기존 단편 애니메이션[85] 을 TV애서 방영한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7일 오후 11시부터 방영되며, 총 3화로 구성되어 있다.
-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육성재를 모델로 사용한 TV광고를 냈다.
- 오버워치는 세간의 인식보다는 굉장히 어려운 FPS이다. 에임도 중요하지만 무빙 자체가 타 FPS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걸 하다가 바이오하자드나 이블 위딘 등의 콘솔 FPS를 하면 너무 쉽다고 하는 반응이 많다. 좀비들이 기껏해야 뛰거나 덥치는 정도지만 오버워치는 점멸을 하거나 날라다니고 총알을 튕겨내고 망령화까지 해대니 이런 걸어다니는 표적이 쉽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좀비나 흉악한 괴물보다 더 무서운 건 나노강화제를 받고 달려드는 용검 겐지라는 유저들의 농담도 있다.
- 매년 출시일마다 새로운 오리진 에디션이 출시되는데 기존 오리진 구입자라면 신규 에디션 구입이 불가능하다.
- 한국 한정으로 출시 이래 2번의 오버워치 단독 게임 페스티벌이 열렸다. 2016년 출시 당시에 런칭 페스티벌이 부산 벡스코 제 2 전시장에서, 2018년 8월에 팬 페스티벌이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렸는데, 공교롭게도 두 행사 모두 가장 가까운 연계 교통편인 지하철역의 노선이 전국적으로 최악을 달리는 소음철들이라 철덕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86]
- 블리자드는 2007년에 오버워치 개발을 시작했다고 한다.
-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 양심적 병역거부를 할 수 없다.
14.1. 맵뚫기 버그
대부분의 게임은 플레이어가 정상적인 플레이 구역을 벗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투명 벽을 설치하거나 떨어지면 죽는 구간을 만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버그를 이용해서 맵을 벗어나는 것을 흔히 맵 뚫기 버그 혹은 맵 탈출 버그(Out Of Map Glitch) 라고 하며 오버워치 역시 예외는 아니다.
대체로 게임 탐색기를 통해 점프, 이동 속도, 쿨타임, 투사체 속도등을 비 정상적인 수준으로 조절하여 맵 어딘가에 있는 자그마한 투명 벽이 없는 허점을 공략하거나 특정 영웅들의 능력을 이용해 맵을 뚫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빠른 대전이나 경쟁전에서 악용은 불가능 하지만, 일부 버그는 게임 탐색기가 아닌 빠대나 경쟁에서도 악용이 가능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패치가 시급했던 버그들도 있었다.[87] 대부분의 버그들은 유저들에 의해 발견된 이후 블리자드가 패치로 막아놓았다.
당연하게도 게임은 눈에 보이는 부분들만 제대로 만들어놓고 뒷 배경들은 대충 만들기 때문에 맵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원래는 도달할 수 없었던 오브젝트(강 위에 보트 등)에 타보거나, 심지어는 열려있지 않은 기지나 상대 팀 스폰 지점에 들어가는 등 여러가지를 해볼 수 있다. 주로 메이명박이 맵 뚫기 영상을 전문적으로 콘텐츠로 다루었으며 롤큐에서도 맵 뚫기 관련 영상을 소개한바 있다. 이 외에도 유튜브에 오버워치 맵 뚫기 라고 검색해보면 상당히 많은 자료가 나온다.
그런데 게임 탐색기에 워크샵 모드가 추가된 이후 사실상 버그를 이용하는 방법은 의미가 없어졌다. 워크샵에 있는 텔레포트 기능[88] 으로 '''사실상 모든 맵이든 다 맵 뚫기가 가능해졌기 때문'''. 고로 이제 버그가 아니라 정말 합법적(?)으로 모든 맵을 마음껏 맵 뚫기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굳이 게임 탐색기까지 갈 필요도 없이 리플레이 기능을 이용해 보다 더 자유로운 시점으로 맵 전체를 관람 가능하다. 본래 관전자 모드도 투명 벽을 뚫을 순 없으나 리플레이는 모든 벽을 뚫고 플레이 영역을 벗어난 곳 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 탐색기나 리플레이로도 불러올 수 없는 튜토리얼과 훈련장은 맵 뚫기가 불가능한데, 다만 훈련장은 버그로 뚫린 사례가 있긴 하다. ##
현재 패치되어서 워크샵에서 훈련장 맵을 사용할 수 있다.
