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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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문단의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유래된 신조어로 인식되고 있으며 2000년대는 오덕계에서 주로 쓰는 단어였으나 2010년대 이후 일반 대중들한테도 퍼졌으며 이제는 츤데레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방송이나 기사 등지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서술을 유지한다.
2. 3.1 문단에 "2010년대 들어서는 대부분 그냥 츤데레라고 해도 대충 뭔지 알아듣는다. 말이 가리키는 대상 자체가 서브컬쳐를 제외하더라도 워낙 클리셰적이라 빠르게 정착된 듯하다. 구글 뉴스검색을 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일반적 TV방송들을 넘어서 이젠 뉴스 기사들[7]에서도 그냥 일상적으로 쓰며 방송들을 보면 중년, 중노년 연예인들도 알아듣는 용어이다. 다만 이건 트렌드에 빠른 연예인들의 이야기이며, 중년 이상의 일반인 고령층들 사이에까진 그렇게 널리 통하는 말은 아니다." 서술을 유지하고 "국립국어원의 온라인 가나다 답변에서 "(츤데레와) 유사한 단어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유사한 의미로 ‘외강내유’ 정도가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언급되어 있으며,국립국어원 우리말샘 츤데레 뜻풀이에도 비슷한 말이나 관련 어휘로 새침데기가 언급되지 않고 있다. 그러니 엄밀히 말해서 국립국어원 기준으로는 새침데기는 츤데레와 의미가 거의 같기는커녕 비슷한 말도 아닌 셈이니, 새침데기를 츤데레 대체 단어로 사용하자는 주장은 그 근거가 빈약한 셈이다." 서술을 추가한다.
3. 3.3.1 문단과 3.3.2. 문단은 R931 버전 서술로 롤백한 뒤 #1 #2 #4 #6 #9 #8 #10 의 출처 표기를 각주로 덧붙인 후 서술을 유지한다.
4. 츤데레 문서에 츤데레가 대중문화의 영역에서 자주 쓰이며 일반 대중들까지 자주 사용하는 신조어라는 서술 방향을 유지.


1. 개요
2. 상세
3. 성질
3.1. 한국의 새침데기
3.2. 인간의 본성
3.3. 우리말 번역 시도
3.3.1. 2000년대 ~ 2010년대 초반의 상황
3.3.2. 2010년대 후반: 원어 그대로 정착
4. 단어의 기원과 기본 정의
4.2. 발전과 부가적인 이야기
4.3. 오해
5. 보편적인 특징
5.1. 츤데레 캐릭터의 기본 심리
5.2. 츤데레의 정의에 따른 분류
5.3. 츤데레 캐릭터의 세부유형
6. 인기의 부작용
7. 현실에서의 주의사항
8. 츤데레 캐릭터
9. 기타
9.1. 츤데레와 관련된 노래


1. 개요


ツンデレ[1] / Tsundere
모에 요소의 하나이자 갭 모에를 대표하는 모에속성이다. 츤데레는 의미를 정확히 특정하기 어려운 용어이며 그것의 활용 범위도 넓다.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유래된 신조어로 인식되고 있으며 2000년대는 오덕계에서 주로 쓰는 단어였으나 2010년대 이후 일반 대중들한테도 퍼졌으며 이제는 츤데레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방송이나 기사 등지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흑역사, 완전체, 예토전생, 코스프레, 싱크로율처럼 일본 서브컬쳐에서 유래된 신조어임에도 한국의 대중문화에 정착하게 된 셈이다.

2. 상세


단어의 기원은 거슬러 올라가면 '극장판 애니메이션 AKIRA'에서 케이가 자신을 피하자 '쌀쌀맞은 척 하기는!' 으로 번역된 카네다 쇼타로의 대사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이 작품은 무려 1988년(!)에 개봉되었다. 이 시절 한국일본 문화가 지금처럼 개방되지 않아 애니메이션 판권도 넘어오지 않던 시절이다. 츤데레는 그로부터 5~10년 뒤에야 팬덤층이 형성되는 한국 1세대 오타쿠들보다도 오래된, 서브컬쳐계의 고어(?) 라고 할 수 있는 셈이다.
이후 인터넷으로 2002년2ch 에로게판에서 다시 등장했으며 이때는 지금의 용법과는 다소 다르게 '처음에는 주인공을 싫어하거나 좋아하는데도 튕기지만('''츤츤''') 일정한 시점을 기준으로 주인공에게 마음을 열고 주인공을 살갑게 대하는('''데레데레''') 캐릭터' 에게 사용되었다.
현재는 츤데레라고 하면 '겉으로는 츤츤(쌀쌀맞게 구는 식의 행동)거리며 매정하게 대하지만 사실은 데레데레(좋아하고 부끄러워하는 태도 등)함도 갖추고 있는 인물'을 뜻한다. 반대 속성은 하라구로다.
주인공에게 폭력을 휘둘러 츤의 강도가 점점 심해져가면서 초기형 츤데레들은 점점 사라져가는 추세. 자세한 설명은 츤데레 문서의 '2. 단어 자체의 기원과 기본 정의' 를 참고.
한국어에서 가장 가까운 뜻을 가지고 있는 용어는 새침데기이나 유사할 뿐이지 완전히 같은 개념은 아니며, 새침데기보다 츤데레의 사용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2010년대에 들어 '츤데레'라는 단어 자체가 한국에서도 워낙 유명해져서 TV매체에서까지 자막 등으로 언급될 정도며, 비오덕 커뮤니티나 일상 생활에서 사용해도 대부분이 그 단어를 이미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츤데레를 새침데기보다 자주 사용해서 흑역사신의 한 수처럼 일상에서도 매우 익숙하게 쓰이는 용어가 되었다. 일본인한테 한국인(김채원(IZ*ONE), 조유리)이 '츤데레를 아냐?' 라는 반응도 있을 정도.#[2]

