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 이 문서는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를 아우르는 공통사항을 다룹니다.
[clearfix]
1. 개요
'''한양대학교 - HANYANG UNIVERSITY (HYU)'''
학교법인 한양학원 산하 사립 종합대학교으로,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본교인 서울캠퍼스와 경기도 안산시에 분교인 ERICA캠퍼스가 있다.
교수(敎獸)는 사자, 교화(敎花)는 개나리, 교조(敎鳥)는 비둘기, 상징 색은 '''한양 블루'''[7] 다. 한양대학교의 모체는 1939년 김연준이 설립한 '''동아공과학원'''이다. 태생적으로 공학 교육에 힘써왔고, 지금껏 공대로 유명하다. 1945년 광복이후 교명을 건국기술학교로 바꾸었으며, 1947년 재단법인 한양학원을 설립하여 한양야간공업대학으로 개편하였다가 1948년 한양공과대학으로 바꿨다. 1959년 종합대학으로 개편하면서 현재의 교명으로 개칭하였다. 이후 1979년 경기도 안산시에 분교 설립을 인가받아, 2개의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2. 교가
흰 뫼의 높고도 굳은 뜻으로
한가람의 맑고도 깊은 맘으로
우리는 배우리 쉬임이 없이
참되고 착하고 고이 사는 길
배워서 조국의 빛을 더하리
한양 한양 무궁하도록
삼천리 강산에 빛을 더하리
3. 역사
- 1939년 7월 백남 김연준(白南 金連俊) 박사[9] 가 경성부 경운정 88번지(현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회관(현 수운회관)에서 토목과, 광산과, 건축과[10] 등 2년제 3개과로 동아(東亞)공과학원[11]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공과대학) 설립함. [12][13]
- 1941년 동아고등공업학원으로 인가되어, 경성부 서대문정2정목 89번지(현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2가) 피어슨 성경학원에서 토목과, 건축과 등 야간 3년제 2개 과로 개편함. 그러나 일제강점기 막바지인 1942년에 신입생 모집 중지령을 당하고 1944년에 폐교됨.
- 1945년 8월 8.15 광복과 함께 교명을 건국기술학교로 재개교하였다. 전문부(야간, 3년제) 및 중등부(야간, 2년제) 설치. 전문부는 경성시 서대문정 2정목 89번지(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피어슨 성경학원에서, 중등부는 경성시 수송동 81 수송전기학교에서 토목과, 건축과 등 2개 과로 개교.
- 1946년 5월 재단법인 한양학원 설립. 소화공과학교를 인수, 건국기술학교 중등부와 병합하여 한양공업학교를 설립하였음.
- 1947년 12월 건국기술전문학교, 한양공업대학관으로 승격. 토목, 건축, 전기, 기계 등 야간 2년제 4개 과 설치되었음.
- 1948년 7월 한양공과대학으로 승격하여(4년제 정규대학으로 승격) 한국 유일의 민립공과대학으로 출발하였다.
- 195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산8-2번지(現 서울캠퍼스 위치)로 교지 이전 및 교사 신축 시작하였음.
- 1959년 2월 종합대학인 한양대학교로 승격[14] , 3개 단과대학 19개 학과 정원 1,920명 및 이부대학, 대학원 체제 구성
- 1972년 5월 의과대학 부속병원 개원
- 1979년 1월 안산 반월공단에 반월분교 설립(現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 1994년 12월 국내 대학 최초 사회봉사단 창단
- 1995년 7월 한양대 의료원 제2부속병원 개원(구리병원)
- 2001년 6월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설립
- 2003년 12월 산학협력단 설립
- 2008년 9월 국내 최초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HYU 홀딩스'# 설립
- 2009년 7월 국내 최초 글로벌기업가센터 설립
- 2009년 12월 안산캠퍼스를 ERICA캠퍼스로 명칭 변경
- 2010년 7월 약학대학 신설
- 2012년 5월 국내 대학 최초 동문사회봉사단 '함께한대'# 출범
- 2019년 7월 역사관(구 본관) 등록문화재 제751호 지정
3.1. 건학정신
한양대학교는 학교법인 한양학원이 운영하는 고등교육기관 중 하나인데[17] , 한양학원의 건학정신은 사랑의 실천(애지실천, 愛之實踐)이다. 사랑을 이해하고 실천하여 근면, 정직, 겸손, 봉사할 수 있는 인간형성을 도모하고, 숭고한 학문정신을 드높여 지역 사회, 나라와 겨레, 나아가 인류를 위해 이바지하는 위대한 사랑의 실천자가 되자는 의미이다. 한양학원의 이와 같은 건학정신은 대한민국 교육기본법 제2조에 명시된 홍익인간의 이념에 입각한 개인의 인격 완성, 자주적 생활능력을 갖춘 공민으로서의 자질 함양, 그리고 민주국가발전에 봉사이며 인류공영의 이상 실현에 기여할 국민의 양성이라는 교육 목적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설립자 김연준 박사는 개신교 신자이지만,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일반적인 학교 법인이다. 즉 한양대학교는 선교를 목적으로 설립된 미션스쿨이 아니라는 뜻. 다만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한양대 교목을 파송하며 침례회 계열 재단으로 분류된다. ITBT에 채플이 있으며, 예배 등의 종교행사를 한다. 물론 참석은 자유이고 모르는 학생들이 더 많다.
