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유우키

 

1. 소개

'''이름'''
나츠메 유우키
'''신장'''
156cm
'''처중'''
46kg
'''혈액형'''
O형
'''생일'''
2월 9일
'''별자리'''
물병자리
'''취미or특기'''
인형수집or암산
'''좋아하는 장르'''
미스테리 호러
'''이미지 모델'''
나츠키 소세키

1. 소개


사신과 소녀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산페이 유코. 토오노 사요미야자와 카호의 클래스메이트이자 미소년으로 여학생들에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사요에게 날카로운 태도를 보이며, 사요를 싫어하고 있다.

나츠메의 집은 중소기업 정도 규모의 사업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토오노 사요의 아버지가 그 기술을 가로채 나츠메의 집은 망해버렸고 누나는 사고로 아프고, 부모는 힘들게 일해야 했으며 나츠메 본인도 아르바이트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집이 망하기 전 아버지가 사준 고양이 인형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사요에게도 상냥히 말을 걸어준 누나와 달리 나츠메는 사요에게 날 선 태도로 일관하고, 사요에게 츠바키 이야기를 꺼내 사요의 신경을 긁거나 그녀에게 자신만 착한 척 하지 말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사요는 이에 대해 자신은 나쁜 건 없지만 일단 집안 일이니까 사과한다는 태도로 일관해 더 나츠메의 속을 긁었다. 그런데 사실 사요의 말도 맞는 게 사요가 잘못한 건 없다. 사요가 집의 원조를 받으면서 토오노 가를 경원시하는 태도에 대해선 확실히 나츠메가 보기엔 우습겠지만 아직 고등학생이라는 점을 이해해주자.
고양이 인형을 찾고 있었으며 사요와 그 친구들의 도움으로 겨우 찾게 된다. 빌헬름 네코타가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인형이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친구라고 반박한다.
이 사건 이후로는 그래도 사요와 사이가 좀 둥글어졌는지 싫은 척하면서도 사요를 조금씩 도와주기도 한다. 특히 사요의 친구인 카호와 잘 엮여서 극의 후반부로 가면 사요가 학교를 빠지자 그 두 사람이 붙어 다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