3. 성질



3.1. 한국의 새침데기


한국에는 학교에 다닐 때 남학생과 여학생이 싸우고 일방적으로 못 살게 굴면 선생님은 "좋아서 그러는 거야"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좋은 대처법이 절대로 아니다.'''
이것은 부끄러워서가 아닌 만만한 아이를 붙잡고 괴롭히는 경우가 많고, '''당하는 사람은 어느 쪽이든 괴롭기 때문이다.''' 무책임한 교사는 심각한 따돌림도 이런 태도로 넘기기도 한다. [3] 1990년대까지만 해도 많이 쓰이던 ‘새침데기’라는 말이 있듯이 개념은 존재했다. 비슷한 단어로 새초롬이란 단어도 있다. 2011년에는 '''새치름'''과 '''새초롬'''이 모두 표준어로 인정되었다.국립국어원 39개 단어 표준어 인정
한국에서는 일찍이 일제강점기의 소설가인 현진건의 소설 "운수 좋은 날(1924)" 의 "김첨지" 에게서 그 유래가 등장하고, 김첨지는 모 애니메이션 카페에서 실시한 츤데레 캐릭터 순위 조사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김유정의 "동백꽃(1936)" 의 히로인인 "점순이"를 비롯해 황순원의 "소나기(1953)" 에 등장하는 "소녀" 등에 서도 츤데레적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수난이대의 박만도 역시 다리 잘린 아들 진수에게 틱틱 거리지만 아들이 몸 성히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 깨진데다가 본인도 장애인이라 아들의 앞날이 걱정되어 그런거고 마지막에 강 건너는 장면이나 연암 박지원 선생의 마장전[4] 등에도 등장한다.
첫째, 상대방을 칭찬하려거든 겉으로는 책망하는 것이 좋고
둘째, 상대방에게 사랑함을 보여주려거든 짐짓 성난 표정을 드러내 보여야 한다.
셋째, 상대방과 친해지려거든 뚫어질 듯 쳐다보다가 부끄러운듯 돌아서야 하고
넷째,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를 꼭 믿게 하려거든 의심하게 만들어놓고 기다려야 한다.
라고 하여 현대에 유통되는 새침데기의 지침을 명확하게 드러낸 바 있다. 여기에서 조상님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5]
1990년대 한국의 가요에서도 그 예가 등장한다. 일반인에게 츤데레와 새침데기를 설명해야 할 때 이 노래를 예로 들을 수 있다.
아니아니 괜히 싫다고 핀잔을 줘도
뭐라뭐라 네게 심술로 큰소릴 쳐도
니가 볼까 몰래 감춰둔 내 안의 진심
그걸 모르니 이 바보
그냥 한 번 살짝 튕기는 자존심인데
그렇게도 너는 눈치가 없는지
정말 널 사랑해 살며시 열어둔 내 맘을 왜 몰라줘
-핑클, <자존심> 후렴구 부분
2010년대 들어서는 대부분 그냥 츤데레라고 해도 대충 뭔지 알아듣는다. 말이 가리키는 대상 자체가 서브컬쳐를 제외하더라도 워낙 클리셰적이라 빠르게 정착된 듯하다. 구글 뉴스검색을 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일반적 TV방송들을 넘어서 이젠 '''뉴스 기사들'''[6]에서도 그냥 일상적으로 쓰며 방송들을 보면 중년, 중노년 연예인들도 알아듣는 용어이다. 다만 이건 트렌드에 빠른 연예인들의 이야기이며, 중년 이상의 일반인 고령층들 사이에까진 그렇게 널리 통하는 말은 아니다.
그리고 국립국어원온라인 가나다 답변에서 "(츤데레와) 유사한 단어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유사한 의미로 ‘외강내유’ 정도가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언급되어 있으며,국립국어원 우리말샘 츤데레 뜻풀이에도 비슷한 말이나 관련 어휘로 새침데기가 언급되지 않고 있다. 그러니 엄밀히 말해서 국립국어원 기준으로는 새침데기는 츤데레와 의미가 거의 같기는커녕 비슷한 말도 아닌 셈이니, 새침데기를 츤데레 대체 단어로 사용하자는 주장은 그 근거가 빈약한 셈이다.[7]

옛 말에 이르기를 봄의 날씨는 아침, 낮, 밤이 모두 달라 아침은 겨울처럼 쌀쌀하다가 낮은 따뜻하고 밤은 다시 차가워진다. 사람들이 이를 이기지 못해 고뿔을 앓으며 봄을 원망하나 얼마 안 가 마치 여름처럼 따사로워진 날씨에 좋아한다. 사람을 대하는 예를 이같이 하는 이들이 있으니 봄 춘(春)자, 기다릴 대(待)자, 예도 례(禮)자를 써 춘대례라 하노라. 춘대례 -댓글-

는 일본어인 츤데레를 한국어 한자로 옮긴 것이다.

3.2. 인간의 본성


이 문단은 츤데레가 인간의 본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 위주로 작성되었다. 인간은 인간 자체로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게 좋기 때문에 츤데레라는 부분적인 모습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할 수 없다.
누군가는 어릴 때 좋아하는 아이를 괴롭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츤데레란 감정 표현의 미성숙함이 그 본질로 보인다. 그러므로 츤데레 속성의 캐릭터들은 공통적으로 '''귀엽다.''' 이것은 츤데레의 매력이란 미성숙함의 매력이며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가진 철이 안 든 캐릭터에게 이런 속성이 잘 어울린다는 것에 기인한다.
실은 츤데레는 심리학적 측면에서도 설명될 수 있는데 이른바 '게인-로스(gain-loss) 효과' 라고 한다. 링크 일본의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內藤誼人)는 만화와 애니메이션에도 관심이 커서 비슷한 효과가 있는 실험 사례를 들며 남성이 츤데레에 열광하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여기 참조
또한 심리학에서 말하는 방어기제의 하나인 반동형성 (反動形成, Reaction formation) 이 츤데레와 유사하다. 자신이 인정할 수 없는 감정이 발생할 때, 그 대상에 대해 정 반대의 감정을 연기하는 것이 반동형성. 다만 츤데레와는 정반대의 경우, 즉 싫은데 좋은척하는 것도 반동형성이라고 부르므로, 츤데레를 반동형성의 한 형태로 볼수는 있어도 반동형성=츤데레는 아니다.
위의 설명들은 츤데레라는 대상을 따로놓고 분석한 경우인데, 사실 츤데레끼는 약하지만 '''모든 인간의 본성'''일수도 있다. 지나가는 덕후의 망상(?)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은 자기가 착한 일을 했을때 그것을 이기적 동기로 포장하려는 경향이 있다.[8] 즉 사실은 자기가 착해서 남을 도와줘놓고 남이 왜 그랬냐고 물으면 "심심해서 그랬어."나 "이러이러한 이유로 나한테 이득이야."같은 말로 이를 숨기려 한다는 것. 이런 현상을 심리학에서는 self-interest 이론이라고 하는데,[9] 저자인 밀러는 현대 서구사회에서는 '''사람은 이기적이다.'''라는 규범이 지배하고 있고 사람들이 거기 맞춰서 행동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나타난다고 주장한다.[10]
츤데레를 진화심리학적으로 분석한 글도 있다.#