3.2. 역대 총장
4. 캠퍼스
한양대학교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에 위치한 서울캠퍼스(본교)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로에 위치한 ERICA캠퍼스(분교)의 양 캠퍼스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분교를 2011년과 2012년에 추진한 바가 있다. 2011년 말레이시아에 분교(가칭. Hanyang Malaysia Institute of Technology, HMIT)를 내고자 MOU를 맺었고,# 2012년 중국 훈춘시에도 연변대와 협력하여 해외분교를 설립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2015년 현재까지 그 이상의 진척상황을 알 수 없는데, 아마 흐지부지 된 듯 하다.
캠퍼스 간 전과 제도는 한시적[19] 으로 운영된 바 있다. 반면 복수전공의 경우, 캠퍼스간 전 계열 복수전공이 가능하며, 대학원과정은 통합해 운영하기까지 한다.
4.1. 서울캠퍼스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의 본교다. 1939년 개교이래 종로와 신당동을 오가다가 1953년 현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 본관이 행당동 소재여서 그런지 과거에 행당캠퍼스라고 불리기도 하였지만[20] 현재 정식명칭은 아니다.
2015년 현재 학부에는 공과대학, 의과대학,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정책과학대학, 경제금융대학, 경영대학, 사범대학, 생활과학대학, 음악대학, 예술체육대학, 국제학부, 간호학부가 있다.
4.2. ERICA캠퍼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로 55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의 '''분교'''다. 1979년 현재 위치에 반월분교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후 캠퍼스 명칭이 반월캠퍼스, 제2캠퍼스, 안산캠퍼스로 바뀌었다가, 2009년에 ERICA캠퍼스로 개명하였다.
2015년 서울캠퍼스와 재정 분리하여, 교비를 독립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2017년 현재 학부에는 공학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약학대학, 과학기술융합대학, 국제문화대학, 언론정보대학, 경상대학, 디자인대학[21] , 예체능대학이 있다.
4.3. 본교와 분교 간 유사학과 명칭 비교
5. 대학원
6. 상징
7. 실용학풍
학교법인 한양학원의 교육과 연구는 '''실용학풍(Pragmatic Academia, 實用學風)'''을 지향한다. 실용학풍은 시대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뿐 아니라 시대를 앞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실질적으로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정신이다.
이러한 기치 아래 설립자 백남 김연준 박사는 '전문쟁이'를 양성하는 기술교육이 곧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길"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술보국의 정신을 내세웠다. 이는 실용학풍으로 이어져 산업화와 현대의 기술경영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대거 배출하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공대에서 시작한 실용학풍은 종합대학 승격 이후 인문사회 계열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7.1. 공대
'''技術保國(기술보국)'''
'''기술로 나라를 구하라'''
설립자 백남 김연준
한양대학교의 시초는 동아공과학원으로 1939년 개교이후 1959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기 이전까지 대한민국의 유일한 사립 공과대학이었다. 때문에 한양대학교는 한양공대로 유명하다. 특히 학교 공식 웹사이트에서의 단과대 소개 순서에서도 공대가 제일 첫번째로 등장한다.[27]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이거 죄다 한양공대 판이구만"이라고 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또한 박정희 정부 시절에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한양대학교 초대 총장인 백남 김연준 선생을 불러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을 만들어보라'며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의 큰 평지를 거의 무상으로 제공하다시피 한양대학교 측에 주었다. 다만, 얼마 지나지 않아 10.26 사건으로 박정희 정부가 무너졌고, 정부에서 한양대학교 측에 지원하기로 했던 것들 중 땅을 제외하고는 무산되었다. 현재 ERICA 캠퍼스의 땅 중에 대학 캠퍼스로 사용하는 부지는 1/4도 되지 않고 나머지는 기업 연구소와 푸른 산림이 차지하고 있다.'''누가 한국을 이끌어 왔습니까?'''
한양대학교 슬로건
공대의 규모가 상당히 큰데[28] , 그 영향 때문인지 전체 학생 남녀 성비에서도 남자 비율이 더 높다. 서울캠퍼스의 공과대를 예를 들면, 다른 학과의 성비를 살펴보면 상경계열(경제금융대학, 경영대학)은 남녀비율이 대략 3:1 정도이고, 역시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은 1:1 혹은 여자가 약간 많은 정도이다.[29]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 사범대학이다. 실제로 사범대학의 경우에는 여초 현상이 두드러진다. 중간중간에 남성의 비율이 두드러지게 높아지는 경우(수학교육과가 해당된다.)도 존재하지만 대개는 여학생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대략 어림잡아도 남녀비율은 1:3 정도로 보인다.
7.2. 고시반
실용학풍을 내세우고 있는 한양대학교 이과에 공대가 있다면, 문과에는 고시반이 있다. 그렇다고 고시반에는 문과계열 학생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기술고시와 변리사시험 준비생들을 위한 기술고시반과 변리사시험반도 운영되고 있다. 소속학과와 무관하게 일정 수준의 자격을 갖추면 고시반에 입반할 수 있다.
