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가면라이더 덴오)

 

'''프로필'''
[image]
'''이름'''
ナオミ
'''성별'''
여성
'''연령'''
불명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덴오
'''첫 등장'''
이 몸! 등장!
(가면라이더 덴오 에피소드 1)
'''배우'''
아키야마 리나
'''한국판 성우'''
김성연
여윤미 (가면라이더 덴오+신오)
1. 개요
2. 행적
3. 기타


1. 개요


가면라이더 덴오의 등장인물.

2. 행적


시간의 열차 덴라이너의 승무원. 항시 덴라이너 식당차에 머물고 있으며, 승객들에게 식음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덴라이너 식당칸의 커피는 매우 특이한 형태로 어떤 기계에서 커피를 선택해 뽑아내고 그위에 나오미가 휘핑크림으로 추정되는 것을 얹는 정도이지만, 크림의 색상이나 모든 것이 괴악하기 짝이 없다. 그런데 이매진들 사이에선 이 커피가 매우 맛있는 모양이다. 물론 모양은 커피와는 전혀 다르다.[1]
잠시 밀크디퍼에서 대신 일했을 때를 보면 맛도 없는 듯. 그래서 손님들은 커피는 안 마시고 게임만 하고 있었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카도야 츠카사는 보자마자 인상을 찡그리며 멀찍이 치워 버렸다(...). 가면라이더 오즈히노 에이지오즈·덴오·올라이더 렛츠 고 가면라이더에서 아무 생각없이 마셨다가 급격하게 얼굴이 왜곡되면서 맛없다는 말을 던졌다. 이매진들의 반응을 보면 이매진끼리도 좋아하는 맛이 있고 싫어하는 맛이 있는 것 같다. 모모타로스는 자신의 커피를 맛있게 마시지만 데네브의 커피를 마실 때는 맛없어 한 적이 있다. 종종 새로운 커피를 만들어서 이매진들한테 시음시키기도 하는데 이매진이 보통 사람과는 체질이 다른지라 넣는 재료에 따라 반응이 제각각이다.[2]
최종장에서는 오너 부재중에 덴라이너를 몰아 과거의 시간 속에 있던 우라타로스, 킨타로스, 지크를 현재로 데려오는 대 활약을 펼쳐, 해피 엔딩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3. 기타


테마 곡으로 노가미 아이리 와 함께 부르는 더블액션 커피 폼이 있다.




[1] 노가미 아이리가 커피를 보고나서 대뜸 "이거...커피?"라고 묻기도 했다.[2] 고추를 넣은 커피를 마시면 잠이 들고, 와사비를 넣은 커피를 마시면 신사적인 성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