루시우볼 맵은 게임 탐색기로도 불러올 수 없어[89] 게임 탐색기를 통한 맵 뚫기는 불가능하다. 리플레이로는 볼 수 있기 때문에 루시우볼 맵도 맵 뚫기 구경이 가능해졌다.# 다만 플레이어가 골을 넣어 다시보기가 되는 시점에서는 튕기는 버그가 있다.
15. 하위 문서
- 콘텐츠
- 모드
- 미디어믹스
- 시스템
- 평가
- 기타
- 유행어
- e스포츠
- 커뮤니티
- 통계
- 팬 애니메이션
16. 외부 링크
[6] 일명 사용자 설정방 (사설방)이다.[7] H 키를 눌러 영웅 변경을 할 수 있다.[8] 적 에코가 자신을 복제하는 동안은 변경할 수 없다.[또는] 아케이드의 '똑같은 영웅도 거의 환영' 모드[9] 이쪽은 일정 시간마다 한 발씩 자동으로 재장전이 되기 때문에 R키를 이용한 재장전이 안 된다.[10] 여담으로 오류 또는 버그 등으로 인해 투명막 아래서 다시 살아나기도 한다.# 이때는 어이없게도 점프 등으로 위에 있는 막을 건드리면 다시 낙사한다.[11] 바티스트 불사 장치를 사용하면 죽지 않았다.[12] 대다수 영웅에겐 머리. 머리 외의 약점은 D.Va의 콕핏, 레킹볼 공격모드의 헤먼드 몸 전체, 경계 모드 바스티온의 뒷통수 코어, 그리고 기록 보관소 이벤트 난투에 나오는 중화기병의 등짝에 달린 거대한 액체 탱크 둘이 전부다.[13] 치명타로 죽일 경우 킬로그 화살표가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헤드샷이 아닌경우 흰색 화살표이다.[14] 즉 6칸은 150, 8칸은 200이다. 임시 방어력이나 임시 보호막의 경우 피해를 입거나 시간이 지나면 줄어들어서 25단위로는 표시할 수 없는 애매한 체력이 되게 되며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도 체력이 25의 배수가 아니게 설정할 수 있는데 이때는 칸이 적절하게 잘려서 표시된다. 또한 사용자 지정 게임의 경우 체력을 25 미만으로 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체력이 한칸으로 표시되어 위에 숫자로 표시된 수치로만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다.[15] 기본 생명력 900,방어력 100 총1000[16] 윈스턴: 테슬라 캐논, 자리야: 입자포(에너지 광선), 메이: 냉각총(냉각수), 시메트라: 광자 발사기(광선), 감시 포탑, 모이라: 생체 손아귀(부패 손아귀), 생체구슬, 융화, 에코:광선집중[17] 자리야: 중력자탄, 메이: 눈보라, 애쉬: 다이너마이트, 위도우메이커: 맹독 지뢰, 한조: 용의 일격, 모이라: 생체 구슬(부패 구슬), 아나: 생체 소총[18] 12세 이용가 버전에서는 검은색이다.[19] 1.33 패치 이전에는 영웅의 최대 체력에 관계없이 남은 체력 수치가 75 이하가 되어야 이 현상이 나타났다.[20] 화물 운송의 경우엔 화물 근처에 붙어있는 경우, 쟁탈전 및 거점 점령맵의 경우엔 거점에 들어가있는 경우. 거점 상공에 있거나 은신 상태인 솜브라는 인원 수에서 제외된다.[21] 기본적으로 5초의 시간이 주어진 이후 추가 시간이 끝나며, 추가 시간 상태로 20초 이상 버텼을 경우엔 공격팀이 목표물에서 떨어지면 2초만에 추가 시간이 끝나버린다.[22] 만약, 시간 종료 5초 전부터 시간 종료 시까지, 한번이라도 공격 진영 팀원들 중 아무도 목표물에 있지 않았을 경우엔 조금의 추가 시간도 주어지지 않고 곧바로 게임이 종료된다. 따라서 시간 종료 직전에는 반드시 목표물에 붙어있어야만 한다.[23] 쟁탈전 포함, 공수 무관[예외] A 거점을 잃거나 잃은 직후 수비 팀에서 영웅이 죽으면 최대 4초 안에 빠르게 부활한다. [24] 트레이서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25] 라인하르트, 바스티온, 트레이서의 경우엔 아군의 궁극기 시전 시 발동 음성이 전혀 들리지 않으며, 로드호그와 윈스턴은 적군 아군이 들리는 음성이 같다.[26]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아군이 궁극기를 시전시에는 한국어 대사로 들리고, 적군이 궁극기를 시전할 때에는 그 캐릭터의 모국어를 사용한다.