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프로덕션
1. 소개
원래 어린이 영화 제작사인 꿈나무 프로덕션이 성인영화 제작사인 산딸기 프로덕션에 매각되어서 어쩔 수 없이 동화를 19금으로 바꿔내 진행하는 코너. 하지만 선정성 문제로 평이 매우 좋지 않아 8월 11일에 방영된 복면까왕처럼 일회성 코너로 방영되었으며 내꺼하자 이후 1년만이다.[1]
윤한민은 가디언즈7 이후 복귀한 코너이지만, 일회성 코너로 종영되자마자 개콘에서 다시 하차했다.
2. 등장인물
2.1. 윤한민
제작자 1. 야한 얘기를 들으면 코피를 흘리고 쓰러진다.
2.2. 양선일
제작자 2. 성적인 내용이 나오면 당황한다.
2.3. 권재관
대표.
3. 비판
정치성향이 강한 국제 유치원, 복면까왕, 게스트가 나오는 쇼미더아재와 같이 평은 영 좋지 않았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성인 버전으로 수정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백설공주에게 시스루룩을 입히고 말을 태우자는 거에요, 그것도 비 오는 날에",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헤프니” "'성~에 호기심을 느낀 백설공주는, 성~소식이 궁금하다며, 성~생활에 대해 알려달라고 했고 성~에 대한 모든것이 궁금하다고.." "'성'이 영어로 뭡니까?(Castle?) 아니요? '''S자로 시작하는거'''요!" 등의 노골적인 대사들을 대놓고 내보내 시청자들을 몹시 불편하게 했다. KBS 게시판 등에는 “낯뜨겁고 민망해서 딸과 함께 볼 수가 없다!”, "어린이들도 보는 프로그램인데 도가 지나치다", “이럴 거면 새벽 1시나 2시에 방송해라!”, "개콘 15세 이상 시청가 맞나요?!" 등의 비판 글이 줄을 이었다.
19금 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서사 구조도 이상하다는 평도 많았다. 보통 웃음 포인트는 한 단막의 마지막에 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코너는 중간에 줬다가 하강해 버려서 웃는 시점을 놓치는 관객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일회성 코너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