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오 사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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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오 에리. 사립 세이테츠(星鐵)학원 고등학교 여자부 2-1반. 일단은 도서위원이지만 직무 태만 중(...).
백색 캠퍼 4인방의 한명으로, 무기로는 샤벨(슈베이트)이란 검을 사용한다. 콘도 미코토의 무기와는 좀 다르다. 변신전에는 요즘 신세대 여자애들 같은 성격이지만, 변신하면 꽤나 정중한 성격이 된다. 그리고 왠지 서양틱한 외모가 눈에 띤다.
원작에서는 도서실 옆 방에서 세노 나츠루한테 자기네편에 붙으라고 제의한다.
애니에서의 첫 등장은 9화. 수영장에서 미나가와 히토미, 야마카와 료우카와 함께 나타나 세노 나츠루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원작과는 달리, 애니판에선 아주 전형적인 '''츤데레'''로 등장. 숨기고 나발이고 대놓고 츤데레 대사를 마구마구 쏟아낸다. '''따,딱히 네가 상대라서 이름을 말하는게 아니라는...'''이라든가 '''착각하지마! 너, 너에게는 흥미 없으니까...'''라든가(...). 한마디로 츤데레의 표본.
다른 백색 캠퍼들과 마찬가지로 '''같은 성을 가진 성우'''가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