현재는 여타의 많은 대학들에도 고시반이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고시반제도의 기원은 한양대학교 고시반이다. 즉 여러 대학의 고시반들 중에서 한양대학교 고시반 역사가 제일 깊다. 따라서 고시반 운영에 관한 노하우가 많이 쌓여있어 고시합격률이 높게 운영되고 있다[30] . 그 결과 한양대학교는 타 대학들에 비해 학생정원이 적음(특히 문과계열 정원이 매우 적다.)에도 불구하고, 각종 고시에서 매우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가령 사법시험에서는 2012년과 2013년에 전국대학 중 4위를 차지한데 이어, 2014년에는 3위(서울대 - 연세대 - 한양대 순이었다)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2015년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행정고시에서는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으로 단독 4위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후 2016년, 2018년에도 4위를 하였다. 2015년, 2017년, 2019년에는 5위의 성적을 올렸다. 변리사시험에서는 2014년에 연세대와 더불어 공동 2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기술고시에서는 공대에 힘입어 2016년 1위, 2017년 2위, 2019, 2020에는 연속 2위를 차지하는 등 매해 1위 ~ 4위권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원이 많아서 정원 대비로는 고시 합격인원이 적다는 폄하가 있는데, 한양대학교의 문과정원은 성균관대학교는 물론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에 비교하면 훨씬 적고, 보통 수험생에게 "서강고"라고 불리는 서강대학교와 비슷하다. 한양대학교의 전체 정원이 많은 것은 공대와 예체능의 규모가 큰 종합대학교이기 때문이며, 문과계열 학생의 정원은 주요대학교 중 적은 축이다.
7.3. 창업가정신
한양대는 학생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잘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학교의 지원 및 동문 네트워크가 탄탄하다는 평가가 있다.
기술보증기금이 벤처인증기업 대표 1만여 명을 조사한 중앙일보 ‘2015 대학평가’에 따르면, 벤처 창업자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한양대가 534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서울대(449명), 인하대(387명) 출신이 많았다.# 벤처기업협회의 ‘벤처기업인의 출신 대학 현황(누적)’에 따르면, 한양대는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를 203명 배출해 서울대(163명)보다 많았다. 이어 연세대(159명) 고려대(155명) 등이 뒤를 이었다.# 경영전문지 월간 현대경영 2015년 국내 100대 기업의 CEO 1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양대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이어 4번째로 많았다.#
한양대학교의 벤처·창업 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한양대 창업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7월부터 국내외 창업전문가 100명을 위촉,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의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전(全)방위적 멘토링 지원한다. 원스톱 창업상담실은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창업상담실(02-2220-3000)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 ‘한양스타트업톡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아이디어 팩토리'''(Idea Factory)라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구현해 사업화로 연계할 수 있는 개방형 제작공간이 존재한다. 아이디어 팩토리는 미국 MIT의 팹랩(Fab Lab), 실리콘밸리의 테크숍(Tech Shop)과 같은 대학 속 창의공간이다. 2015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창업교육 우수대학 교육부장관상’을 국내 대학 최초로 수상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2015년 아이디어 팩토리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9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8. 학사제도
아래의 항목들은 매년 조금씩 변동이 있기에 정확한 정보 사항은 학사안내 페이지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8.1. 복수전공
복수전공은 졸업요건을 충족한 사람이 졸업을 유보하고, 1년간 학교를 추가로 다니면서 다른 전공을 하나 더 이수하는 제도이다. 복수전공의 경우, 몇몇 특수학과를 제외하고는 양 캠퍼스간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8.2. 부전공
부전공은 2학년 진급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주전공 이외에 타 전공에서 평균적으로 21학점[31] 을 이수하였을 때 주전공 학위증명서에 주전공과 부전공을 병행 표기하여 수여하는 제도이다. 캠퍼스 내에서만 이수가 가능하며, 아래에 명시된 학과의 부전공 이수에는 제한이 있다.
- 서울캠퍼스: 의과대학, 간호학부, 공과대학 응용시스템학과
- ERICA캠퍼스: 융합공학과, 약학대학, 회계세무학과, 실용음악학과
8.3. 다중전공
다중전공은 2,3,4학년 재학 중에 신청 가능하며 신청한 학과의 승인이 있어야한다. 주전공 이외에 제2전공(학부, 학과)에서 39~50학점[32] 을 이수한 학생에게 졸업 시 주전공과 제2전공이 병행 표기된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캠퍼스 내에서만 이수가 가능하며, 아래에 명시된 학과의 다중전공 이수에는 제한이 있다.
- 서울캠퍼스: 의과대학, 간호학부, 공과대학 응용시스템학과
- ERICA캠퍼스: 융합공학과, 약학대학, 회계세무학과, 실용음악학과
8.3.1. 융합전공
융합전공은 기본적으로 다중전공과 유사한 제도이다. 융합전공이란 기존 학부, 학과 또는 전공으로부터 융합하여 만들어진 독립된 교육과정의 전공을 제2전공으로 이수하는 제도이다.
아래의 융합전공이 개설되어있다.
