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키기츠네 쿠니요
1. 신켄!!의 등장 캐릭터(진검소녀)
1.1. 스테이터스(레벨 1 최저등급 기준)
1.2. 설명
모티브가 된 도검은 나키기츠네.
최면술을 쓰는 진검소녀. 손에도 최면을 걸 때 쓰는 펜듈럼을 들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은 수면 중의 불찰(不覚)을 두려워해 늘 잠기운에 저항하고 있다. 그 반동으로 다크서클이 진하게 내려있다. 최면술도 잠기운에 저항하기 위해 쓰는 것이라는데, 문제는 주변 사람들까지 때때로 이에 말려들어 버린다는 것. 형록(도감)에서조차 이를 민폐라고 표현하고 있다. 설정상 도검 나키기츠네를 쓰게 된 것도 '''트랜스 상태에서'''라고(…).
여우가죽이라 생각되는 모자를 쓰고있다.
키가 작게 그려졌는데, 이는 나키기츠네의 길이가 와키자시 정도인 데에서 유래했다.[1]
이름인 '쿠니요'는 나키기츠네를 만든 도공인 아와타구치 '''쿠니요'''시에서 왔다.
오의는 '콘콘켄(昏々剣).' 에리어 내 적군 전체의 방어력을 반감시킨다.
1.3. 요도귀녀
2016년 4월 8일에 구현된 요도귀녀. 수라의 선율 이벤트 스토리의 주범으로, 한정 맵에서 포획할 수 있었다. 이후 2016년 4월 28일 패치로 일반 제작 가능.
오의는 '네무리바야시(眠囃子).' 에리어 내 적에게 중간 정도의 대미지를 주고 방어력을 반감시킨다.
1.4. 대사 일람
1.4.1. 진검소녀 버전
1.4.2. 요도소녀 버전
1.4.3. 요도귀녀 버전
[1] 다만 나키기츠네가 만들어진 가마쿠라 시대에는 와키자시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우치가타나로 분류된다(와키자시는 무로마치 시대 후반부터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