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토타/영화
1. 개요
데스노트/영화 시리즈의 마츠다 토타. 배우는 아오야마 소타(青山草太).[1]
2. 작중 행적
2.1. 데스노트 &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
전반적으로는 원작과 동일하게 진행되나, 영화판에서는 분량문제도 있고, 소이치로가 살아남기 때문에 원작이나 애니만큼 임팩트 있는 모습은 없다. 특히 원작에서는 라이토에게 흥분하며 총을 쏘는 그 전설의 바카야로이드를 만들었던 것에 비해(…) 영화판에서는 그냥 차분하게 총을 쏜다. 그리고 영화판에선 마츠다 대신 살아있는 소이치로가 라이토의 사상과 행동을 부정하며 일침을 날린다.
여전히 사격 솜씨가 꽤 대단하다. 라이토가 시계에 있는 노트조각을 쓰려했을때 제법 먼 거리인데도 정확하게 딱 시계만 조준해서 날려버리고, 이후 라이토가 다시 시계를 주우러 했을때 라이토의 발을 쏴버린다.
2.2.
본래 스핀오프인 L 새로운 시작에서도 등장될 예정이었지만 출연 장면이 전부 잘려버리게 되었다. 대신 등장 장면은 데스노트 스핀 오프 "L" 공개 기념 SP를 통해 TV로 공개되었고 나중에 새로운 시작 DVD에 수록되어있다.
2.3. 데스노트: 뉴 제너레이션
데스노트: 더 뉴 월드의 프리퀄인 데스노트: 뉴 제너레이션 1화에서 등장한다. 10년이 지난 후의 시간대이며, 야가미 소이치로에 의해 선택된 멤버인 미시마 츠쿠루를 키라대책부서로 영입한다. L과 같이 일했던 키라대책부서 인물중에선 유일하게 현재까지 남아있는 인물이다.
2.4. 데스노트: 더 뉴 월드
데스노트 사건 부활후 이름이 데스노트 대책부서로 바뀐 후에는 다른 수사원들과 마찬가지로 키라 사건을 쫓는다. 10년전 류크의 노트에 손을 댄적이 있기 때문에 유일하게 키라의 영상에 찍혀있던 류크를 인식할 수 있었다. 야가미 라이토가 혹시라도 살아있을지 모른다는 가능성에 묘하게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이를 본 류자키가 바보같이 있는다고 면박을 준다. 이후 키라의 자택을 습격할때, 만약 정말 신생키라가 라이토라면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하는데 사실 시엔 유키가 이미 마츠다의 이름을 자살이라고 노트 페이지에 적어놓아서[2] 그대로 웃으면서 자살한다. 데스노트 대책부서 사람들은 전부 가명을 쓰는 것에 비해 본인 혼자만 본명을 썼던 것이 복선이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