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울

 



페이스북
노동당 소속으로 활동중이며, 부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image]
2014년 6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투표를 마치고 참관인들과 악수를 하려했으나 악수를 거부하여 논란이 되었다. 일부러 악수를 거부한 것은 아니고 개표 참관인은 원래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에게 악수를 하는 등의 영향력을 행사해서는 안되며, 선거법을 위반해서는 안된다는 우려 때문에 악수를 거부한 것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지방선거 출마자가 아니며 애초 김한울 사무국장이 SNS에 "박근혜 대통령이 투표를 마친 후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자가 어울리지 않게 대통령이랍시고 악수를 청하는 게 아닌가"라며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악수에 응하지 않았다"고 악수 거부 이유를 밝혔다.#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저 악수 한 번 안한 것에 온갖 윤리 도덕 다 꺼내놓고 열변을 토하는 멘션을 보노라니 세월호 침몰하고 아직 생존자가 있는데도 왜 다들 의전 챙기느라 구조는 뒷전이었는지 알 듯 합니다"라며 "당신들의 세상은 의전이 우선이고, 저는 생명이 우선입니다"라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김한울 사무국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녁 개표참관 들어가야 하는데 트위터와 페이스북 앱에 불이 나네요. 부득이 임시처방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앱을 스마트폰에서 지웠습니다. 제 손에 이렇게 관심이 크실 줄은 몰랐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오래 살라고 욕해주신 분들도 고맙습니다"고 말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종로구에 출마했지만 0.4%의 득표율로 낙선하였다.
리쌍 곱창집 사건 당시 리쌍의 강제집행에 항의하며 개리의 집앞에서 열린 시위에 참석하였다.
현재는 노동당 종로중구 당협 사무국장으로 있으며, 노동당 비선조직 사태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며 일어난 '전국당원모임'을 같이 준비하기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