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테가미 쿄우야

 



[image]
[image]
1,2기
3기(4D)
1. 소개
2. 작중 행적
2.1. 1기
2.2. 2기 - 爆
2.3. 3기 - 4D
3. 강함
4. 사용 베이
4.1. BB-04 레온 145D
4.2. BB-30 로크 레온 145WB
4.3. BB-106 팡 레온 130W2D
5. 여담


1. 소개


[image]
'''이름'''
'''타테가미 쿄우야(盾神キョウヤ) / 태사자 / Kyōya Tategami'''
'''연령'''
'''불명'''
'''소속'''
'''페이스 헌터즈 → 와일드 팡 → 무소속'''
'''인물 유형'''
'''주연, 라이벌, 안티 히어로 → 조력자, 다크 히어로'''
'''사용베이'''
'''레온 145D(코믹스)
로크 레온 145WB(1기, 2기)
팡 레온 130W2D(3기)'''
'''성우'''
[image]히노 사토시
[image]김영선
메탈베이블레이드의 등장인물.
모티브인 별자리사자자리[1]며, 타입은 방어형.[2]
최종보스 포지션에 더 가까운 류우가를 제외하면 주인공하가네 긴가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덤으로 카이하고도 성격이 비슷한데 한국판에서는 방금 언급한 두 캐릭터와도 성우가 같다.
호전적이고 승리욕이 강한 성격이다. 배틀 스타일은 꽤나 거친 편이지만 지리적 이점을 이용하는데 매우 능숙할 정도로 머리도 좋다. 과거 회상 장면을 보면 갓난아기 때부터 레오네를 가지고 놀았다.

2. 작중 행적



2.1. 1기


실력은 긴가와 호각이지만 전작의 카이와 비슷하게 긴가를 이긴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게임에서 '''당당하게 웃는 얼굴'''로 "나는 긴가를 이기기 위해 지옥훈련을 했다", "하지만 한 번도 이긴 적은 없어"라는 굴욕짤은 나름대로 유명하다.
초중반부에 다이도우지에게 붙들려가 지옥 같은 훈련에서 살아 돌아온 후 반쯤 정신이 나가 "약한 놈들이 몰려다닌다" 는 말을 뱉은 적이 있다.
전반부에는 악역 카리스마 간지를 풍겼다.[3]후반부에서도 쿨한 성격은 마찬가지지만 츤츤거리는 면이 훨씬 눈에 들어온다. 사실상 '''이 애니의 최고 츤데레'''.
이후 배틀 블레이더즈에 참가해 16강에서 쿠마데 쿠마스케를 관광보낸 뒤 8강에서 자신을 따르던 하나와 벤케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4강에서 히카루, 다크블랙홀의 조직원, 츠바사의 힘까지 흡수해서 압도적인 힘을 가진 류우가와 맞붙어서 그 류우가를 한계까지 몰아붙일 정도로[4][5] 호각으로 겨루었으나, 계속된 치열한 경기로 상처를 입은 엘드라고가 류우가를 지배하면서 결국 쿄우야가 패배하고 엘드라고에게 힘을 빼앗긴 채 의식불명이 되어 리타이어했다.[6]
이후 긴가가 류우가를 이긴 뒤. 의식을 되찾는다.

2.2. 2기 - 爆


일본 대표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예선 1위로 통과한 뒤 본선에서 오오토리 츠바사를 꺾고 주전 선수가 될 수 있었으나, 자신의 목표는 긴가를 꺾는 것이라면서 그 자리를 츠바사에게 주고 사퇴한 뒤 아프리카팀 대표인 와일드 팡의 리더가 되었고,[7] 이후 강강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긴가와 명승부를 펼치나 두 명 모두 무리 끝에 동시에 의식불명 상태가 되어 무승부로 끝났다.[8] 그 뒤 최종 승리팀을 가리기 위해 벌어진 4차전에서 쿄우야+나일 대 긴가+마사무네의 2대 2 대결이 펼쳐졌으며 결국 패배했다.
그 뒤 닥터 지구라트의 음모를 막고 긴가를 돕기 위해 하데스 시티로 진입했으며, 미국팀의 리더 자리에 있었던 다미안 하트(데미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활약을 보였다.[9][10][11]