3.3. 우리말 번역 시도



3.3.1. 2000년대 ~ 2010년대 초반의 상황


이 단어가 막 유행하기 시작한 2000년대에는 츤데레라는 단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려는 시도가 많았으며, 다양한 번역 시도가 나왔었으나 후술하겠지만 '''현재는 전부 사장된 상태이다.'''
이는 이거다 싶은 초월번역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보통 내숭이나 새침데기가 이에 해당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결국 해당 단어도 츤데레를 대체하지 못했다. 새콤달콤으로 번역하면 괜찮지 않으냐라고 하지만 그것도 좀 무리. 그래서 예전에는 문장에 나오는 경우 간혹 생략하기도 했다.[11] 어떤 곳에서는 튕기미[12]로 번역하기도 했다.
츤데레 번역 논란에 대해서는 새침데기 문서 참고.
아래는 과거의 번역 예시로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 흥헤롱
  • 새침부끄[13]
  • 팅헤벌: 벚꽃사중주 북박스 정발판에서는 "츤 츤 데레 츤~" 이란 노래를 "팅 팅 헤벌 팅" 이라고 번역하기도 했다. (아마 츤=팅긴다, 데레=헤벌레한다로 잡고 만든 번역 같다.)
  • 흥데레
  • 튕김내숭(현시연 9권 부록만화)
  • 내숭원단 얼음공주(걸즈자우스르 DX 8권 부록만화. 참고로 번역자가 오경화이다.)
  • 내숭원단, 혹은 까칠한 부끄럼쟁이(절대가련 칠드런)[14]
  • 까칠헤롱 (애니플러스가 한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의 번역중 일부)
  • 깍쟁이
그 외의 번역 시도 :
  • 새침데기를 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뉴타입 한국판식 번역)
  • 국립국어원에서는 새치미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을 권유하였었다.
츤데레 뿐만이 아니라 츤데레의 파생어인 쿨데레, 얀데레와의 의미상, 어감상의 연관성을 살린 번역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문제라 할 수 있었고, 실제로도 츤데레의 번역어 정착은 실패했다.
한편 아예 번역을 하지 않고 '츤데레' 그대로 쓰는 것이 옳다는 의견도 상당수 있었으며 실제로도 흥헤롱이나 새침부끄 같은 번역 시도들은 그 당시에도 원어인 '츤데레'보다 그 사용 빈도가 현저히 낮으며 사용자층에게도 받아들여지지 않은, 실제로는 억지 밈 수준에서 그치고 말았던 것이다.
즉 당시에도 저 모든 번역어를 합친 것보다 츤데레를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더 많았다는 사실이 츤데레 번역의 현실이었다.

3.3.2. 2010년대 후반: 원어 그대로 정착


그렇게 츤데레의 제대로 된 우리말 번역이 정착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자 상황은 완전히 바뀌게 된다.
서브컬쳐 향유자, 오타쿠들 사이에서나 쓰였던 츤데레라는 개념이 연예인, 아이돌, 예능, 방송, 언론 등을 총망라한, 오타쿠 문화나 서브 컬쳐가 아닌 소위 인싸들의 문화, 즉 대중문화의 영역에서 쓰이기 시작한 것이다.[15]
츤데레라는 단어가 언제 서브컬쳐에서 한국의 대중문화로 퍼진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게 대중문화로 퍼져나간 츤데레라는 단어는 별도의 번역 없이 일본어 원어 그대로의 '츤데레'라는 표현으로 받아들여 사용되었고, 2016년에 이르면 JTBC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안나경 아나운서가 손석희 앵커를 "츤데레라고 생각해요."라고 발언. 그런말 평소에 하냐는 질문에도 이런말(신조어) 자주 쓴다는 발언까지 나올 정도였으며, 국립국어원의 우리말샘에 츤데레라는 이름으로 항목이 개설[16]되는 건 물론 이는 각종 뉴스 기사에도 활발히 쓰이고 있으며, 2016년에는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신조어 1위, 2017년에는 가장 많이 검색된 신조어 2위, 2018년에는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신조어 2위[17]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한국의 대중문화에서 츤데레라는 단어와 개념을 원어 그대로 받아들인 결과 현재는 츤데레의 우리말 번역어들은 사실상 전부 사장되었고[18] 우리말 번역 시도도 그 의미가 없어졌으며[19] 결과적으로 '''번역 시도는 전부 실패'''[20] 했고, 한국의 대중들 사이에서는 현재까지 원어인 '츤데레'가 그대로 쓰이게 되었다.[21]

