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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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과 전 영부인 육영수 여사 사이에서 태어났다. 1974년 8월 15일 육영수 여사가 북한의 지령을 받은 재일교포 문세광에 의해 피살되는 사건이 터진 후 어머니를 대신하여 영부인 대행을 하였다. 1979년 10.26 사건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 당해 11월 21일 청와대에서 퇴거하며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이후 20년 가까이 세간에서 잊혀졌다가[7] 1997년 11월, 제15대 대통령 선거 후보 이회창을 지지하며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입당 이듬해 대구시 달성군 보궐선거에 공천 받아 제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이후 내리 제15·16·17·18·19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의 역풍으로 기존의 한나라당 인사들 대부분이 몰락한 상황에서 당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당대표로 취임하며 구원투수로 등판했고 여러 선거를 승리로 이끌며 '선거의 여왕'이란 별명을 얻었다.
새누리당을 출범시킨 주역으로서[8]소속 후보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민주통합당 소속 문재인 후보를 51.6%의 득표율로 누르고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다.[9]
하지만 2016년 가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국회의 의결로 탄핵심판에 회부되었고, 2017년 3월 10일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로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대통령 임기 중 파면되었으며, 그에 따라 전직 대통령 예우도 자동으로 박탈되었다.
2. 약력
- 1964 서울장충초등학교 졸업
- 1967 성심여자중학교 졸업
- 1970 성심여자고등학교 졸업
- 1974 서강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10] 졸업
- 1974 걸스카우트 명예총재
- 1974 육영수여사기념사업회 이사장
- 1978 구국여성봉사단 명예총재
- 1979 새마음봉사단 총재
- 1979 경로복지원 이사장
- 1980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 1980 영남대학교 이사
- 1980 영남대학교 이사장[11]
- 1982 제2대 육영재단 이사장
- 1987 대만 중국문화대학 명예문학박사
- 1989 근화봉사단 회장
- 1994 제8대 정수장학회 이사장
- 1994 한국문인협회 회원
- 1998 제15대 국회의원 (대구 달성)
- 1998 제15대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
- 1998 제15대 국회 여성특별위원회 위원
- 1999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부회장
- 2000 제16대 국회의원 (대구 달성)
- 2000 제16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 2000 제16대 국회 여성특별위원회 위원
- 2000 한나라당 부총재
- 2001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최고산업전략과정 수료[12]
- 2002 유럽-코리아재단 이사[13]
- 2002 한국미래연합 창당준비위원장
- 2002 한국미래연합 대표
- 2002 제16대 국회 여성위원회 위원
- 2002 제16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
- 2002 제16대 대통령 선거 이회창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의장[14]
- 2003 한나라당 상임운영위원
- 2004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한나라당 공동 중앙선거대책위원장[15]
- 2004 제17대 국회의원 (대구 달성)
- 2004 제17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 2006 제17대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 2007 제17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 2007 제17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경선 후보
- 2007 제17대 대통령 선거 이명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고문
- 2008 한국과학기술원 명예이학박사
- 2008 제18대 국회의원 (대구 달성)
- 2008 제18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
- 2008 한일의원연맹 고문
- 2008 부경대학교 명예정치학박사
- 2010 제18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 2010 서강대학교 명예정치학박사
- 2011 한나라당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지원특별위원회 고문
- 2011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 2011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 2012 제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 2012 제19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 2012 제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후보
- 2013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 2014 독일 드레스덴공과대학교 명예법학박사
- 2016 프랑스 파리 제6대학교 명예이학박사
3. 일생
4. 박근혜 정부
5. 평가
5.1. 대통령 이전
5.2. 박근혜 정부
6. 비판
7. 혐의와 판결
2018년 2월 1일 기준, 혐의는 총 '''21개'''다. 차후 수사 경과에 따라서 혐의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혐의 내용과 재판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
이에 따라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 당했으며 자세한 내역은 문서의 박탈된 예우 문단 참고.