2.3. 3기 - 4D


자신의 베이가 변화되어 별의 조각에게 전설의 블레이더로 선택받았다. 하지만 위기에 처한 미즈사와 유우키가 도움을 요청했을 때는 무시해버렸으며 자신은 파워업된 베이로 긴가를 이기려는 생각만 하고 있다. 이때문에 유우키는 그가 전설의 블레이더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게 된다.
4화에서 류우가와 배틀. 잠시 호각을 다투나 싶었지만 패배한다. 이후 유우키의 대결을 지켜본다.
후에 태그 배틀 등용문에 참전. 요하네스를 이기고 4강까지 올라왔으나 아그마에 의해 패배한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15화에서 다시 등장. 벤케이와 스피어 360에서의 대결을 관람한다.
18화에서 전설의 블레이더를 찾을 때 같이 떠난다. 그리고 눈빛으로 표범을 쫓는다.
19화에서 아그마와의 리매치.
아그마는 쿄우야의 공격을 막아내지만 결국 레온의 필살기를 버티지 못하고 쓰러진다.
21화에서는 듀나미스와 싸우는 긴가를 복돋아준다.
22화에서는 듀나미스가 사계절 전사의 역할[12]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요하네스 일행과의 배틀 중 아그마의 도발에 넘어가 긴가와는 따로 움직이겠다며 혼자 나선다.
27~28화에서 어느 마을에서 훈련하던 중 마을 사람들에게 몬스터라고 오해받아 공격받으나 오해가 풀리고 몬스터를 찾던 중 오랜만에 텐도 유우와 만나 배틀하나 갑자기 끼어든 몬스터에 의해 배틀은 강제로 종료되고 몬스터를 쫓는다. 하지만 몬스터의 정체는 낯을 심하게 가리는 어린아이인 티티. 쿄우야는 유우와 티티의 배틀을 지켜보고 티티가 금성의 전설의 블레이더라는 것을 깨닫는다. 유우와의 배틀은 티티의 승리로 배틀이 끝나자 쿄우야는 바로 배틀을 걸지만 티티는 그를 무서워해 디펜스 모드로 세팅해두고 수비만 한다. 그러던 중 유우가 왜 이런 식으로 나오냐면서 우리가 다시 만난 건 운명이라고 하자 쿄우야는 자신도 운명에서 벗어날 순 없는건가 라고 생각하며 배틀을 중지하고 티티와 유우와 함께 긴가에게 연락하고 네메시스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30~32화에서 그렇게 적의 본거지로 도착하자 만난 것은 하데스의 유물에 의해 세뇌당한 듀나미스 쿄우야는 긴가를 밀쳐내고 듀나미스와 배틀하여 승리해 그의 세뇌를 풀어준다.
듀나미스를 이기고 기지 중심부에 들어가자 그곳에는 불완전한 네메시스가 있었고 다이도우지, 플루토, 라고우와 조우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류우가를 포함한 사계절 전설의 블레이더가 모두 모이자 네메시스를 봉인하려 했으나 류우가가 함께 싸우기를 거부하고 혼자 싸우다 그의 힘마저 빼았기고 결국 네메시스가 완전 부활해버린다.그 상화에서도 긴가는 네메시스에 맞서지만 그 혼자서는 역부족인지라 다른 블레이더들과 함께 그를 도우나 네메시스는 흡수한 전설의 블레이더의 힘을 통해 그들 모두를 압도하고 결국 동료들과 함께 도망친다.
도망친 전설의 블레이더들은 모두 의욕을 잃은 듯 보였지만 긴가를 필두로 다시 일어나고 쿄우야 자신도 역시 벤케이와 함께 훈련을 시작한다.
그렇게 전설의 블레이더들은 네메시스의 성에 도착하지만 그곳에는 이미 네메시스에게 당해 사망한 류우가가 있었다. 라고우 일행이 류우가를 무시하자 더빙판 기준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이었지만.... '''드래곤을 무시하는 녀석은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부적의 도움 없이 힘으로 네메시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다른 블레이더들이 필살기 공격으로 약화시킨 네메시스를 자신의 필살기로 공중에 띄우고 긴가에게 최후의 일격을 맡기고 공격에 성공하나 네메시스는 끄떡 하지않고 버텨냈으며 그 압도적인 힘에 쿄우야와 긴가를 포함한 모두가 절망하는 상황에 이른다.
하지만 이때 죽은 줄 알았던 류우가가 푸른 오오라와 함께 일어나 켄타에게 별의 조각을 넘겨준 뒤 사라지고 켄타는 새로운 여름 전설의 블레이더로 각성해 사계절 블레이더가 다시 모여 부적을 통해 네메시스를 봉인한다. '''하지만.......'''
네메시스는 퓨전 하데스의 파편으로 생긴 결계의 틈을 통해 부활하고 다시 네메시스에 맞서 싸우나 모두 체력이 한계에 도달한 지라 '''쿄우야를 포함해 긴가를 제외한 모든 블레이더가 쓰러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그럼에도 긴가는 계속 싸우려고 했고 이에 쿄우야는 다른 블레이더와 함께 긴가에게 자신의 힘을 빌려줘 긴가가 네메시스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렇게 쿄우야를 포함한 세계 모든 블레이더의 힘을 얻은 긴가가 네메시스를 쓰러뜨린다. 마지막은 긴가와 전설의 블레이더중 누가 최강인지 겨루면서 엔딩.[13] 이로써 메탈베이블레이드 4D는 막을 내린다.