4. 단어의 기원과 기본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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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라는 단어 자체는 2000년대에 들어와서 생겼지만 그 캐릭터 유형은 굉장히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오히려 「연애의 왕도(恋愛の王道)」적인 패턴으로서 소설, 만화, 영화 등에서 예부터 볼 수 있다. 보통은 우루세이 야츠라의 '''모로보시 아타루'''가 남성형 츤데레의 원조로, 메종일각의 '''오토나시 쿄코'''가 여성형 츤데레의 원조격으로 알려져 있으며[22] 오렌지 로드아유카와 마도카, 란마텐도 아카네 등이 그 뒤를 이었다.[23]
상술되었듯이 「츤데레(ツンデレ)」라는 단어 자체는 2000년을 전후로 걸쳐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특히 갸루게(ギャルゲ)의 등장인물들의 대해서 이용되었던 것을 최초로 이후 일정한 개념에 근거해 사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형태의 캐릭터가 본격적으로 조명받기 시작한 것에 대해서 엘프의 1992년 작 에로게 동급생의 '''타나카 미사'''를 최초로 치는 사람이 일본 쪽에는 꽤 많다. 당시 에로게 판매 기록(10만장)을 경신하기도 했으며 지금까지도 전설로 남아있는 게임인 데다가 히로인의 인기도 메인 히로인은 가볍게 제쳐버리고 1위를 차지했을 정도이니 그 인기는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고도 남을 것이다. (그 외에 포니테일 모에의 시초격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동급생의 경우 당시 지명도는 최고 수준이었지만 성인 게임인 관계로 본격적으로 일반 매체에서 조명을 받은 것은 거대로봇물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24] 그러니까 이미 1995년에 츤데레의 기본형은 어느정도 잡혀있던 것. 그리고 이때 쿨데레도 나오게 된다.
그러다보니 츤데레가 조명받은 2000년대 중후반에는 위에 나온 쿄코, 아카네, 아스카 정도가 이쪽 부류의 '''대모'''(...)격으로 재조명을 받았다. 특히 인기에선 언제나 레이에 이은 2인자였던 아스카가 다시금 인기와 인지도를 올리게 되기도 한다.
1997년 작인 투하트호시나 토모코도 츤데레에 근접한 캐릭터로 보인다. 마음을 닫고 가시를 가진 태도로부터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형태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처음에는 츤츤거리다가 나중에 데레데레 하는 것이 기본 패턴. (러키☆스타에서 시라이시 미노루가 이것에 대해 언급한 일이 있다.)
또 1998년 발표된 Tactics의 "ONE ~빛나는 계절로~" 에 등장했던 나나세 루미는 뿌리치는 태도에서 기특한 아가씨로 탈피하며 인기를 끌었다.
아직 "츤데레" 라는 말은 나오기 전이며 그 뒤에 이 게임의 제작진이 통째로 이적해서 만들어진 회사인 KeyKanon사와타리 마코토와 아울러 「트윈테일계」라고 불리게 되는데 이것이 "'''츤데레=트윈테일'''" 이라는 공식의 기원이다.
2000년의 CANVAS ~세피아 색의 모티브~에서는 사쿠라즈카 렌(桜塚 恋)이 「솔직하지 못한」성격으로 인기를 얻었다.
2001년에는『네가 바라는 영원(君が望む永遠)』, 『코스모스의 하늘에(秋桜の空に)』가 연달아 발표되어 각각 다이쿠지 아유(大空寺あゆ), 사쿠마 하루히(佐久間晴姫)가 아가씨(お嬢様), 나쁜친구(悪友) 등의「츤데레적인(ツンデレ的な)」 캐릭터를 결정지었다.
"츤데레" 라는 단어 자체가 최초로 등장한 것은 2ch의 에로게판으로 2002년 8월 29일자의 "あやしいわーるど@暫定" 라는 스레드에서 네가 바라는 영원(君が望む永遠)의 다이쿠지 아유에 대해 "츤츤데레데레가 좋다(ツンツンデレデレが良い)" 라는 표현이 처음 나왔으며 이윽고 같은 게시판에서 이것을 줄여서 코스모스의 하늘에의 사쿠마 하루히에 대해 「츤데레(ツンデレ)」 라고 사용하기 시작했던 것이 최초로 보인다.
그 후 에로게판을 중심으로 사용되다가 2005년 경에 뉴속VIP판을 거쳐 본격적으로 여기저기에서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사용 예도 이 무렵부터 급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한다. 「착각하지 말아달라고(勘違いしないでよね)」 등의 알기 쉬운 패턴도 이 시기에 작성되었다. 정의도 방향성을 가져서 확장되어 가는데 예를 들면
  • 개인의 성격이나 연애관계 그 자체도 포함해서 부르게 되었다.
  • 2000년 이전의 작품, 인물에 대해서도 소급해서 이용된 일이 있다.
  • 남성캐릭터나 동성애, 실재 존재하는 인물에게도 저항 없이 이용되고 있다.
  • 연애관계에 한정하지 않고 악역이 "나 이외의 상대에게 쓰러지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도와주기도 하는 등의 행동도 이 범주에 포함
  • 넓게는 동물, 사물의 행동도 포함해 고양이가 부엌에서 멋대로 행동하는 것, 기계의 소중한 곳이 고장 나는 것 등
도 츤데레라고 표현되기 시작하면서 하나의 속성으로 규정됐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제작자들이 아예 대놓고 캐릭터의 속성을 츤데레로 설정해놓고 이것을 어필하는 일도 적지 않은데 대표적인 사례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25] 2006년 개봉되었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에서는 츤데레가 개그 요소로 이용되고 있다.
다른 매스미디어에서도 주로 여성을 가리켜 매력적인 인간상이나 연애 모델로써 "츤데레" 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주간지 등 매스미디어, 특히 10대 전용 패션 잡지에서 이상형의 연애상이나 매력적인 여성상 등으로 해서 소개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위에서는 주로 여자 츤데레에 대해서만 말하긴 했지만, 남자 츤데레의 수요도 많다. 특히 소녀만화 등 여성향 작품에서 여주인공에게 거칠게 굴거나 싸늘한 말도 서슴치 않으면서 사실은 걱정하거나 위급할때는 구해주거나 하는, 속칭 나쁜 남자 또는 차도남형 히로인들이 예전부터 가장 인기가 많았다는 걸 생각하면.... 게다가 요즘에는 남성향 작품에서도 인남캐를 히로인 취급하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국립국어원의 우리말샘에서는 츤데레의 뜻풀이를 "쌀쌀맞고 인정이 없어 보이나, 실제로는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고 풀이했으며, 한국에서 각종 기사에 인용되는 츤데레의 뜻 또한 국립국어원의 뜻풀이와 대동소이하다.

4.1. 파생어


츤데레가 퍼짐에 따라 많은 파생어가 계속 태어나고 있다. 기본적인 형태는 "츤"+"데레" 의 구조를 원용한 것으로 주로 "데레" 부분이 다른 특성으로 바뀌거나 양자의 배분, 배치가 변화한 케이스다. 대부분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많다.
상세한 내용은 츤데레/파생어 문서 참조.
하지만 워낙 파생어가 많아지다 보니 어느 시점부터는 반대로 전부 뭉뚱그려서 츤데레로 치기 시작했다. 그나마 살아남은 게 얀데레, 메가데레, 쿨데레 정도. 국내에선 이런 현상이 더 심해져서 얀데레, 츤데레, 욕데레 정도만 사용되고 있다.

4.2. 발전과 부가적인 이야기


비슷한 일족인 얀데레와도 맞물려서 점점 츤의 강도가 강해지는 추세에 있다.
초기 츤데레물에서 츤데레로 여겨지던 캐릭터는 이제는 단순히 데레데레로밖에 보이지 않으며 최근에는 최소한 "바보멍청이해삼멍게말미잘-!!!" 정도의 폭언을 쓰면서 채찍이나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며 상대방은 그 영향으로 피분수가 되어야 "좀 츤츤대는구나-" 라고 여겨지는 경향이 생겨났다.
또한 츤데레 캐릭터는 대부분 폭력녀 기믹을 앞세우거나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기에 츤데레 캐릭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국내 판타지 소설 1세대 때도 이런 경향이 심했으며, 대표적인 케이스가 드래곤 남매아이리스(소설). 후자의 루시아의 경우엔 얼마나 미움을 받았으면 20년이 다되가는 와중에도 까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물론 예외로 민폐가 전혀 없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는 싫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츤데레가 독설이나 거친 행동 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어서 싫어하는 케이스도 있다.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모에속성.

4.3. 오해


의외로 츤데레의 정의로 인해 "앞에서 본인에게 독언하지만 뒤에서 좋은 말 하는 사람" 이나 "부하에게 엄격하나 부하를 아끼는 사람[26]" 도 츤데레 범주에 넣기도 하는데 오히려 이것은 할 말은 하는 공과 사가 분명한 사람에 더 가깝기 때문에 츤데레가 아니라 외강내유라고 하는 게 적절하다.
츤데레는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타인에게 솔직하게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공과 사를 분명히 분별해 말하는 것'''과 다르다. 츤데레는 츤에 데레가 들어간다. 싫어하는 그 모습에도 상대에 대해 애정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위에 언급된 헷갈리는 예시는 그것들과 확실히 거리가 있다. 자신이 아끼는 동성의 후배라고 해서 자신의 행도에 데레가 묻어날 수 있는지. 당신의 선배가 당신에게 데레가 묻어나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
또한 히어로물 등에서 빌런이나 대립 세력이 히어로를 도와주는 경우에도 팬들에 의해 쓰여지곤 하는데, 라이벌이라는 면에서 상대를 인정한다던가 배트맨조커의 관계처럼 진짜로 애증어린 아치에너미적인 츤데레인 경우도 있지만, 히어로와 지향하는 방향은 같은데 방법론적으로 어긋나서 대립하는 것이라 공동의 적이 나타나 협력하게 된 것이라던지, 빌런 측에서는 세계를 정복, 지배해야 하는데 지구를 멸망시키겠다는 놈들이 나타나서 내가 먹을 세계가 날아가는 건 안되니까 협력하는 등 이해타산적인 점이 두드러지는 경우에는 부적절하다.
교우관계가 깊어지는 것에 따라 데레데레가 되어가는 것은 보통 연애 과정이며 츤데레라고는 말할 수 없다. 츤데레의 경우에는 최초부터 상대에게 관심이 강하고 그 기분의 방향성이 플러스(데레)인가 마이너스(츤)인가의 차이가 있는 것일 뿐이고 상대에게 향하는 기분의 양은 최초부터 끝까지 일정하다. 또 츤으로부터 데레로 이행할 때의 시간이 꽤 갑작스러워서 츤 상태나 데레 상태의 구별이 명료하다.
미디어에서는 자립한 사람이라든가 조건을 가진 사람, 쿨한 사람 등을 츤데레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으나 츤데레는 츤만으로 하나의 성격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데레와 함께 대조적, 혹은 표리일체를 이루는 성격을 가리킨다.