7.1. 직권남용·강요 등 18개 혐의
-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 대기업에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774억 원 출연금 강요
-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제3자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 롯데그룹 계열사에 K스포츠재단 70억 원 추가 출연 요구
- 특가법상 제3자 뇌물수수: SK그룹에 K스포츠재단 89억 원 추가 출연 요구
- 삼성그룹에서 433억 2천 800만 원 뇌물 약속(실제 수수 금액: 298억 2천 535만 원)
- 특가법상 뇌물수수: 정유라 승마 지원 명목으로 213억 원 지원 약속(실제 수수 금액: 77억 9천 735만 원)
- 특가법상 제3자 뇌물수수: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 원
- 특가법상 제3자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16억 2천 800만 원 지원
-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 현대자동차에 최순실의 지인 회사 11억 원대 납품계약 및 최순실이 운영하는 플레이그라운드와 71억 원 광고 계약 압력
-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 KT에 최순실 측근 채용 및 플레이그라운드 68억 원 광고 계약 압박
-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 포스코그룹 펜싱팀 창단 강요
-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장애인 펜싱팀 창단 개입
-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실행 지시
-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 블랙리스트 실행에 미온적인 문체부 1급 공무원 3명의 사직 강요
-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 청와대 의중과 다른 체육게 감사보고서를 낸 노태강 전 국장 사임 압박
-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 최순실의 측근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본부장 승진을 청탁
- 공무상 비밀누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기밀 문건 유출 공모
- 강요미수: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퇴진 지시
2018년 4월 6일 오후 2시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에서는 18개 혐의 중 16개가 인정되었으며, '''징역 24년, 벌금 180억 원'''의 선고를 내렸다. 벌금 180억 원을 내지 않는다면 3년간 노역장에 유치된다. # #
박근혜는 항소하지 않았다. 하지만 검찰 측이 항소를 하여, 2심 재판은 계속 열리게 된다. #
상고심->파기환송심->재상고심을 거쳐 최종 징역 20년, 벌금 180억원, 추징금 35억원이 확정되었다. 공천개입 혐으로 2년형을 확정받아 둔게 있어 최종 22년 징역을 살아야 한다.
만기일은 2039년 3월 10일이지만 180억원의 벌금형이 있어 납부하지 않으면 3년 연장되어 2042년 3월 10일까지가 만기가 된다.
7.2. 국정원 특활비·공천개입 등 3개 혐의
-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자금 상납
- 공직선거법 위반: 4.13 총선 공천 개입
2018년 7월 20일 14시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에서 3개의 혐의 중 '''국고손실과 공천개입'''이 인정되어 '''징역 8년, 추징금 33억 원'''[16]의 선고가 내려졌다. #
검찰이 항소하여 2심이 열렸다. 이 중 공천개입과 관련된 공직선거법 위반은 검찰의 항소가 기각되었고 박근혜가 역시 상고를 포기하자 2018년 11월 28일 자정 '''징역 2년이 확정되었다'''. 이는 관련 재판 중 첫 확정판결이다. # 2019년 7월 25일 국고손실 부분의 2심에서 징역 5년, 추징금 27억 원이 선고되었다. 1심 재판부와 달리 항소심 재판부는 "국정원장은 회계관계직원이 아니다"고 판단하여, 국고손실이 아닌 횡령죄가 적용되어 감형됐다. 검찰은 상고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재판/박근혜 항목 참고.
8. 저서
- 박근혜 인터뷰집 : 1990년 5월 1일
- 평범한 가정에 태어났더라면 : 1993년 11월 1일, 에세이 모음.
- 내 마음의 여정 : 1995년 5월 1일
- 결국 한 줌 결국 한 점 : 1998년 10월 17일, 자전적 에세이.
- 고난을 벗삼아 진실을 등대삼아 : 1998년 10월 17일,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쓴 박근혜의 일기 모음집.
- 나의 어머니 육영수 : 2000년 1월 3일, 제목에서 볼 수 있듯 육영수에 대한 책이다.
-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 2007년 7월 15일, 자서전이다. 현재 절판.
9. 선거 이력
10. 소속 정당
11.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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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각종 타이틀
-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 대통령[23]
- 최초의 영부인 권한대행(일명 퍼스트레이디) 출신 대통령
-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최초로 과반을 득표한 대통령
- 역대 최다 득표 대통령
-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미혼 대통령[24]
- 최초의 대통령의 부녀 출신 대통령[25]
- 최초의 이공계 학과 출신 대통령[26]
-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태어난 최초의 대통령
- 청와대에서 가장 오랫동안 거주한 대통령[27]
- 유일한 비례대표 국회의원 출신 대통령
- 사상 최저 지지율(4%)을 기록한 대통령[28]
- 헌정 사상 최초로 임기 중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받은 대통령뉴스기사
-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 절차에 의해 파면된 첫 대통령[29]
- 헌정 사상 최초로 쿠데타가 아닌 방법으로 인해 자기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대통령[30]
- 헌정 사상 최초로 법원의 영장 실질심사를 받은 전직 대통령
- 가장 오랜 시간 검찰 조사를 받은 전직 대통령관련기사[31]
- 영장실질심사 제도 도입 이래 최장 조사 시간 기록(8시간 40분)을 세운 피의자관련기사[32]
-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자진탈당이 아닌 정당에서 출당 및 제명 조치된 첫 전직 대통령
- 역대 대통령 중 유일하게 동일 선거구에서 4선에 성공한 전력이 있는 대통령.[33]
13. 어록
14. 자택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해 있으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990년부터 2013년 대통령 취임 이전까지, 또 파면된 이후 구속 이전까지 거주한 공간이다. 파면 되어 자택으로 돌아온 이후 친박 단체들과 박근혜 개인에 관련한 여러 문제들과 얽혀 다시금 조명 받은 곳이기도 하다.