3. 강함


'''흥! 어리석기도 하지. 어쨌든, 엘드라고의 공격을 정면에서 제대로 당하고도 쓰러지지 않은 녀석은 지금껏 너뿐이었다. 그거 하나는 인정해주지.'''

'''류우가'''

'''역시 쿄우야는 강해. 넌 내가 본 블레이더 중에서 최고의 라이벌이야!'''

'''하가네 긴가'''

사실 1기 초반에는 텐도 유우오오토리 츠바사에게도 밀린다고 평가받았고[14] 극초반에는 다이도우지 에게 2번이나 패배하는[15] 안습함의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1기 후반부 류우가와 싸웠을 땐 명백하게 저 세명 이상의 강함을 보여줬으며 류우가도 그의 강함을 인정하였다. 비록 마지막에 류우가가 엘드라고에 반쯤 지배당하고 그 힘에 밀려 패배하지만 1기 기준으로 류우가에게 1대1로 제대로 된 배틀이 가능한 3명 중 하나였다.[16] [17]
2기에서는 초반부터 츠바사를 상대로 이겼으며 자신이 그렇게도 이기고 싶어하던 긴가와 처음으로 무승부를 이루었다. 또한 후반부에는 빅뱅 블레이더즈 결승에서 긴가를 몰아붙인 데미안과 접전 끝에 승리하는 등 최강자 라인의 위엄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4D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중간에 아그마와의 태그 배틀에서 패배하여 최강자 라인이 잠시 위태로웠으나[18] 이후 다시 둘이 1대 1로 싸웠을 땐 승리하는 등 다시 한번 최강자 라인의 위치를 확실히 한다. 게다가 최종화 시점에서 라고우류우가는 사망하였으므로 현재는 그도 긴가와 함께 세계관 최강자라고 볼 수 있다.

4. 사용 베이



4.1. BB-04 레온 145D


[image]
[image]
[image]
[image]
'''휠 - 레온'''
'''트랙 - 145'''
'''버텀 - D(디펜스)'''
사자자리를 모티브로 삼은 디펜스 타입 베이. 애니메이션 미등장.

