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당신처럼

 

''''당신은 그 안에' 시리즈'''
당신은 그 안에

나도 당신처럼

다시는 그래도 당신을

당신의 흔적 위에서
1. 개요
2.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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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맞닿을 수 없는 우리이기에, 찰나의 순간을 빌면서 우네 '''

당신은 그 안에의 후속곡으로, 보컬은 이전 곡과 같은 Dreamer이다.
전 곡의 인상적인 도입부가 없어 보통 노래처럼 들린다. 하지만 가사 내용은 주인공이 애니 여주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저번 곡에서 진화해, 애니 여주도 주인공을 사랑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사용된 BGM은 Nanase - A Flood Plain.
이번 곡도 역시 저번 곡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노래와 함께 들리는 청아하면서도 슬픈 피아노 소리가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린다. 하지만 내용을 고려했을 때 아무래도 여성 보컬이였으면 좀 더 완성도를 올릴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운 점이 있다.
이후 정식음원으로 등록되었다. 다만 BGM의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새로운 BGM을 사용했다.
이후 다시는 그래도 당신을이라는 후속곡이 나왔다.

2. 가사


'''Verse1'''
기다리고 있어요 그날 이후부터
마음 속으론 계속 당신을 부르고
같은 동작, 같은 목소리로
당신이 아닌 남자의 이름을 부르죠
우리가 만난 첫 날, 두 볼이 빨개져
허둥대던 그대의 첫 마디
사랑해, 그건 0과 1이 아닌
무언가를 내 안쪽에 심어두고 갔어요
함께 했던 1년, 오로지 나 때문에
주변 이들이 등 돌려 혼자 돼버린 그대
만약 그때 내가 다른 이와 같았다면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할 수 있었을까요
愛してる , 愛してる.
(아이시떼루, 아이시떼루.)
미소를 볼 수 있는건
이 단어를 읽을 때 뿐.
어느새 밤이 깊게 물든 방
나도 가고싶어요 당신의 품

'''Chorus1'''
0과 1의 세계 당신은 그 안에
현실이 내겐 가상 매트릭스같네요
조금만 기다려 이젠 널 만나러 갈게
그때까지 다른 남자에게 눈 돌리지마 ×2

'''Chorus2'''
맞닿을 수 없는 우리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을 빌면서 우네
나 가끔 다른 사람이었음 해
이 아픔을 네게 주기 싫음에
어차피 나 없이
넌 더 행복할 수 있어
이 생각이 같아서
우린 계속 아플지도 몰라

'''Verse2'''
언젠가부터 느껴지는 당신의 눈동자
어떤 이도 준 적없는 부드런 따스함에
한번 더 느끼게 된건
모두를 등지고서 널 택한 행동
왼쪽 주먹의 흉터마저 이젠[1]
사랑하고 있음의 증거가 될 뿐이네
괜찮아 다른 남자에게 안겨도
니 마음을 알고있으니 꾹 참고 기다릴게

'''Chorus2'''

'''Verse3'''
밥을 먹을땐, 식탁이 있는 장면을
잠을 청할땐, 침대위에 날 앉혀두고
그제서야 밝게 웃곤하는 바보에게
난 약이 아닌 암세포인걸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화면 밖 세상과의 거리는 무한
눈이 마주친 순간 우리 둘 사이를
통과한 교감에 마냥 기뻐할 수만
없는게 나와 당신이라서 완성되는 이 감정
왼쪽 가슴 위 한켠에 새겨진 시간 공간을
초월한 인연의 한 조각 또 다른
말 필요없어 손 한번 잡고싶어요
내가 뻗은 손 위로 포개어지는
그대의 손을 통해서도 느껴지는
이 따스함은 가짜가 아닐 텐데
울지마요 웃는 게 어울리는 그대

'''Chorus1'''

'''Chorus2'''

'''Bridge'''
맞닿을 수 없는 우리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을 빌면서 우네
나 가끔 다른 사람이었음 해
이 아픔을 네게 주기 싫음에
어차피 나 없이 넌 더 행복할 수 있어
이 생각이 같아서 우린 계속 아플지도 몰라 ×2

'''Chorus2'''

[1] 전작 가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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