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구모 소이치로
[image]
반지의 기사의 등장 인물.
南雲 宗一郎 (なぐも そういちろう)
나이는 42세. 부인과 아들이 있음. 본편 연재 기준 직업은 백수(...) 파칭코를 들락날락한다. 현재 살아있는 기사들 중에서는 가장 연장자인 셈이다.[1]
전직 형사로, 예지와 같은 오컬트에 관해서는 꽤나 유연한 사고를 보여주는 유능한 형사 였던 것 같다. 단스와 만나게 된 것을 계기로 경찰을 그만두고 마법사와의 싸움에 집중하게 된다.
형사시절 동료로 미래예지 능력자가 있었다. 단스 덕에 의하면 미약한건 희귀한것도 아닌가 라고 하는걸 봐선 그 세계관엔 이능력자가 알게 모르게 많은 듯? 뱀 기사의 검술 스승인 카나마리라는 노숙자[2] 도 비스킷 해머를 보는것 같이 행동하고(멍하니 하늘을 보고) "그 오컬트 이제 다 끝나가나?" 라 물어본다던지.
리더라고 할 수 있는 아니마는 거의 방임주의고 사미다레는 그저 개돌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짐승기사단 리더다. 전직 형사에 가장 연장자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적임. 사실 이 아저씨가 대장 아니었으면 처리 곤란한 문제도 꽤 있었고..
한게츠처럼 '''정의'''에 대한 강한 압박감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정의의 편''' 이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전직 형사여서 그런지 유키마치, 스바루, 타이요 등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게츠, 스승님과는 또 다른 '이상적인 어른'
작중 등장하는 설명으론 나구모 소이치로 42세. 정의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할수 있을 만큼,그는 어른도 아이도 아니었다. 존재한다고 단언할수있을 정도로 순수하지도 교활하지도 않았다. 그의 정의에 대한 애증 이나 집착 압박에 대해선 이걸 참고하는게 좋겠다.
직업은 없지만, 어째서인지 생활은 별로 쪼들리는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짐승 기사단 바다 합숙 자금의 대부분을 대고 대량으로 수류탄을 구매하는 등. 통 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러한 미스테리에 대해서는 쿠 리터는 "부모가 부자다" 설을 제기 했고, 노이 클레잔트는 "주식 대박" 설을 제기 했으며, 시아 문이 "소원으로 떼돈" 설을 제시 하는 등. 기사들 사이에서 뜨겁게 토론 되고 있는 모양이다. [3]
다만 아사히나 사미다레에 의해 "카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된 듯 하다.
아니마 부활 후 가장 먼저 환수의 기사가 된 기사로 능력인 드릴킥은 강한 공격력과 방어력으로, 같은 환수의 기사인 야요이와 대비되는데, 야요이가 대인용기술에서 범위계기술까지 사용 가능한 반면, 수수하게 공격과 방어밖에 없지만, 공중 낙하에 영역을 사용해 감속하는 것 만으로도 지쳐서 허덕이는 장면이 흔한 이 만화에서 한번도 지친 모습을 보인 적이 없을 정도로 연비가 좋은 훌륭한 능력. '''"진흙 인형과 그 주인인 마법사 아니무스 상대"'''로 유일하게 단독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강력하나, 음침한 안경쟁이가 연마한 인간을 상대로 만든 기술에 발린다.
도덕적, 책임적인 면에 틈이 없는 좋은 사람이지만 유히와 미카게츠, 사미다레의 삼각관계를 보고 항상 청춘을 언급하고, 강한 능력을 얻자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싶다는 이유로 개돌, 허리를 다친 기세로 형사를 관두는 등 좀 비틀어진 성격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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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엔 결국 형사로 복귀하지 않고 탐정 하시는 듯.
그리고 이때(10권 마지막 부분에서)소원이 나왔는데, 복권에 당첨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고.
말 기사 단스덕. 말의 기사로 나구모 소이치로의 파트너이다.
어느날 소이치로의 눈 앞에 나타나 기사로서의 사명을 일깨워 준다. 소이치로와 성격도 비슷하게 "정의"와 "희생"에 연연한다. 말인 주제에 (등에)'''남자는 태우지 않는다''' 는 주의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이치로가 올라 타려던걸 그대로 내팽게쳐 허리를 삐끗하게 만들었다.(...)결국 일주일동안 요양을 해야 했던 소이치로는 '''그동안 쌓이고 쌓였던 조직에 대한 울분이 한꺼번에 떠올라 홧김에 형사를 때려쳐''' 백수가 되고 만다. 안습(...)9권에서 마지막이니까 태워줘라는 소이치로의 부탁을 마지막까지 거절하지만, 결국 아니무스와 싸울때 이번만은 예외다라고 하며 소이치로를 등에 태우고 아니무스에게 돌격, 한 방 먹인다.
5권에서 등장한 아니마에 의해 힘을 부여 받고, 환수의 기사 유니콘의 기사로 각성 한다. 흰색이되고 뿔이나고 능력이 증가했다.
반지의 기사의 등장 인물.
1. 나구모 소이치로
南雲 宗一郎 (なぐも そういちろう)
나이는 42세. 부인과 아들이 있음. 본편 연재 기준 직업은 백수(...) 파칭코를 들락날락한다. 현재 살아있는 기사들 중에서는 가장 연장자인 셈이다.[1]
전직 형사로, 예지와 같은 오컬트에 관해서는 꽤나 유연한 사고를 보여주는 유능한 형사 였던 것 같다. 단스와 만나게 된 것을 계기로 경찰을 그만두고 마법사와의 싸움에 집중하게 된다.