4.2. BB-30 로크 레온 145WB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클리어 휠 - 레온'''
'''메탈 휠 - 로크'''
'''트랙 - 145'''
'''버텀 - WB(와일드 볼)'''
레온 145D의 진화형.
레온 클리어휠이 원형에다가 튀어나온 부분도 적어서 상당히 메이저한 휠로 여겨졌었다. 이후 비슷한 캔서 휠이 나와도 어스 휠에 가장 적절한 휠이 레온이라 계속 사용되었다. 4D 이후로 클리어휠에 펄가루가 포함되어 중량이 증가해서 차차 밀리게 되었다. 로크 메탈휠은 중량이 좋아서 수비력도 좋고 공격력도 카운터가 잘 터지며 어스나 번 같은 지구력 휠도 크리티컬로 밀어내는 경우가 꽤 있었고 지구력도 중간은 가서 상당히 애정을 많이 받은 휠이었다.
WB는 그 특유의 볼로 마치 세미플랫 마냥 기동성을 지니고 있었는데 지구력은 당연히 훨씬 높고 뒷심도 있어서 꽤 재밌는 파츠였다.
1~2기 기준으로 무난하게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베이들의 성능 테스트 용도로도 자주 사용되었다.
애니메이션 10주년 기념으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버전으로 리메이크되었다. 조합은 로크 레온.0.M.
필살기는 '''사자의 이빨'''[19], '''(신)사자 폭풍벽'''[20], '''(신)사자 풍아난무 [21] ''', '''(신)사자왕 폭풍파''', '''사자 폭풍격렬탄'''[22], '''사자왕 역풍파''', '''사자 송곳니 폭탄'''

4.3. BB-106 팡 레온 130W2D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클리어 휠 - 레온II'''
'''4D 메탈 휠 - 팡'''
'''트랙 - 130'''
'''버텀 - W2D(웨이브 와일드 디펜스)'''
로크 레온 145WB의 진화형.... 이지만 영 좋지 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무게 자체는 가볍지 않지만 빈약한 수비력/지구력을 갖고 있다. 차라리 로크 레온이 훨씬 낫다. 팡 레온을 많이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W2D 버텀은 몇 번 사용하다 보면 점이 마모되면서[23] 살짝만 균형을 잃어도 R2F나 XF같은 초공격형 버텀을 사용한 베이를 씹어먹는 기동성을 지닌 미친 베이가 탄생한다. 당연히 그냥 쓰레기.
팡 휠은 4D 메탈 휠인 만큼 모드를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이 베이를 써 본 위키러의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모드 체인지를 위해 분리되는 메탈휠의 일체감부터 떨어진다.
무게 자체가 가벼운 편은 아니나. 일체감이 떨어져 로크레온의 휠만큼의 견고한 방어 성능이나 카운터가 나오지 않고,
따로 어택 포인트가 날카롭게 되어 있지도 않아 제대로 카운터도 날리지 못한다..(디펜스 모드 기준)
카운터 모드로 바꾸면 측면에 굴곡이 생겨 상대 베이를 꽤 강하게 튕겨 낼 수 있지만, 문제는 '''이 녀석의 차체가 그 힘을 버틸만한 무게는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도 같이 튕겨나가버려서 운 좋게 상대 베이를 스타디움 아웃 시켜도 자기도 같이 날아가 버릴 수 있으니 조심.
굳이 쓰고싶다면 버텀을 공격형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필살기는 '''사자 폭풍벽''', '''사자왕 역풍파''', '''사자왕 격쇄아'''[24]

