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로드/구 스킬
1. 개요
2011년 겨울, 저스티스 업데이트로 개편되기 전의 나이트로드의 스킬을 정리한 문서. 약 10년의 세월 동안 무수한 변화를 거쳤는데, 이 문서는 그 중 2008년 12월 클라이언트의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2. 1차: 로그(도적 입문서)
2.1. 님블 바디
2.2. 킨 아이즈
표창의 사정거리를 늘려주기 때문에 궁수의 아마존의 눈과 마찬가지로 필수로 마스터해야 하는 스킬이다.
2.3. 디스오더
적의 공격력, 방어력을 줄이고 어그로를 삭제한다.[1] 효과도 별로지만 표창 도적의 사정거리 특성상 초근접해야지만 효과가 있는 쓰레기 스킬. 다크사이트를 찍기 위해 3까지 올려야 했다.
2.4. 다크사이트
마스터하면 이속감소가 없어지기 때문에 헤이스트에 영향을 주지 않아 풀이속으로 맞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물론 섀도어와 달리 플점이 있어서 레벨이 어느정도 되면 잘 안하게 된다.
2.5. 더블 스탭
표창 도적이라면 쓸 일이 없다.
2.6. 럭키 세븐
표창도적의 주력기. 3차전직까지도 단일대상 공격스킬을 배우지 않으며, 4차전직때 등장하는 트리플스로의 경우 스킬북이 자쿰에게서 확률적으로 드롭되었고 나이트로드 직업군의 높은 인기와 맞물려 고가에 거래되는 터라 4차전직 등장 초창기에는 트리플스로우 스킬북을 얻지 못한 나이트로드들이 4차전직까지도 사용하는 스킬이었다.
상기한 이유로 인해 고레벨까지 사용해야하는 주력기인지라 스킬 특이사항으로 마스터리 스킬의 숙련도가 적용되지 않는 대신, 정해진 LUK 수치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캐릭터 육성시 장비를 착용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올려야 했던 DEX스탯도 전직 조건인 25까지 올린 후 포기하고 모두 LUK수치에 올인한 일명 '올럭표도'라는 육성방식이 매우 유명한데, DEX 착용 제한이 걸려있는 장비가 아닌 공용아이템 파란색/빨간색 가운, 갈색 삿갓, 다크 아이젠, 노가다 목장갑, 허름한 망토/이카루스의 망토 등에 행운 주문서를 작하여 착용하고 DEX요구 수치가 없는 메이플 무기를 착용하며 육성하는 방식이다.
동레벨 어떤 직업군도 따라올 수 없는 데미지를 자랑했으며, 그렇다고 고레벨에 올라가서도 3차전직에 모든 투척스킬의 타격수가 2배로 증가하는 쉐도우파트너라는 고효율 버프스킬을 배우는 탓에 힘이 빠지는 구간이 전혀없는 기형적이지만 강력한 육성방식이었다. 4차전직까지 가서야 다른직업군들이 강력한 주력기를 배우며 점점 뒤쳐진다고 하지만, 당시 극악의 레벨업 난이도를 생각해보면 엄청난 패널티도 아니었다.
동레벨 어떤 직업군도 따라올 수 없는 데미지를 자랑했으며, 그렇다고 고레벨에 올라가서도 3차전직에 모든 투척스킬의 타격수가 2배로 증가하는 쉐도우파트너라는 고효율 버프스킬을 배우는 탓에 힘이 빠지는 구간이 전혀없는 기형적이지만 강력한 육성방식이었다. 4차전직까지 가서야 다른직업군들이 강력한 주력기를 배우며 점점 뒤쳐진다고 하지만, 당시 극악의 레벨업 난이도를 생각해보면 엄청난 패널티도 아니었다.
단점은 이러한 육성방식이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고 원래 인기가 많던 직업이라 행운작이 잘 붙은 공용 아이템들과 지작 메이플 무기의 가격이 매우 높다. 안그래도 표창 등으로 인해 돈이 많이 드는 표도 육성을 더더욱 투자해야 한다는점이었다.
3. 2차: 어쌔신(어쌔신 가이드)
표창을 던져 원거리 공격하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큰 이점을 가지고 시작한다. 2차 직업 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이면서 DPS까지 우수하다. 같은 도적 2차 직업인 시프와 비교했을 때 스킬 구성이 매우 유리하고 쓸모없는 스킬도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 오히려 스킬포인트가 부족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크리티컬 스킬 하나 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지게 만든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3.1. 자벨린 마스터리
럭 수치로 공격하는 럭키세븐 특성상 크리티컬 스로우를 찍기 위해 3까지 찍고 표창이 적거나 여유가 있을때 마스터했다.
