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리 와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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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KB48 11기이다.
'''부잣집 아가씨'''이다. 아버지가 치과의사셔서 상당히 유복하다. 자기 방에 발코니가 있기 때문에 '''자기방'''에서 '''바베큐파티가 가능'''하다. 그리고 집에 '''미니사우나'''가 있다고 한다. 집에서는 어렸을때 선물로 받은 전기자동차로 이동한다고 한다. 회전초밥같은 서민음식(?)은 태어나서 '''한번도''' 먹은적이 없으며, 자주가는 고급레스토랑이 있는데 생일 때 그 곳으로 고급 케잌이 배달된다고 한다. 쇼핑을 할 때는 고민하지 않고 맘에들면 무조껀 산다고 한다. 기본 '''5초'''만 보고 결정한다고(...) 멤버랑 놀 때는 '''항상 택시'''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1]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지하철을 타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몸매가 아주 훌륭하다.
이런 남부러울 것 없는 나토리도 AKB에 가입해서는 고생을 하게 됐다. 일단 가입전에는 춤을 춰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춤이 무척이나 서툴렀는데 하도 극장공연을 돌다 보니까 조금은 익숙해졌다고 한다. 가능한 극장공연 포지션도 10개나 된다고 한다. 원래 먼저 나서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AKB의 가차없는 서바이벌(?)을 거치면서 인지도를 위해 파충류를 무서워하는데도 솔선수범해서 '아리요시 AKB공화국'에서 뱀에도 물리는등 분투하고 있다. 후배들도 열심히 가르친다고 한다.
쿠라모치 아스카가 붙여준 별명이 무려 옵빠이X코...
장래의 꿈은 춤도 노래도 할 수 있는 여배우.
2. 특이사항
- 상식을 초월하는 부자였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초기 얘기고 졸업 전후인 2014년 즈음에 아버지가 이혼을해서 더이상 예전만큼 부자는 아니다. 아빠한테 남을수도 있었는데, 엄마를 따라 나왔다고 한다.
- 물론 예전만큼 부자가 아니라는거지. 못산다는건 절대로 아니다.
3. 활동
2010년 7월 24일 'AKB48 11기 연구생 오디션'에 합격한다.
2010년 11월 16일 팀 B 공연의 오프닝에서 극장 공연에 데뷔하게 된다.
2012년 6월 24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真夏のSounds good! 전국 악수회에서 정규멤버로 승격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하지만 팀과 상승시기는 미정으로, 그때까지는 계속 연구생 생활을 하게 된다.
2012년 8월 24일 도쿄돔 콘서트 'AKB48 in TOKYO DOME ~ 1830m의 꿈 ~' 첫날 팀 B로 승격되었다
2013년 9월 17일 제 4회 가위바위보 선발 대회에서 첫 선발 진입 성공.
2015년 3월 26일, AKB48의 단독 봄 콘서트 'ジキソー未だ修行中！'에서 서프라이즈로 발표된 AKB 4차 팀셔플과 함께 팀 4로의 이동이 발표되었다.
2015년 10월 15일, 극장공연에서 졸업을 발표했다. 졸업 이유는 스무살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넓은 세계를 보고 싶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5년 12월 20일 졸업 공연을 가졌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조금씩 준비 중이며 그런 모습을 트위터로 알리겠다고 했다. 활동 종료일은 샤메회 일정이 끝나는 2016년 2월 14일로 예정되어 있다.
2016년 2월 14일 일요일,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0과 1사이」 극장반 샤메회를 마지막으로, AKB48로서의 활동을 종료.
2017년 9월 2일에 2회공연으로 오토헤야스퀘어라는 공연장에서 공연할 예정인 IWA 걸스 공연의 출연 멤버로 확정되었다.
4. 선발 참여곡
[1] 일본에서는 급할때를 제외하곤 택시를 거의 안탄다. 기본 요금이 서울 택시보다 두 배나 비싸기 때문.