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원(카운터사이드)
'''"대 침식전을 선도하는 알파트릭스 이노베이션. 그리고 전 초원이에요.
김 씨라고 부르셔도 상관없지만요."'''
획득 시 대사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R 등급 카운터 타입 스나이퍼.
커다란 저격소총이 아닌 기관단총 MP5를 들고 있는데 포지션이 스나이퍼인 특이한 사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게임에서는 3선이 아닌 2선에서 레인저나 일부 스트라이커들과 함께 싸우게 된다.
설정상 아주 어릴 때부터 이면세계 다이브를 계속해온 베테랑이며, 이 때문에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해서인지 대사를 보면 전파계 캐릭터마냥 나사 빠진 면이 있다. 특히 종신계약 대사가 가관이다.
2. 성능
2.1. 능력치
2.2. 스킬
-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특수 소총으로 전방의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기본공격을 4회 시전하면 특수 소총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5초동안 스킬충전속도가 40% 증가한다.
- Lv.2: 스킬충전속도 +10%
- Lv.3: 스킬충전속도 +10%
- Lv.4: 스킬충전속도 +20%
- Lv.5: 전장에 출격할 때 패시브 효과를 받은 상태에서 전투를 시작함
- 경량화된 강화탄을 발사하여 궤도상의 모든 대상에게 피해를 입힌다. 피해받은 대상은 경직이 걸리지 않는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스킬이 무조건 치명타로 적중함
- 소총을 과부하시켜 강화된 총알을 발사하여 궤도상의 모든 대상에게 피해를 입힌다. 피해받은 대상은 경직이 걸리지 않는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스킬 시전 직후부터 15초간 최대 체력의 50%만큼의 배리어가 생성
3. 평가
김초원 청문회
2코스트 스나이퍼인데 '''전천후 공격'''이라는 점이 특징적인 카운터. 평타는 단일이지만 특수기와 궁극기가 광역딜이고, 패시브로 스킬 충전 속도 가속이 있어서 스킬을 통한 광역 딜링이 컨셉이다.
다른 스나이퍼 유닛들처럼 3선에서 프리딜을 넣는 유닛이 아니다보니, 스나이퍼보다는 상성이 반대인 레인저처럼 운용하게 된다. 더 효율적인 대체재가 많아 굳이 기용되지는 않지만, 육성하면 전천후 스나이퍼의 나름 독특한 재미를 볼 수는 있다.
하지만 단점이 뚜렷해서 저격병(카운터사이드) 수준으로 평이 좋지 않은데, 이는 전천후 스나이퍼라는 특징으로 인해서 가지고 있는 패널티들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먼저 스나이퍼임에도 사거리가 독보적으로 짧아서, 레인저와 같이 2선에 서는 상황임에도 후방에 있는 스나이퍼와 비슷한 수준의 저질 체력을 가지다 보니 녹아내리기 일쑤다. 또한 패시브의 쿨감을 전제로 스킬이 설계돼서 꾸준히 평타를 넣지 못하면 성능이 크게 떨어지며, 풀 스킬작을 해도 딜 계수 문제인지 궁극기의 딜량이 바닥을 찍는다. 아예 2코스트 카운터로만 덱을 짜서 비교하면 중상위권 딜량이 나오긴 하는데, 스트라이커 유닛을 카운터치는 등의 상황을 많이 탄다. 더구나 스킬들은 경직도 주지 않으니 전체적으로 안정성도 떨어지는 편. 많은 상황에서 N급 레인저 캐시만도 활약을 못하기 때문에 인식이 좋지 않은 사원이다.
스킬 자체도 결함이 상당하다. 특수기는 대공과 대지 판정이 각각 달라서 둘 중 하나에만 확정 적용된다는 점이 있고, 궁극기는 궤도상 적만 때리는 메커니즘 문제인지 대공 판정이 없음에도 공중 유닛에도 반응한다는 골 때리는 문제가 있다.
PvP에서는 더 큰 문제가 있는데, 하필 스나이퍼에게 상성상 유리한 디펜더에는 각성 힐데의 패시브나 각성 나유빈의 강화 평타 같은 돌진기를 지닌 유닛이 많아서 레인저가 서는 2선에는 의외로 도달하기가 쉽다. 그런데 김초원은 사거리는 레인저급이면서 맷집은 스나이퍼 그대로라 안 그래도 디펜더에게 불리한데 접근까지 쉽게 허용해서 더 쉽게 녹는 측면이 있다. 그나마 디펜더에게 불리한 메타여서 상기한 각성 유닛이 아닌 이상 디펜더를 볼 일은 별로 없는 게 위안.
이처럼 성능상의 문제가 많아 저렴한 코스트를 가지고도 기용률이 낮은 편이지만, PvP에서는 전략픽으로 가끔 쓰인다. 공중 스트라이커인 우드픽커의 카운터로 처음 연구됐고, 이후 각성 유미나와 각성 유나라는 강력한 각성 스트라이커가 나오면서 이들에게 특수기로 상성 피해를 욱여넣는 용도로 드물게 볼 수 있다. 아무리 약하다고 해도 명색이 스나이퍼인지라 의외로 스트라이커를 상대로 딜이 꽤 나오는 편이고, 코스트도 2코스트라 싼 맛에 쓴다. 스킬작이 끝나면 재출격을 해도 패시브 버프를 받기 때문에 빠르게 특수기를 채우는 게 강점. 또한 소소한 장점으로, 주시윤의 반격은 '경직이 있는 공격'에 반응하는 메커니즘인데 김초원의 특수기는 경직이 없기 때문에 '''주시윤의 반격이 발동하지 않는다.''' 다만 주시윤도 각성 메타에 묻히고 각성 유닛도 전당 세트의 스트라이커 피해 옵션으로 대응하는 현재는 굳이 김초원을 기용하지는 않는다.
4. 스킨
4.1. 올라운드 오피셜
레이싱 스킨군의 유일한 고급 스킨이지만 정작 유저들의 평가는 가장 좋다. 단순히 쿼츠로 살 수 있는 고급 스킨이란 점만이 아니라, 다른 스킨들이 라이브2D 오류, 이상한 신체 접합 위치 등의 문제로 돈 값을 못하는 반면 김초원은 오류도 없고 스킨 퀄리티 자체도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나마 호불호가 갈리는 건 캐릭터 정체성인 안경 정도.
5. 대사
5.1. 기본
6. 팀업: 알파트릭스 이노베이션
7. 둘러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