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시리즈'''
Naver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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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한민국
'''제공'''
웹툰
웹소설
출판만화
전자책
'''운영'''
네이버웹툰 유한회사
'''개설'''
앱: 2018년 9월 19일
웹: 2019년 1월 8일
'''언어'''
한국어
'''회원가입'''
필수 (네이버 아이디 이용)

1. 소개
2. 제공되는 컨텐츠
2.1. 출판 만화 및 소설의 E북
2.2. 웹소설과 웹툰
2.3. 독점 연재
3. 연재 작품
4. 시스템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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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8년 9월부로 네이버 북스가 새로 리뉴얼되어 '''네이버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변한 웹소설·웹툰·전자책 플랫폼이다. 운영은 네이버웹툰 유한회사에서 하고 있다.
2019년 1월 8일을 기준으로 네이버 N스토어 웹사이트가 네이버 시리즈로 통합되었다. 기존에는 네이버 시리즈 앱과 N스토어 웹 2개의 방식으로 중구난방이었던 것에 비해, 웹사이트까지 완전히 네이버 시리즈로 통합되었다.
리뉴얼로 인하여 네이버 북스에 있었던 쿠키가 사라진 사례가 있었다. 이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절차를 거치어 환불 혹은 복구시켜준다고 한다.

2. 제공되는 컨텐츠



2.1. 출판 만화 및 소설의 E북


옛날 장르 소설과 출판 만화책 E북의 퀄리티는 떨어진다. 명암도 어둡고, 글자도 선명하지 못하며, 폰트도 구식이다.

2.2. 웹소설과 웹툰


네이버 웹툰네이버 웹소설에서 정식 연재되는 작품들이 판매 및 게시되고 있으며, 쿠키를 이용한 웹툰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당연히 기존 네이버 N스토어의 모든 연재 작품들을 열람할 수 있다. 또, 저스툰코미코의 연재작도 있다. 그외에도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문피아의 웹소설 대부분이 연재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지에 등록된 대부분의 남성향 웹소설이 완결 이후에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본을 발매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웹소설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자체가 없다. 원래 스마트폰 브라우저로 보아야 하던 서비스를 별도의 어플 없이 네이버 시리즈로 대체했다.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되었던 작품들의 경우 대화형 이미지 활성화 기능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많은 경우 삽화가 누락되어 있다.''' 일반 소설의 소장 가격이 회당 100원인데 비해 웹소설의 소장 가격은 300원이면서 비싸기만 하고 아무 차이도 없는 셈.
2019년 하반기에 진행된 개편 이후로 '''이용권 구매 시스템이 삭제되었다'''. 이용권 자체가 사라진 것이 아닌 이용권 구매가 불가능해진 것으로, 각종 이벤트 등으로 이용권을 받을 수는 있다. 이에 대한 이용자들, 특히 웹소설 컨텐츠 이용자들의 반응은 당연하게도 '''극도로 부정적'''. 네이버 측은 독자들이 연참 도중 이용권이 떨어질 경우 별도의 이용권 구매창으로의 이동없이 바로바로 쿠키를 소모하여 다음 편을 볼 수 있게끔 '편리하게' 개편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애초에 이용자들이 원한건 '쿠키로 작품 즉시구매'이지 '이용권 구매 중단'이 아니기 때문에 누가 봐도 결국 무료쿠키 죽이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 이용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또한 단행본 기간한정 대여 이벤트시 대여권을 대량으로 구매해놓고 여유있게 보는 방식 또한 봉인되어 버렸기에 독자들 사이에서 네이버 시리즈의 선호도는 말 그대로 추락하는 중.
웹소설 유료컨텐츠 한정으로 카카오페이지와 가성비를 비교하자면, 이미 2019년 상반기에 쿠키 충전시 보너스 쿠키 증정 혜택이 사라짐에 따라 이용권 구매시 대량으로 보너스 이용권을 던져주는 카카오페이지에 밀리게 되었고, 그나마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단행본 기간한정 대여권 이벤트는 대여권 구매가 아닌 기간 내에 쿠키를 직접 결제하여 대여만 가능하게 되는 형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문피아와 비교하자면, '''네이버 시리즈의 대여는 권당 3일 대여로 3일이 지나면 땡인 반면 문피아는 대여 기간내에 작품 전권을 2019년 현재 3달 동안 계속 볼 수 있다. 그것도 할인된 가격으로!''' 그리고 보통 이런 대여 이벤트가 풀린 작품, 특히 완결된 작품들은 다른 플랫폼 사이에서도 멀지 않은 시간내에 똑같이 풀리기 때문에 굳이 네이버 시리즈에서 깔짝 3일가는 대여를 즉시 결제해서 보는 것보다 조금다 기다렸다가 3달동안 더 싸게, 그리고 여유있게 대여해서 보는 것이 더 이득이다.
다만 돈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네이버라는 IT공룡 산하의 플랫폼 답게 여러가지 편리한 점도 있다. 일단 PC쪽으로는 뷰어 자체가 매우 깔끔하고 보기 쉬우며, 모바일에서는 각각 카카오페이지와 문피아에서 제공하지 않는 야간모드와 다운로드 기능을 전부 갖추고 있으므로 돈에 상관없이 깔끔하고 간편한 작품 감상을 원한다면 이쪽이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
참고로 작품에 대한 댓글과 평점을 제공하지 않는 문피아, 그리고 지뢰작에도 평점과 댓글이 매우 후한 경향이 있는 카카오페이지와 달리 평점이 상당히 냉정하게 매겨지기 때문에 재미가 보장된 작품을 찾기에도 좋다. 5~6점대는 애매한 편이고, 대략 평점 7점 이상의 작품이면 취향이 빗나간게 아닌 이상 적어도 지뢰작을 밟을 일도 없기에 문피아나 카카오페이지 독자들도 작품의 사전 조사차 네이버 시리즈에서 평점을 확인하고 가기도 한다. 다만 평점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줬는지 확인하는건 필수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작품도 소수의 독자들이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평점테러를 하기도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부지기수이기 때문. 그러나 2020년 6월, 현재 시점엔 시리즈도 카카오 페이지만큼은 아니지만 평점을 후하게 주는 경향이 있는 편이다. 또, 평점을 한 번 주면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후에 용두사미 엔딩이 나는 경우, 평가에 비해 별점이 후하게 달려있는 경우도 흔치 않지만 있다.
2010년대 후반 들어 카카오페이지, 문피아의 약진으로 네이버 웹소설의 성적이 상당히 부진해졌기 때문에 네이버는 시리즈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는 걸 선택했다. 공모전이나 웹소설 TV 광고 등도 시리즈를 중심으로 제작되고 있다. 또한 인지도가 높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을 이용, 시리즈 독점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을 지속적으로 발매하면서 미디어 믹스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러한 네이버의 사업 전략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둬서 현재의 네이버 시리즈는 후발주자로서 선두주자인 문피아, 카카오페이지를 어느 정도 따라잡는 데는 성공한 상황이다.