(ex 적군 겐지=>竜神の剣を喰らえ!(류-진노 켄오 쿠라에! / 용신의 검을 받아라!), 아군 겐지=>용이 내가 된다!)[브리기테의] 기본 공격도 이에 해당하나, 브리기테는 빠른 근접 공격 키를 누르면 기본 공격이 나간다.[27] 상호작용[28] 파라의 로켓 런처, 정크랫의 폭탄 발사기, 솔저: 76의 나선 로켓, 시그마의 초구체와 강착, 자리야의 입자포, 에코의 점착폭탄 등.[29] 한때 1800레벨을 넘어도 1801레벨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았다. 이후 2991레벨까지의 인장이 추가되면서 만렙 개념이 사실상 사라지게 되었다.[30] 2018년 2월 20일 기준 세계 레벨 1위 유저는 'Y2K' 로, 4357레벨(!)을 갖고 있다. 이 링크를 통해 레벨이 가장 높은 사람을 볼 수 있다. 한국서버 레벨 1위 유저는 '그리즈만' .[31] 디바의 메카[32] 정크랫의 덪과 지뢰, 위도우의 독지뢰, 시메트라의 포탑, 솜브라의 위치변환기 제외[33] 눈보라 튕겨내기로 얼렸다면 겐지가 추가.[34] 위 경우는 피해를 받으면 수면에서 깨어나 풀리게 된다.[35] 적에게 가한 피해의 30%를 자신의 생명력으로 회복한다.[36] 해킹한 힐팩이 사용될 때마다 치유가 인정된다.[37] 아나의 소총이나 생체 수류탄, 모이라의 생체 구슬(치유구슬), 바티스트의 생체탄을 아군에게 튕겨내어 치유가 가능하다.[38] 낙사, 오아시스의 자동차, 부산의 기차 등.[39] 2020년 6월에 출간된 공식 소설. 작가는 Nicky Drayden이며, 한국어판은 제우미디어에서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인다.[40] https://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77&l=1430&iskin=overwatch[41] 15세 미만의 유저는 이용할 수 없는 게임이지만 발매 초기 오버워치는 미성년 학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부모의 아이디를 사용해 자신이 할 수 없는 연령 등급의 게임을 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오버워치의 경우 저연령 학생이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시 그 피시방을 신고하는 행위가 유행처럼 번졌던 바 있다.[42] PC방 무료 서비스 없이 스팀 구매자만 이용이 가능한 상태에서 추월하였다.[43] 롤은 점유율이 거의 변동이 없지만, 배틀그라운드가 오버워치의 점유율을 거의 가져오면서 롤과 경쟁하고 있다.[44] 222고정이 딜러 유저들만 큰 불만을 가지고 탱힐 유저들은 환영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애초에 오버워치는 전통적으로 '''딜러유저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런 딜러유저들에게 제일 큰 피해가 돌아가는 패치를 하니 점유율이 자연스럽게 하락하는 것.[45] 애초에 리그오브레전드보다 심각했던 딜러의 재미와 캐리력 탓에 저티어에서는 6딜이 판치고 있었다. 일단 골드를 넘어가면 '''이기기 위해''' 천상계에서 처럼 조합을 맞추는 상황이 있었다. 그런데 222 고정으로 가장 큰 문제점은 탱커/힐러를 하지도 않았는데 큐시간과 재미를 위해서 딜탱만 꺼내드는 탱커들의 문제가 컸다. 그리고 탱커유저들은 정작 오랜만에 딜러를 꺼냈는데 탱힐이 던져서 지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46] 우리나라에서 아메리카 서버에 접속하면 로컬 서버인 하와이 서버에 접속이 된다. 이를 보자면 굳이 미국이라 쓸 경우 '미국(하와이)' 등으로 표기해야 맞을 것으로 보인다.[47] 저녁 시간에는 120핑 이상으로 올라간다.[48] 중국에선 해골과 관련된 요소에 대한 검열이 매우 엄격한 편이다. 