5. 여담



  • 애니메이션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코믹스에서는 타테카미 카케루[25]라는 동생이 나온다. 이후 ZERO-G 최종화 7년 후의 모습에서 카메오로 짤막하게 출연한다.
  • 전작의 카이가 그러했듯이 ZERO-G 최종화 7년후 모습에서는 가업을 물려 받은 것으로 나왔다. 벤케이의 불버거도 쿄우야 회사 소속이라고 한다. *
  • 캐릭터와 팽이의 속성을 잘 살펴보면 전 시리즈인 탑블레이드의 주인공 4명의 특징이 혼합되어 있는 모습이다.
강민: 사용하는 속성이 같은 회오리 바람
카이: 불량 써클의 리더로 등장한 주인공의 라이벌. 성격도 비슷하고 성우도 같다.
맥스: 방어형 베이를 사용하며, 색상도 같은 녹색이다.
레이: 성수는 고양이과 맹수가 모티브인 베이를 다룬다.(레이-백호, 쿄우야-사자)
  • 류우가와 함께 2기나 4D시리즈에 나오는 대부분의 캐릭터(긴가포함)들이 지니고 다니는 3세대 런처그립(카드끼워서 다니는 세그먼트 런처그립)을 사용하지않고 1기에 나온 포인터가달린 고전적인 런처그립을 사용한다. 그리고 전설의 블레이더들중에서는 류우가-켄타,쿄우야를 제외한 모두가 3세대 런처그립을 쓰는걸로 묘사된.
  • 첫등장때는 악당의 눈답게 흰자위가 많았지만 긴가에게 2번이나 털리고 눈매가 비교적 선량하게 변했다.

  • 애니와는 다르게 원작에는 악당적인 면모를 보이지는 않고 강타랑 대결하고 진 뒤 쿨하게 인정하고(다크문에게 협력받아 지옥훈련등 독한모습은 애니판 한정)주변인의 태클에 당황하는 개그캐모습이 많아 애니판을 본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다.
  • 1기 초반에 악당처럼 묘사된 부분이 많이 있지만 강자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인정하는 면모는 그대로 가져왔다. 긴가에게 처음으로 패했을 때는 당시 그 마을 최강이었던 자신이 긴가라는 굴러온 돌에 의해 빠진 박힌 돌마냥 열등감을 내비치며 다이도우지와 손을 잡았지만[26] 이후로는 긴가를 일생일대의 라이벌로 인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긴가의 최강 라이벌인 류우가에 대해서도 재수없지만 자신을 비롯하여 그 누구보다 최강에 가까운 블레이더라고 여기고 있고,[27] 류우가의 힘을 이어받은 켄타의 능력에도 여러모로 놀라는 모습도 보였다.