2.3. 독점 연재


시리즈 앱 Novel 카테고리에 가면 독점 연재를 하는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선별하여 시리즈 독점 연재로 진행하는 것 같은데 카카오페이지에서 선보인 독점 연재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오픈 이벤트와 이용권을 무료로 주는 마케팅을 하고 있어 어지간하면 5화 이상은 무료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독점 연재인 각 카테고리별 작품의 수는 카카오페이지에 비해 떨어지며, 일부 독점 연재 작품의 질이 떨어지는게 있다는 반응이 있다.[1] [2]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리디북스 등에 비해 독점기간이 매우 길어서 독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독점 연재작일 경우 완결 후 단행본으로 출간되기까지 기본이 1년을 훌쩍 넘으며, 네이버 웹툰 계약시 마찬가지로 3~4년은 독점으로 묶여 타 플랫폼에 발행된 단행본들도 전부 판매중지된다. 네이버 웹소설의 경우 완결 후 3년간 독점으로 묶이고 웹툰화 진행시 그 기간은 더 길어진다.

3. 연재 작품


다음은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네이버 시리즈 연재 작품들의 목록이다. 독점 연재가 아니거나, 타 플랫폼에 선연재된 작품[예시]은 포함하지 않는다.

3.1. 소설




3.2. 만화




4. 시스템


  • 랭킹
시리즈 앱 Comic 카테고리에 가면 네이버 웹툰 앱에서 제공하지 않는 순위를 볼 수 있다. 그 외에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별하여 보여주는 등의 작품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네이버 웹툰과는 다르게 앱 리뉴얼 초기라서 그런 거일 지도 모르겠으나 신작의 수가 상당히 많다.
  • 뷰어
기존에 있었던 책갈피, 하이라이트, 사전, 메모, 검색 기능이 사라졌다. 기능을 삭제한 이유는 뷰어 시동시 램에 상주시키는 DRM 프로그램인 ComicHelperProxy32와 ComicHelperProxy64의 리소스를 확보하기 위한 것. 문제는 이 프로그램들이 해킹툴이나 다름 없다는 것이다. 캡쳐를 막는답시고 그냥 윈도우의 클립보드 기능 자체를 정지시켜버린다! 더 큰 문제는 뷰어를 종료해도 저 DRM 프로그램들은 안 꺼진 채 리소스를 처먹으면서 클립보드 복사 기능 자체를 먹통으로 만들어 놓는 일이 잦다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동영상을 찍는 프로그램이나, 윈도우 내장인 xbox bar의 기능 또한 먹통이 되어버린다. 이런 악성코드급의 기능으로 인해 크롬에서 네이버 시리즈 인스톨러를 다운받으면 악성코드라고 차단시켜 버린다. 문제는 이런 짓을 해가면서까지 캡처를 막지만 결국엔 다 뚫려서 배포된다는 게 문제.. ( )
  • 선물 이용권 작품 목록에 작가가 표기되어 있지 않다.
  • 편의기능 퇴화
시리즈로 개편되면서 기존에 있었던 검색,책갈피 등의 편의기능이 오히려 퇴화했다.
  • 교보e북 등에서 제공하는 듣기기능이 제공되지 않아 전자책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함
  • 교보e북 등에서 제공되는 페이지 저장(그림파일)도 제공되지 않는다.

5. 관련 문서


[1] 네이버에서 원고료를 지급하는 소설은 네이버 웹소설 뿐이며 독점 연재작은 해당되지 않는다. 단, 작가들이 거액의 선인세를 미리 지급받고 연재하는 경우도 있고 독점 연재작은 정산 비율이 높다.[2] 독자들은 네이버 시리즈 독점작이 마치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잔들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예시] 문피아에서 선연재된 웹소설인 나노 마신, 전지적 독자 시점 등.[3] 네이버 시리즈에서 선연재 후 네이버 웹소설에서 재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