때문에 중국 서비스를 하는 게임의 경우는 그래픽을 수정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동사의 게임인 워크래프트 시리즈도 얄짤없었다. 오버워치처럼 무삭제로 나오는 경우는 꽤 드문 편.[49] 두 이름 모두 영어 이름인 Brigitte의 음역이다.[50] 오버워치의 e스포츠를 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반드시 오버워치 리그에 들어가서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51] 기존 FPS에 캐릭터 전용 스킬과 궁극기 같은 AOS 게임의 특성을 결합한 결과 플레이어들의 궁극기 연계가 벌어지는 '한타'라는 개념이 대단히 중요한데, FPS의 1인칭 관전 시스템으로는 이걸 제대로 잡아낼 수 없다. 그렇다고 3인칭의 옵저빙 시스템으로는 플레이어 개개인의 플레이를 담아내기 힘들다. 그리고 이렇게 완전히 상반되는 요소 둘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관전 시스템은 현재로서 사실상 없다. 이러한 게임의 특성상 대회의 '보는 재미'는 게임 연출이라 불리는 대회 옵저버 개개인의 역량에 지나치게 의존되고 있는 상황.[52] 트위치에선 오프닝 좀 똑바로 못 만드냐 같은 의견이 많고. 실제로도 베타 시절 때 찍은 개발 영상에다가 시네마틱 좀 넣고. 노래도 부적절한 데다가 마지막에는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가는 파라 궁 소리로 끝나는 정말 대충 만든 오프닝이기 때문에 욕 먹어도 싸다. 사실, 롤과 히오스 등 이전에 개최된 인벤 주최 대회에서 저렴한 퀄리티의 오프닝은 항상 화두에 오르곤 했다.[53] VSL은 오버워치 말고도 다른 종목도 최하고있다.[54] 화물 운송(점령후 운송) 맵 한정.[55] 현재는 쟁탈전 판수를 1~4선승 사이에서 선택 가능하다.[56] 모든 영웅이 나오는 마지막 장면에서, 유일하게 시그마만 안 나왔다. 에코는 아직 공개 이전이기에 예외.[57] 하스스톤 경우는, 하스스톤 게임 디자이너인 마이크 도네이스는 하스스톤의 스위치 이식은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만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하스스톤은, 처음부터 스위치 이식 계획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58] 게임 장르가 약간 다르긴 하나, Warframe의 경우 PC 또는 콘솔 플랫폼과 동일한 콘텐츠를 유지하면서 닌텐도 스위치에 이식되었다. 그 중에는 매우 방대한 공간을 지닌 오픈 월드 콘텐츠도 있다.[59] 그러나 스위치 미출시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점은, 발매 여부 결정은 블리자드의 판단이나 액티비전의 권한이 아닌 '''닌텐도가 직접 결정한다.''' 따라서 디아블로 3가 스위치로 이식했다고, 모든 블리자드 게임을 이식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이다. 옆 동네 게임 철권 7, 몬스터 헌터: 월드도 스위치 이식을 못한 사례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60] 일반적으로는 서로 혼동될 여지가 없다면 서로 다른 두 상품이 같은 상표명을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미 특허청에서는 블리자드의 게임이 온라인 슈팅 게임이라는 점에서 해당 어플과 혼동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61] 오버워치 현지화 설문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이 글꼴 역시 윤디자인 측에서 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윤디자인 블로그 - 서체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오버워치 게임 전용서체 ‘코버워치’ 제작 스토리[62] 현재 접속불가능.