- 서울캠퍼스: 중국경제통상 융합전공(중국경제통상학사 학위수여), 수행인문학 융합전공[33] , 창업 융합전공, 고전읽기 융합전공, 바이오 SW 융합전공, 자동차 SW 융합전공, 사회혁신 융합전공, 빅데이터 융합전공, 글로벌 CEO 창업융합전공, 글로벌 리더 융합전공
- ERICA캠퍼스: 디자인공학 융합전공(디자인공학사 학위수여#), 글로벌전략커뮤니케이션전공, 신산업소프트웨어전공
8.4. 연계전공
편제상의 3개 이상의 학과가 참여하여 가상의 학과를 구성하고 이들 참여의 학과의 교육과정을 이용하여 전공을 이수하는 제도이다. 제1전공 및 연계전공의 졸업요건이 모두 충족되었을 때 제1전공 및 연계전공이 병행 표기된 학위를 수여한다.
- ERICA 캠퍼스: 실내건축디자인전공
8.5. 전과제도
해당 캠퍼스 내 전과, 캠퍼스 간 전과로 구분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는 캠퍼스 내 전과제도가 잘 되어있고 재학중 1회에 한하여 전과가 가능하다. 문과-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자유롭게 전과가 가능하다.[34] 매년 1월초에 전과신청/심사가 이루어지며, 각 학과 모집인원의 최대 10%까지 전입을 허가한다.[35] 전과를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원소속학과의 1학년 필수과목을 이수하고 평점 3.0이 넘어야하며[36] , 1,2학년[37] 만 가능하다. 다음의 항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과에 제한이 없다.
- 의과대학, 간호학부로의 전입, 예체능계열학과의 전,출입은 불가능하다.
- 전과제한 규정이 있는 전형으로 입학한 자는 전출이 불가능하다.
- 학부로 입학하여 전공을 배정 받은 경우, 동일 학부내에서는 전과가 불가능하다.
- 사범대학으로의 전입은 결원이 발생하는 경우에 한하여 가능하다.
- 인문과학대학(09학번이후), 생활과학대학(09학번이후), 공과대학 도시공학과[38] , 건설환경공학과, 자원환경공학과(이상 16학번이후)는 전출하는 학과의 성적을 기준으로 정원의 10%이내로 전출을 제한한다.[39] 때문에, 이 학과에 소속된 학생들은 전과신청서와 학업계획서를 전출하고자 하는 학과/학부 사무실이 아니라, 현재 소속된 학과/학부 사무실에 제출해야 한다.
여담으로, 전과에 관심이 있다면 학과사무실이나 학교에 물어보지 말고 전과에 성공한 학생을 찾아서 물어보라. 학교 직원들의 경우 정확한 정보를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과사무실에 가면 중앙행정팀 A부서에 가서 물어보라 → 중앙행정팀 A부서에 가면 B부서에 가서 물어보라 → B부서에 가면 과사무실에 가서 물어보라는 식으로 무한루프를 돌리는 경우가 많다.
전과를 한 이후에는 학과/학부 사무실에서 선수강 과목을 지정해주는데, 주로 전공기초(구. 기초필수) 과목이 지정된다. 졸업사정에 포함되므로 반드시 이수하도록 하자. 또, 단과대가 바뀜에 따라 이수해야 하는 교양과목 영역과 인턴십 이수제 요건이 바뀌는 점도 확인할 것.
8.6. 학위증
졸업하면 졸업증서로 학위증을 수여한다. 학위증은 위와 같이 생겼으며,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의 학위증 양식은 동일하며 소속 캠퍼스 표시는 따로 없다. 좌측에 성명, 우측에 학위명과 전공이 명기되어 있다. 다중전공이나 융합, 연계전공 마친 경우 한 학위증 내에 본 전공과 같이 병기되며 (졸업예정자) 복수전공의 경우엔 본 전공 학위증과 따로 발급되어 나온다.
9. 강의 시스템
2015년 1학기부터 대다수의 수업이 상대평가로 전환되었다.[41] 단, 영어전용수업, HELP 등 일부수업은 절대평가로 유지되고있다. 현재 시행중인 2013-2016 교육과정에서는 기초필수, 전공핵심, 전공심화, 핵심교양, 일반교양으로 수업 종류가 나뉘어지며, 각 학과별로 기초필수과목, 전공학점, 핵심교양학점을 지정해준다. 핵심교양의 경우 과학과 기술, 언어와 표현, 인문과 예술, 사회와 세계, 비즈니스와 리더쉽의 5개영역으로 구분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2학점 주1회 2시간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과대학과 학번별로 지정된 핵심교양의 필수이수학점들이 다르니 반드시 확인을 해야한다. 기초필수 과목의 경우 말과 글,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전문학술영어,HELP,커리어 개발을 대부분의 과에서 필수이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자연대와 공대의 경우는 기초과학과목들이 추가되어 있다. 기초필수 과목을 열심히 듣지 않거나 제때 듣지 않으면 나중에 풋풋한 새내기들 사이에서 외롭게 들어야한다.
같은 재단 내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있어서 한학기에 최대 한강좌까지 사이버대의 온라인강의 학점교류가 가능하다. 수강인원도 넉넉하고 온라인강의에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학점 받기가 다소 수월한 편이다. 그러나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있기 때문에 만만하게 생각하고 덤볐다가는 처참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도 있다.