[1] 외모와 잘 맞으며, 일본 성우인 히노 사토시와 일치.[2] 쿄우야의 성격을 생각해서 공격형 베이를 쓸거라고 예상한 시청자도 많았는데 의외로 방어형 베이를 써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작품내에서도 쿄우야의 소문을 듣고 긴가일행도 공격형으로 생각했었다.[3] 애니판 한정. 원작에는 의외로 가벼운면모를 중심으로 풍겼다.[4] 류우가가 이렇게까지 한계에 몰릴 정도로 치열하게 싸운 것은 이때가 처음이며, 그 뒤로는 마지막화에서 긴가와의 결전, 그리고 4D에서 라고우의 네메시스를 상대로 싸운 전적 외에는 없다. 더 무서운 것은 '''엘드라고의 필살기를 정면으로 맞고도 버텨내고 그 상태에서 한계까지 밀어붙였다'''는 것이다.[5] 심지어 4D를 보면 알겠지만 모든 베이는 매우 적은 의 조각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페가시스와 엘드라고는 큰조각을 '''통째로''' 조각내서 만든 베이인데도 불구하고(!!) 호각으로 겨뤘다는 거다. 참고로 이때의 레온은 '''일반베이'''이다.[6] 이때모습을 보면 엘드라고가 쿄우야의 몸을 관통했다.[7] 아프리카팀은 용병으로 구성된 특이한 형태를 취했기 때문에 아프리카와 아무 성관이 없던 쿄우야가 대표가 될 수 있었다.[8] 세계대회에서 긴가와 유일하게 무승부로 끝낸건 쿄우야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9] 그러나 상대가 상대인지라 상당히 고전했다.[10] 데미안은 긴가의 데이터를 베이스로 재조정을 받아 결승전 때보다 더욱 더 강해졌다고 했지만 쿄우야는 "주인이 만들어 놓은 울타리 안에서 편하게 훈련이나 받던 경비견 따위가 거친 야생을 온 몸으로 겪은 백수의 왕을 이길거라 생각하냐" 며 깠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대사는 쿄우야가 그렇게 싫어하는 류우가가 결승전에서 잭에게 "새장 속의 새 따위가 주인이 주는 먹이를 먹고 커진 덩치만 믿고 감히 용왕을 이기려 하다니 웃기기 짝이 없다" 는 말과 오마주 된다.[11] 긴가보다 더 일찍 끝났다.[12] 명확한 사명이 정해져 있지 않고 스스로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13] 이때 벤케이가 쿄우야가 긴가를 이기면 최강의 레전드 블레이더라는 언급이 나온 걸 보면 네메시스와의 결전 이후 쿄우야나 긴가가 다른 레전드 블레이더들과 대결하며 이긴 듯. 물론 사망한 류우가는 빼고.[14] 물론 이것은 주인공인 긴가도 마찬가지다.[15] 근데 2번째 배틀은 긴가와 싸우느라 체력이 부족해 진 것이고 이후 그와 동격의 실력을 가진 긴가가 필살기 파워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장소에서 싸우는 핸디캡을 가지고도 다이도우지를 압도한 것을 생각하면 쿄우야도 당시 만전의 상태였으면 다이도우지를 처참하게 털어버렸을 것이다.[16] 나머지 둘은 그의 라이벌인 하가네 긴가오오토리 츠바사.[17] 다만 2기에서 류우가는 훈련을 통해 암흑의 힘을 정화해 엘드라고의 진정한 힘인 메테오 엘드라고로 진화시켰고, 긴가는 스톰 페가시스의 원형이자 스톰 페가시스와 라이트닝 엘드라고를 뛰어넘는 전설의 베이 갤럭시 페가시스를 손에 넣었으며, 쿄우야는 긴가를 이기기 위해 토네이도를 격파하는 훈련으로 기존 필살기들의 파워 업 및 새로운 필살기를 개발해 더욱 강력해진 것에 비해 츠바사는 그런 파워 업 이벤트를 가지지 못해 최강자 라인에서 밀려난다.[18] 애시당초 이 패배는 쿄우야의 실력 부족이라기보단 정보력 부족에 의한 패배였다. 아그마가 필살전기를 전개하기 전까지 모두가 바오가 레전드 블레이더라고 생각 했고 실제로 쿄우야도 바오를 노렸다.[19] 사실 사자 송곳니 폭탄이나 다름없다.[20] '신'이 붙은 이유는 2기때 폭풍의 계곡에서의 지옥훈련으로 예전보다 더욱 강력해진 필살기를 뜻한다.[21] 더빙판에서는 사자 송곳니 회오리로 나왔다.[22] 더빙판에서는 사자 회오리 폭풍탄으로 나왔다.[23] 이 버텀의 내구도가 꽤 많이 약한 편이라 돌릴때 가능한 스타디움과 가까이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24] 더빙판에서는 사자왕 송곳니 드릴로 나왔다.[25] 사용 베이는 디바인 키메라[26] 이때조차도 딱히 비겁한 수를 쓴 것은 아니고 오직 긴가를 이기겠다는 일념으로 끔찍한 지옥훈련을 거듭했다.[27] 4D 최종전에서는 플루토가 단신으로 라고우에게 도전했다가 중상을 입은 류우가를 개무시하자 '녀석이 마음에 안드는 건 변함 없지만 류우가를 무시하면 용서하지 않겠다.' 고 으름장까지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