[63] 언어 설정에서 한국어 선택 가능.[64] 초기에는 블리자드쪽의 API 문제로 한글 배틀태그는 오류가 났었으나 블리자드가 문제를 해결하였다.[65] 이전 가격은 오리진 에디션 69,000원, 오리지날 45,000원 이었다. 오버워치가 여러 문제로 유저가 줄자 블리자드 측에서 영구 할인을 하였다.[66] 심지어 캐릭터도 로봇이다.[67] 알려진 바로는 타격과 같은 이펙트 작업, 그리고 멀티플레이 환경 구축에 도움을 주었다 한다.[68] 말 그대로 기여도가 폭발하는 정말 잘한 딜러한정. 기여도는 개나 줘버리는 충들이 혼자 자뻑하는 성적과는 다르다.[69] 지원가 계열이 자신의 본업인 지원으로 POTG를 먹는 것은 거의 없는 일이다. 치유나 막은 피해가 10,000이 넘어가는 탱킹, 힐링이 칭찬카드조차 받지 못한다면 그들의 성취감이 딜러에 비해 훨씬 떨어질 것이다.[70]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루시우가 "이봐, 다음부턴 치유 영웅한테 투표하라고."라는 오버워치 출신 영웅 처치 대사로 여기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한다.[71] 자신의 채팅이 다른 모든 이에게 보이지 않는다. 채팅이 아예 안되는 것은 아니다.[72] 오버워치의 여성 캐릭터들 중 알렉스트라자나 군단 확장팩 이전 실바나스 윈드러너처럼 노출도 있는 의상을 착용한 캐릭터는 없다[73] After Bending Over Backwards for Diversity, Overwatch Still Called Sexist,,2016년 6월 17일 [74] 파라, 트레이서, 솜브라.[75] 오리사는성우는 여성이지만 옴닉이기 때문에 제외된다.[76] 다만 위에 서술했듯이 오버워치는 온라인게임인데다 블리자드가 모장과 달리 출시 이전부터 규모가 매우 큰 회사였던지라 사후관리도 차이가 있다.[77] 미리 설명하자면, 솔저: 76, 리퍼, 로드호그, 맥크리가 요괴워치의 엔딩곡(영어)에 맞춰 율동을 하는 것이다.[78] 전설 등급 스킨인 자경단원이 하필 태진아의 공연 의상과 비슷한 노란 양복이라서 생긴 것. 가수 밈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며 아예 테마곡까지 만들어져서 오버워치 APEX에서 불려지기까지 했다.[79] 번들 스킨 두 개가 솔로 가수 초기 시절의 문희준과 닮았다.[80] 전설 등급 스킨인 호두까기가 하현우의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출연 당시 콘셉트인 '우리 동네 음악대장'과 흡사하다.[81] 사망 처리되었다는 부분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으나 구조대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메이를 비롯한 탐사 대원의 존재가 잊혀져 사실 상 사망 취급한 것으로 보인다.[82] 인간이 아닌 옴닉이긴 하지만 이는 작동 정지를 사망에 대입할 수 있다.[83] 예전에 이미 만든 아이디라고 한다.[84] 마이크가 없을 때.[85] 시네마틱 트레일러 포함.[86] 벡스코는 부산 2호선 센텀시티역 및 벡스코역과 가깝고, YES24 홀은 서울 5호선 광나루역과 가깝다.[87] 대표적인게 호라이든 달 기지 맵뚫기 버그. 솜브라 위치 변환기를 자동문에 달아 이용하는 방법과 디바의 메카 소환을 이용하는 버그 두가지가 있었는데 패치가 되기 전에는 모두 빠대 및 경쟁에서 사용 가능했었고 맵 밖에서 내부를 공격할 순 있었지만 맵 안에서 외부를 공격할 순 없었던 버그이다. 이 외에도 시메트라가 처음 리메이크 되었을때 리장타워 야시장 맵에서 사용 가능했던 버그도 빠대 및 경쟁에서 악용이 가능했었으나## 현재는 모두 패치되었다.[88] 주로 전투를 하지 않고 서로 이것저것을 하며 놀거나 경기 음성 채팅으로 노래나 수다를 떠는 이른바 노는방에서 자주 볼 수 있다.[89] 예전에 잠시 있긴 했으나 현재는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