교내에 서울권역 e-러닝 지원센터가 있어서 B-러닝이라는 형태의 강의도 존재한다. Blended-Learning의 약자라고 하는데, 핵심교양 일부과목과 테크노경영학 과목이 B-러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핵심교양의 경우 2학점이던게 3학점으로 늘어나면서 주2회 오프라인이었던 강의가 온라인강의 주1회+오프라인강의 주1회로 바뀌었으며, 테크노경영의 경우 주2회 오프라인수업이던 것이 주1회 온라인, 주1회 오프라인으로 변경되었다.
9.1. 시간표
타 학교들이 보통 수업시간 단위를 1시간으로 구성하는 반면, 한양대는 '''30분 단위'''로 구성한다.[42] 즉 1시간 30분 수업은 30분 x 3교시, 2시간 수업은 30분 x 4교시 하는 식이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2학점, 3학점 과목에 상관없이 시간표를 자유롭게 짤 수가 있다. 아침 8시~8시30분의 1교시 수업을 시작으로 30분 간격으로 끊어지기 때문에 다른 학교와는 달리 한양대 학생들은 대체로 몇 교시 수업이라 말하지 않고 몇 시 수업 하는 식으로 말한다. [43]
10. 사회봉사
모든 재학생은 졸업전까지 최소 1학점[44] (30시간) 이상 사회봉사를 이수하며,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愛之實踐)'''을 몸소 행한다. 사회봉사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 대학교 사회봉사단인 '''한양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주관한다.
수강신청기간 외에 별도의 사회봉사 신청기간이 있으며, 포털에서 하고싶은 사회봉사를 신청한다. 처음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기초교육을 받는다. 학기말 혹은 사회봉사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에 소감문을 작성하고, P/F[45] 로 학점이 부여된다.
10.1. 국내 최다 헌혈 기록
이는 2009년 한양대학교 70주년을 맞이하여 한양대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구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였다. 70일간 7,000명의 헌혈 기네스에 도전을 하였으나 목표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렇지만 70일 국내 최다 헌혈 기록 5,833명과 1일 최다 헌혈 기록 729명, 동시 최다 헌혈 기록으로 한국기록원에 등재됐다.
11. 언론기구
11.1. 한대신문
'''학생처 언론행정팀 소속'''으로 한대신문은 빛나는 예지, 힘찬 붓줄기, 한양대학교 대표 신문으로 주간지이다. 매년 개최되는 문예상을 주관한다. 한양저널은 영자신문사이다. 한대신문과 한양저널 모두 양 캠퍼스 통합 운영하고 있다.
11.2. 방송국
'''학생처 언론행정팀 소속'''으로 방송국의 경우, 각 캠퍼스 별로 운영된다. 서울캠퍼스의 HUBS(Hanyang University Broadcasting Station)은 1960년에 HYBS 개국하여, 1967년 HUBS으로 개칭했다. ERICA 캠퍼스는 VOH(Voice of Hanyang)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일 오전9시, 점심시간, 오후 5시에 정규방송을 하며 교가를 틀어준다. 이 쪽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은 직급에 따라 미디어 장학금을 수여받는다.
11.3. 교지
총학생회 내에 '교지편집위원회'라는 독립된 기구로 운영된다. '기자' 대신 '편집위원'이라는 직함을 사용한다. 매 학기 납부하는 학생회비 만 원(ERICA는 9천원) 중 이천 원은 교지 제작비로 사용된다. 서울캠퍼스 교지 '한양'은 연 4회, 매 학기 개강과 종강에 맞춰(3,6,9,12월) 발간되고, ERICA캠퍼스 교지 '밀물'은 연 2회 발간한다.
11.4. 기타 단과대 소속
- 한양공대신문 -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유일의 자치언론
- 경금신문 - 서울캠퍼스 경제금융대학 언론
- 경영신문 - 서울캠퍼스 경영대학 언론
12. 홍보매체
총장 직속 미디어전략센터(구 대외협력처 홍보팀)에서 관할한다.
- 뉴스H(구 인터넷한양)# - 양 캠퍼스 통합 운영, 학교 홈페이지에 개제되는 기사 작성
2016년 9월 홈페이지 개편 이후 학교 홈페이지의 뉴스 카테고리에 기사가 개제된다. 주의할 점은 뉴스H 외의 매체에서 작성한 기사들도 올라온다는 점. 학교 직원이 올리는 기사, 사랑한대 등 다양한 매체의 기사들이 혼재돼있다. 뉴스H의 기사는 기자 본인의 이름으로 올라오니 이를 통해 구별하면 된다.
- 채널H# - 교내 엘리베이터 내 TV에 나오는 행사·홍보영상 제작
원정의 강사는 한양브랜드서포터즈 및 채널H 출신이다.
채널H는 미디어전략센터에서 운영하는 한양대학교 대표 멀티미디어(사진, 동영상) 매체로, 대학 내 주요 행사 취재, 기획영상 제작, 학생기자단 운영 등을 통해 대학의 비전 및 발전상을 홍보하고 있다. 여담으로, 해커스 미녀 토익강사로 알려진 - 한양브랜드서포터즈#
한양브랜드서포터즈는 미디어전략센터 소속 단체로, 한양의 가치를 만들고 소통하는 재학생들의 모임이다. 지난 2013년 창단해 학교의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했다.
- 홍보대사
대학 주관 행사 및 의전활동, 캠퍼스투어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본교와 분교의 홍보대사 명칭은 같으나 통합운영이 아닌 분리운영되고 있다. 명칭은 사랑한대이고, 2005년에 1기 활동을 시작했다.
