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카와 료우카

 


[image]
캠퍼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카와 코토미. 북미판은 케이틀린 프렌치.
사립 세이테츠(星鐵)학원 고등학교 여자부 2-5반. 백색 캠퍼 4인방의 한명으로, 무기로는 잉그램 MAC-10 처럼 생긴 서브머신건(게베아)을 사용한다. ...왠지 미시마 아카네의 무기보다 휠씬 우월해 보인다. 변신전에는 전형적인 아이돌처럼 생겼지만, 변신하면 OL같이 어른스러워진 외관이 된다.
원작에서는 시립 도서관 2층에서 첫 등장.
애니에서의 첫등장은 9화. 미나가와 히토미, 나카오 사야카와 함께 나타났으며 세노 나츠루를 총으로 뒤에서 위협한다.
애니판에서는 순진해 보이는 외모와는 반대로 미묘하게 무서운 말을 한다. '''잘게 다진 편육'''이 된다느니, '''단칼에 한쪽 귀가 잘려나간다'''느니... 자기 말로는 태연한(凉=료우) 얼굴로 피의 꽃(花=카)을 피운다고 해서 이름이 료우카라나 뭐라나. 그런데 9화의 행동을 보면 기가 약하기는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