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세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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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데스노트: 뉴 제너레이션
2.2. 데스노트: 더 뉴 월드


1. 개요


七瀬 聖
데스노트: 더 뉴 월드의 등장인물. 데스노트 대책본부(전 키라수사본부) 특별팀 수사관. 배우는 후지이 미나.

2. 작중 행적



2.1. 데스노트: 뉴 제너레이션


미시마를 데스노트 오타쿠라고 부르면서도 그가 꽃을 건네자 살짝 기대하는 등 미시마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미시마가 꽃을 건넨 이유는 사실 그 꽃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독성을 가졌기 때문에 감식 요청하라는 것이었다.

2.2. 데스노트: 더 뉴 월드


신생 키라 사건 발생 후 데스노트 대책 부서에서 다른 수사원들과 함께 키라 사건을 수사하는 일을 한다.

이후 마츠다가 키라에게 살해되는 일이 발생하자, 키라를 용서할 수 없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수사본부 사람들은 전부 서로에게까지 본명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만약 이 사건이 전부 끝난다면 꼭 서로 이름을 알려주자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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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미시마가 키라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서는[1] 미시마를 죽이려고 한다. 나나세의 오빠가 범죄자였는데 그 오빠가 키라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키라에게 앙심을 품고있었다. 본명은 시라토 아야나(白戶 彩奈).
하지만 미시마를 죽이려하던 찰나 아머가 나나세를 죽여서 미시마를 살린다. 아머가 미시마를 구해준 이유는 류자키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결국 본인이 호감을 가졌던 인간의 수명을 늘려주는데 관여했으니 아머는 사망한다.[2]

[1]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무전기를 도청하고 있었을지도[2] 인간의 수명을 늘린다고 사신이 죽는 건 아니다. 단, 렘이나 시도우처럼 호감을 가진 미사를 위해 노트를 쓴 경우엔 사망한다. 그러니까 아무 상관 없는 인간을 죽이는 건 상관없다. 그렇게 해서 다른 누군가의 수명이 늘어난다고 해도 죽인 사신이 죽거나 그러진 않는다. 쉽게 설명해서 폭탄 테러를 저지르려던 범죄자가 운 나쁘게 수명이 필요한 사신에게 걸려서 심장마비로 죽어서 폭탄 테러로 죽을 사람들의 수명이 늘어나더라도 그 사신이 죽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