13. 응원단
한양대 응원단의 명칭은 '''루터스'''(rhooters)#다. 양 캠퍼스 응원단이 통합 운영되고 있다. 응원가는 '한양이 하나되어' 외에 '사.자.후', 'Pride of Hanyang(P.O.H), 'HYU', '파도' 등이 있다.
14. 한양위키
한양위키#는 한양대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수집 정리하여 공유하는 온라인 백과사전이다.
15. 총동문회
한양대 총동문회#는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가 통합운영되며, 2014년에 한양대 동문은 28만명에 이르렀다.# 참고로, 17대 총동문회장의 공약 중 두번째 사항이 에리카동문회 육성이다. 졸업하고 연회비 및 종신회비를 납부하면, 서울캠퍼스와 ERICA 캠퍼스 구분없이 한양대의료원, 검진센터, 장례식장 이용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GS칼텍스 한양가족보너스카드를 발급받아 주유할인 및 포인트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다.[46] 매달 동문회보가 발행되어 받아 볼 수 있다.
한양대 동문 중 정치인 중에서는 유명한 인물은 87민주 항쟁시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3기로 선출된 임종석 당시 한양대 총학생회장(전 문재인 정부 비서실장,한양대 무기재료공학 학사), 2016년~2018년 민주당 대표를 지내고 2020년 현재 법무장관으로 임명된 5선 추미애 장관(한양대 법학과)등이 있다.
16. 역대 총장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및 ERICA캠퍼스는 같은 학교법인 아래에 있으며 한명의 총장을 둔다. 부총장은 서울캠퍼스에는 3명(의무, 경영, 교학), ERICA캠퍼스 1명이 있다. 아래는 역대 총장 명단이다.
- 2대 이해남 (1973): 서양사학자
- 3, 5대 이병희 (1973~1975/1980~1985): 생리학자
- 6대 한상준 (1985~1989): 화학자(물리화학)
- 7대 이해성 (1989~1993): 건축가(건축학)
- 13대 임덕호 (2011~2015): 경제학자(도시경제학), 최초의 에리카캠퍼스 교수 출신 총장
- 14대 이영무 (2015~2019): 공학자(고분자화학[47] )
- 15대 김우승 (2019~2023): 기계공학자, 에리카캠퍼스 부총장 출신
17. 교통
17.1. 철도
- 서울캠퍼스: 2호선 (한양대역, 왕십리역, 용답역), 5호선(왕십리역, 마장역), 수인분당선(왕십리역), 경의중앙선(왕십리역)
- ERICA캠퍼스: 4호선 (한대앞역, 중앙역), 수인분당선(한대앞역), 신안산선(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 2023년 개통 예정)
17.2. 버스
한편 양 캠퍼스를 이어주는 버스가 있다. 교직원 버스 출퇴근 버스여서 출근시간에는 서울에서 ERICA로, 퇴근시간에는 ERICA에서 서울로 향하는 노선으로 운영한다#.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다(서울에서 안산까지 거리). 교직원만 탈 수 있는데 자리가 남으면, 기사 아저씨에게 말씀드리고 타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한양대병원에서 왕십리역을 이어주는 병원 셔틀버스도 존재한다. 이 노선은 한양대병원 - 왕십리역 - 성동노인복지관(마장역)을 순환하며, 배차간격은 평일 8분, 토요일 24분이다. (일요일엔 운휴).
- 서울캠퍼스
- ERICA캠퍼스는 여기 참조
18. 통신
- 한양대학교의 IP주소는 166.104.XXX.XXX이다. 교내 무선랜 혹은 기숙사 등에서 글을 쓸 경우 이 IP가 남게 된다.
- 02-2220-XXXX와 031-400-XXXX는 한양대학교의 국번이다. 재학생들에겐 시도때도 없이 이 번호로 각종 부서에서 날리는 문자가 들어온다.
- 한양대학교 포털은 웹표준을 준수하여, IE 8~11은 물론, 엣지, 크롬, Safari, 파이어폭스 등의 브라우저를 지원하며, OS 또한 Windows XP, Vista, 7, 8, 8.1 ,10은 물론 OS X도 지원한다.
19. 한양대학교 의료원
20. 외부기관 평가
20.1. 대학구조개혁평가
2015년에 교육부에서 진행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서울캠퍼스와 ERICA 캠퍼스가 함께 나란히 '''A등급(최우수)'''을 받았다. 두 캠퍼스가 모두 A등급을 받은 대학교는 한양대학교가 유일하다.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서울캠퍼스와 ERICA 캠퍼스가 함께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도 서울캠퍼스와 ERICA 캠퍼스가 수도권 권역에서 나란히 '''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20.2. QS 세계대학평가
한양대는 QS 세계대학평가에서 2010년 세계 354위에서 2020년 146위까지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였다.