형사시절 동료로 미래예지 능력자가 있었다. 단스 덕에 의하면 미약한건 희귀한것도 아닌가 라고 하는걸 봐선 그 세계관엔 이능력자가 알게 모르게 많은 듯? 뱀 기사의 검술 스승인 카나마리라는 노숙자[2] 도 비스킷 해머를 보는것 같이 행동하고(멍하니 하늘을 보고) "그 오컬트 이제 다 끝나가나?" 라 물어본다던지.
리더라고 할 수 있는 아니마는 거의 방임주의고 사미다레는 그저 개돌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짐승기사단 리더다. 전직 형사에 가장 연장자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적임. 사실 이 아저씨가 대장 아니었으면 처리 곤란한 문제도 꽤 있었고..
한게츠처럼 '''정의'''에 대한 강한 압박감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정의의 편''' 이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전직 형사여서 그런지 유키마치, 스바루, 타이요 등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게츠, 스승님과는 또 다른 '이상적인 어른'
작중 등장하는 설명으론 나구모 소이치로 42세. 정의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할수 있을 만큼,그는 어른도 아이도 아니었다. 존재한다고 단언할수있을 정도로 순수하지도 교활하지도 않았다. 그의 정의에 대한 애증 이나 집착 압박에 대해선 이걸 참고하는게 좋겠다.
직업은 없지만, 어째서인지 생활은 별로 쪼들리는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짐승 기사단 바다 합숙 자금의 대부분을 대고 대량으로 수류탄을 구매하는 등. 통 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러한 미스테리에 대해서는 쿠 리터는 "부모가 부자다" 설을 제기 했고, 노이 클레잔트는 "주식 대박" 설을 제기 했으며, 시아 문이 "소원으로 떼돈" 설을 제시 하는 등. 기사들 사이에서 뜨겁게 토론 되고 있는 모양이다. [3]
다만 아사히나 사미다레에 의해 "카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된 듯 하다.
아니마 부활 후 가장 먼저 환수의 기사가 된 기사로 능력인 드릴킥은 강한 공격력과 방어력으로, 같은 환수의 기사인 야요이와 대비되는데, 야요이가 대인용기술에서 범위계기술까지 사용 가능한 반면, 수수하게 공격과 방어밖에 없지만, 공중 낙하에 영역을 사용해 감속하는 것 만으로도 지쳐서 허덕이는 장면이 흔한 이 만화에서 한번도 지친 모습을 보인 적이 없을 정도로 연비가 좋은 훌륭한 능력. '''"진흙 인형과 그 주인인 마법사 아니무스 상대"'''로 유일하게 단독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강력하나, 음침한 안경쟁이가 연마한 인간을 상대로 만든 기술에 발린다.
도덕적, 책임적인 면에 틈이 없는 좋은 사람이지만 유히와 미카게츠, 사미다레의 삼각관계를 보고 항상 청춘을 언급하고, 강한 능력을 얻자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싶다는 이유로 개돌, 허리를 다친 기세로 형사를 관두는 등 좀 비틀어진 성격의 아저씨.
[image]
10년후엔 결국 형사로 복귀하지 않고 탐정 하시는 듯.
그리고 이때(10권 마지막 부분에서)소원이 나왔는데, 복권에 당첨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고.
2. 단스 덕
말 기사 단스덕. 말의 기사로 나구모 소이치로의 파트너이다.
어느날 소이치로의 눈 앞에 나타나 기사로서의 사명을 일깨워 준다. 소이치로와 성격도 비슷하게 "정의"와 "희생"에 연연한다. 말인 주제에 (등에)'''남자는 태우지 않는다''' 는 주의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이치로가 올라 타려던걸 그대로 내팽게쳐 허리를 삐끗하게 만들었다.(...)결국 일주일동안 요양을 해야 했던 소이치로는 '''그동안 쌓이고 쌓였던 조직에 대한 울분이 한꺼번에 떠올라 홧김에 형사를 때려쳐''' 백수가 되고 만다. 안습(...)9권에서 마지막이니까 태워줘라는 소이치로의 부탁을 마지막까지 거절하지만, 결국 아니무스와 싸울때 이번만은 예외다라고 하며 소이치로를 등에 태우고 아니무스에게 돌격, 한 방 먹인다.
3. 환수의 기사
5권에서 등장한 아니마에 의해 힘을 부여 받고, 환수의 기사 유니콘의 기사로 각성 한다. 흰색이되고 뿔이나고 능력이 증가했다.
4. 기술
- 장악영역 경천평면
- 드릴 킥
유니콘의 기사로 각성한 이후 사용하는 기술. 경천평면을 띠처럼 늘여 발 주위에 칭칭 감아 날리는 킥. 보통 드롭킥 형태로 사용하고 스프링같이 접어서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등 충격완화 용으로 사용하는 공, 방 일체의 능력. 드릴킥이란 이름보다 더 좋은 닉네임이 생각이 안났다고.
변형 형태(라 쓰고 이름만 다르다)로는 마이마크테리온의 아들 형상을 이용한 능력에 대항하여 쓴 보틀십과 아빠의 애정 킥이 있다.
[1] 노이는 42살 먹도록 백수로 사는 줄 알았다. 너무하잖아[2] 책도 써보고 이런저런것도 다 해봤지만 검술이 제일 재능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무라이시대도 아니라.. 근데 이 아저씨 수류탄을 대량으로 구해줬다. 대채 어디서 구했을까. 흠좀무[3] 실제로 복권에 당첨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