원칙대로라면 삼성동 자택은 자택이지 절대 사저가 아니다. 사저란 관저의 반대말로, 관저가 있는 자가 소유한 사적 거주지를 뜻하는 말이라 박근혜가 엄연히 탄핵 되어 공직에서 파면되었으므로 탄핵 이전이라면 몰라도 지금은 삼성동 자택을 사저라고 부르는 건 옳지 않다.
한편, 박근혜는 구속 수감된 이후 측근을 통해 삼성동 자택을 67억 5,000만 원에 팔았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34]이 자택을 구매했다. 그리고 박근혜는 측근에게 명령해서 내곡동에 새로운 자택을 구매했다. 자택을 옮기면서 생긴 차액을 막대한 변호사 수임료로 사용하기 위해 매각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15. 여담
16. 대중매체에서
드라마 제4공화국에서 전유진[35]이, 제5공화국에서 고정민[36]이 연기했으며, 코리아게이트에서는 이진아가 박근혜로 출연했다.
정식 배역이 아닌 풍자까지 포함하면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에서 김미진, 9595쇼 등에서 전영미가 성대모사를, SNL 코리아 시즌 4에서 정성호가, 롤러코스터 격동 10분에서 성우 홍경화가, 개그콘서트 및 영화 위험한 상견례 2에서 개그우먼 정은선이 성대모사 및 코스튬 플레이를 했다.
박근혜가 구속된 이후 시간이 지난 시점 싱글벙글 쇼에서 최순실 성대모사 풍자와 더불어 박근혜 화법 등으로 잠시 나와 퀴즈를 푸는 식으로 박근혜 성대모사 풍자가 패러디 되고 있다.
17. 관련 문서
18. 둘러보기
[1] 거주지에 관해서는 박근혜/자택 문서 참고.[2] 징역 20년이 확정되어 총 22년의 복역기간을 가진다. 그러나 선고된 벌금을 노역으로 대체(3년)하는 경우에 따라서 출소 일자는 2042년 3월 30일까지 연장될 수도 있다.[3] 탄핵이 소추된 2016년 12월 9일부터 탄핵이 인용된 2017년 3월 10일까지는 직무가 정지되었다. 공식적인 재임 기간은 4년 14일이지만, 실제로 대통령 실권을 행사한 기간은 3년 9개월 15일이다. 따라서 직무정지 이후에는 형식적인 권한만 가진 명목만 국가원수였다.[4] 2013년 7월 27일을 마지막으로 게시물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 사실상 폐쇄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5] 2016년 9월 13일을 마지막으로 게시물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 사실상 폐쇄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6] 초상화 자체는 사실 직접 보고 그린 것이 아니라, 기존의 사진을 그대로 보고 베껴 그린 것이다. 제작 일화는 대한민국 대통령 초상화 문서 참조. 참고로 여성복의 경우에는 남성 정장과 단추 여미는 방향이 반대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좌우가 뒤바뀌었는지 구분할 수 있다. 이 그림은 좌우가 바뀌지 않은 것이다.[7] 정수장학회, 육영재단, 영남대학교 이사장 등 드문드문 대외활동은 있었으나 그나마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진 않았다.[8] 새누리당은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를 내세우면서 이명박 정부와 차별화하기 위해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변경했던 당명이다.[9] 전근대까지 합치면 진성여왕 이래 1116년 만에 나온 여성 국가원수이다.[10] 현 공학부 전자공학전공[11] 이사 취임 1달 만에 이사장에 선출되었으나, 7개월 만에 내려오고 다시 이사를 맡았다.[12] 비학위과정[13] 이 직책 명의로 김정일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와 관련해 국보법 위반 논란이 벌어진 사태 관련해서는 박근혜 편지 사태 항목 참조.[14] 당대당 합당형식으로 한나라당에 돌아왔다. 당시엔 대선에서 이길 경우, 박근혜가 첫 총리로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이 정계에 돌기도 했으나, 결국 이회창이 낙마하며 없던 일이 되었다.[15] 박세일 서울대 교수와 공동으로 맡았다.[16] 세분화하자면, 국고손실이 징역 6년에 추징금 33억 원, 공천개입이 징역 2년이다.[17] 전임자 김석원이 쌍용양회 회장직으로 복직하기 위해 사퇴하였다. 이에 따른 재보궐 선거. 알다시피 김석원은 쌍용그룹도 완전히 날려먹었다[18] 2002년 3월 1일 한나라당 탈당, 5월 17일 한국미래연합 창당, 11월 19일 한나라당과 합당[19] 2012년 11월 의원직 사퇴 (제18대 대통령 선거 출마) 대선에 출마하는데 의원직을 사퇴해야 할 이유는 없다. 