20.3. 네이처 인덱스 이노베이션
한양대학교는 세계적인 과학출판그룹 ‘네이처출판그룹(NPG, Nature Publishing Group)’이 2017년에 발표한 ‘네이처 인덱스 2017 이노베이션(Nature Index 2017 Innovation)’에서 논문당 특허 피인용지수(Normalized Lens influence metric) 부문 국내 대학 중 1위, 세계대학 중 23위를 차지했다. 논문당 특허 피인용지수(Normalized Lens influence metric)는 논문 1편이 얼마나 특허에 사용되지를 나타내는 점수로, 점수가 높을수록 해당 기관에서 발표한 논문들이 실용기술개발에 많이 반영됐다고 평가받는다. 출처
20.4. 중앙일보 대학평가
중앙일보 대학평가가 시작된 이후 20여년의 기간 동안 양 캠퍼스가 통합되어 평가받다가 2013년부터 양 캠퍼스는 분리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 국내 유일하게 2015년부터 서울캠퍼스와 ERICA 캠퍼스가 함께 Top 10에 들어온 종합대학이다.
20.5. 한국경제 이공계 대학평가
이공계 대학 평가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으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한국경제가 실시하는 평가이다. 전국 50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의 질, 연구의 질, 산학협력 및 기술 실용화, 창업 및 취업 지원 등 네 개의 부문을 평가한다.
20.6. 대한민국 사립대학 사회책임지수
대학사회책임지수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한국CSR연구소가 공동으로 기획·시행한 사립대학 종합평가다. 대학으로서 공공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 하겠다는 대학 의지를 표현하고 대학의 책무를 지역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것이으로, 대학이 학생과 교수, 교직원,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기관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교수와 학생이 수업시간에 소통할 수 있는 여건, 비정규직 비율 등 소통과 상생의 관점에서 지표화한 평가다.
2019년도 평가에서 한양대는 1000점 만점에 690.7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50] . 노동(100)·인권(100)·학생(250)·지역사회(150)·환경(100)·공정성(150)·거버넌스(150) 등 총 7개 분야에서 평가했고, 한양대는 인권(B), 공정성(D)를 제외한 나머지 5개 부문에서 모두 A+ 획득했다.
20.7.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343개 대학의 423개 캠퍼스 대상으로 실시한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결과에서 29개 대학, 39개 캠퍼스(9.2%)만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그 중에서도 한양대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21. 여담
- 2018년 기준 15개대 사립 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 중 재단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108%(보유액 4983억원)으로 4위이다. #2018년 11월 2일 베리타스 알파 기사 #대학재정알리미 #2018 사립대학 재정통계 지표 보고서
22. 관련 문서
23. 둘러 보기
[1] 애지실천[2] 한양학원의 설립자[3] 휴학생 6,015명,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1,061명 미포함[4] 휴학생 3,692명,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560명 미포함[5] 휴학생 1,064명 미포함[6] 휴학생 148명 미포함[7] Pantone 541C, C 91 M 59 Y 0, K32[8] 한양대학교 설립자겸 초대 총장. 유명 가곡 청산에 살리라를 작곡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참고로 한양중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한양여자대학교도 같은 교가를 사용한다.[9] 연세대학교 출신이다. 정확히는 연희전문학교 문과출신으로 음악을 공부하였다. 상당히 유명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음악 교과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청산에 살리라'가 김연준 박사의 작품이다.[10] 건축학, 건축공학, 건설환경공학(토목), 자원환경공학(광산) 그렇게 4개 과가 현 한양대학교의 모태인 셈이다.[11] 김연준 박사의 장인인 백관수는 1937년부터 동아(東亞)일보의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백관수의 절친이었던 김성수 선생은 동아일보의 창간 멤버이자 동아일보 가문의 시조이면서 보성전문학교를 인수하고 고려대학교라는 종합대학으로 승격시킨 인물이다. '동아'라는 이름은 이런 관계 속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싶다. 김연준 박사의 베프 주영하는 세종대학교의 설립자다. [12] 백남 김연준이 설립한 동아공과학원 정문 (이미지)[13] 동아공과학원이 자리하고 있었던 천도교 기념관 전경 (이미지)[14] 종합대학교로 승격한 한양대학교 교기 (이미지)[15] 설립자 김연준 박사의 서체[16] 한양대학교를 위하여 박정희 대통령이 쓴 친필 휘호(1971.11.11) (이미지)[17] 한양학원이 운영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는 한양대학교 외에도 한양여대와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있다.[18] 2016년 광고 [19] 11학번부터 15학번까지[20] 한양대 연혁에도 행당 캠퍼스라는 흔적이 남아있다. 1970년대 전후로 주로 사용된 듯 하다[21] 안산캠퍼스에만 설립된 학부로, 서울캠퍼스엔 유사 학부가 없다[22] 2017년도부터 컴퓨터공학부의 컴퓨터전공과 소프트웨어전공이 통합되면서 만들어진 학부다.