5. 보편적인 특징



  • 금발이나 분홍색 머리에 트윈테일.
    • 날카로운 눈매에 벽안. 간혹 녹안인 경우도 있다.
    • 키가 작다. 유아체형.
  • 성질이 급하다.
  • 활기차고 한결같으며 부끄럼쟁이. 자존심이 강하다.
    • 독점욕과 질투심이 강하다.
    • 주인공이 다른 여자랑 조금만 의심되는 상황(이 경우 주인공의 실수인 상황이 많다.)에 있으면 가차없이 주인공을 팬다.
    • 근데 대개 이럴 때에는 주인공이랑 연인관계도 아닌 경우가 많다.
    •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 기가 세면서도 내면은 약한 부분이 있는 아주 전형적인 외강내유형.
  • 정신연령이 어리다.
    • 신경 써주기를 바라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알지 못하고 남에게 호의를 표현하지 못한다.
    • 2차 성징 전의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아이에게 심술을 부리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자기를 봐달라는 감정에서 나오는 행동.
    • 머리를 쓰다듬으면 말로는 싫어하지만 그만두게 하지는 않는다.
  • 무언가를 해줘서 답례를 하려면 얼굴을 붉히며 부정한다. 말도 더듬거리는 편이다.
  • 얼핏 봐도 행동 패턴이 알기 쉽다.
    • 주위에서 멍석을 깔아줘도 당사자가 소용 없게 만든다.
    •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비비꼬는 버릇이 있다.
  • 아가씨.
    • 부잣집 따님.
    • 정치가 따님.
    • 위원장.
      • 막나가는 남자와 엄한 규칙 사이에서 크게 흔들린다.
      • 1대 1로 공부를 가르쳐 주거나 한다.
        • "우, 우리 반에서 낙제를 내고 싶지 않은 것 뿐이니까!"
  • 가족이 없거나 있어도 사이가 좋지 않거나 멀리 떨어져 자주 만날 수 없어 겉으로는 강한 척을 해도 속으로는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인 경우가 많다.
  • 소꿉친구[27]
  • 전담 성우

5.1. 츤데레 캐릭터의 기본 심리


[image]
츤데레 캐릭터의 행동은 당사자에게 있어서는 어디까지나 "서투른 호의" 또는 "장벽이 있는 사랑" 의 표현이고 저런 호감을 받는 상대도 제3자로부터 지적 받을 때까지 자신의 츤데레적인 언행을 자각하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반동형성[31]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딱히 널 위해 한 일은 아니다" 같은 소리를 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의 호감을 숨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떤 호감도 없이 진심으로 저런 말을 하는 거라면 츤데레라고 할 수 없다.

5.2. 츤데레의 정의에 따른 분류


  • 과정: 츤으로부터 데레로 바뀌어가는 심경의 변화를 츤데레라고 부른다.
「『츤』의 원인(예를 들면 남성 불신 등)의 해결」→「주인공에게 애정이 싹트고『데레』가 된다」 등의 형태로 갸루게, 에로게의 플래그에 나타남으로써 자주 보게 돼 최종적으로 닭살 커플이나 폭군과 같은 상황으로 되는 것이 많다. 츤데레의 성질을 생각해볼 때 협의적으로 이것이 원류라고 보이는 경향이 있다.
  • 성격: 특정한 조건하에서 데레가 츤으로 바뀌는 성격을 츤데레라고 한다.
이것을 보충하면「데레」를 「어색함」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타인의 눈을 신경 써 츤츤해버린다」, 「데레의 표현으로서 무심코 츤츤해버린다」 의 캐릭터들이 여기에 들어맞는다. 몇 해 동안 양상화되는 캐릭터들이 이 예시에 많이 적용되었고 또 캐릭터를 이미지하기 쉽기 때문에「츤데레」라고 말하면 광의적으로 이것을 가리키는 일도 많다.
  • 관계: 대상이 되는 양자(혹은 그 이상의 복수인)의 관계를 가리켜 말한다.
  • 장면: 데레할 때의 행동이나 발언을 츤데레라고 부른다.
  • 사건: 상기와 같은 일이 포함한 사건을 말한다.

5.3. 츤데레 캐릭터의 세부유형


기본적으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쉽게 말하면 츤이었지만 데레로 변하는 유형이나, 데레인데 그걸 가리기 위해서 츤을 하는 유형이다. 전자는 처음에는 주인공을 싫어하거나 주인공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는 상태였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좋아하게 되는 것이고 후자는 (처음부터) 주인공을 좋아하는 상태였지만 부끄러워서 표현을 못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면 된다.
첫 번째는 시간에 따라 츤으로부터 데레로 바뀌어가는 심경의 변화를 가지고 츤데레로 하는 경우로 캐릭터가 츤츤대던 원인(예를 들면 남성 불신 등)이 해결되면서 주인공에게 애정이 싹트고 "데레데레" 가 되는 형태로 미연시, 에로게에서 자주 나타나며 최종적으로 닭살 커플이나 폭군과 같은 상황으로 발전하는 것.
두 번째는 특정한 조건하에서 츤츤-데레데레가 계속해서 오가는 경우로 이것은 보충하자면 "데레" 가 어색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타인의 눈을 신경 쓰다 보니 츤츤댄다", "데레데레의 표현을 하려다보니 무심코 츤츤거리게 된다" 같은 행동 양식을 보이는 캐릭터들이 이에 속한다. 몇 해 동안 양산화되는 캐릭터들이 이 예시에 많이 적용되었고 또 캐릭터를 이미지를 만들기 쉽기 때문에 최초의 츤데레는 전자에 가까웠으나 최근에 등장하는 캐릭터일수록 후자의 경우가 많다. 또한 첫 번째 유형의 캐릭터에서 두 번째 유형의 캐릭터로 바뀌는 경우도 굉장히 흔하다. (주로 갑자기 태도를 바꾸자니 부끄러워서 등의 이유가 붙는다.)
후자의 경우 중요한 것은 히로인이 사실은 주인공을 좋아하는데 츤츤거리는 것뿐이라는 것을 독자/시청자/플레이어, 즉 해당 매체를 소비하는 사람은 알아야 한다는 것. 해당 작품의 주인공뿐 아니라 그것을 소비하는 사람마저 히로인이 주인공이 좋아서 츤츤거리는 건지, 원래 싹수가 없는 아이인지를 모르게 되면 그건 모에가 아니라 짜증이다.[32]
비슷한 맥락에서 츤데레는 결국 주인공에게 데레데레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모에해 보이는 것이며 실제로 현실에 있다면 그냥 짜증만 날 뿐이라는 관점도 있다.

