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롱이 엄마

 

1. 개요
2. 작중행적
2.1.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
2.2. 뚜루뚜루뚜 나롱이
2.3. 쾌걸롱맨 나롱이


1. 개요


성우는 류점희. 작중 시점으로는 고인이다.[1] 두 작품 공통으로 나롱이를 낳고 얼마 안가 죽었다는 얘기 외에는 없다.[2] 남긴 유품이라면 나롱이 목의 방울과 나무 한 그루가 있다. 나롱이가 어릴적에 죽었기에 나롱이는 엄마에 대한 기억은 아예 없지만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엄마가 준 방울이 깨지자[3] 우는가 하면 나롱이 엄마가 심은 나무가 시들거리자 관리하겠다고 나서다가 병이 나는 등 나롱이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4]

2. 작중행적



2.1.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


14화 나롱이가 사과를 따먹으려다 땅에 부딪치며 목의 방울을 잃어버리고 집에 돌아오자 나롱이 아빠가 회상하는 씬에서 등장. 나롱이를 낳자마자 몸이 약해져 사망했다.[5] 한편 나롱이는 우꺄가 방울을 발견하고 갖고노는 모습을 보게되고 우꺄에게 화를 낸다. 우꺄가 나롱이의 방울을 떨어뜨리고 말았는데 방울이 두동강났다. 그런데 그 방울 속에 나롱이의 엄마와 어린 나롱이의 사진이 있었다. 아마 출산 이후 바로 찍은 사진인 듯.

2.2. 뚜루뚜루뚜 나롱이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와 작화가 달라졌으며[6] 일롱~열롱과의 관계는 엄마와 아들관계이다.[7] 유품으로 방울만 있던 작은 날개 나롱이편과 달리 나무 한 그루가 추가되었는데 나롱이 아빠의 말로는 나롱이가 태어나기 얼마 전에 심었다고 하는데 나롱이 아빠가 키우다가 나롱이가 키우게 된다.

2.3. 쾌걸롱맨 나롱이


등장은 전혀 없지만 41화에서 아짱나가 엄마는 어디 계시냐고 묻자 나롱이가 엄마는 날 낳자마자 돌아가셨다고 대답한다.[8] 본인은 엄마 얘기가 나오면 왠지 슬프다며 어쨌거나 엄마는 나 때문에 돌아가셨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아빠가 그럼 엄마 몫까지 열심히 살면 된다고 말하긴 했지만 전작에서 나온 엄마나무 역시 나온다.

[1] 따라서 회상으로만 나온다.[2] 쾌걸롱맨 나롱이에서는 나롱이를 낳고 죽었다고 언급됨에 따라 확실히 산모사망인 것이 맞다.[3] 정확하게는 원래 갈라지는 방울이었다. 그 안에 나롱이랑 찍은 사진이 있었다.[4] 심지어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에서는 우꺄가 넌 누구랑 결혼할 거냐고 하니까 나롱이는 엄마같이 예쁜 다람쥐랑 결혼할 거라고 대답한다.[5] 나롱이 엄마의 방울은 아빠가 나롱이 목에 달아준다.[6] 이건 나롱이 가족 공통이다.[7] 당연히 일롱~열롱까지 많이 낳고나서 이번엔 나롱이까지 낳았으니 당연히 몸이 약해질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일롱~열롱과 나롱이는 이복형제란 설정이 밝혀졌으니 아마도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 나롱이를 낳고 산후 후유증으로 죽었을지도 모른다.[8] 이에 아짱나의 표정이 변하는데 아짱나는 적어도 아주 어릴적에는 부모 모두가 있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렸기 때문 현재는 생사조차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