3.2. 크리티컬 스로우
마스터 시 50%라는 비교적 높은 확률로 크리티컬 공격이 되는데 크리티컬 공격이 스킬 데미지에서 +100%로 더해지는 식이라 여러 번 때리는 럭키세븐, 트리플스로우, 쉐도우 파트너와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이 스킬의 존재 때문에 같은 도적인 섀도어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게 만들었다. 당장 이 스킬 하나만으로 DPS가 거의 두 배나 벌어질 정도였고 이 때문에 도적유저 중 표도가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다.궁수는 크리티컬 샷으로 데미지가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보완하기 위해 1차부터 있으며 마스터 레벨은 20에 확률은 40% 데미지는 동일하다.
3.3. 인듀어
전사 1차스킬인 HP 회복력 향상, 인듀어와 크루세이더 3차스킬인 MP 회복력 향상을 합쳐놓은 모양새다. 마스터 시 10초마다 HP는 70씩, MP 23씩 회복되기 때문에 약간이나마 쓸모가 있다. 단 HP는 움직이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그리고 로프에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도 회복이 적용되며, 추가 회복 역시 적용된다.
3.4. 자벨린 부스터
3.5. 헤이스트
이 스킬의 존재로 인해 신발에 이동속도나 점프력 주문서를 바를 필요가 없어졌다. 파티퀘스트에서 헤이스트 버프를 주는 도적을 구하는 일이 많이 있는데 도적 직업을 가진 유저들이 표도가 대부분이라 파티에 매우 잘 껴준다.3차가 되면 플래시 점프를 쓰기 때문에 잘 안하지만 일부는 다크사이트를 마스터해서 헤이스트가 풀리지 않고 빠른 속도로 안맞고 갈 수 있어서 안정적이었다.
3.6. 드레인
HP가 낮아졌다 싶으면 이 스킬 두세번만 사용해서 HP를 꽉 채울 수 있다. 이 스킬의 존재로 인해 체력포션이 거의 필요가 없다. 표도의 특성 상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몬스터에게 맞는 일이 적다.원래는 마스터를 하지 않을 정도로 효율이 높았지만 패치로 하향당하여 마스터를 해야 겨우 효율이 높아졌다.
4. 3차: 허밋(허밋의 길)
3차의 실질적인 공격 스킬은 별로 없지만 보조스킬의 성능이 하나같이 매우 우수하다. 같은 3차인 시프마스터와 너무나 대조적인데, 전반적인 스킬 구성도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표도를 선호하는 이유도 이러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쉐도우 파트너는 부족한 딜을 단번에 해결시켜주고 메소 업, 알케미스트는 적자를 상당히 해소시켜주는 고성능 스킬에 플래시 점프는 표도를 더욱 날아다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버릴 스킬이 거의 없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3차 직업 중에서는 상위권이며, 어느정도 템맞춘 표도는 파티에 꼭 끼워줬다.
4.1. 알케미스트
상당한 고성능 스킬. 고정 수치로 회복시켜주는 회복 아이템 효과가 1.5배가 되기 때문에 물약값도 당연히 1.5배만큼 줄어든다.
4.2. 메소 업
몬스터의 메소 드롭량을 증가시킨다. 패시브인 알케미스트와 더불어 물약값을 절약시켜주는데 이바지하는 스킬로 파티 사냥에서 특히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적의 기본 메소량이 많아질수록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4.3. 쉐도우 파트너
3차의 핵심이자 고성능 스킬. 표도의 특성 상 평타로 사냥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고 스킬 위주로만 싸우기 때문에 스킬 50%만 본다. 마스터를 해도 스킬 데미지가 50%밖에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이 추가데미지 형식이기 때문에 기존의 럭키세븐 데미지가 각각 1000, 1000이라면 쉐도우 파트너를 쓴 상태라면 1000, 1000에서 500, 500이 더 들어가게 되는 형식이다. 기존 2타 공격을 하는 럭키세븐의 경우는 4타 공격을 하는 효과를 얻게 되고 기존 3타 공격을 하는 트리플스로우는 무려 6타 공격을 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공격이 크리티컬로 가해진다면 그림자 동료도 따라서 크리티컬 공격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이 스킬 사용중일 경우 기존에 비해 50%이상 DPS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깨알같은 단점이 있는데 이 스킬 사용 중에는 표창 소비도 2배가 되기 때문에 얼마 사냥을 못했는데 금세 바닥나서 충전을 자주 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것은 4차 스킬인 스피릿 자벨린을 통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4.4. 쉐도우 웹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는 스킬. 데미지도 없는데 마스터를 해도 확률형 포박인데다 표도는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적으로부터 맞을 일이 적어서 올려야 할 가치가 전혀 없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 쓸모없는 스킬 덕택에 스킬포인트를 아낄 수 있어서 다른 스킬에 부족한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게 된다.