6. 인기의 부작용


2008년을 기준으로 츤데레 캐릭터가 지나치게 자주 등장하거나 특히 만화 게임 작품의 애니메이션화할 때 츤데레 캐릭터가 무턱대고 클로즈업되는 현상 등이 원인이 되어 일부 사람들은 츤데레에 강한 거부 반응을 나타내기도 한다.
또한 냉정하던 캐릭터가 주인공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거나 고마워하거나 부끄러워하는 반응을 보이면 정황이나 캐릭터 성격 여부에 관계 없이 무조건 '츤데레' 로 몰아붙이는 폐단이 생겨나는 바람에 그 부분에서 염증을 느끼는 반응들도 꽤 있다.
즉, 팔리니까 무조건 투입하는 필수 요소, 노리고 만든 캐릭터로 전락하는 중이라 할 수 있다.

7. 현실에서의 주의사항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한국 속담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이건 모든 종류의 사랑의 기본법칙이다.

카츠라기 케이마

현실에서 이런 행동을 전부 '밀고 당기기'로 해석하면 큰일난다. 여성들 대다수가 싫다고 직접 말할 정도면, 당사자로서는 보통 그게 딱 질색이라는 소리다.[33]
예외는 있지만, 이게 엄연한 현실이다. 서양에서 괜히 성교육을 할 때 '''No means NO'''를 강조하는 게 아니다.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노골적인 태도로 나타난다면 상대방이 짜증, 혐오, 더 나아가서는 경멸감까지도 품는다. 성별을 떠나서, 싫다고 말할 때를 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바로 얼굴이다. 내숭을 떨 때와 진심일 때는 반드시 다르다. 만일 싫다고 말할 무렵에 얼굴을 구기거나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다면, 그게 '''너무나 싫다는 표시'''다.
츤데레는 보고 해석하는 쪽 뿐만이 아니라 하는 쪽에게도 관계상 불이익을 줄 가능성이 있다. 행동과 감정이 일관되지 않아보이거나 표면적으로 부정적인 태도를 취했다가 진짜로 오해먹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34] 츤데레 역시 얀데레만큼은 아니어도 현실에서 대면하긴 꺼려지거나 귀찮은 유형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8. 츤데레 캐릭터



9. 기타


2010년경 와우갤러리에서 시발낙지라는 갤러가 쓴 '츤데레년과의 추억' 이라는 게시글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고등학생시절 같은 반이던 츤데레 여자애하고 있었던 일을 주제로 한 이야기인데 끝부분은 항상 '기분 묘했음' 으로 끝나는 게 특징.[35]
메탈기어 시리즈에서는 '''사망 플래그'''가 된다.[36]
일본만화 고전 히로인 유형과 순정만화 흑발남주 유형 중에선 꽤나 유서깊은 전통적 유형이다. 고전 히로인 유형이야 활발하거나 상냥하고 무난한 타입[37]과 츤데레 쪽으로 그래도 세분되는 편인데 순정만화 흑발남주는 거의 이쪽(…)
남정네들끼리 츤츤거리는 만화도 있다 보러가기
츤데레X츤데레 조합이나 둔감X츤데레 커플은 전형적인 암유발 커플로서 악명이 높다.[38]아래 예시에서는 남자가 둔하고 여자가 츤데레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이치죠 라쿠X키리사키 치토게(니세코이), 스즈미야 하루히X(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카미조 토우마X미사카 미코토(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사토 쥰X토도로키 야치요(WORKING!!), 키사라기 신타로X타테야마 아야노(카게로우 프로젝트)[39], 코코노세 하루카X에노모토 타카네(카게로우 프로젝트), 오카베 린타로X마키세 크리스(Steins;Gate) 커플이라든가.[40]
여담이지만 은근히 되는 확률로 성격파탄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솔직히 이렇게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닌게 좋아하는 사람에게 확 열을 내거나 싫다는 식으로 하는게 좋은 건지는... 아, 물론 이때의 성격파탄자는 분간이 안 되거나 정말 나쁜 수준이 아니라 그나마 긍정적인 수준이니 너무 나쁘게 보진 말 것.[41]