참고로 문재인 의원도 직을 유지했다. 그러나 당시 박근혜가 "대선에서 당선되지 못하면 정계에서 은퇴하겠다"는 강수를 두는 과정에서 의원직을 사퇴했다. 지역구는 무조건 대구 달성군으로 통일되어 있었다. 19대 총선에서 받은 비례대표 11위의 경우 원래대로라면 새누리당은 18위까지 안정권이지만, 실제로 박근혜가 비례대표로 당선된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25위까지 당선'''되어 결과적으로 박근혜의 11위는 상위권이 된다. 19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 출마 또한 아예 대선을 염두해 둔 출마였다. 어차피 대선에 나가서 당선된다면 사퇴할 거고, 비례대표를 통해 당선됐으니 사퇴하더라도, 의석을 승계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20] 직선제 개헌 이후 가장 많은 득표수와 득표율로 당선된 후보이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고 나서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사퇴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은 불과 8개월 8일 차이. 무엇 보다도 의원직 상실형이나 재판에 넘겨진 것이 아닌 단순 본인의 의사에 따라 사퇴한 것이라 더욱이 특이한 이력이다. 이후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 결정(2016헌나1)에 의해 파면.[21] 한나라당에 흡수 합당[22] 홍준표 당시 대표에 의한 제명[23] 동시에 한국 유력 정당의 첫 여성 대선 후보자이기도 했다. 참고로 모든 정당을 통틀어서 첫 여성 대선 후보는 13대 대선의 홍숙자(중도사퇴), 완주한 첫 여성 후보는 14대 대선의 김옥선이었다.[24] 이복언니 박재옥도 결혼했고, 친어머니인 육영수 슬하에서 함께 자라난 동복동생들도 결혼하여, 형제자매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미혼이다.[25]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둘 다 정상적으로 임기를 끝내지 못했다. 아버지는 암살당했고, 본인은 탄핵되었다.[26] 다만, 이산화탄소를 이산화가스라고 말하거나 센서 달린 신발을 인공지능의 사례로 혼동하는 등, 이와 관련하여 논란이 있다. 물론 이공계 전공이라고 화학이나 정보계열까지 다 알 수는 없다. 그렇지만 이산화탄소라는 단어는 일상에서 쓰이기 때문에 더 큰 논란이 되었다.[27] 1961년~1979년, 2013년~2017년 총 22년이다. 일단 현재까지 청와대에서 자녀를 데리고 산 대통령이 박정희가 유일하며, 비정상적인 과정을 통해 오래 집권한 탓에 이 기록은 사실상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8] 한국갤럽 2016년 11월 4주 정기 여론조사. 링크[29] 임시정부를 포함하면 이승만이 최초다.[30] 윤보선과 박정희, 최규하 역시 자기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긴 했으나, 윤보선은 박정희에 의해, 박정희는 김재규에 의해, 최규하는 전두환에 의해 각각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났다.[31] 21시간 25분[32] 전 최고 기록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다.(약 7시간 30분)[33] 김영삼 전 대통령은 현재의 부산 동구 일대의 선거구에서 3선을, 김대중 전 대통령은 현재의 목포시 일대에서 지역구 재선에 성공한 바가 있으나, 동일 선거구에서 지역구 4선을 기록한 사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일하다. 물론 단순히 정치인들 중엔 제법 있긴 하다. 당장 박근혜의 최측근인 서청원은 동작구에서 5선을 했고, 최경환은 경산시에서, 홍문종은 의정부시에서, 유기준은 부산 서구에서 4선을 했다.[34] 홍 회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인 전재국 씨 소유의 허브 빌리지를 매입한 이력이 있다.[35]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장동건의 여동생으로 출연했다. 현재는 중앙일보 선데이 매거진 디자이너 겸 기자로 일하고 있다.[36] 본명은 고은님. MBC 28기 공채 탤런트. 단아한 외모로, 주로 사극의 단역이나 단막극 위주로 활약한다.성우 하성용과 2014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