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1. 개요
2. 작중 행적
3. 강함
4. 사용 베이
4.1. BB-P01 발칸 호루세우스 145D


1. 개요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등장인물 2기인 폭에서 첫 등장하며 타테가미 쿄우야 리더로 있는 아프리카 팀 소속으로 등장했다.
앞머리는 주황색이고 뒷머리는 짙은 갈색이며 눈은 초록색이다.

2. 작중 행적


이집트 출신이지만 자국에 좋은 블레이더가 없다는 이유로 옆 나라인 사바나 국까지 가서 대표팀 자격을 얻은 블레이더. 팀 결성 후 예선전부터 본인이 먼저 나서고 쿄우야가 2연승을 해오는 식으로 3회전까지 올라온다.
A블록 3회전에서는 카도야 마사무네랑 맞붙게 된다. 마사무네를 실력으로도 말빨로도 완전히 몰아붙여서 가뿐히 승리한다. 그리고 3회전 3회차에서는 태그전을 제안한다.
여기서 그의 대단함이 드러나는 게 팀 내에서 개인의 실력이 뛰어나지 않는 다무레와 벤케이를 함께 싸우게 하는데 다무레의 시력을 활용하며 대결시키는 등 전략면에서도 강강갤럭시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결국 연장전까지 하게 되며 다시 한번 마사무네랑 붙게 된다. 역시나 마사무네를 몰아붙이지만 긴가와 함께 힘을 모은 마사무네의 최후의 일격에 결국은 패배한다.
후반부 즈음에 지구라트 일당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긴가 일행이 있는 곳으로 찾아온다.
4D에서는 별의 조각이 떨어진 미스트 마운틴으로 긴가 일행을 안내한다. 가는 도중 요하네스 일당의 습격을 받지만 요하네스를 이긴다.
네메시스와의 최종전에서는 긴가한테 힘을 넘기는 것으로 짤막하게 등장.

3. 강함


첫 등장한 2기에선 류우가(드래곤), 파우스트, 하가네 긴가(강타), 타테가미 쿄우야(태사자), 다미안 하트(데미안)을 제외한 최강자이며, 4D에서는 '''레전드 블레이더 다음으로 일반 블레이더들 중에선 최강자라인[1]에 자리 잡은 블레이더'''
일단 2기 23화 태그 베틀에서 보면 알겠지만, 충분히 긴가를 상대로 기습으로 장외로 날릴만한 실력을 가졌음을 알 수 있으며, 당장에 마사무네가 자뻑을 그만둔 계기가 바로 이 분과의 배틀에서 압도적인 실력차를 느껴버렸었기 때문에다.
2기에서 재조정같은 걸 제외하면 단연 압도적인 4인자이며, 사실상 쿄우야가 있어서 그렇지 어떤 팀으로 갔든 주장으로 충분한 실력이다.
아마 결승에서 엑스칼리버와 붙었으면 게오르그는 물론, 케토스 둘이 동시에 덤벼도 미스트릭 존 하나면 끝났을 정도. 심지어 엑스칼리버의 주장인 시저와 맡붙어도 나일이 100%이길수 있다.[2]
그리고 4D에선 무려 원심력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 기술, 원심력 강화로인한 공격력 증가 기술 따위 쓸 거 없이 필살기 하나로 요하네스와 바오를 동시에 쓰러뜨린다.
아마 일반 블레이더 중에선 최강인 듯 하며 사실상 마사무네처럼 좀만 푸쉬받고 작중 베이만 파워업했으면 '''레전드 블레이더와 동급의 실력을 가졌을 것 같다.'''

4. 사용 베이



4.1. BB-P01 발칸 호루세우스 14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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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휠 - 호루세우스'''
'''메탈 휠 - 발칸'''
'''트랙 - 145'''
'''버텀 - D(디펜스)'''
호루스를 모티브로 삼은 디펜스 타입 베이.
필살기는 금색 원기둥 형태의 「미스틱 존」.


[1] 이 라인에는 전설의 블레이더 버금 가는 실력을 가진 블레이더들의 라인인데, 나일과 다샹,마사무네가 있다. 나일은 2기에서도 이 둘이 해결못한 시저,아그로와의 배틀을 단번에 중단시켰고, 4D에서는 일반 블레이더 중에선 최상위권인 요하네스와 바오를 다른 기술도 건너뛰고 '''필살기 한방으로 동시에 제압했으며,''' 다샹은 전설의 블레이더와는 '''별의 조각의 힘만 빼면 자격은 충분했다고 요하네스와의 배틀에서 들은 적이 있었다.''' 그리고 마사무네는 앞의 둘에게 약간의 밀리는 감이 있었지만 베이를 브릿츠 유니콘으로 진화시키고 나서는, 전설의 블레이더인 '''킹''',크리스와 막상막하로 겨룬 전적이 있다.[2] 이말이 과언이 아닌게 나일은 데미안 바로 아래급 실력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