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과 아카시아

 


'''꿀벌과 아카시아'''
'''장르'''
드라마, 로맨스
'''작가'''
잔스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01. 21. ~ 2020. 01. 13.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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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잔스. 점쟁이한테 받은 부적으로 인해 남자들을 유혹하는 향기를 풍기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하지만 역하렘보다는 여주인공이 자신의 향기를 없애기 위해[1] 분투하는 내용을 다뤘으며[2] 때문에 러브코미디가 일어날법한 황당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내용은 로맨스보다는 판타지 섞인 드라마에 가깝다. 내용이 나쁜 건 아니지만 독자의 기대와는 다른 스토리 전개 때문인지 순위는 낮은 편.

2. 줄거리


내가 전생에 아카시아 꽃이었다고? 갑자기 생긴 꽃 향기를 멈추기 위해서는 현생의 꿀벌남을 찾아야 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1월 21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 유주아

본작의 주인공. 1화에서 친구들과 함께 심심풀이로 사주를 보러갔다가 자신이 전생에 아카시아 꽃이었고[3], 꿀벌이 말벌에게 잡아먹히는 바람에 전생의 인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을 듣게 되고, 점쟁이에게 부적의 기운을 받게 되는데, 그 때문에 아카시아 꽃 향기가 진동을 하면서 남자들의 대쉬를 한 몸에 받게 되었다.
  • 정호영
본작의 남주인공.
  • 점쟁이
>"전생에서는 아카시아꽃이었는데, 현생에서는 향기가 하나도 없어. 꿀벌이 아무리 다가온들 알아나보겠어?"
노란 더벅머리에 눈이 안 보이는 둥근 안경을 끼고, 초록 츄리닝을 입고 있으며, 1화에서 주아의 사주를 보면서 전생에 아카시아 꽃이었으며, 꿀벌이 말벌에게 잡아먹히는 바람에 전생의 인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을 하고 주아에게 부적의 기운을 불어넣는데, 마지막에는 꿀벌이 말벌에게 잡아먹히지 않게 조심하라고 한다. 하지만 그 때문에 주아는 수많은 남자들에게 시달리게 되었으니, 어찌보면 전생의 말벌과 함께 만악의 근원인 셈.
작중에서 간접적으로 나오는 묘사를 보면 도사, 내지는 수련생으로 추정. 점집은 이 수련의 일환이다.
  • 신태민

5. 관련 문서



[1] 향기의 효력이 세서 초면에 고백하는 남자들이 많은 편. 이 때문에 괜한 오해가 생겨 여자들이 시비를 걸거나 뜬소문이 퍼지기도 한다.[2] 실제로 여주인공에게 꼬이는 남캐들은 대부분 스쳐지나가는 엑스트라나 악역이며, 좋게 엮이는 남캐는 태민과 호영 밖에 없다.[3] 다만 점쟁이는 주아를 지정해서 아카시아꽃이라고 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