9.1. 츤데레와 관련된 노래


그런데 얀데레를 주제로 한 노래들이 츤데레를 주제로 한 노래들보다 많고 남자 가수보다 여자 가수가 더 많다.
  • 김세레나 - 갑돌이와 갑순이[42]
  • 러블리즈 - 1cm[43]
  • 레드벨벳 - Day 1, Lucky Girl[44], Rookie[45], Love Is The Way
  • 박문치 - Cool한 42[46]
  • 볼빨간사춘기 - 첫사랑[47]
  • 선우정아 - 츤데레
  • 소녀시대 - Wait A Minute[48]
  • 아이유 - 하루 끝[49]
  • 오오하시 아야카 - ワガママMIRROR HEART
  • 우주소녀 - 비밀이야[50]
  • 유빈 - 숙녀[51]
  • 정세운 - 오해는 마[52]
  • 타키가와 아리사 - さよならのゆくえ
  • 2AM - Love U, Hate U
  • 핑클 - 자존심
  • 펜타곤 - 예뻐죽겠네
  • 청하(가수) - Why Don't You Know[53]
  • 신 태고의 달인 - ツンデレCafeへようこそ☆
  • 하츠네 미쿠 - 월드 이즈 마인 - 츤데레 곡으로는 오덕계에서 가장 유명한 듯하다.
  • 카가미네 린 - 멜랑콜릭, 트윙클(VOCALOID 오리지널 곡)
  • 카가미네 린렌 - 키미피디아
  • GUMI - 천성의 약함
  • AOA - Get Out[54]
  • AOA CREAM - 질투 나요 Baby[55]
  • 이치가야 아리사(BanG Dream!) - 조, 좋아하는 게 아니야!
  • miko - 마리사는 엄청난 것을 훔쳐갔습니다
  • TWICE - CHEER UP[56], 날 바라바라봐[57]
  • 10cc - I'm Not In Love
  • Static-P - 너, 널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니까!!
  • Sithu Aye - A Rival Appears! (ライバル出現!)
[1] 표준어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쓴데레'''로 표기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쓰이지 않으며, 츤데레가 신조어로 받아들여 활발하게 쓰이고 있는 한국에서도 '''츤데레'''라는 표기로 사용되고 있으며, 츤데레라는 표기로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에 등록까지 되어 있다.[2] 18분 30초 부근[3] 지금의 젊은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을 뿐이지 '''새침데기'''는 1990년대 초반까지 자주 사용되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젊은 사람들이 쓰는 말이 옛말처럼 되어갈 수도 있을 것이다.[4] 200년도 더 됐다.[5] 원문은 다음과 같다. 그러므로 교제를 하는 데 있어서도 처신하는 방법이 있다는 얘기지. 곧 어떤 사람을 칭찬하려거든 '''모자라는 점을 나타내어 꾸짖을 것'''이고 그에게 기쁜 마음을 보이려거든 '''성난 얼굴로 그 사실을 밝히게나.'''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거든 '''뜻을 확고하게 가지고 그것을 관찰할 것'''이고 '''몸가짐은 수줍은 듯이 하게.''' 또 그 사람에게 나를 믿게 하려거든 '''어떤 의문점을 만들어놓았다가 그것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게나.'''[6] 물론 정치/사회 기사면에선 쓰이지 않고 문화면[7] 엄밀히 말해서 새침데기는 츤츤의 요소는 지녔으나 정작 중요한 데레의 갭모에 요소를 살리지 못한다.[8] Wuthnow, R. (2012). Acts of compassion: Caring for others and helping ourselves. Princeton University Press[9] Miller, D. T. (1999). The norm of self-interest. American Psychologist, 54(12), 1053[10] Miller, D. T., & Ratner, R. K. (1998). The disparity between the actual and assumed power of self-interest.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74(1), 53[11] 원소주기제논 캐릭터의 설명은 "비활성 기체의 츤데레 이단아" 인데 정발판에서는 츤데레를 생략했다.[12] 귀요미의 단어 구조를 활용.[13] NHK에 어서 오세요, 은혼, 안녕 절망선생, 오타쿠의 따님, 모두 동일한 번역가 설은미 번역이다. 벙개벙개 정식 한국어판 19권에서도 '새침부끄' 로 번역되었다. 빈칸에 '츤데레'를 일단 새침부끄로 번역해 보았다는 역자의 것으로 보이는 보조 설명이 달려 있다.[14] 마찬가지로 역자는 오경화. 몇 번 츤데레에 대한 번역을 바꿔갔지만 어느 단어도 영 와닿지도 않는다고 느꼈는지 나중에는 그냥 우리말화하지 않고 츤데레라고 원어 그대로 지칭 중.[15] 연합뉴스 기사에서 "요즘 방송가에서 널리 퍼진 인터넷 유행어 중에는 '츤데레'도 있다. '츤데레'는 새침하고 퉁명스러운 모습을 나타내는 일본어 의태어인 '츤츤'(つんつん)과 달라붙는 모습을 나타내는 '데레데레'(でれでれ)의 합성어로 겉으로는 쌀쌀맞아 보이지만 속정이 깊은 사람을 의미한다."고 언급.[16] 우리말샘에 등록된 츤데레는 전문가 검수 정보인데, 이는 국립국어원의 전문가가 직접 해당 정보를 검수했다는 걸 의미한다.[17] 1위는 셀럽, 3위는 핵인싸[18] 구글 큰따옴표 검색 결과 "츤데레"는 290만여건, "새침데기"는 7만6천여건, "새침부끄"는 8만1천여건, "흥헤롱"은 3만2천여건으로 다른 번역어를 모두 합친 것보다 츤데레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19] 번역안 중 하나인 새침데기국립국어원온라인 가나다 답변에서 "(츤데레와) 유사한 단어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유사한 의미로 ‘외강내유’ 정도가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언급되어 있으며,국립국어원 우리말샘 츤데레 뜻풀이에도 비슷한 말이나 관련 어휘로 새침데기가 언급되지 않고 있다. 새침데기 우리말샘 뜻풀이에서도 마찬가지로 관련 어휘나 비슷한 말에 츤데레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2015년 온라인 가나다 답변에서도 국립국어원은 "일본의 신조어인 츤데레(ツンデレ)를 한국어로 쓸때 어떻게 쓰죠? 비슷한 뜻인 "새침데기"로 쓰려니, 츤데레의 파생어인 얀데레 ( ヤンデレ)를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애니플러스라는 애니메이션 전문 방송국에서는 "새침부끄", "집착부끄"로 번역해 표기하는데, 이런 표현이 바른 것인가요? 아님 외국의 고유명사이기에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표기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에 "'ツンデレ'를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쓸 것인지 번역하여 쓸 것인지는 쓰는 사람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 적절합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쓴다면 '쓴데레'와 같이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라고 답한 전적이 있다. 그러니 엄밀히 말해서 국립국어원 기준으로는 새침데기는 과거 일부 사람들의 주장처럼 의미가 거의 같기는커녕 비슷한 말도 아닌 셈이다.[20] 톱스타뉴스 기사 "[브이앱] 아이즈원 김채원-조유리, “사쿠라 언니 츤데레라는 말 알아요?” #TMI"에서 "한국에서는 시드노벨 등에서 새침데기, 흥헤롱(흥+헤롱) 같은 단어로 번역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다만 2019년 현재에도 츤데레라는 단어가 계속 쓰이는 것 보면(심지어 언론 기사에서도 많이 쓸 정도로) 특별한 계기가 없는 이상 다른 한국어가 이 단어를 대체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전망된다."