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점희

 


<colbgcolor=#f5f5fd> '''이름'''
류점희[1]
'''본명'''
류정민 (Ryoo Jeongmin)
'''생년월일'''
1971년 6월 11일 (52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혈액형'''
B형
'''소속'''
CJ E&M 2기 (프리랜서)
'''활동 시기'''
성우: 1996년 10월 ~ 1999년 (전속 성우)
프리랜서: 1999년 ~ 현재
'''링크'''

1. 개요
2. 연기
3. 활동
4. 기타
5. 출연작
5.1. 애니메이션
5.2. 게임
5.4. 특촬물
5.5. 외화
5.6.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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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6년 온미디어(현 CJ E&M) 2기 성우. 현재 동기 여자들 중 최연장자.[2]
보통은 아명인 '류점희'로 활동하지만 7인의 나나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에서 본명인 '류정민'을 사용했으며, 한국성우협회 홈페이지에도 본명으로 등록되어 있다.

2. 연기


대표작으로는 다!다!다!은초롱, 개구리 중사 케로로타마마, 블리치의 야치루, 츠바사 크로니클모코나와 같은 귀여운 캐릭터가 있다. 실제로 귀여운 목소리로 인해 '''로리계''' 성우의 대표급으로 불리며, 무엇보다도 케이온!의 '''히라사와 유이'''에서는 이와 더불어 연기 포텐이 제대로 터져 가히 충공깽스러운 싱크로율의 연기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음색이 상당히 높기에 할머니 배역도 맡으며, 의외로 학교괴담오경태 같은 소년 연기도 잘 소화한다. 또한 차분한 캐릭터나 20대 중~후반의 여성을 연기할 때의 음색은 기존의 로리와는 정반대로 이지적인 목소리를 선보인다. 그 예로 블리치에서 로리 캐릭터인 쿠사지시 야치루 외에도 1회성으로 나온 시바 미야코에서는 성숙한 여성의 목소리를 보였는데, 한 성우가 한지 모를 정도로 차이가 매우 크다. 이를 들어볼 수 있는 작품으로는 나나 6/17, 두근두근 메모리얼의 메구미가 있다.
게다가 쾌걸롱맨 나롱이의 프리지아, 내일의 나쟈의 로즈마리처럼 악녀 역도 가능한데 표독스럽고 싸가지없는 연기가 매우 절륜해서 팬들이 떨었을 정도다. 이렇게 귀엽지 않은 목소리도 충분히 매력적인데 타마마를 기점으론 귀여운 목소리 전문 성우라는 인식이 박혀서 그런건지 듣기가 힘들어졌다.
그밖에도 안경을 끼거나 소박하거나 유약한 성격의 캐릭터를 전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사와사키 요코, 오노데라 히토미, 미모사, 오오타 히데미[3]가 있다.

3. 활동


사실 데뷔 초기때만 해도 양정화, 이계윤, 이지영, 이현진 등의 1기 라인이 워낙 막강해서 빛을 보지 못했는데, 주로 주인공의 가족이나 친구같은 주변 인물들이나 주조연을 담당해서 개성 있는 목소리에 비해 별로 주목받지를 못했다. 전속때는 동물역을 많이 했는데 선배 성우인 최덕희가 "넌 어쩜 동물소리를 그렇게 잘내니?"라며 칭찬했다고 한다. 덕분에 사랑은 정말에서 인간 역을 처음으로 맡았을때 벌벌 떨며 녹음했다고 한다.
그래서 데뷔 후 프리가 된 후에도 주연보다는 개성있는 조연을 많이 맡았는데 경력 9년 차에 드디어 나나 6/17의 나나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었다. 여기서 6살의 천진난만한 나나와 17살의 냉소적이고 이지적인 톤과 더불어 사랑하는 감정을 숨기는 모습까지 정말 확연하게 다른 성격의 소녀 캐릭터를 멋지게 연기해 이 배역을 기점으로 투니버스 내에서도 주연급 캐스팅이 늘기 시작했고, 동시기에 타마마를 통해 인지도가 높아져 대중적인 성우로 자리잡게 되었다.

4. 기타


  • 타마마의 임팩트가 하도 강렬하다 보니 본인의 인터뷰나 투니버스 데이와 같은 행사에서 자주 재활용되고 있는데, 이때 외칠 때의 박력은 팬들이 칭하길 화면을 뚫고 나올 것만 같다고. 하지만 본인이 언급하길 외칠 때 표정이 흉해서(…) 대부분 뒤돌아서 외친다고 한다.
  • 타마마나 떡꼬치맨처럼 귀여운 외모의 하라구로 캐릭터 소화를 정말 잘한다.
  • 이용신의 핑키밀키럭키 8월 15일 방송분에 프로그램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덕 분에 안그래도 평소에 렉이 상당하던 한줄톡 게시판이 렉이 대폭발해 DB에러가 시시때때로 출현하는 기염을 토했다.
  •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프로토스인 셀렌디스를 맡았는데, 제법 많이 넣어서 매우 마녀틱하게 들리는 목소리인데도 불구하고 캐릭터의 개성과 더불어져 오히려 모에하다며 찬사를 보낸 팬들이 꽤나 많았다.
  • 박영남이 언젠가 짱구 배역에서 하차하게 될 경우 가장 위화감 없이 연기할 수 있는 성우로 꼽히기도 한다. 그러나 박영남의 건강 문제로 잠시 짱구 역을 맡은 성우는 후배인 정선혜다.

5. 출연작


※ 배열은 123-가나다-ABC 순.

5.1. 애니메이션



5.2. 게임



5.3. 드라마 CD



5.4. 특촬물



5.5. 외화



5.6. 노래



[1] 아명이다. 대한민국 성우계에서 같은 사례로 김종성이 있다.[2] 원래는 박선영이었으나, 1997년 박선영이 MBC로 이적했다.[3] 소박한 인상과는 다르게 발을 핥아달라는 S적인 대사를 내뱉는 캐릭이라 방영 당시에 목소리와 달리 그 갭에 충격을 받은 팬들이 꽤 많았다.[4] 우꺄의 이종사촌 동생으로, 나이는 2살이다.[5] 작중에서 고인이다.[6] 이즈미 코나타의 사촌 여동생 [7] 9화~10화 (어둠 속의 사각) 황석원 후처 / 46세[8] 젤리콩 스페셜 에피소드인 최고의 정원사편에서 직접 뮤지컬송을 소화했다.[9] 애니맥스판은 이소은.[10] 리버스 라비린스 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