4.5. 쉐도우 메소
스킬 레벨이 낮을 때는 소비 메소가 적어서 주로 동전을 던지지만 스킬 레벨이 높아질수록 돈뭉치를 던지게 되고 데미지도 높아진다. 물리방어력이 극단적으로 높아서 표창의 데미지가 잘 안 나올 경우 이 스킬을 써서 사냥하기도 한다. 또한 표창 부족으로 사냥할 수 없을 경우 이 스킬을 사용해 대체 수단으로 쓸 수 있다.
4.6. 어벤져
3차의 범위 공격기. 무조건 직선으로만 던지며 신궁의 2차 스킬인 아이언 에로우와 비슷하지만 투사체가 크고 '''적 관통시 피해량이 감소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쉐도우 파트너와 연계하면 한번에 2개를 던져서 다소 낮은 피해량을 보완할 수 있기에 쓸만하다.
한번에 표창 3개를 소모하고 쉐도우 파트너를 쓰면 6개나 쓰기에 스피릿 자벨린 없이는 표창 소모가 심하다. 과거엔 4차가 되어야 스피릿 자벨린을 쓸 수 있었기에 3차 시절엔 표창 소모가 심해서 어벤져만으로 사냥을 하기엔 다소 어려웠다.
4.7. 플래시 점프
'''모든 2단 점프 기술들의 시초.''' 빅뱅 이전 타직업들의 부러움을 사던 나이트로드의 기동성을 책임지던 기술로 마법사의 텔레포트와 더불어 보기드문 이동기였다.
5. 4차: 나이트로드(나이트로드의 비기)
다수 사냥보다는 1:1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최강의 데미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매우 강력하다. 그래서 보스전에서는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직업 중 하나다. 4차 직업까지 전직한 도적 유저들은 95% 이상이 나이트로드를 차지할 정도다.
5.1. 메이플 용사
5.2. 용사의 의지
5.3. 페이크
5.4. 쇼다운
이후 해당 스킬은 쇼다운 챌린지로 변경되었다.
당시 드롭처는 전사 스탠스 퀘스트용인 '''납치범''' 크림슨 발록 몬스터가 드랍했었다.
5.5. 닌자 앰부쉬
5.6. 베놈
이 스킬은 어벤져와 궁합이 좋다. 중독 시 도트 데미지가 엄청나며, 범위공격기가 부실한 나이트로드의 단점을 해결시켜 줄 수 있다.
5.7. 스피릿 자벨린
마스터를 하기 전까지는 심각한 표창 소비를 겪어야 하지만 마스터를 하면 표창 소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 다만 이 스킬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2분 지속시간 동안 표창을 최대한 많이 소비하면서 사냥해야 득을 볼 수 있다. 특히 쉐도우 파트너를 쓰면서 사냥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표창이 심각하게 많이 소비되므로 이 스킬부터 선 마스터하는 유저가 많이 보일 정도.
5.8. 트리플 스로우
4차의 주력 딜링기. 럭키세븐의 상위호환이다. 럭키세븐과 비교했을 때 표창 하나 더 던지는 정도일 뿐이지만 쉐도우 파트너라는 사기 스킬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개 더 던지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이 때문에 같은 6타 공격을 하는 새비지블로우[2] 에 비해 넘사벽 수준으로 DPS가 높으며, 타 직업 4차 주력 스킬의 DPS와 비교해도 거의 최상위권이다. 레이드 보스에서는 나이트로드를 안 데리고 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부스터+쉐도우 파트너까지 쓰면 사실상 속사류라 볼수 있을 정도로 공속도 미친듯이 빠르고 중간에 끊기지 않고 계속 딜이 들어가 타격감도 아주 좋다.
구 시절 당시에는 자쿰이 드롭하는 스킬북으로 추가가 가능했었다.[3]
5.9. 닌자 스톰
표도의 경우 점프샷이 가능하고 플래시 점프까지 있기 때문에 이 스킬은 그다지 쓸모가 없다. 스킬포인트가 남았을 때나 찍어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