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재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구선수. 현역 시절 포지션은 세터였다.
2. 선수 시절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2010~2011시즌 수원 한국전력에서 데뷔했다. 승부조작 파문으로 주축 세터들이 이탈한 2011~2012시즌 말미에 잠시 주전 세터를 맡기도 했지만 실력의 부족으로 주전 자리에서 밀렸다. 결국 2012~2013시즌이 끝나고 보호선수 외 특별지명을 통해 OK로 이적했다. '천재 세터'로 발돋움하진 못했지만 서브 스페셜리스트로 더 유명했다.
2015-2016시즌 후 군입대 후 2017-2018시즌 중 제대하였으나 한경기도 못 뛰었다.
3. 은퇴 이후
2017-2018 시즌 후 자유신분으로 공시 되었고, 그 이후 OK저축은행의 코치로 부임하게 되었다.
4. 관련 문서
[1] 천재야~ 서브를 하고 가야지~ (김! 천! 재!) 천재야~ 서브를 넣어주세요~ (김! 천! 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