[23] 2017년도부터 컴퓨터공학과가 변경.[24] 작곡, 보컬, 피아노, 드럼, 기타, 베이스, 관악 전공[25] 2015년 홍보영상 링크 [26] 아티스트, 의학, 공학, 문학에 대한 이상적 협업을 통한 미래 연구.[27] 서울대학교 등 상당수의 타 종합대학은 인문대학이 1순위로 소개되어 있다.[28] 전체 입학 정원을 살펴봐도, 공과대학 및 공학대학의 정원이 다른 단과대학 정원보다 훨씬 많다[29] 다만 과별로 큰 편차를 보여,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독어독문학과는 여초인 반면(독문과 13학번은 23명 정원에 남자가 6명이다. 다만 14학번과 15학번은 남자가 8명, 10명까지 늘어 여초 현상이 완화되었다. 영문과 13학번은 중국인 학생을 제외하면 총원 60명 중 40명정도가 여자이다. 14학번의 경우에는 여초현상이 더 심하다.) 철학과는 다른 대학과 비슷한 성비를 보인다. 그리고 사학과는 균형된 성비를 나타내고 있다. 물론 고정적인 것은 아니고 매년 변동한다.[30] 예를 들어 고시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가 매우 잘 마련되어 있다.[31] 전공마다 상이하니 학사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필수[32] 전공마다 상이하니 학사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필수[33] 수행인문학 교육은 6개 입학 전공(국어국문학, 중어중문학, 영어영문학, 독어독문학, 역사학, 철학) 중 1개 전공과 학제간 내용에 기초한 수행인문학 4개 융합전공 프로그램(STS(과학기술학), 공공수행인문학, 미디어문화, 외국어커뮤니케이션)중 1개 전공을 조합하여 이수하는 체계이다. (핵심+심화)[34] 기계공학부→사학과, 정치외교학과→수학과 등 모두 가능하다.[35] 이를 설명하기 위해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다. A학과의 입학정원이 78명인 경우 78 × 10% = 7.8을 내림해 7명이 모집인원이 된다. n명이 A과로 전과를 지원해 면접을 보러 왔을 경우 n명중 상위 7등 이내에 드는 사람들을 전과시켜준다. 1학년 누적평점(계절학기 포함) 80% 면접 20%라고 하는데 면접점수를 어떻게 주는지는 순전히 교수 마음이니까 성적만 잘받으면 면접장에서 욕만 안하면 합격인 경우도 있고 면접때 기가막히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서 불리한 성적을 뒤집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7등 '이내'라는 것은 상위 7명을 다 뽑는게 아니라 7명보다 적게 뽑을수도 있다는 뜻이다! 보통 경영, 경금은 TO만큼 꽉꽉 채워서 선발하긴 한다. 실제로 전과면접 교수들의 선발기준은 매우 다양하며, 자신의 기준에 맞는 사람이 선발정원보다 적을 경우 선발정원보다 적게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36] 14년도처럼 경영, 경금이 동시에 펑크난 경우도 있긴 하지만, 보통 경영, 경금, 융합전자, 기계 등의 인기 전공으로 전과하려면 4.0은 넘어야 한다.[37] 단, 전과후 학과의 2학년으로 전입된다.[38] 무려 한 번에 26명이 다른 과로 전과한 사례가 있다;;[39] 이를 설명하기 위해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다. A학과의 입학정원이 28명인 경우 28 × 10% = 2.8을 내림해 2명이 전출제한 인원이 된다. 전과 접수기간에 A과 학생 n명이 원서를 제출하면 소속 단과대에서 n명 중 성적상위 1등, 2등의 원서를 해당학생이 전과하고자 하는 과의 단과대 사무실로 보내주고 나머지는 서류분쇄한다. 이에 따라 상위 1, 2등은 면접을 보러 가면 된다. 물론 면접을 보러 간다고 해서 전과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40] 2011년 당시 ERICA캠퍼스 학생들이 캠퍼스간 전과제도에 반대하는 여론이 있었다. 그 이유는 타 대학과 다르게, 본교의 이름을 팔아 입결을 올리는 꼼수(?)를 하지 않는다는 자부심도 있었고, 시행하고 나면 서울캠퍼스의 그림자에서 영원히 종속되어 버리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이었다.[41] 2014년까지 부분적으로 전공수업의 절대평가가 이루어졌다.[42] 비슷한 예로 서울대학교, 인하대학교, 건국대학교, 단국대학교 (주간 한정)가 있다.[43] 단, 9시 이전이나 9시 반에 수업을 시작하는 경우는 8시쯤에 시작하는 일부 시험을 제외하고는 없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9시 수업'''을 1교시라 말하기도 한다. 물론 공식적인 시간표로는 3교시이지만. 그 외에도 10시 반이나 11시에 시작하는 수업을 2교시로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이외의 별칭은 아예 없다.[44] 원래는 기초필수과목인 '한양사회봉사'와 일반교양이었던 '사회봉사'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사회봉사'로 통합하고 1학점이상 이수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45] Pass/Fail [46] 혜택은 2015년 12월까지. 이후 연장될 수 있으므로 동문회에 문의[47] 2016년 이영무 총장의 연료전지 분리막 논문이 세계 최고의 학술지인 ‘네이처’에 게재되었다. 수소연료 전지막 관련 연구가 네이처에 게재된 것은 이 총장의 연구가 처음이다. #[48] 실제로 대구에서 열차로 상경한 한 수험생이 지하철 노선을 잘못 보고 2호선 한양대역이 아닌 4호선 한대앞역으로 향하다가, 경찰차를 타고 모세의 기적으로 겨우 고시장에 도착한 사례가 있다.# 참고로 한양대역에서 한대앞역으로 가려면 지하철을 타고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49] 해당 정류장에서 하차해 파란색 쪽문으로 들어가면 한양대학교 학생생활관으로 갈 수 있다.[50] 한양대,포항공과대, 한림대, 이화여대, 한국기술교육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국외대, 건양대, 계명대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