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츠구

 

1. 개요
2. 작중 행적
3. 보유 아이템

[image] 1권
[image] 7권
직업:수호 전사《가디언》
종족:휴먼
'''레벨'''
90 → 94
'''HP'''
13295 → 14750
'''MP'''
6613 → 7325

1. 개요


성우는 마에노 토모아키. '방탕아의 티파티' 출신으로, 시로에와는 현실세계에서까지 교제가 있을 정도로 신뢰하는 사이였지만 개인 사정으로 2년간 엘더테일을 떠났다가 돌아오자마자 대재해에 휩쓸렸다. 사교성이 좋고 정의감도 강하지만, 팬티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변태라 늘상 팬티 팬티 거리기는 하지만 이성관계에서 그렇게 능숙한 것은 아니라 달라붙는 마리엘에게 난처해하는 순진함도 있다. 아카츠키와는 나오츠구가 시모네타를 시도하고 아카츠키가 니킥으로 응징 하는 훌륭한 만담 콤비.[1][2]
나이 차이를 느끼게 하지 않는 호탕한 성격으로 기댈 수 있고 후배 같은 아랫사람이나 남을 잘 돌본다. 또 게임의 지식이나 <대재해 > 이후 전투 경험도 풍부하기 때문에 토우야로부터 존경받으며 그의 스승을 하고있다.
뭘 하려 하는지, 무슨 의도인지 몰라도 시로에의 일을 신뢰하며 적극적으로 손을 빌려준다. 또 주위에서는 지혜로운 자로 일컬어지는 시로에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데 요령이 정말 없다는 것도 이해했고 그를 지원하는 역할을 잘 맡고 있다.
말버릇으론 독특하게 まつり(축제)를 사용한다. 적을 해치우고서 슬슬 물러서야 할 때는 '탈출 축제', 배가 심하게 고플 때는 '공복 축제' 등등, '축제'라는 어휘를 자주 붙여 쓰는 편. 나중에 이 말버릇은 이스즈와 토우야에게도 전염됐다. 또한 절찬이라는 표현을 즐겨쓴다.
전투에서는 표준적인 가디언으로 다른 사람을 지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최전방으로 나서서 과감하게 행동하는 공명정대함 때문에 초보자들에게서 인기가 좋다. 그놈의 팬티 소리만 안 하면 존경 받을만한 전사.
초승달 동맹의 길드 마스터 마리엘과 썸타고 있다. 서로 좋아하긴 하지만 서로 워낙 순진해서 자각하지 못하는듯. 애니 1기에서는 가끔씩만 보이던 관계가 2기에서는 훨씬 심해져서, 원정 동안 매일 9시에 연락을 하고 발렌타인에 사탕을 받을 정도가 되었다.
현실에도 나름 잘나가는지 마리엘을 생각하면서 이런 상황만 아니면 자신은 직장도 있고 여친도 없는 기간도 길어서 거리낄 거없는데...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다.
그가쓰는 검은 마검 '케이오스 슈리커'로 몬스터를 흥분시키는 스킬인 타운팅 샤우트의 사정거리를 10미터에서 15미터로 늘려준다.
참고로 현실에서는 시로에(23살)보다 2살 연상의 사회인. 본명은 하세카와 나오츠구 (葉瀬川直継)

2. 작중 행적


2년간 일 때문에 엘더테일을 접었다가 2년만에 돌아오자마자 대재해에 휩쓸렸다. 그 후 바로 시로에와 합류했으며, 이후 아카츠키가 합류해서 셋이서 뭉쳐다니게 된다.
이후 스스키노로 세라라를 구하러 가는데 같이 가서 데미콰스와 싸우는 중 부하들을 잡아놓는 역할을 담당했다. 아키바에 돌아와서는 아카츠키와 냥타와 함께 시로에의 새 길드 로그 호라이즌에 들어가게 된다.
7권에서는 혼자서 아키바를 떠나려는 시로에를 따라온다. 시로에를 제외하고는 로그 호라이즌에서 유일하게 7권 원정에 참가한 셈. 스스키노에서 테트라를 만나 데려오게 되고, 이후 실버 소드와의 원정에서 실버 소드 측 가디언인 딘클론과 함께 레이드 전위 역할을 하면서 큰 활약을 한다.

3. 보유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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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오로스 실드
라디니움 광석을 운석의 낙하로 연마한 강력한 방패.
생산품이지만 만들기 위해서는 운석을 소환할 수 있는 술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나오츠구의 것에는 방패 안에 팬티 모양 스티커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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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성의 갑옷
<일곱 감옥의 루세아트>에서 획득한 고성능 전신 갑옷.
확장팩이 증가되어 이제는 최신 보호구라고 할 수 없지만 그 능력은 90레벨인 나오츠구가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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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수첩
괴물을 쓰러트린 '증거'가 기록된 수첩.
원래 '증거 수첩'이었지만 아이템 의 이름을 다시 지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오츠구가 이름을 변경하여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게임 상의 효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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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오브 실버 오스]
은령에서 깎아낸 마강 등을 소재로 만든 은은하게 빛나는 하얀 전신 갑옷.
적개심 상승률 보정과 냉기속성 저항 등환상급에 필적하는 성능을 자랑하는 제작급 방어구.
아키바 직인들이 기술의 정수를 모아 만든 시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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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의 방패]
신에게 도전했던 사자의 혼이 봉인된 환상급 큰 방패.
기본 성능이 높고, 단거리 적의 이동속도를 저하시키는 능력이 있다.
시로에의 기억에 의하면 <사자의 큰 방패>라는 이름이었는데
성능이 향상되는 등 비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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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폰 2인용 안장]
그리폰에 장착하는 2인 탑승용 안장.
아키바의 직인들이 만들었다.
크게 강력한 아이템은 아니지만 나오츠구한테는 자랑스러운 물건.
뒤에 여러 사람을 태웠는데, 마리엘만 흥분해서 난리가 났다.

[1] 아카츠키가 파티로 들어오기 직전까진 팬티를 끝까지 말할 수 있었다. [2] 심지어 아카츠키가 들어오고 나선 아카츠키가 없는 상황에서도 팬티를 끝까지 말할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