고 언급했으며, 서울경제 사설에서도 "우리말로 ‘새침데기’ ‘부끄럼쟁이’ ‘새치미’ 등의 바꿔 부르는 시도가 있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츤데레’라는 말 속의 반전(反轉)적 요소를 축약시키기 어려웠기 때문이다."고 언급.[21] 동아일보기사에서 "겉으로는 퉁명스럽지만 무심한 듯 잘 챙겨주는 사람을 의미하는 츤데레는 인터넷을 넘어서 일상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조선일보기사에서도 "신조어 2위에 오른 ‘츤데레’는 일본어를 합성한 표현으로, 새침하고 퉁명스러운 모습을 나타내는 일본어 의태어 ‘츤츤(つんつん)’과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데레데레'(でれでれ)’가 합쳐진 말이다. 겉으로는 무심해보이지만 속정이 많은 사람을 표현할 때 흔히 쓰인다." 고 언급.[22] 둘 다 다카하시 루미코 여사의 작품이다. 그녀가 왜 러브 코미디의 전설이라고 불리는지 알수 있는 부분.[23] 사실 아유카와 마도카와 텐도 아카네 둘다 오토나시 쿄코의 직계후손격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24] 연상인 카지 료지를 좋아하면서도 동년배인 이카리 신지를 대하는 태도가 애매했기 때문에 이런 해석이 붙었다. 초반에는 듣보잡 취급하다가 신지의 기량이 향상됨에 따라 이런저런 복잡한 감정을 가지게 된다.[25] 원작 소설이던 애니메이션판이던 오덕계, 특히 '''모에''' 패러다임에 끼친 영향이 워낙 지대해서 그런지 동년도 방영했던 작안의 샤나샤나는 훌륭한 츤데레 캐릭터임에도 묻히는 감이 없잖아 있고 스즈미야 하루히의 츤데레 상대역인 역시 츤데레 캐릭터라서 츤데레X츤데레 커플링이라 이런게 더 두드러진다.[26] 공공의 적 강신일, 슬램덩크 채치수 등 주로 직속 상관이나 선배.[27] 츤데레 캐릭터의 대부분은 소꿉친구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까딸스럽기만 한 츤데레도 몇 년을 같이 한 소꿉친구 입장에서 보면 쉽게 대처가 가능하기에 제일 보편적인 설정이다.[28] '빛의 세계' 에서의 본좌.[29] '어둠의 세계'에서의 본좌.[30] 그녀의 대표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는 니시키노 마키는 물론, 이와무라 리아도 은근 츤데레적 성격의 소유자다.[31] 억압된 감정이나 욕구가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도록 그것과 정반대의 행동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기제를 말한다.[32] 물론 작가의 능력에 따라 100% 츤으로 이루어진 캐릭터도 모에할 수 있고 대놓고 주인공을 좋아한다고 '''머리로는''' 알 수 있어도 짜증나는 캐릭터도 있긴 하다. 어디까지나 일반론.[33] 여자어에서도 나와있듯이 완곡어법을 쓰는 경향이 동성 사이에서도 좀 지나치다는 말이 나오는게 여자들인데, 그 여자들 입에서 '싫다' 라는 표현이 직설적으로 나온다면 이전부터 싫음을 참고 참다가 더 이상 못 참을 정도로 진짜 싫다는 의미로 알아먹어야한다. 이 상태에서 매달렸다간 매달리는 사람이 오히려 부정적인 인식이 박힐 수 있으니 주의하자(…)[34] 현실에선 뒷사정을 모르는 상대 입장에서 소위 말하는 츤츤거리는게 좋지만 거꾸로 행동하는건지, 진짜 싫어서 그런건지 알 길이 없으므로 오해의 소지도 충분히 생길 수 있다. (특히 눈치가 없거나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 초면이어서 서로 잘 모르는 사이일 경우 츤데레적 행위가 반동형성으로 튀어나오는게 아니라 문자 그대로 비호감이나 불쾌감 등에서 나온 거라고 오해할 가능성이 올라간다) 물론 가식이나 위선도 문제긴 해도, 싫은 반응을 먼저 내기보단 좋은 반응 먼저 내주는 상대가 현실에서는 호감사는걸 생각해보면 현실의 츤데레적 태도가 왜 대인관계에서 불이익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선 답이 확 나온다.[35] 구글에 검색하면 캡처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31편까지 있으며 제대로 결말이 안 나있다. 캡처가 안 된 것뿐인지 작가가 쓰다 만 건지는 알 수 없다.[36] 실제로 작중에서 해당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은 대부분 후반부~종반부에 죽거나 결말이 좋지 않게 나온 바 있었다.[37] 더 세분하자면 메가데레 말고 그냥 적당히 데레하는 유형이랑 야마토 나데시코 등등.[38] 츤데레×메가데레도 둘다 둔감속성이 붙으면 암유발 커플이 된다.[39] 이쪽은 보통 둔한 남자X츤데레 여자 커플링과는 다르게 남자가 츤데레고 여자가 둔한 경우다. 나가라는 진도는 안나가고 중학교~고등학교 내내 츤츤거리다 아야노 죽고 뒤늦게 후회하고 있다. [40] 10년째 진도는 안 나가고 서로 츤츤대는 것으로 보인다.[41] 사실 성격파탄자라는 뜻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결함이 있음을 뜻하기도 하므로 나쁘게 볼 법도 하다. 물론 쉽게 말해서 성격장애라고 봐도 되는지라 마냥 나쁘게만 해석하지는 말 라는 뜻으로 강박성 성격장애를 놓고 보면 은근 츤데레와 비슷한 일면이 좀 보일수도 있다. 실제로 츤데레 다수가 자기가 좀 까탈스러운 걸 아는 경우도 많으니...[42] 이 분야의 끝판왕인 노래. 그러나 츤데레가 일으킨 비극으로도 유명하다.[43] 가사에 '툭하면 네게 화만 내고 멀어지면 어쩌지 덜컥 겁나 어색해질 것 같단 말야 바보야' 라고 나온다. 짝사랑 상대와는 친구인 듯 하다.[44] 두 노래 다 남자가 츤데레이다. 특히 Lucky Girl은 아이린의 파트인 '겉으론 관심 없는 척 나를 챙겨줬잖아' 가 대놓고 나온다.[45] 겉으로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에게 츤츤대는 내용이다.[46] 가사 중에 '나는 너를 좋아했었고 그런 나를 너는 무시했었고 내겐 차갑게 반응 했었지만 사실 너도 날 좋아했던거야'가 있다.[47] 어릴 적 좋아하는 남자아이에게 괜히 못되게 굴었었다는 내용이 들어간다.[48] 가사 내용은 도도하고 시크했던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서 츤데레가 되어가는 내용으로, 태연의 파트 중 하나인 '못 이기는 척 받아줄 테니까 남자답게 말해봐' 가 있다.[49] 진성 츤데레.[50] 좋아하는 남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도 괜히 츤츤대는 여자의 마음이 주 내용이다. 특히 가사부터 '함부로 날 대할까 봐 센 척 하게 돼'[51] '서둘러줘요 난 바쁜 숙녀라구요.'부분에선 세상 도도하고 아무에게나 마음 열어주지 않는 여자지만 '사실은 나 그대를 기다려주고 있는 걸 아무에게나 이러지 않는데' 부분에서 사실은 한 사람만을 좋아하고 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52] 후렴만 들어도 말 다했다. '널 위해서 산 건 아닌데 딱히 줄 사람이 없네 버리든지 가지든지 근데 좀 너 아프지 마' [53] 남자가 츤데레다.[54] 가사가 다른 여자가 생겨서 떠난 남친한테 꺼지라는 내용으로 시작해서 "찌질했던 너를 내가 받아줘서 너 용 된 거야."로 발전해 "너를 사랑하진 않았어. 네 애원에 만났을 뿐이야"로 진화하더니 (상식적으로 자기가 많이 좋아하지 않았으면 남친이 떠났을때 이렇게 디스를 날릴 이유가 없다) 맨 마지막에 "지금이라도 정신 좀 차릴래?"로 끝맺는다. [55] 윗 노래랑 이 노래는 내용은 남친이 다른 여자에게 바람을 피워서 여자가 화가 났지만 다시 용서해주겠다는 여자 츤데레가 주 내용.[56] 대놓고 가사에서 '(나연) 내가 너 좋아하는 마음 모르게', '(미나) 나도 네가 좋아 상처입을까 봐', '(나연) 걱정되지만 여자니까 이해해주길', '(지효) 속마음 들킬까 봐 겁이 나' 등. 트와이스는 이 노래로 첫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57] 남자가 오다 주웠다며 장미꽃을 주는 등, 츤데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