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박근혜 즉각퇴진 조기탄핵 적폐청산 9차 범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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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1.1. 주요 시위 장소
1.2. 예정 루트
2. 참가자 추산
3. 시위 진행
4. 지역 시위
4.1. 수도권
4.2. 강원
4.3. 충청권
4.4. 호남권
4.5. 영남권
4.6. 제주
4.7. 국외
5. 반응
5.1. 한국 언론반응
5.2. 외신 반응 기사
6. 기타
7. 둘러보기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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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며 매주 주말 진행되는 9번째 대규모 집회. 집회 이름이 '''끝까지 간다! 박근혜 즉각퇴진 조기탄핵 적폐청산 9차 범국민행동'''으로 바뀌었다.
12월 9일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후 세번째 집회이다. 집회 당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로, 많은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어 집회 분위기는 전보다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예 하야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때 개사한 캐롤을 부르는 것은 덤.
여기에 와서 소위 '''촛불 데이트'''를 즐기는 지방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SBS 지상파에서도 이걸 언급했다.

1.1. 주요 시위 장소


이전 집회들과 동일하게 광화문 광장에서 모이며, 국민들의 피로도와 부쩍 추워진 날씨를 고려해 이전 집회들보다 비교적 시간을 앞당겨서 시작한다. 다만 서울시청 앞 광장은 극우단체의 집회로 인하여 사용하지 못한다. 본집회 이후 행진은 헌법재판소, 총리공관, 청와대 등 이전 8차 집회와 비슷한 방향으로 이어진다.

1.2. 예정 루트



2. 참가자 추산



  • 오후 8시 30분: 주최측 추산 서울 60만 명, 전국 70만 명 (경찰 추산 서울 3만 6000명, 전국 5만 3000명)[1]

3. 시위 진행



4. 지역 시위


12월24일(토)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전국 일정

4.1. 수도권



4.2. 강원



4.3. 충청권



4.4. 호남권



4.5. 영남권


  • 부산에서는 서면 중앙로 일대에 본집회가 6시에 시작되며, 문현 로터리 방향으로 행진한다고 한다.
  • 구미: 늘상 그렇듯 구미역에 5시에 시작한다.
  • 울산: 롯데백화점 정문에 오후 5시에 시작하였으며 크리스마스 행사는 물론 달력 선물[2]도 하였다. 마지막에는 행진도 하였다.뉴시스 뉴스원
  • 대구: 중앙네거리에서 반월당네거리까지 행진을 하고 새누리당 간판을 '정계은퇴당'과 '내시환관당'으로 바꿔낳다.

4.6. 제주



4.7. 국외



5. 반응



5.1. 한국 언론반응



5.2. 외신 반응 기사



6. 기타



6.1. 친박 단체 맞불 집회


이 날 있었던 '''박근혜 탄핵 및 하야를 반대하는 6차 맞불집회''' 문서는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경과#s-2.3.

6.2. 그 외


  • 경찰이 청와대 100m 인근에 신고된 집회를 일몰시간인 오후 5시 반까지 허용했다. # 이에 퇴진행동측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이며 결과는 23일 늦은 밤에 나온다고 한다.
  • 이때 크리스마스 기간이어서 구세군 대한 본영에서 집회 장소 인근 지역에서 자선냄비 모금을 펼쳤는데, 2015년 대비 7.2%가 늘어났다고 한다. # 자선냄비가 보통 11월 말부터 12월 31일까지 모금을 하고, 모금을 하는 지역이 주요 도심지에서 하는데, 하필이면 이번 해에는 촛불집회 기간이 겹쳐 있었던 것. 즉,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도심지에 많이 왔다는 것을 방증하는 요소이다. [3]

7. 둘러보기





[1] 주최측 추산은 연인원, 경찰 추산은 순간 최대인원이기 때문에 숫자에 큰 차이가 난다.[2] 그 달력은 노무현재단에서 제작한 노무현 前 대통령의 사진과 어록 손글씨등이 기재된 것이다.[3] 단 모금이 활성화 된 곳은 촛불집회와는 거리가 좀 있는 명동,서대문,대학로 등지에서 활성화 되었다. 왜 광화문에서 모금이 활성화 되지 않았냐?는 질문 앞에서 다소 웃지못할 사연이 있는데, 바로 박사모측에서 각종 깽판을 구세군 대한 본영쪽에 쳐댔던 것. # 그래서 결국 구세군 대한 본영 입장에서는 울며겨자먹기로 촛불집회 장소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명동-소공동-대학로-서대문-정동쪽으로 자선냄비 모금장소를 펼쳐놓았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전년대비 7%가 늘어났다는 것은 시민들의 참여가 거의 촛불집회 기간에 집중이 되었다는 것을 방증할 수 있는 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